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카디아(스타크래프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목차] ||<-2><:> '''{{{#white 아카디아(Arcadia)}}}'''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rcadiaMSL.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rcadia2.jpg|width=100%]]}}} || || '''1.0 버전''' || '''2.0 버전''' || ||<-2><#FF2400><:> '''맵 정보''' || ||<:> '''타 입''' || 물량형 힘싸움맵 || ||<:> '''사이즈''' || 128 × 128 || ||<:> '''인원수''' || 4인용 || ||<:> '''타일셋''' || Badlands (불모지) || ||<:> '''제작자''' || [[송기범]] || ||<-2><#FF2400> '''{{{#white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2><:> [[프링글스 MSL 시즌1]] [br] [[프링글스 MSL 시즌2]] [br]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br]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1.0 버전 사용] [br]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2.0 버전 사용] [br]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2.0 버전 사용][br][[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16강까지만 사용되었다.] || == 경기 양상 == 대표적인 중앙 힘싸움 맵으로 9시와 3시쪽에 섬멀티가 있는 것이 특징. [[앞마당#s-3]] 좌우로 멀티가 두 곳이나 있어서 [[저그]]가 [[3해처리]] 플레이를 하기 용이하다. 본래 이 맵은 '더블' 트렌드 이후 퍼져나가던 '두 번째 멀티 안정화' 컨셉이었다. 즉, 저그보다는 테란이나 프로토스를 지원해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미네랄 삼룡이 멀티를 입구 안에 포섭해버렸지만, 이렇게 되자 저그가 [[존나좋군?]]을 외치며 그냥 미네랄 멀티까지 해처리를 펴고 시작부터 3군데서 자원을 채취해버렸다. 게다가 또 하나의 문제점은 중후반 이후. 삼룡이까지는 확장이 쉽지만 삼룡이의 자원이 고갈되면 다른 곳으로 멀티하기가 쉽지가 않다. 저그는 언덕 입구에 [[가시지옥|러커]] 두 기만으로 가볍게 방어가 되지만, 타 종족들은 고생해야만 했다. 이후 운영능력 발전으로 인해 밸런스는 좁혀졌다. == 이야깃거리 == [[MBC GAME]]에서 만들었다. 제작자는 [[인투 더 다크니스]], [[철의 장막(스타크래프트)|철의 장막]]으로 유명한 [[송기범]]. 1 버전에서는 [[저프전]] 밸런스가 약간 어긋난 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아서 대체로 성공한 맵이 되었지만, 2 버전 들어 [[테저전]]이 한때 저그쪽으로 0:10으로 기울여 중간에 '이 맵을 퇴출시키자'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전적이 저만치 기운 뒤 테란의 이 연패를 끊고 2 버전에서 테저전 첫 승을 기록한 선수가 다름아닌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였다. 실제로 후기리그 당시에 이 맵에서 꽤 자주 출전을 했었던 편. 다만 통합챔피언전 당시에는 맵의 밸런스를 고려해서 이재호 대신 박성준이 나왔었다.] 1과의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센터 지형 일부 구역에 건물을 못 짓도록 수정을 가한 것이였는데, 이 때문에 [[테저전]]이 확 기울어졌던 것. 사실 2 버전에서 밸런스가 이 지경이 되어버린 진짜 이유는 이 맵이 만들어졌을 시절에 저그의 [[뮤탈짤짤이]], 패스트 [[군락|하이브]], [[파멸충|디파일러]] 운영 등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앞마당 뒤에 있는 언덕 지형으로 인해 뮤탈 게릴라가 수월해졌고, 이로 인해 내성이 없던 테란들은 여기에 터렛까지 마음대로 지을 수 없다보니 센터 교전에서조차도 [[가시지옥|러커]]를 막을 수단까지 부족해져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재윤]]이 악명을 펼치던 맵으로 유명하다. 사용 시기가 마침 그의 전성기와 겹치면서 마재윤은 테란, 저그, 토스할 거 없이 닥치는 대로 승리를 거두어 마카디아라는 별칭이 생겼다. 아닌 게 아니라 마재윤은 이 맵을 끼고 펼쳐진 개인리그에서 보란 듯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재윤의 선전에 힘입어 타 저그들도 덩달아 힘을 낸 것이 그당시 저그맵화가 된 이유인 거 같기도 하다. 이유는 바로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레어]]'를 하기에 이 맵은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여러가지 요인(지형적 요인만 봐도 그렇다.)으로 인해 시간이 흐른 후에도 투혼, 서킷브레이커 등의 [[개념맵]]보다는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상당히 좋은 맵으로 인식한다. 그 유명한 '''[[망했어요]]''' 해설이 나온 맵이다. 이 맵에서 나온 유명한 경기로는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의 [[강민]] vs [[안석열]]의 경기[* 강민이 [[커세어 리버]]를 기반으로 웹을 뿌려대며 안석열의 멀티를 차례차례 부수고 나중에는 리버가 기어서 공격까지 가는 경기였다. [[http://m.blog.naver.com/nrj2375/220449057504|보러가기]]]와 [[한승엽(게임 해설가)|한승엽]] vs. [[박성준(1986)|박성준]]전[* 치열한 장기전이지만 명경기라고 하긴 뭐한 게, 막상 경기를 보면 박성준이 멀티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센터 싸움에 집중하느라 드론을 제 때 뽑아내지 못하고 가난하게 경기했고, 한승엽은 유리한 상황에서 저글링 몇 기에 커맨드를 들어버리고, 플래이그를 뿌리면서 싸우는 저글링-[[히드라러커]]에 탱크를 찍지 않고 상성상 밀리는 [[SK테란]]으로 덤비는 등, 두 선수 모두 다소 아쉬운 경기운영을 보였다.]이 있다. [[WCG]] 공식맵으로 사용되었던 '아젤리아'와 구조가 비슷하며 제작자도 동일하다. 아젤리아는 본진이 언덕이 아니라 평지라는 점이 차이점. [[반트 스타리그]]에서 사용된 맵이었으며 테프전의 경우 서로의 본진이 세로방향으로 걸리면 러시거리가 극히 짧아 테란이 토스를 그냥 밀봉해버리는 양상이 잦았기에 16강까지만 사용되고 퇴출되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최초의 레더맵으로 등록되었지만, 밸런스가 안 맞아서 투혼, 써킷과는 달리 퇴출되었다. [[킹덤 언더 파이어]]에 경우 2010년대 후반 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내부에서 이 맵을 커프 버전으로 바꾸어서 쓰기도 했다. 이 맵 이외에 투혼, 타우 크로스 같은 스타리그 맵들도 커프 버전 리메이크가 나왔다. [[분류:스타크래프트/맵]]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