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블루스톤/이야기/인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블루스톤/헌터/이야기)] [목차] == 개요 == 성장기록과 인연 이야기를 같은 문서에 넣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분류해놨다. 플레이어가 --납치--수집한 헌터 캐릭터들이 서로 만나면서 일으킨 헤프닝이다. 예를 들어 발리안은 헤카테를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헤카테에게 대쉬를 하는 스토리가 있고, 카인이 너무 잘생겨서 하이디가 반해버린 이야기 등이 있다. 이야기의 순서는 보통 아이콘의 테두리를 통해 낮은 등급부터 높은 등급의 순서 나열되지만 3성+3성인 이야기의 경우 맥락을 통해 추리하여 순서를 나열했기에 관점에 따라 순서를 달리 보이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문서에서 헌터를 나열한 방식은 게임내 캐릭터의 아이콘 중 맨왼쪽에 있는 헌터의 이름을 한국어 어순으로 정리하였다. 하지만 아이콘의 순서는 이야기의 주도권과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아이콘의 순서를 한국어 어순으로 정리한 이유는 그냥 나열하기 편해보여서 그렇게 정리한 것이다. 특별 캐릭터인 '실험체2호 해선'은 인연 이야기가 없으며 인연 이야기 중에서 헤카테의 아이콘이 첫째로 나온 것이 없어서 찾기 힘들 뿐이지 헤카테의 인연 이야기는 존재한다. 캐릭터 아이콘에 없는 인물이 인연 이야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헤르메스와 백핸의 인연 이야기에 캡틴이 등장하기도 하며 데날리와 헤르메스의 인연 이야기에 캡틴과 데날리, 메티스가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직접 확인하라. == 헌터 목록 == === ㄱ === ==== 걸베이그+발리안: 16만 루피+발리안의 보물+복권 따윈 상관없어 ==== 발리안이 16만 루피가 당첨금인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당첨금을 받으러 서두르다가 걸베이그 앞에서 떨어뜨렸다. 처음에 걸베이그도 돌려주려했지만 복권을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발리안이 빠르게 걸베이그를 지나쳐서 복권을 꿀꺽할까 하는 마음도 생겼지만 복권을 잃어버리고 우울한 발리안을 보고 마음을 바꿔서 복권을 돌려준다. 그리고 헤카테 다음으로 쩌는 사람이 되었다. ==== 걸베이그+아세로라: 책모서리+사라진 책+모서리 공포증 ==== 유적의 영향으로 주기적으로 공격적으로 변하는[* 블루 스톤 설정 중에 유적에서 나오는 신비한 힘 때문에 헌터들이 이성을 잃고 피아구분 없이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 이러한 최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첨쥐가 보쌈하거나 강한 충격으로 기절시켜야 한다.] 아세로라는 자신 때문에 주변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다며 특히, 캡틴이 자신을 찾으러 왔을 때 정확히 책 '''모서리'''로 캡틴의 머리를 가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공격력을 낮추기 위해 걸베이그에게 자신의 책을 맡긴다. 하지만 본능이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는지 결국 그날 밤, 자정에 이성을 잃은 채로 걸베이그의 숙소에 창문을 깨서 무단 침입을 하고 책을 훔쳐서 유적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아세로라의 대사 중에 "모서리로 다 찍어버리겠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모서리 찍는 것에 [[중독|맛들린 듯]]하다.] 그래서 캡틴과 걸베이그가 아세로라를 찾기 위해 유적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 걸베이그는 유적 탐사가 처음인 듯 묘사한다.] 수비수인 캡틴이 모서리 공포증이 생겼는지 폭격수인 걸베이그한테 압장 서라고 한다. 그리고 캡틴과 걸베이그를 맞이하면서 아세로라는 [[메이코패스|"어머, 또… 왔네요?"]], [[사이코패스|"이번엔 누구 머리를 찍어드릴까요?"]]