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사신대왕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데스노트/사신)] [[파일:external/i72.photobucket.com/l024.jpg]] [목차] == 개요 == '''死神大王 / King of Death''' [[데스노트]]에서 언급되는 존재. == 프로필 == || 성별 || 불명 || || 사신 랭크 || 없음 || || 좋아하는 것 || 사과 || || 싫어하는 것 || 불명 || ||<-5> '''공식 능력치''' || || 지성 || 호기심 || 행동력 || 인정 || 살해수 || || 관측불가 || 관측불가 || 관측불가 || 관측불가 || 관측불가 || == 설정 == 사신계를 다스리는 수장으로 '''사신계 최고의 존재'''다. 13권에서 나온 설정으로 보자면 인간을 물론이고 사신과도 급이 다른 초월적인 존재에 가까우며 데스노트 세계관에서 우리가 아는 진짜 초월적인 '''"[[신]]"'''에 가까운 유일한 캐릭터이다. [[크툴루 신화|인간의 눈으로는 아예 모습 자체를 인식할 수가 없는데, 너무나도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신계의 수장이기에 사신 랭크는 없다. 성별은 불명이나 사신들 사이에서는 주로 "영감" 이라고 불리며 적당주의라 까내리기도 하는 등, 작품에서 보여주는 태도로 보았을 때 딱히 사신대왕에게 충성하거나 존경심을 갖지는 않는 듯하다. 지성, 호기심, 행동력, 인정, 살해수 등이 모두 "관측불가" 라고 써 있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알 수는 없고, 작품 내에서도 거의 등장하지 않기에 성격 또한 알 수 없다. 다만 사신들과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인격 자체는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며, 시도우가 노트를 잃어버렸다고 대왕에게 자문을 구하러 왔을 때 저스틴에게 물어보라며 회피하는 것이나 특별편에서 미드라에게 뇌물을 받고 노트 1권을 더 내려주는등, 확실히 이 존재 또한 조금은 게으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별편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사신계의 수장답게 [[데스노트(데스노트)|데스노트]]와 노트의 규칙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노트에 새로 추가한 룰은 즉시 적용되며, 의도치는 않았지만 이로 인해 [[다나카 미노루(데스노트)|다나카 미노루]]가 사망하였다. 딱히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엄청난 능력으로, 데스노트에서는 일종의 [[현실 조작]]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신이 인간계에 고의로 떨어트린 노트에 손을 댄 인간은 죽는다." 라는 식으로 규칙을 추가하는 식의 행위를 하면 인간들 입장에서는 뭐 어찌할 도리가 없다. 단순히 규칙 하나 추가하는 것만으로 인간의 목숨을 너무도 쉽게 앗아갈 수 있는 굉장히 초월적인 능력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노트가 인간계에 떨어졌을 때 이야기이고 대왕 자체도 딱히 인간계에 크게 개입하려고 하지 않지만, 애초에 데스노트 자체를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뭐가 어찌됐든 대왕에게 있어 인간을 죽이는 것 정도야 너무도 쉬운 일임은 분명하다.] 룰을 "수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도 사신들이 사신계에서의 규칙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때로는 벌을 받은 뒤 죽는다는 것으로 보아, 노트 외에도 사신계를 다스리기 위한 여러 능력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신 중에서도 굉장한 고위급 존재이기에 사신계의 규칙이 적용되거나 다른 사신들처럼 죽을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사실상 데스노트 세계관에서의 [[코즈믹 호러]]에 가까운 존재이지만, 본편에서는 간접적인 것을 제외하면 일절 등장하지 않았고 특별편에서나 간신히 모습이나 행적이 조금 나온 캐릭터이다. == 작중 행적 == 본편에서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사신(데스노트)|사신]]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만 한게 전부이다. 극초반에 류크가 그를 처음 언급하며, 이후 2부에서 [[시도우]]가 자신의 노트를 잃어버린 일을 말하며 이럴 땐 어떻게 하냐 물어봤을 때 [[아라모니아 저스틴 비욘들메이슨]]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이후론 완결될때까지, 심지어 완결 후 나온 설정집인 13권에선 '인식불가능'이라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바타 타케시]] 왈, 존재 자체가 황송하다며 그리기엔 무리였다고 한다. [[파일:사신대왕.png]] 결국 특별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류크를 통해 인간계의 [[사과]] 맛을 알게 되었으며, [[미드라]]에게 '''인간계에서 가져온 사과 13개를 받고 데스노트 1권을 준다.'''[* 이런 파격적인 거래를 한 것을 보면 류크가 말한 것처럼 사신들 입장에서 인간들이 먹는 과일 같은 건 한 번 맛보면 환장할 물건인 듯하다.] 그야말로 진정한 [[사과박스]]. 새로운 단편에서 --사신을 부려먹는--류크에게 데스노트를 건네받고 키라의 힘(데스노트)을 '''경매에 부치려 한''' [[다나카 미노루(데스노트)|A키라]]에게 아주 제대로 열받아서[* 사실 사신대왕이 개입하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다들 어느샌가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초에 데스노트는 본래 인간계에 내려와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본의아니게 떨어트렸다면 몰라도 일부러 떨어트리는 짓을 몇 번이고 반복했던 것을 그냥 눈감아준 것도 많이 편의를 봐준 건데, 그 노트가 일반인이라면 그래도 넘어갈 수 있지만, 아예 한 국가의 수장의 손에 공식적으로 들어가 [[퍼니 발렌타인|인간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면 인간계 전체가 대혼란에 빠지는 것은 물론, 인간의 수명을 빼앗아 사는 사신들의 특성상 그로 인해 사신들의 운명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었다. 이러니 사신대왕이 진노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데스노트에 "데스노트를 매매한 자는 죽는다. 구매한 자는 노트를 받은 시점, 판매한 자는 돈을 받은 시점."이라는 새로운 룰을 추가한다. 그 즉석에서 추가한 룰 때문에 A키라가 사망한 것을 보면 보통 사신과 급이 다른[* 사신이 데스노트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사람을 죽이는 것은 중죄다. 물론 사신대왕이 직접 A키라를 죽인 것은 아니고 '어기면 죽는' 식의 규칙을 추가했는데 A키라가 그걸 모르고 규칙을 어겼다가 죽은 것이라 조금 다르다.] 절대적인 존재임을 보여준다. 여하간 이런 대형사고가 터졌으니 앞으로 인간에게 노트를 양도하는 일은 엄격하게 금지하게 될 듯. == 여담 == [[파일:external/www.suruga-ya.jp/602025406.jpg]] 피규어로 나온 모습을 보면 왠지 [[수박]]에 [[해골]] 머리가 달린 것 같은 골때리는 모습이다.~~수박에 [[제르엘]]이 박힌 것 같다~~ --[[시어 하트 어택(죠죠의 기묘한 모험)|시어 하트 어택]]이냐?-- == 다른 미디어에서 == === 영화 === [[데스노트: 더 뉴 월드]]에서 언급되는데 키라 후계자의 싸움은 이놈이 꾸민 짓이었다. 언급에 따르면 심판을 명분삼은 라이토의 숙청에 크게 기뻐했다고... 게다가 키라의 후계자를 찾는 사신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는다는 게 포상이다. [[분류:데스노트/사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