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언덕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지형)]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field.jpg|width=100%]]}}} || ||<-2><#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1 '''▲ [[Windows XP|윈도우 XP]]의 기본 [[바탕 화면]]으로 유명한 언덕 사진.[* 엄밀히 말하면 정식 파일명은 '[[초원]]'이다. 이 언덕 사진은 미국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Charles O'Rear)의 작품이라고 하며,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한 목장을 방문했다가 남동쪽 포도밭 풍경을 촬영한 것이라 한다. [[https://m.fmkorea.com/817419159|#]] 다른 출처에 따르면 촬영 당시는 휴작기였다고 한다.]''' }}}}}} || '''[[초원]](Bliss)''' 땅이 경사진 곳을 이르는 말로, 달리 보면 [[산]]의 축소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처럼 크고 아름다운 산들이 많은 나라에서[* 사실 많은 나라가 산의 정확한 정의가 없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해당 봉우리와 높이차이가 제일 없는 평원 및 골짜기'에서부터 세서 300m 이상 높이가 되는 언덕은 산으로 간주한다는 정의가 널리 쓰이고 있는 듯하다.] 국내의 수많은 동네 뒷산들은 대부분 언덕으로 간주한다고한다. 또한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언덕은 [[순우리말]]이며[* 고구려어 tara에서 나왔으며 당대 발음으로 더럭, 덝 정도로 읽힌다] 다른 말로는 [[티]], 혹은 두던이 있고[*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33]] ] , [[한자]]로는 [[구릉]](丘陵)이라고 한다. == 상세 == 국가마다 산과 언덕의 경계가 다양한데,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은 2,000피트[* 1피트=30.48cm 2000피트는 약 610m. 다만 영화 [[잉글리쉬맨]] 에서는 1,000피트를 기준으로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를 기준으로, [[러시아]]의 [[소비에트 대백과사전]]은 200m를 기준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미국]]에서는 1,000피트로 정의한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사는 사람들은 워낙 고도가 높은 지역이고 '''8,000m가 넘는''' 산들도 있다보니 '''4,000m 밑으로는 산으로 보지 않고 언덕으로 간주한다'''. 일본의 경우는 제대로 된 기준 자체가 없어서 6m짜리 산이 있는가 하면 1,000m 짜리 언덕도 있다. 요컨대 '''그냥 거기서 산이라고 부르면 산, 언덕이라고 부르면 언덕'''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산과 언덕은 전쟁 시 군사적 요충지다. 자연상태 그대로 방치된 언덕을 선점하기만 해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동수, 동질의 병력끼리의 교전에서는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방어목적의 구조물을 조금이라도 만들어 놓을 경우 평지에 비해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잘 만들어진 요새의 경우 [[공군]]이 없다는 가정하에 공격측은 큰 손실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유효한 방어시설이다.[* 다만 전근대에는 고지대에 주둔하는 경우 식수원의 확보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드론과 정밀타격무기의 발달로 인해 점차 그 중요성이 낮아지고 있다지만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보병 단위의 전술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가파르기 때문에 고난길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십자가의 길|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의 성화.]] == 관련 문서 == * [[무덤]] * [[사막]] * [[산]] [[분류:육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