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이지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그리스 신화]]의 신 == [include(틀:닉스가 스스로 낳은 자식들)] ||<-2> {{{#ffffff '''아픔의 신'''}}}[br]{{{#ffd700 '''{{{+2 오이지스 (Oizys)}}}'''}}} || || [[그리스어|{{{#ffffff '''그리스어'''}}}]] ||Ὀϊζύς || || [[라틴어|{{{#ffffff '''라틴어'''}}}]] ||MISERIA || || [[라틴 문자|{{{#ffffff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Oizys || 그리스 신화에서 오이지스는 걱정, 불안, 고초가 의인화된 여신이다. [[그리스어]]로 이 단어 자체가 '아픔'을 의미한다. 밤의 여신 [[닉스]]의 딸이다. [[로마 신화]]의 미세리아(Miseria)와 동일시되었다. 영단어 'Misery(불행)'의 어원이다. == [[룬의 아이들]]의 등장인물 == [include(틀:룬의 아이들/등장인물)] [[달의 섬]]에서 [[보리스 진네만|다프넨]]이 만난 소년. 작은 체구에 소심한 성격으로 언제나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름의 뜻만큼 아픈 삶을 살고 있다. === 작중 행적 === 다프넨과의 만남으로 성격이 조금 변하고 약간 활달해진다. 섬에서 친구라 할 만한 존재가 거의 없는 다프넨의 몇 없는 친한 존재이다.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장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으며, 당연히 장서관의 사서인 [[제로(룬의 아이들)|제로]]가 매우 아낀다. 그러나 [[에키온#s-2]]의 사주를 받은 패거리들에게 얻어맞다가 장서관으로 피신하는데, 억지로 들어온 그들에게 정말 죽을 정도로 얻어맞고 쓰러진다. 이에 겁을 먹은 패거리들은 오이지스를 그대로 둔 채 장서관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다. 이 화재로 인해 장서관의 귀중한 기록들이 멸실된 것은 물론이고, 오이지스를 간신히 구해낸 제로 또한 화재로 인해 눈이 멀게 된다. 이때 오이지스는 정말 죽을 뻔했지만 다프넨이 [[신성 찬트]]를 불러 타버린 장서관 속에서 구하고, 죽음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엔디미온(룬의 아이들)|엔디미온]]의 도움을 받아 위험을 무릅쓰고 [[섭정왕|어른 유령]]과 만나 주사위 승부에서 이긴 덕분에 간신히 살아난다. 참고로 장서관을 불태운 소년들은 에키온 빼고 전부 전부 사형 당하게 된다. 처음엔 그들의 생명을 뺏어서라도 오이지스에게 줘야 한다며 분개했던 보리스도 막상 사형 장면을 보자 [[나우플리온]]과 함께 씁쓸해했다. === [[테일즈위버]]에서 === || [[파일:오이지스 도트.png]] || [[파일:테일즈위버 오이지스.png]] || || '''게임 내 도트''' || '''일러스트''' || 에피소드 3에서 등장. 눈 먼 [[제로(룬의 아이들)|제로]]의 수발을 들면서 언젠가 제로를 위해 새로운 장서관을 지어주겠다고 말할 정도로 성장했다. 퀘스트에서는 희귀한 책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꼭 읽어보고 싶다며 플레이어에게 부탁을 하는데, 사실 그 책은 [[모르페우스(룬의 아이들)|모르페우스]]가 어릴 적에 쓴 자작 소설로, 어른이 된 후 왠지 모를 추억에 잠겨 다시 읽어봤다가 차마 끝까지 읽을 수 없어 봉투에 넣고 단단히 봉인해 뒀으나 어째선지 [[나우플리온]]의 집에서 봉인이 해제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소문을 퍼뜨린 것도 나우플리온의 짓. 참고로 책을 습득하면 모르페우스에게 돌려줄지, 오이지스에게 갖고갈지 선택할 수 있는데, 오이지스에게 주는 것을 선택하면 책을 읽은 오이지스의 표정이 형상화된 가면을 습득할 수 있다.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신]][[분류:그리스어 단어]][[분류:룬의 아이들/등장인물]][[분류:테일즈위버/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