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야콥 뵈메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서양 철학사/중세 철학)] [목차] [clearfix] == 소개 == '''Jakob Böhme''' 생몰 연도: 1575년~1624년. [[독일]]의 [[신비주의]] [[철학자]]. == 사상 == [[인간]] 존재와 만물이 [[야훼|하느님]] 안에 내재해 있다고 보았다. 이는 하느님이 모든 존재 안에 있다고 주장하던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나 중세 유럽의 신학관과는 다른 파격적인 주장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하느님의 강한 합일성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범신론]]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과 세계가 하느님과 일치하고 있다는 위의 주장을 바탕으로, 모든 악과 부조리 또한 섭리의 일부라는 변신론을 주장한다. 이는 부정이란 진리가 생겨나기 위해 필요한 선결 조건이라는 뜻인데, 이는 [[변증법]]적 관념론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영향 == [[신플라톤주의]]에 영향을 받은 독특한 자연 파악과 '하느님의 자기 산출'이라는 철학사상 드문 개념의 전개는 경건주의나 독일 [[관념론]] 등에 영향을 주었으며, 근대의 신비학, 현대 독일 철학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 어록 == >"정신적 내면의 근원은 신적 천성에 있다." >"모순이야말로 바로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내면적인 힘이다." [각주] [[분류:신성 로마 제국의 철학자]][[분류:1575년 출생]][[분류:1624년 사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