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양만철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개요 == [[드라마]] [[부활(드라마)|부활]]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최원석. 형사인 서하은이 [[임대식]] 자살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대식의 관련 인물로 떠오른 인물이다. [[교도소]]에서 복무 중인 [[사형수]]. 임대식의 옛 부하. 20년 전, 건설부 과장 비리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 유건하를 임대식과 함께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살해했다. 유건하를 살해한 후에, 차에 동승해 있던 유건하의 아들 유강혁이 간신히 살아남자 죄책감이 든 나머지 그 아이를 데려다가 자신에게 노름빚을 진 서재수에게 맡긴다. 이후 유강혁은 [[서하은]]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훗날 죄책감에 [[성당]]을 다니며 회개했고, 건설부과장 비리 사건을 쫓던 유건하 형사의 후배 [[경기도(부활)|경기도]] 반장과 신부님으로 변장한 서하은에게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고해성사한 뒤 병실에서 [[사망]]한다. 임대식과 마찬가지로 죽기 전 자신의 죄에 대하여 참회한 인물이다. 그리고 하은은 죽기 전 진실을 고해성사하고 참회한 대가로 천공명을 통해 작은 상가를 양만철의 부인에게 준다.[* 편지에는 "이 '''가게'''는 이제 부인 소유입니다" 라고 써있었지만, 세입자는 언제든 건물주와 계약 여부에 따라 나갈 수 있음을 고려하면, 가게를 준 것이 아니라 건물 자체를 준 것을 표현한 것이다. 실제로 편지와 함께 건넨 서류는 "부동산'''매매'''계약서"였다.] 양만철의 부인은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데 최동찬의 협박[* "입 잘못 놀리면 저승에서 남편을 보게 해주겠다"] 탓에 경반장과 김수철 형사의 물음에도 양만철과 최동철이 긴밀한 사이임을 알리지 못했는데, 막판에 결국 최동찬으로부터 온 협박장을 제출한다.(다만 컴퓨터로 인쇄한 탓에 결정적인 증거는 되지 못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부활(드라마), version=194, paragraph=4)] [[분류:부활(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