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에오쿠르소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tablealign=right><tablewidth=350><tablebordercolor=#f60><#f60><tablebgcolor=#FFF> '''{{{#FFF {{{+1 에오쿠르소르}}}[br]Eocursor}}}''' || ||<#f93> '''학명''' || ''' ''Eocursor parvus'' '''[br]Butler & Smith & Norman, 2007 || ||<-2><#f96> '''분류''' || ||<#fc6>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계통군''' ||[[석형류|석형류^^Sauropsida^^]]|| ||<#fc6> '''목''' ||†[[조반목|조반목^^Ornithischia^^]]|| ||<#fc6> '''속''' ||†'''에오쿠르소르속^^Eocursor^^'''|| ||<-2><#f96> '''종''' || ||<-2> * †에오쿠르소르 파르부스(''E. parvus'')^^{{{-1 [[모식종]]}}}^^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쥐라기]] 전기 남아프리카 에탕주절에서 시네무리움절까지 생존했던 원시 조반목 공룡. 화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은 '새벽의 달리는 자'. == 상세 == [[에오랍토르]]와 [[헤레라사우루스]]가 최초의 용반목 공룡 중 하나라면, 에오쿠르소르는 최초의 조반목 공룡 중 하나이며[* 그 전에 최초의 조반목이라고 여겨졌던 트라이이스기 후기의 [[피사노사우루스]]는 현재 공룡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헤테로돈토사우루스]]나 [[레소토사우루스]] 같은 공룡보다도 원시적이었다. 예전에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생존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7년에 에오쿠르소르가 발견된 지층은 쥐라기 전기의 맨 앞자락인 에탕주절 때 지층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조반목은 쥐라기에 처음 나타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조반목의 조상격 공룡들은 그 특징과 형태에 의문점이 생기는데, 베이런 외라는 학자는 발목 구조를 분석하여[* 본래 공룡은 골반 구조에 따라 용반목과 조반목으로 구분했었다.] 조반목이 수각류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오르니토스켈리다 가설을 제안하면서 빈틈을 메우려고 했다.[* 쉽게 말하면 용각류와 수각류의 공통 조상이 원시 용각류, 원시 수각류로 갈라졌고, 이후 원시 수각류는 다시 조반목과 후대 수각류로 갈라졌다는 뜻이다. [[칠레사우루스]]의 발견도 이 가설을 뒷받침해준다.] 에오쿠르소르의 앞발가락은 다섯 개였고 삼각형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잡식동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 생태 ==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레소토]]에 걸쳐진 지층인 엘리엇 지층의 상부에서 발견된 에오쿠르소르는 [[메가조스트로돈]]같은 포유류형 단궁류, [[안테토니트루스]], [[마소스폰딜루스]]같은 원시 용각류들과 [[헤테로돈토사우루스]], [[아브릭토사우루스]], 리코리누스 등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들, 원시 합치류 [[레소토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과 수각류 [[메갑노사우루스]], 원시 신수각류 [[드라코베나토르]]같은 동물들과 공존했다. 주요 천적은 소형 육식동물인 메갑노사우루스일 것으로 추정되며 가끔 드라코베나토르, 헤테로돈토사우루스류나 원시 용각류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른다.[* 헤테로돈토사우루스류와 원시 용각류들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잡식성일 가능성이 있다.] [[분류:조반목]]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