라며 [[하라구로|웃는]] 모습으로 나온다. ==== 곰+로빈: 이상한 사제지간+사부님의 체온 ==== ==== 곰+아세로라+메티스: 뜨거운 상사병+잘못된 사랑 ==== === ㄴ === ==== 나탈리아+아테나: 휘리릭, 탁, 푹+고급 레스토랑 ==== ==== 나탈리아 ==== ==== 네네+랜턴: 너의 목도리+생일 선물+화 풀어주기 ==== === ㄷ === ==== 덤블+릴리&랄라: 피곤한 느낌+언니를 결정하는 법!+갈대처럼 ==== ==== 덤블+치르치르: 어머니의 스튜+이 냄새야+특제 계피 양파 카레 ==== ==== 데날리+칼슈타이너: 딱딱함과 지침서+애완동물과 부드러움 ==== ==== 디노+백헨: 이상한 기후+백헨의 조언 ==== ==== 디아나+리코: 위험한 복수+팬 1호 ==== === ㄹ === ==== 라피스+데날리: 칼에 담긴 이야기+작은 강아지+감동의 폭풍 ==== ==== 라피스+레비+헤카테: 처녀들의 저녁식사+진실게임+신개념 미팅 ==== ==== 레베카+레비+데날리: 아무 곳에나 침을 뱉지 맙시다+교화 프로젝트+레베카의 변신 ==== ==== 레베카+실베스터: 전설로 남은 남자+꽃을 든 남자+목격담의 진실 ==== ==== 레비+캡틴: 마지막 군인+생일 준비 임무+늦잠 ==== 캡틴이 레비에게 미드가드에 오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묻자 레비는 자신이 유적의 인조병사로 만들어졌으며 군번은 R-4928이라 했다. 당시 유적에는 레비와 같은 병사들이 무척 많았으며 정확한 명령과 복종에 충실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레비가 중위로 진급하는 일이 생겼는데 부대가 전멸하고 레비 본인만 살아남았고 레비네 유적 역시 모두 파괴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캡틴의 대사가 "…너 정말 태연하게 말한다."인 것을 보면 무덤덤하게 과거사를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혼자 살아남은 레비는 스스로 중위로 진급하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떠나야 했는데 중위부터 부대 이전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그 후로 레비는 자신을 받아줄 유적을 찾아 전 세계를 떠돌아다녔지만 그 어디도 레비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한다. {{{#!folding 그런데 사실 레비 외에도 살아남은 병사가 한 명 있었다. 레비가 말하면서 깜빡했다 하는데 캡틴은 치르치르에게 팝콘을 부탁하고 팝콘이 오면 얘기를 계속 하자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열린 결말로 끝난다.}}} 캡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은 레비가 부끄러워서 몰래 축하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현재 시각과 캡틴이 돌아올 시각을 계산하며 무슨 대형 프로젝트인양 오버한다. 캡틴은 자신의 생일이 뭐 대수냐고 하지만 실실 --쪼개며--웃으며 일행들을 데리고 평소 보다 좀 더 일찍 숙소로 돌아온다. 이때 캡틴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인물은 데날리, 부르스 방, 치르치르인데 데날리는 캡틴네에서 파티하는 것을 기대하고, 부르스 방은 생일축하 노래를 맡겠다고 하고, 치르치르는 음식을 해준다고 한다. 한편, 평소 보다 일찍 돌아온 캡틴에 놀란 레비는 급한 김에 창문으로 도망치고 캡틴네 일행이 숙소에 들어가자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방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캡틴은 자기가 한 것인냥 자랑하면서도 속으로는 어찌 된 일인지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무사히 비밀 생일 축하 준비를 한 레비는 독백인 듯 "레비부관. 약간의 돌발상황이 있었으나, 무사히 작전 성공!", "생일자1명, 축하인원 4명[* 캡틴과 함께한 일행들은 데날리, 부르스 방, 치르치르, 이렇게 총 3명이지만 레비를 포함하면 1명이 된다. 아니명 데날리, 치르치르, 부르스 방 외에도 한 명 더 있는데 드러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부상자1명… 이상입니다."