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알테마 소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기술 == [youtube(gVDC-cWP9fs)] [[드래곤 퀘스트 7]]부터 등장하는 특기로 [[갓 핸드]] 전용의 특기이다.[* 원판 7에서는 갓 핸드 마스터만 하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든 무직이든(...) 언제나 쓸수 있었으나, 3DS 리메이크 이후 버전들은 갓 핸드가 아니면 절대 사용 불가능하게 조정되었다.] 효과는 '''적 하나에게 [[내성]]을 무시하고 무조건 500의 피해를 준다.''' 지금까지 드퀘에 등장한 모든 특기 중에 가장 사기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MP 소모도 20으로 위력에 비하면 대단히 저렴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동료 전체의 MP를 10씩 모아서 한 턴을 소비하는 [[미나데인]]의 데미지가 600이다. 즉 [[원기옥]] 급 기술. 게다가 혼자서 쓸 수 있으니 다 같이 이거만 쓰면 당연히 미나데인보다 쎄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미친듯이 강한 갓핸드가 더욱 캐사기적으로 강해져서 너도 나도 갓 핸드로 전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것 때문에 말이 많았는지 후속작인 8에서는 바로 잘렸다. 팬들 사이에서 7의 밸런스 붕괴의 주범으로 평가받기에 드퀘 시리즈에서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8의 북미판과 3DS 리메이크에서 나오는 주인공 한정 특기인 드래곤 소울이 그나마 이것과 비견될만한 수준. 단지 공략이 연구 된 현재는 [[분노의 양]]과 [[검의 춤]]이 MP소모도 없으면서 이 기술과 거의 동급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도 캐릭터 능력치나 장비와 큰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딜을 쉽게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널리 애용되는 기술. 3DS 리메이크 판에서도 여전히 등장. 알테마 소드의 성능을 칼질하고 갓핸드일때가 아니면 못 쓰게 한 사양이 된 대신 다른 직업들을 상향시켰다. 마족만 고달퍼졌다. 심지어 리메이크 되면서 [[메탈 킹]]을 비롯한 [[메탈계]]의 내성도 씹어먹는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메탈킹에게 알테마 소드를 쓰면 내성이 없어서 '''500 데미지 받고 메탈킹은 한방에 즉사'''한다!! 덕분에 도망만 안 가면 한 방에 잡으니 드퀘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메탈계 몬스터를 잡기 쉬운 방법이 되어 플래티넘 킹 학살로 경험치 벌기엔 정말 좋다.[* 다만 이걸 쓰려면 갓 핸드를 마스터하고 직업도 갓 핸드로 고정해야 하니 직업 숙련도 쌓는 건 포기해야 한다.] 3D 모델로 주인공 일행의 전투묘사가 구현되어 공격모션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베기류 특기 모션이지만 주인공 한정으로 빛의 투기를 모아서 내려치는 전용연출이 있다.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아예 7 주인공 궁극기로도 등장.(첨부영상 참조) 적 몬스터 '쁘띠 히어로'는 이 기술을 종종 시도하지만 '''100% 실패한다.''' 불쌍한 놈. 전용 모션도 있다! [[드래곤 퀘스트 11]]의 주인공도 사용한다. 역시 500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그러나 드퀘 11은 적의 체력과 데미지 자체가 기존작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무의미한 기술이 되어버렸다. 이거보다 일찍 배우는 [[검의 춤]]만 해도 이것보다 데미지가 잘 뜨고, [[기가데인]]은 700 이상을 기본으로 찍는다. 기술의 [[모티브]]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궁극오의 [[알테마]]인 듯. 모 잡지의 공략에서는 '''[[울티마 웨폰(무기)|알테마 웨폰]]'''으로 표기되었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의 기술 == 방가족 전용 직업인 글래디에이터 직업의 최종 기술. 1하고 관련은 있...나? 종족별로 직업 하나가 배우는 울티마 계열 기술[* 흄은 헌터의 울티마 샷, 비에라는 어쌔씬의 울티마 시어, 방가는 상술한 대로 글라디에이터의 울티마 소드, 응 모우는 세이지의 울티마 블로우, 모그리는 모그리 나이트의 울티마 차지. 다만 2에서 추가된 종족 중 하나인 시크에게는 울티마 기술이 없으며, 다른 종족인 그리아는 흄과 헌터 클래스 및 울티마 샷을 공유한다.]로, [[알테마|울티마]]의 기운을 담아 강력한 베기를 날리는 기술...인데 일단 익히기만 하면 대포, 지팡이, 심지어는 '''맨손'''으로도 쓸 수 있다. 그냥 방가가 울티마의 힘을 담아 상대를 패면 무조건 울티마 소드다(...).[* 이는 다른 종족/클래스들의 울티마 스킬들도 마찬가지다.] 위력은 울티마 시리즈답게 그야말로 끝장으로,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단 MP소모량이 60으로, 전 기술/마법을 통틀어서 제일 많다. 또한 대미지가 물리 공격력이기 때문에 장비가 부실하거나 마법쪽으로 육성한 캐릭터는 이걸로 때려봤자 대미지가 안 나오는 것도 감점 포인트. 허나 1에선 이 기술을 익히는 시점에서 어차피 후반부고 MP도 대부분 60이 넘어가니 전원이 이걸 익히고 최강 장비 맞추면 게임의 난이도가 팍 내려갔는데, 2에선 전투 시작하면 MP가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매 턴 10씩 차오르는 형태.] 전작처럼 펑펑 쓰기는 힘들다. 다만, 울티마 시리즈 스킬들의 MP 소모량이 32로 대폭 줄어서 4턴만에 쓸 수 있다.[* 그런데 전투 시작 시 그 전투에 한해 매 턴 우리 편의 MP가 20씩 차오르게 하는 보너스를 적용하거나, 캐릭터 개인에게 모든 기술들의 MP 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패시브 스킬을 달면 2턴만에 쓸 수 있다. 그리고 이 둘을 동시에 적용하면 전투 시작하자마자 1턴만에 냅다 울티마부터 갈길 수 있는 신나는 상황이 일어난다(...).] 참고로 울티마 시리즈 공통적인 특징으로 사정거리가 무기의 영향을 받는다. 덕분에 2에선 이걸 익힌 다음 포격사로 전직하여 대포를 들거나 트릭스터로 전직하여 카드를 장비하면 충격과 공포의 사정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후자가 레벨 업 시 마법 공격력 상승치가 더 높아서 육성 때 추천되나, 전자가 스킬들이 전반적으로 더 좋다.] 다른 종족들은 대궁이나 총(!) 등을 들고 비슷한 짓거리를 할 수 있다.[* 장거리 무기를 장착하는 직업이 없는 응 모우는 제외. 그냥 메이스 들고 날리자(...).]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