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사쿠라야마 모모코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방송국의 리포터. 붙임성이 좋고,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돌격 리포터'라는 별명이 있다. == 행적 == 고층 빌딩에 방문한 크라우스 외상을 취재하러 갔다가 화재에 휘말렸을 때 다른 사람들이 정줄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도 정신줄을 잡고 사람들을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게 만들어서 대사관에서 감사패도 받았다. 하지만 그 열정 때문에 2과와 그리폰과의 대결에서는 [[퓰리처상]]을 노리으라고 잉그램과 그리폰이 싸우는 한복판에 끼어들었다가 노아를 방해하게 되고 라이엇 건의 오발에 맞아 죽을 뻔했다(...). 그 뒤 카누카와 함께 그 자리에 도착한 오오타의 '성의어린 설득'(밴에 강제로 집어넣은 다음 "설득 완료!")으로 대피하게 된다. 인기 프로그램인 <일하는 아가씨>라는 TV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의 리포터기도 하다. '프레시' 사건을 취재하면서도 2소대를 만났으며, 이 사건 이후 <일하는 아가씨> 특차2과 편을 취재하게 되는데 출동현장 취재를 나섰다가 범인한테 인질로 잡혀서 위기를 맞았다. 그의 범행동기는 "암 말기니까 죽기 전에 방송 한번 타고 말겠다!"였는데 그게 사실은 [[위궤양]](...) 의사가 몇명이고 바뀐 건 보험증서를 안가져갔기 때문이었다. 그걸 깨닫고 망연자실한 범인한테 '''"방송 다 타버려서 말이죠~ 이래선 내일부터 편의점에도 못가겠네요, 쪽팔려서~"'''하면서 인정사정없이 비수를 찔러넣는 말로 범인의 화를 돋구는 바람에 정말로 죽을 뻔 했다. 다행히 [[이즈미 노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촬영도 무사히 넘겼지만... 하필이면 야구중계가 시작하는 바람에 특차2과 방영분은 다음 주로 미뤄진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NEW OVA]]에서는 모종의 정보를 입수하고 쿠마가미한테 슬쩍 찔러넣었으며, 2소대와 그리폰의 격투현장으로 향하다가 교통체증에 길이 막히자 제 발로 뛰어갔지만 고토한테 물만 먹었다. 그리고 "이제와서 숨길 건 없잖아요."라는 그의 말에 침묵. 그리폰에 관련된 인물들을 취재했다. [[폐기물 13호]]에서도 계속 리포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모습을 비춘다.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