라고 한다. 아무래도 창문을 탈출하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 레비+헤카테: 물러설 수 없는 싸움+치열한 파트 타임+2교대 호위 ==== ==== 로빈+제라드: 피부의 적+촉촉한 사나이+타고나는 것 ==== ==== 로크+캡틴: 주조된 자유+대출금+노후를 위한 금융교실 ==== 캡틴이 로크에게 전투 수당을 주면서 시작된다. 수당이 적다고 느꼈는지 로크가 불만을 표했지만 캡틴은 지난 달에 인상해줬다며 불만을 표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로크가 돈을 밝히는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로크는 자신의 불우한 가정사[* "사실… 우리 집은 어려서부터 가난하였고 남들 다하는 외식 한 번 한 적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는…"]를 읊다가 사실은 뻥이었다며 돈은 '''주조된 자유'''이기에 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만, 어렸을 적의 과거사를 감추기 위한 거짓말인지 그냥 캡틴을 놀린 것인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후술에 한 번도 자유였던 적이 없다는 걸 봐선 어린 시절이 가난했다는 것은 딱히 거짓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에 캡틴이 주조된 자유로 뭘할 거냐고 묻자 한 번도 자유였던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다. 캡틴은 그것을 동정하지만 로크는 동정할 거면 돈으로 주라고 했다. 캡틴의 팀이 점점 커져가는 건 좋지만 신경쓸 게 많아지니 혼자 관리하기 힘들어서 로크에게 회계직을 부탁한다. 처음에 로크는 자신의 사채업인 [[러시앤캐시|로크앤캐쉬]] 운영도 해야 되기 때문에 거절하려 했지만 캡틴이 헌터수당에 회계수당은 별도로 추가해서 지급한다고 하자 바로 회계담당을 받아들인다.--"회계담당의 로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나중에 로크앤캐쉬에서 5백만 루피를 대출했다는 확인서를 캡틴이 발견하게 되었고 얼굴이 창백해진 캡틴이 로크에게 사정을 묻는다. 사실 로크는 헌터들 휴가 보너스를 지급하다 보니 예산이 부족해서 자회사인 로크앤캐쉬에서 --'''어쩔 수 없이'''-- 대출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 회사는 특별히 지인에 한해서 이자율을 할인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캡틴은 로크의 회계직 사퇴를 요구한다. ==== 로크+헤카테: 스토커 VS 사채업자+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료 매니저 ==== ==== 리코+레베카: 도전+대결의 시작+묵찌빠! ==== ==== 릴리&랄라+나탈리아: 부조리한 자+1인분 ==== ==== 릴리&랄라+유리: 목표 발견+공포의 응원+희생이 따른다 ==== === ㅁ === ==== 메리+레비: 명령 복종+쉐이드 ==== ==== 메리+치치: 억울한 메리+억울한 치치 ==== ==== 메티스+네네: 폴라베어의 인사법+패션의 완성+늦잠의 이유 ==== ==== 메티스+치르치르: 달콤한 폭탄+위험한 솜사탕+죽여주는 솜사탕 ==== ==== 모글리+랜턴: 어색한 사이+목적 부여+나쁘지 않은 팀플레이 ==== === ㅂ === ==== 발리안+로빈: 생존술 대결의 서막+돌아오지 않는 로빈+실종처리 ==== ==== 발리안+헤카테: 하늘이 정한 운명+당장 사과해!+삼각관계? ==== ==== 백헨+칼슈타이너: 줄다리기와 박 터트리기+오래된 진실 ==== ==== 백헨+하이디: 닭 대가리야!+신기한 존재+신비한 재료 리스트 ==== ==== 백헨+헤르메스: 움직이는 자의 몫+세상을 보는 눈+연애상담 ==== 헤르메스가 캡틴에게 자신의 팀에 백헨'''님'''이 있다는 게 사실이냐며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 브라이트+빠삐용: 한줄기 빛+아주 좋은 통장+정전의 원인 ==== ==== 브라이트+유리+아테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팀의 분열+명 연기 ==== ==== 브루스 방+데날리: 바보 오빠+절대음감?