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병(용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그릇]] || [[파일:external/image.made-in-china.com/Glass-Bottle-Wine-Bottle-Grape.jpg|width=330]] || {{{+1 甁 / Bottle}}} [목차] == 개요 == [[액체]]나 [[가루]]를 담는 [[그릇]]으로, 입구가 좁게 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유리]]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입구의 길이는 사용 목적에 따라서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어진다. == 상세 ==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보통 [[술]]이나 [[음료]] 등의 [[액체]]를 담는 데 쓰거나 [[꽃]]을 꽂아두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판타지 계열 대중매체에서는 [[봉인]]이나 [[포션]]을 담거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처럼 아이템을 보관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그리고 담겨져 있는 대상에 따라 이름이 결정된다. 대부분 '담겨져 있는 대상+병'(예: 술병, 꽃병 등)으로 불린다. 아무것도 안 담고 있는 병은 그냥 병이라고도 하지만 빈 병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물론 [[진공]]이 아닌 이상 빈 병도 공기 정도는 담고 있지만 공기병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병뚜껑]]/[[마개]]는 당연히 병의 발명과 함께 동시에 생겨났지만,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워 내용물의 증발이나 변질 따위를 막기 힘들었다. 가장 싸고 흔한 방법은 기름 먹인 헝겊 따위로 막아두는 것이었다. 와인병에 코르크 병마개가 쓰인 건 17세기 이후의 일이고, 흔히 아는 왕관형 병뚜껑은 1894년에 특허가 나왔다. 병목 부분은 손잡이로 쓸만하고 병몸 자체도 세게 휘두르거나 깨뜨려서 날카롭게 만들면 충분한 위력이 있어서 [[둔기]]나 [[흉기]]로도 쓰이곤 한다. [[맥주병]]이 이 분야로 가장 유명하고, 콜라병, 소주병 등으로도 가능하다. 물론 실제로 썼다간 곧바로 쇠고랑을 차게 될 것이니[* [[특수폭행]]으로 일반폭행보다 가중처벌된다.] 따라하지는 말자. [[항아리]]와는 사용 용도 및 재료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구분해서 사용한다. [[일본어]]로는 'びん(빈)'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한국, 중국과 동일하하게 瓶이라고 쓰지만(한국과는 글자 형태에 약간 차이가 있다), 한자가 어려워서 그냥 [[가타카나]]로 ビン이라고 적는 경우가 많다. 한국 [[한자검정시험]]에서도 甁이 어문회 기준 1급에 해당하는 한자이다. == 관련 문서 == * [[맥주병]] * [[병나발]] * [[병조림]] * [[수통]] * [[콜라병]] * [[클라인의 병]] * [[통조림]] * [[호리병]] * [[디캔터]] * --[[화염병]]-- * --[[염병]]-- * --[[병신]]--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병, version=144)]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