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세미의 엄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528_014352_Samsung Internet.jpg|width=100%]]}}} || [목차] == 소개 == [[천년구미호]]의 등장인물. 문서명 그대로 [[이세미]]의 엄마 이면서 [[이소윤|소윤]]의 외숙모. 이름은 불명. 약간 부잣집 사모님적인 스타일이다. 작중에서 나온 행적을 보면 [[이서준(천년구미호)|남편]]보다 더한 [[막장 부모]]로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딸만큼은 아니더라도 [[이기주의]]적인 [[소인배]]로 보인다. 딸을 오냐오냐하며 기른 것은 부부 둘 다 매한가지인 것 같고, 시어머니에게 조카가 진작에 하면 이런 일 없었다고 따지기도 하니 남편처럼 부정적인 인물상인 듯. 남편과 말다툼하는 거 보면 부부간의 사이도 안 좋은 모양이다. == 작중행적 == 194화에는 세미가 사라져 경찰에 신고를 하였을 때 울부짖으면서 ''' '학교 갈 시간이 되었는데 대체 어디로 간 건지' '''라는 말이나 한 것을 보면[* 이에 서준도 지금 학교가 중요하냐고 따진다.] 그렇게 좋은 어머니 상은 아닌 듯. 그리고 198화에서 남편 서준과 부부싸움을 하면서 하는 대화 내용을 보면 아마도 이쪽이 세미를 너무 오냐오냐하게 키운 듯 하다.[* 물론 작중 모습을 잘 보면 서준 또한 아내보다는 비교적 덜 하여도 세미를 오냐오냐하게 키운 듯 하다.] 세미가 할머니집에 간 뒤로 하루종일 세미 걱정만 하고 있다. 201화에 나온 서준의 과거 회상 속의 언급에 따르면 서준이 군을 제대하고 나서 서준을 만났고 서준이 처가의 사업을 도왔다는 언급을 따르면 처갓집이 잘 사는 편인듯. 215화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랑(천년구미호)|이랑]]을 보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남의 집에서 뭐 하는 짓이냐,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며 이랑에게 소리를 지르고, 정신나간 애가 집안 시끄럽게 하고 있다며 경찰을 부르려 한다. 그리고 세미의 말을 듣고 열받은 이랑이 본모습을 드러내고 세미를 죽일려고 할 때 이랑의 본모습을 보고 놀라 기절 한다. 이랑이 집을 습격하고 난 후, 세미가 신내림을 받기 위해 굿을 하자 '내 딸이 무당이 된다니' 라는 둥 아주 대성통곡을 한다. 무당집을 찾아온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내로남불|진작에 조카가 대신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따진다. 오랜만에 얼굴을 본 며느리가 이딴 소리나 하는 것을 보고 소윤의 외할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시어머니에게 만나자 마자 저 소리냐' 라며 당연히 매우 어처구니 없어 한다. == 기타 == 집에 십자가가 걸려있는 것으로 보아 세미 부모가 모두 기독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대놓고 '신내림을 받게하라'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닥 독실한 신자가 아니거나 [[이단|정상적인 교단이 아닌 듯 하다.]] 실제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라면 가족 중에 실제로 신기가 있는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 기독교적인 해결방법을 물색하지 '신내림을 받으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기독교인 가정에서 무당을 만들겠다'''는 소리와 다를 게 없기 때문. 정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신내림을 받는 경우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저런 사례도 기독교적인 방법부터 먼저 물색한다. [[분류:천년구미호/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