+기상 예측의 신세계 ==== ==== 부르스 방+로크: 바보 VS 사채업자+주제곡 작곡+[[조삼모사|점심에 4개, 저녁에 3개]] ==== ==== 부르스 방+칼슈타이너: 바보와의 상담+착하다는 증거 ==== ==== 비비+부르스 방: 야생의 뮤즈+제발 멈춰줘 ==== ==== 비비+치르치르: 야생의 입맛+엄마의 잔소리 ==== ==== 빈센트 ==== ==== 빠삐용+리코: 파블로프의 쥐+마룻바닥 숙성 치즈+치즈광 ==== 알고 보니 빠삐용과 리코가 같은 교도소 동기였다. 이 둘은 교도소에서 첨쥐를 이용해서 탈옥을 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치즈를 만들었는데 첨쥐가 그 치즈가 굉장히 맘에 든 것 같다. ==== 빠삐용+비비: 술래잡기 대회+자유로운 나비 ==== === ㅅ === ==== 산타클로스터+라피스: 나쁜 아이+장부보면 다 나와 ==== ==== 스카+테디보머: 테디를 찾아라+진짜 아기곰+미안하다 ==== ==== 스카+실베스터: 평행이론+타고난 운명+불편한 미래 ==== ==== 셀레네 ==== ==== 시에나+로빈: 숨겨진 기능+타이밍이 생명+겉은 바삭, 속은 촉촉 ==== ==== 시에나+메티스: [[혼돈! 파괴! 망가!|혼돈! 파괴! 망각!]]+불타는 노을+스피드 퀴즈 ==== ==== 실베스터+치르치르: 획기적 업그레이드+통증의 상대성+하얀 용의자 ==== === ㅇ === ==== 아세로라+헤르메스: 악명 높은 의뢰인+땅끝마을+유기농의 힘 ==== 아세로라가 헤르메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시작된다. 아세로라는 헤르메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특급전령사였다[* 헤르메스가 팀원이 되면 전령사로서 실격이라는 이유로 전령사 일을 은퇴하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무언가를 옮기는 일은 하는 것 같다. 헤르메스와 파트로네의 인연 이야기를 보면 돈 때문에 파트로네의 부탁을 쉽게 들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들었으며 혹시 자신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냐고 묻자 헤르메스는 아세로라가 전령사 혹은 특급전령사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것을 기억해 낸다. 아세로라는 자신이 악명 높다는 것에 의아해하지만 헤르메스는 험한 오지까지 다녀와야 하는 의뢰들을 아세로라가 항상 맡겼기 때문이었으며 전령사들이 아세로라라고 하면 다들 벌벌 떨었다고 한다. 아세로라 역시 얻기 힘든 희귀한 약초가 꼭 필요할 때만 부탁드린 것이지만 자신 때문에 전령사 분들이 많이 고생하실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악명이 슬퍼했다. 헤르메스는 전령사들이 의뢰의 자세한 상황까진 잘 몰랐다고 했다. 헤르메스 역시 아세로라의 의뢰를 몇 번 수행했으며 그 중에서도 땅끝마을까지 다녀왔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아세로라는 헤르메스가 땅끝마을에서 심한 고생을 했기에 기억에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헤르메스는 찾아가는 것도 고생이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을 했기에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헤르메스가 땅끝마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기 전에 숨을 좀 고르고 말하겠다 하고 아세로라는 자신 때문에 힘든 일을 겪었다고 생각하여 헤르메스에게 사과를 한다. 덧붙여 그때 당시 의뢰를 한 약초는 땅끝마을의 토양과 기후에서만 자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그것이 특급전령사의 역할이자 위상이라며 위로하고 아세로라는 대단하다며 감탄하고 그 약초는 정말 귀한 약초라며 --약초자랑--강조했다. 다만, 헤르메스는 그곳에서 과연 자기가 하는 일이 특급전령사가 맞는지 회의감이 들었다고 했고 이에 아세로라는 "어머…그렇게나 엄청난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헤르메스가 정말 말하기 힘들었는지 "그곳에서…..", "그곳에서 저는…."이라며 뜸을 들이고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아세로라가 떠올리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다가 헤르메스가 '''농사'''를 지었다고 말했다.