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스나 사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마비노기/울라 대륙)]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스나 사일.jpg|width=100%]]}}} || ||<-2><#000> '''{{{#white {{{+1 오스나 사일}}}[br]Osna Sail}}}''' || ||<#ddd> '''위치''' || 울라 대륙 || ||<-2> '''BGM - 일방통행'''[* 초기 오스나 사일의 컨셉에 부합하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 ||<-2> [youtube(eKv9aBvVcLI), width=350, height=50))] || [목차] [clearfix] == 개요 == [[마비노기]]의 [[마비노기/지역|지역]]. Sáil은 아일랜드어로 신발의 뒷굽이나 버드나무, 산의 가파른 능선을 뜻하고 Osna는 '한숨', '한숨의'라는 뜻이다. 따라서 한숨의 산, 한숨의 버드나무 혹은 한숨의 뒷굽이 되는데, 아일랜드어 어순으로는 살 오스너(Sáil Osna)가 맞다. == 상세 == [[던바튼]]과 [[이멘 마하(마비노기)|이멘 마하]]를 연결하는 [[지름길]]이며 좁은 산악 통로이다. 갈색 다이어 울프가 서식하며, 필드 보스로는 미니 곰과 [[양(동물)|양]][[늑대]]가 나타난다. 미니곰은 빅 체인 풀 헬름을 주며, 양늑대는 수리불가 [[야광]] [[머플러 로브]]를 준다. 초기에는 필드 몬스터가 갈색 다이어 울프가 아니라 양늑대였고, 탈것도 없어서 많은 유저가 이쪽으로 이동하는 걸 기피했었다.[* 처음부터 뒤도 안 돌아보고 계속 달려가면 운 좋게 공격당하지 않고 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양늑대의 인식 속도가 매우 빨라서 이것도 힘들었다.] 이렇게 되된 이유는 초기의 이 지역 콘셉트가 이멘 마하로 가는 빠르지만 위험한 지름길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후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맵이 비좁고 [[가로등]]과 [[팻말]]에 걸리기 쉬워서, 웨이포인트 찍으면서 가기는 좀 난해한 곳. [[절벽]] 쪽에 바짝 붙여서 찍으면 좀 걸림이 덜하다. G15 때 교역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이멘 마하와 [[타라]]로 빠르게 이동하려고 이 곳을 지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길이 좁은 만큼 [[약탈자]]의 습격을 피하기가 어려우며, 아예 약탈자가 길을 대놓고 막고 있어 피해가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마저 나온다. 너무 좁아서 [[동료]]의 지원을 받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스펙이 애매할 경우 멀고 힘들더라도 이 길이 아니라 [[센마이 평원]]같이 넓은 길로 빙 돌아가기도 한다. 정 지나가기 어렵다면 교역품을 사자마자 바로 이쪽으로 달려들면 약탈자가 그나마 약하다. 또한 좁아서 약탈단 찾는 것이 쉽기에 먼 곳에다가 교역품을 내려놓고 처리하고 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갈색 다이어 울프가 리젠하는 곳에서 전투가 시작됐다면 다이어 울프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전투]]가 더욱 힘들어지게 된다. 여기에 드물지만 설상가상으로 필드 보스인 양늑대와 미니 곰까지 가세해지면 골치 아파진다. G2~G3 시절에 나온 마비노기 팬 픽션에서는 대부분 이 지역에서의 전투가 조명되었는데, 대개 길목의 윗쪽에서 매복하고 있던 진영이 길을 지나는 진영에 [[기습]]을 가하는 구도이며 이후 기습하는 진영이나 당하는 진영 중 한쪽이 까마득한 절벽 너머로 떨어지는 극적인 상황을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교역시대 패치로 인해 배를 타고 타 대륙으로 이동할 경우 무조건 약탈자 등급이 '''일류 약탈단'''으로 고정되면서 뉴비들은 벨바스트 -> 타라 루트가 심히 곤란해졌다. 상기한 좁은 길이라는 특성이 발목을 잡아 아예 탈틴 루트의 아브네아나 조금 빙 돌아가긴 하지만 가이레흐 -> 센마이 루트를 타는 사람이 늘었다. [[분류:마비노기/지역]]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