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알베릭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워해머 주요인물)] [include(틀:브레토니아의 공작)] {{{+1 '''Duke Alberic d'Bordeleaux'''}}} {{{+1 보르들로의 알베릭 공작}}} [[파일:보르들로의 알베릭.png]] [목차] >끝없는 바다처럼 엄격하고 단호하며, 구르는 폭풍과 같이 맹렬하다. >보르들로의 알베릭 공작, [[토탈 워: 워해머]]에서 == 개요 == [[Warhammer]]의 진영 [[브레토니아]] 소속 등장인물이자 보르들로의 공작. == 설정 == 기사들을 선발하는 기준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한다. 때문에 알베릭이 다스리는 보르들로의 기사단은 브레토니아 전 영지 중에서 그 수가 가장 적지만, 개개인의 강함과 고결함은 브레토니아 제일이라고 한다. [* 그의 밑에서 3년을 보낸 기사의 말에 따르면 알베릭의 밑에서 보낸 세월은 매초마다 싫었지만, 지금은 그 어떤 적도 자신을 두렵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봐선 선발이 엄격할 뿐만 아니라, 훈련도 힘든 듯하다.] 브레토니아 각 영지의 영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기사인데, 이것이 왜 대단한 일이냐면 브레토니아의 공작들 대다수는 성배 기사다. 성배를 마신 적도 없는 평범한 인간이 성배 기사들과 비교되도 강한 축에 속한다는 뜻이다. 알베릭이 성배 기사가 된다면 더욱 강력한 기사가 될 테지만, 불행히도 성배 여정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알레릭 본인은 성배 여정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그럴만한 환경이 갖춰지질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가 어렸을 적 성배 여정을 떠나려고 하자, 알베릭의 아버지가 전사해 영지를 맡아야만 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보르들로를 안정시키고 아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차자 아들에게 영지를 넘기고 성배 여정을 떠나려 했으나, 이번엔 아들이 먼저 성배 여정을 떠나버렸다. 결국 지금까지도 보르들로를 다스리고 있다. [* 당연하겠지만 성배 여정을 하면서는 현실적으로 영지 경영을 할 수가 없다. 성배 여정을 하는 기사는 세속의 모든 명예와 영광을 버리고 올드 월드 전역을 떠돌며 성배를 찾는 여정을 해야 하며 같은 장소에서 이틀 이상 머물 수 없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설정을 반영해서 햄탈워에선 마난의 삼지창 도난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자신의 무기를 도둑맞아 분노한 것도 잠시, 속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고 기대한다는 묘사가 있으며 햄탈워 3에선 아예 영지를 팽개치고(...) 저 멀리 러스트리아의 브리고네(설정상 러스트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거미 해안에 세워진 브레토니아 식민지였으나, 리자드맨의 공격을 받아 소식이 두절된 곳이다.)라는 새로운 스타팅 장소로 이동했다.] === [[엔드 타임]] === 엔드 타임에서는 어떤 행적이 있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의 브레토니아 침공, [[말로보드]]의 브레토니아 내전에서도 알베릭과 보르들로 공작령에 대해서는 언급이 아예 없다.[* 카이로스 페이트위버가 무지용을 제외한 브레토니아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든 점, 말로보드의 근거지인 무지용과 보르들로는 바로 인접한 공작령이라 충돌이 없었을 가능성은 적다.] 다만 브레토니아 내전 종결 후, 보르들로 공작령의 수도가 워프 균열로 빨려들어갔다는 언급이 있는데 알베릭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he_End_Times]] == [[토탈 워: 워해머]] ==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전설적인 군주)]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 [[파일:alentu.jpg|width=1000]]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알베릭)] [[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브레토니아]]의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하며, 1부와 2부에서는 브레토니아 지역의 보르들로 진영의 진영 지도자이며, 3부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그렇게나 떠나고 싶어하던 러스트리아로 성배 여정을 떠나게되어 보르들로 편력군이라는 고유 진영을 이끌며 러스트리아에서 시작한다. 브레토니아 트레일러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기사가 알베릭이다. 원작에서는 성배기사로서 축복받지 못했지만 트레일러에서 페이 인챈트리스에게 축복받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른 브레토니아 로드처럼 검을 사용했지만, 2019년 4월 [[필멸의 제국들]]에서 브레토니아 개편과 함께 원작에서 사용하는 마난의 삼지창을 들었으며, 탈 것인 히포그리프도 폭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알베릭)] == 기타 == >"알베릭 공작의 밑에서 3년을 보냈네. 매초 마다 싫어했지. 하지만 알다시피, 지금 어떤 상대도 나를 두렵게 하지 않아." >"I spent three years in Duke Alberic’s household. Hated every single second of it. But you know, no opponent scares me now." >—소파스 경, 비스트맨 무리들과 싸우면서(Sir Thopas, whilst fighting a horde of Beastmen)[* 출처는 Warhammer Fantasy RPG 2nd ED: Knights of the Grail.] * 설정상의 인물이다 보니 알베릭에 대한 언급은 6판 외에도 보르들로 설명이나 워해머 판타지 RPG에서 짧게 나오는 편이다. 브레토니아 연대표에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제국력 2512년 보르들로의 봄 축제에서 용으로 분장한 농노 4명이 성배 기사를 연기하는 농노를 죽이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도시 전체의 폭동으로 번졌는데, 농노들이 미친 듯이 날뛰면서 몇몇이 알베릭 공작이 제공한 와인이 썩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적어도 제국력 2512년 시점에서는 보르들로의 공작으로 재임하고 있었던 모양. * 알베릭의 선조가 바다신 [[마난]]과 함께 싸웠다는 전승이 있어서 그런지 보르들로 공국의 문장은 마난의 삼지창을 사용한다. ==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lberic_d%27Bordeleaux]] [[https://whfb.lexicanum.com/wiki/Alberic]] == 관련 문서 == * [[Warhammer/등장인물]] * [[브레토니아]] * [[토탈 워: 워해머/알베릭]] [[분류:Warhammer/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