--농사가 힘들긴 하지. 잘못하면 노예로 부려먹히고.-- 아세로라는 헤르메스가 농사를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 아세로라+테디보머: 테디를 부탁해+새 생명 탄생+트라우마 ==== ==== 아카샤+실베스터: 대선배+연애운 상담+눈물도 물이랍니다. ==== ==== 아카샤+모글리: 모글리의 숲+아카샤의 선택+신목의 점괘 ==== ==== 아폴론+릴리&랄라: 전설의 쌍둥이+스토커의 노래 ==== ==== 에드워드 ==== ==== 에리즈 ==== ==== 옥타비아+아테나: 한기+신상 쟁탈전+소녀팬 ==== ==== 유디트+모글리: 둘만이 할 수 있는 일+유디트 VS 모글리 ==== ==== 유디트+테디보머: 재미없는 성격+유디트의 우울 ==== === ㅈ === ==== 제노비아 ==== ==== 제라늄+부르스 방: 삐리리한 느낌+제라늄 찬양가 ==== ==== 제라늄+리코: 재밋는 접근법+빗나간 장난 ==== ==== 제라드+모글리:시스콘들+데자뷰+똥개훈련? ==== ==== 조이+카인: 생존이 걸린 팬싸인회+키와 몸무게 ==== ==== 주노+치치: 튼튼왕 대회+입증의 방법 ==== ==== 주노+헤카테: 결정적인 증거+엄청난 무례 ==== === ㅊ === ==== 치르치르+랜턴: 저마다의 재능+랜턴의 케이크+천재들의 대화 ==== ==== 치치+로빈: 조난 당하다+치치의 분노+첫 실패 ==== ==== 치치+로크: 죽음의 숨바꼭질+로크의 선행+보호자를 찾아서 ==== ==== 치치+제노비아: 일류의 품격+구면입니다만? ==== === ㅋ === ==== 카인+아테나: 최전방은 나의 것+명예로운 전사+또 다른 사용법 ==== ==== 카인+옥타비아: 미남 발견+짜릿한 맛+짜릿한 복수 ==== ==== 칼리버 ==== ==== 칼바람+모글리: 바람을 벗 삶아+부정출발? ==== ==== 칼바람+파트로네: 소음 공해+성대결절과 중이염 ==== ==== 칼바람+할리: 파격 변신+잊기 어려운 재회 ==== ==== 캡틴+네네: 말썽의 스케일+상황역전+요리무능 죄 ==== 캡틴에게 웬 경고장이 날아오는데 내용이 네네가 지난 달에 헌터 연합 규정을 47번 위반했기에 경고를 보낸 것이었다.[* 경고장 본문 중 일부: "귀하 소속의 헌터, 네네가 지난 달 헌터 연합 규정을 47번 위반한 바, 이에 경고합니다."] 네네가 어긴 연합 규정은 기물파손, 문화재 훼손, 무전취식 등이 있었다. 이에 캡틴은 밥도 훔쳐 먹고 다니냐며 따지는데 네네는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질 않고 오히려 "아니꼬우면 그냥 덤빌 것이지, 비겁하게 그런 종이쪽지나 보내고 말야!"라고 했다. 캡틴은 자신의 팀이 자격 정지를 먹는 것을 걱정하고 경고장에 '연합 본부로 출두하여 직접 해명 바람.'이라고 적혀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오히려 바라던 바였다는 식으로 출두를 하려 하는 네네를 본 캡틴은 거기서 난리를 피우면 우리 팀은 진자 끝이라며 다그치며 네네와 같이 해명을 하러 간다. 라나가 재판관이나 중재인과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유감이지만…"이라고 한 것을 보면 딱히 악감정은 없는 듯하다.] --사건번호 103번.-- 경고장에 적혀있듯이 네네는 총 47번[* 이때 내용을 보면 기물파손과 문화재 훼손은 한 번만 했곤 나머지 45번이 무전 취식인 것으로 보인다. 네네가 무전취식을 한 식당은 미드가드 골짜기 아래에서 영업 중인 '맛나식당'이며 그 식당의 주인이 신고한 횟수만 45회였다 나온다. 참고로 그 식당에서 네네가 종종 찾아와서 돈도 내지 않고 곱배기만 먹고서는 튀었다고 했다.] 헌터 연합 규정을 위반했기에 연합은 네네에게 3개월 헌터 정지 징계를 내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네네의 헌터로서의 실력이나 역할은 중요한지 3개월 정지 처분만으로도 캡틴이 곤란해 한다. 그런데 네네는 자신이 기물파손, 문화재 훼손은 인정하지만 무전취식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이유인 즉슨, 네네가 무전취식을 주로 한 그 식당(맛나식당)은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써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다. 