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스트리아-헝가리 국경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국경]]이다. == 상세 == 오스트리아 동부([[부르겐란트]] 주)와 헝가리 서부(서부 트란스다뉴비아 지역) 사이의 국경으로 솅겐 구역[* [[솅겐조약]]을 맺은 유럽의 26개 국가들의 영역]의 일부이기에 국경검문을 하지 않는다. 남쪽으로는 [[슬로베니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슬로바키아]]와 접하며, 길이는 총 366km이다. == 역사 == 국경의 역사는 [[오스트리아 대공국]]과 [[헝가리 왕국]] 때부터 접했으나 현재의 국경은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고 [[1918년]]에 만들어졌다. 부르겐란트는 처음에 헝가리의 영토였으나 [[헝가리인]]은 소수였던 반면 [[오스트리아인|오스트리아 독일인]]들이 다수였고 1919년 [[생제르맹 조약]]과 1920년 [[트리아농 조약]]으로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1921년에는 [[쇼프론]]을 두고 영토분쟁이 있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헝가리의 영역이 되기로 합의가 되었다. 1949년부터 헝가리가 공산화되어 냉전이 시작되면서 [[철의 장막]]이 세워졌고 철조망이 세워졌다. 1989년 [[동유럽 혁명]]의 영향으로 8월 19일에는 범유럽 피크닉이 집회되었으며, 훗날 철조망들이 사라졌다. 다만, 일부 철조망들은 보존되어 관광지로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국경]] * [[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분류: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분류:국경]][[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