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버팔로 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오릭스 버팔로즈)] ||<-2> [[파일:버팔로 벨.svg|height=240]] || ||<-2> {{{#FFFFFF 오릭스 버팔로즈 No.222 }}} || ||<-2> {{{#FFFFFF 버팔로 벨 }}} [br] {{{#FFFFFF バファローベル(Buffalo BELL) }}} || || 포지션 ||'''[[마스코트]]'''|| || 데뷔(?) ||[[2011년]]|| || 링크 ||[[https://twitter.com/bullbell_B|[[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width=20]]]] [[https://instagram.com/buffalobell_222|[[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목차] [clearfix] == 개요 == [[2011년]] [[1월 8일]] 발표된 [[일본프로야구]]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파트너는 [[오빠]]로 설정된 '버팔로 불'. 불의 등번호는 111번, 벨의 등번호는 222번이다. 당연히 팀명인 '버팔로'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수인]] [[속성]]. 과거에는 [[미래인|미래에서 온]] [[로봇]]이라는 속성도 있었지만-- [[도라에몽]]?-- 어느 샌가 삭제되었다. 오릭스는 버팔로 불 & 버팔로 벨 남매를 마스코트로 쓰기 이전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넷피(남성)와 리프시(여성)라는 인간형 마스코트[* 정확히는 넵튠이라고도 불리는 [[포세이돈]]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당시 마스코트를 디자인한 사람은 [[패미통]] 표지 일러스트로 유명한 마츠시타 스스무.] 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넷피 탈을 쓰고 활동했던 시마노 오사무[* 본래는 [[교진군]]에 드래프트 1위로 데뷔한(이 덕에 [[호시노 센이치]]가 교진군 안티가 되었다.) 유망주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한큐 브레이브스]]로 이적하였고 거기서 은퇴. 결국 야구선수가 아닌 마스코트로 성공했다. 1981년부터 한큐 브레이브스의 마스코트인 브레이비로 활동했고 그 뒤 오릭스로 구단이 넘어간 뒤에도 넷피로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으며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구단명이 바뀌고 난 후인 1998년까지 활동했었다. 사실상 넷피=시마노 오사무로 여겨졌던 셈.]가 2010년에 작고하면서 그를 기리는 의미로 구단에서 넷피 & 리프시를 은퇴시켰다.[* 물론 단지 그 이유에서만은 아니었고, 연고이전 이후에도 성적이 쭉 나빠서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다.] 그 이후론 올드 유니폼 데이 때나 등장하는 정도. == 인기 == 아무튼 이 캐릭터는 특이하게도 '''야구팀보다 캐릭터가 훨씬 더 주목받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원인은 프로야구팀의 마스코트인데도 야구적인 이미지보다는 [[모에]]함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 다른 야구팀 마스코트 캐릭은 야구공이나 배트 등 야구와 관련된 물건이 마스코트화 되었기 때문에 야구적인 이미지를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버팔로 캐릭터들처럼 야구와 별 상관 없는 마스코트도 있지만 적어도 그 대부분은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여자아이|그다지 모에하지는 않은데,]] 이 버팔로 캐릭터들은 무척 모에한 ''[[캐릭터]]''이기에 단숨에 '''다른 방면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받게 된다(…). [* 물론 한국에선 출시 원년엔 [[이승엽]]과 [[박찬호]], 그 다음 해부터는 [[이대호]] 등의 한국 선수 버프를 받은 이유도 있다. --그 사람들 빼면 한국 사람이 볼 일 없지...--] 보통 마스코트 치어리딩은 애들이 많이 와서 보고 성인남성들은 여성 치어리더들의 치어리딩에 많이 모이는데, 버팔로 벨은 특이하게 마스코트 치어리딩을 하면 성인남성이 잔뜩 모여든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팬아트가 범람하고, [[에로 동인지]]가 나오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구단도 여기에 호응하여 공식 포토북을 발매하거나 팬 싸인회를 여는 등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버팔로 벨만의 공식 팬클럽도 존재한다. 반면 오빠 설정이자 메인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은 여동생의 인기에 밀려 거의 없는 취급 당한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픽시브]]를 뒤져보면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덕분에 [[피그마]]로 발매 예정. [* [[주니치 드래곤즈]]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선례가 있긴 하다. 물론 소속 구단 인기도 차이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파일:attachment/8c2f2a8e15818fab387ea957fcc26d10.jpg]] 한편 그 인기는 다른 팀들의 마스코트들도 예외가 아닌지, 경기에서 다른 팀들의 마스코트들에게 자주 [[성추행]] 당하기도 한다. 맨 윗줄 왼쪽의 버팔로 벨의 팬티를 보려 드는 마스코트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마스코트인 홋시.[* 현재는 모기업이 DeNA로 바뀌면서 마스코트를 그만두었다.] 그 옆에서 벨의 꼬리를 먹으려 하는 호랑이 녀석은 우리도 잘 아는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토라키. 혀로 [[다리(신체)|다리]]를 핥고 있는 야구공은 [[TBS테레비]]의 마스코트[* 현재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해당 야구단]]은 TBS에서 DeNA로 넘어갔으므로 더 이상 혀로 당할 일은 없다.],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따지지 않고 핥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엔타로[* 현재는 은퇴(?)해서 "한마리 평범한 제비"가 되었다(...). 현재 야쿠르트 마스코트는 츠바미와 츠바쿠로.]는 버팔로 벨의 치마를 들췄다가 픽시브에서 변태 취급 당하고 있다.(맨아랫줄 왼쪽사진)~~어째 토라키를 빼면 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오릭스 구단 측에서는 버팔로 벨을 여자 연기자가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케모노|이상성애자]]에게 [[강간]] 당했다는 조작 기사가 떠돌아 다니기도 했다. 조작 기사도 다 나오는걸 보면 과연 연예인 취급. [각주] [[분류:마스코트/스포츠]][[분류:오릭스 버팔로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