그러고는 라나에게 그 식당에서 치킨수프를 먹어봤냐고 묻고, 이에 라나는 먹어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거기서 네네가 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솔직해지자고 하는데 라나는 제대로 생각이 안 난 것인지 진짜로 맛이 없었는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 음… 그건…"이라고 하는데 네네가 자신의 말이 맞다며 맛있으면 돈을 내려고 하는데 갈 때마다 맛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모습을 본 캡틴은 "음… 이건 마치 뭐랄까… 상황역전?!"이라 했다. ==== 크로커스+메티스: 강령술사 납치사건+저주받은 폭탄+부적의 부작용 ==== ==== 크로커스+팬지: 조 못 짜는 녀석들+냥로커스+당연한 MVP ==== ==== 크로커스+제노비아: 영혼의 요동+악당 제노비아 ==== ==== 크로커스+아폴론: 한심한 녀석+힘든 파트너 ==== === ㅌ === ==== 테디보머+리코:약속했던 일+이불 속도 위험해+깜짝 행사 ==== ==== 테라피+빠삐용: 은신술의 달인+도망치는 환자+어설픈 표현 ==== ==== 테라피+할리: [[청새치]]가 녹고 있어!+[[이열치열]] 청새치 작전+[[청새치]]와 [[황새치]] ==== ==== 테레사+실베스터: 테레사의 제안+사랑을 찾아서 ==== === ㅍ === ==== 파트로네+옥타비아: 두 개의 얼음+그녀의 속마음+Plan B ==== ==== 파트로네+헤르메스: 은밀한 부탁+생각의 전환+공포의 세레나데 ==== 파트로네가 헤르메스를 찾아간 듯한 묘사로 시작된다. 파트로네가 '부디'라는 말을 쓰면서까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남들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그 부탁이란 브루스방의 1집, '러브 앤 데스'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 파트로네가 헤르메스에게 이런 부탁을 한 이유는 헤르메스가 특급전령사였으며 무엇보다도 파트로네와의 비밀을 지켜줄 것 같기 때문이었다. 브루스 방의 앨범 구하기를 비밀로 한 이유는 현 이야기의 시점으로부터 3일전, 브루스 방이 --언제나?--러브 앤 데스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데 이 소리가 시끄러웠던 파트로네는 브루스 방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나-- 브루스 방은 말을 듣지 않았고 이에 파트로네는 브루스 방의 기타를 얼려버렸고 브루스 방은 이에 앙심을 품고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 그 노래가 귓가에 맴돌면서 다시 듣고 싶어졌는데 브루스 방의 기타를 얼린 것 때문에 브루스 방과의 사이가 서먹해서 대놓고 브루스 방의 앨범을 구하기를 꺼렸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헤르메스는 처음에 거절하려 했지만 파트로네가 [[황금만능주의|사례금을 섭섭치 않게 챙겨주겠다고 하자 "저에게 딱 맞는 일이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라며 기꺼이 의뢰를 수락]]한다. 그리고 헤르메스가 브루스 방의 앨범을 구하기 위해 잡상인[* 이때 제작사가 귀찮았는지 오류인지 잡상인의 그림이나 정체불명의 그림자 또는 실루엣은 커녕, 그냥 인물이 나오지 않는 그림이 아니라 데날리가 나온다. 그래서 데날리가 브루스 방의 앨범을 판다고 착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다.]을 찾아가는데 대신 3집, 4집은 있--으며 묶어서 3000루피--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브루스 방의 여동생인 데날리에게 직접 브루스 방의 1집을 갖고 있냐고 묻지만 저번에 청소하면서 다 버렸다고 한다.[* 이때 데날리가 헤르메스에게 헤르메스님이라며 존칭을 쓴다.]--치워버리고 싶었는지 "히히!"라고 웃는다.-- 브루스 방의 1집을 찾는 헤르메스가 브루스 방의 팬인 줄 알고 브루스 방에게 한 번 물어보라 하고 헤르메스는 브루스 방을 찾아가는데 브루스 방도 1집, '러브 앤 데스'가 없다고 한다. 대신, 곧 콘서트를 할 것이며 그때 1집도 공연할 거라고 알려준다. 