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왜생이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얼룩생이속]][[분류:담수관상어]] ||<-2> '''{{{#fff {{{+1 왜생이}}}[br]Amano shrimp}}}''' || ||<-2> [[파일:caridina_multidentata.jpg|width=100%]] || || [[학명|'''{{{#000,#fff 학명}}}''']] || ''' ''Caridina multidentata'' ''' Stimpson, 1860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fff 계}}}''']] ||[[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fff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 '''아문''' ||[[갑각아문]](Crustace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fff 강}}}''']] ||[[연갑강]](Malacostrac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fff 목}}}''']] ||[[십각목]](Decapoda) || || '''하목''' ||[[생이하목]](Caridea) || || [[생물 분류 단계#과|'''{{{#000,#fff 과}}}''']] ||새뱅이과(Aty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fff 속}}}''']] ||얼룩생이속(''Caridina'') || || [[생물 분류 단계#종|'''{{{#000,#fff 종}}}''']] ||'''왜생이'''(''C. multidentata'') || ||<-2> '''{{{#fff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왜생이, 야마토새우, 아마노새우 || || '''[[영어]]''' ||Amano shrimp, yamato shrimp || || '''[[일본어]]''' ||ヤマトヌマエビ || [[파일:왜생이.jpg|width=450]] [목차] == 개요 == 십각목 [[새뱅이]]과에 속하는 민물[[새우]] 중 하나로, [[일본]]과 [[대만]], [[대한민국]]의 [[남해]] 지역에 서식한다. 번식기에는 바다 연안이나 기수역으로 이동하여 유생을 뿌리며, 유생은 바닷속 플랑크톤을 섭취하며 성장하다가 유생 시기가 끝나면 다시 강으로 올라가는 회유성 갑각류이다. == 특징 == 새뱅이과 답지 않은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수컷은 평균 몸길이가 35mm, 암컷은 45mm 정도 되며 대체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다. 신체는 전체적으로 투명한데 몸 옆으로 분포한 줄무늬 패턴은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수컷은 둥글고 작은 점 모양 패턴, 암컷은 가로로 약간 늘어난 점 패턴이다. 등 부분에는 자잘한 붉은 반점이 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조류와 작은 동물(병든 어류 등), 사체, 동물이 남긴 찌꺼기 따위를 가림없이 섭취한다. == 사육 == 왜생이가 전문적으로 사육되기 시작된 건 [[일본]]의 사진작가이자 네이처 아쿠아리움 스타일의 창시자,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인 수족관 용품점 "ADA"의 대표이사였던 '아마노 타카시(天野尚)'가 이끼제거용으로 이 새우를 수족관에 넣으면서부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서양권에서는 아마노의 이름을 따 '아마노새우(Amano's shrimp)'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전세계에서 수족관의 이끼 제거용과 관상용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다. 민물새우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적응력과 활발함, 다른 물고기[* 중~소형 어종 기준]들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 크기 덕분에 수족관에서 길러도 2~3년 정도의 수명을 자랑한다. 가격 역시 수족관 기준으로 마리당 1,500~2,000원 정도의 저렴함 덕분에 [[체리새우]]와 함께 관상 새우 입문용으로 자주 길러지기도 한다. 먹이의 경우 위에서 말한 이끼제거반로서 이끼류를 먹는 것은 사실이지만 물고기의 사료류를 더 좋아한다. 만약 몸집 있는 어종과 합사하고 있다면 남는 사료 찌꺼기나 찾아다니는 소극적인 모습을, 소형어종과 합사하고 있다면~~소형어종을 먹고 있는 모습을~~사료를 일찌감치 차지하여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죽거나 물러진 [[수초]]의 순이나 어항에 넣어준 [[고구마]] 등의 [[채소]]들, 죽은 물고기의 사체 등도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라 굳이 따로 먹이를 챙겨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심하게 굶주릴 경우 달팽이류나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여 잡아먹을 수도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자. 다만 쉬운 사육난이도와 달리 번식의 경우 적절한 환경만 유지된다면 쉽게 불어나는 다른 관상용 새우들과 다르게 매우 힘든데, 이는 왜생이가 [[기수#s-6|기수]] 환경으로 이동하여 알을 턴 후 치새우들이 그곳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내에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그나마 위안점이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