헤르메스는 이 사실을 파트로네에게 알리지만 콘서트에 참여했다가 얼굴이 알려지면 창피하기에 헤르메스는 의뢰가 실패했다 생각하여 사례금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파트로네가 무언가 생각난 듯이 헤르메스를 붙잡는다. 파트로네가 생각해낸 것은 콘서트장에 자신을 배달하고 다시 자택으로 배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를 "아무도 몰래 '파트로네 옮기기' 작전!"이라고 명명하고 헤르메스는 놀란다. ==== 팬지+백헨: 채식주의자+그들만의 대화+좋은 꿈 ==== === ㅎ === ==== 하이디+카인: 두근거리는 마음+진정으로 지킨다+훌륭한 보디가드 ==== ==== 하이디+테디보머: 억울하다요+잠들면 안돼!+위기의 체육관 ==== ==== 할리+곰: 과식하는 곰+동물의 친구 ==== ==== 할리+조이: 코스튬을 비웃는 건 용서할 수 없어!+코스튬의 위험성 ==== ==== 헤르메스+데날리: 데날리의 편지+방구쟁이+아니라구! ==== 헤르메스가 데날리가 보낸 편지를 심각한 표정으로 보는 모습을 캡틴이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데날리가 헤르메스를 전령으로 지목해서 보낸 것을 보고 헤르메스는 데날리가 자신이 전령사가 되었다는 걸 알아차렸다고 생각했다. 캡틴은 갑자기 데날리와 헤르메스의 관계가 궁금해져서 헤르메스에게 데날리와 어떤 관계였냐고 묻는다. 헤르메스는 2년 전[* 정황상 흑룡 사건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에 미드가드를 떠나기 전까지 데날리와 항상 함께했던 사이였으며 데날리를 만나기 전까지 세상을 원망하며 꽤나 한심하게 살고 있었다고 한다. 데날리를 만나면서 지켜야할 것이 생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의미있는 싸움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과거 회상 끝-- 이렇게 과거 회상을 마무리 짓자 캡틴은 데날리의 편지가 헤르메스에게 보내는 내용일 것이라 생각하여 헤르메스에게 데날리의 편지를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헤르메스는 캡틴의 의견을 받아들여 편지를 읽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한편, 데날리는 오늘도 방청소를 --신나게-- 시작하려 하다가 구석에 낯익은 편지를 발견하고 내용을 보는데 그 내용엔 헤르메스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 있었다. 즉, 데날리가 헤르메스에게 보낸 편지와 다른 편지가 서로 뒤바뀐 것이다. 데날리는 뒤바뀐 편지에 무슨 내용을 썼는지 역시나 충격에 휩싸이는데⋯⋯. 어느날 디아나가 메티스와 데날리에게 마니또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메티스는 친구한테 매일 폭탄을 선물하는 거라고 대답하고, 데날리는 친구네 집에 몰래 청소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이에 디아나는 마니또의 본래의 뜻[* 디아나 曰, "마니또가 되면 친구에게 몰래몰래 행복을 선물하는 거야! 나인걸 들키지 않구!"]을 가르쳐준다. 데날리와 메티스는 관심을 보이고 거기에 메티스는 셋이서 마니또를 하자고 권하고 디아나는 제비봅기를 해서 서로의 마니또를 정하자고 한다. 그리고 (자기인 걸) 걸리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걸리는 사람은 바로 탈락이라고 더욱 더 강조한다. 여기서 데날리는 메티스의 마니또에 선정되었고 간단하게 편지부터 보내려 하는데 자신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평소에는 안 하는 걸 편지에 썼고[* 편지 내용: 야, 이 놈 짜식아! 이 편지를 받으면 당장 놀이터로 튀어 나와라! 참고로 나는 방구쟁이고, 청소를 제일로 싫어한다! 알았냐!!!--방구 하니까 부르스방이 생각난다.--], 마니또 선물을 준비한다. 즉, 데날리가 헤르메스에게 보낸 편지가 바로 이 '''스스로를 방구쟁이라 지칭하는 마니또 편지'''였던 것이다. 헤르메스는 편지의 내용 중 방구쟁이가 인상깊었는지 혼잣말로 방구쟁이라고 했고 캡틴이 방구쟁이가 무슨 소리냐고 묻는데 이때 데날리가 나타난다.--데날리: "그… 그거 너꺼 아니야!!!!!!" "이… 읽지마아!!!!!!!"----참고로 읽지마 부분에서의 데날리의 표정이 은근히 귀엽다.-- [[분류:블루스톤]][[분류:게임 스토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