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백승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보이그룹 EPEX의 멤버, rd1=백승(EPEX))] [include(틀:수호전 108성)] ||||<-5><#dcdcdc> 백일서 백승 || || [[파일:106baekseung.jpg|width=250]] || [[파일:106백승.jpg |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백승(白勝) || ||별호|| 백일서(白日鼠) ||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모성(地耗星) || ||무기|| 박도 || ||특이사항|| 건달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 인물. 상응하는 정기는 지모성(地耗星). 별호는 대낮의 [[쥐]]라는 뜻의 백일서(白日鼠). == 작중 행적 == 원래 [[조개(수호전)|조개]]의 마을에 살던 건달이었는데 황니강에서 [[양지(수호전)|양지]]가 운반하던 뇌물을 털 때 처음 등장한다. 술장수 분장을 해서 성공적으로 뇌물을 털어먹는 데 성공했지만 사건 당일에 조개와 백승 일행이 제주 안락촌의 왕가객점에 들러 제주의 즙포인 [[하도]]의 동생 하청과 마주친 것이 단서가 되어서 체포당해 모진 고문을 당한다.[* 드라마판에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펑펑 쓰다가 의심을 산 것으로 나온다.] 모진 고문을 버티면서도 입을 열지 않았지만, 이미 하청과 조개의 하인들을 통해 조개 일행의 신상을 확보한 제주 부윤이 조개 일행이 한 일인 걸 안다며 블러핑을 시전하자 실토하고 만다. 그런데 이러한 복잡한 전후사연이 생략되어서 대충 기억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대중들은 그냥 백승이 고문을 버티지 못하고 조개 일행을 불어버렸다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딱히 백승을 비난할만한 상황은 아닌게, 백승이 아니었어도 이미 조개 일행이 용의자 선상에 오른 상태였고, 블러핑에 넘어가 조개가 주모자라는 사실까지 말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최대한 노력했다.] 그래도 내용은 서술되지 않았지만 성공적으로 구출되고 [[양산박]]에 합류. 중간에 [[송강]]과 [[대종(수호전)|대종]]이 [[황문병]]의 계략으로 처형될 때 [[오용]]이 구출작전의 일환으로 관군을 교란시키기 위해 몇몇 두령에게 분장을 시키는데, '''거지 분장조'''에 백승이 끼어있다든가, 그것 이외에도 어딘가에 잠복하는 데 어느 정도 재주가 있는 듯하다.[* 특히(사실 오용의 계략이었고 양립도 끼어들어갔지만.) 공손승이 없는 [[고렴]]토벌전에서 고렴의 야습을 복병으로 고렴에게 부상을 입히는 활약도 있었긴했다.] 양산박에서는 기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요나라 토벌 때 [[노준의]]가 하중보의 계략에 빠져 옥령에 갇히자 빠져나갈 길을 확보하기 위해 부대 자루에 들어가 산 아래로 굴러 떨어져 송강군의 병사들에게 발견되고 송강에게 노준의의 상황을 알린다. [[방랍]] 토벌전때도 각종 잡일을 도맡아 하던 도중 [[항주]] 점령 이후에 항주 주변에 돌던 [[전염병]]에 걸려서 항주에 남아서 치료를 받던 도중 [[병사]]하게 된다. == 여담 == 조개가 양산박에 들어갈때 함께 했던 극초기 멤버지만 함께 입산한 생신강 동료들이 전부 천강성에 속하고, 원래 양산박에 있던 임충, 두천, 송만도 나름 자리를 잡았는데(심지어 임충은 서열 6위이다!) 이 인물은 얼마나 듣보였는지 새로운 두령들이 입산할때마다 서열이 계속 밀려 형만 잔뜩 생겼다. 백승 밑으로 들어온 동생은 달랑 2명인데, 그 중 한 명은 양산박의 결전 병기 중 하나인 [[시천]]이고[* 결전 병기라 해도 무력이나 지력이 높은 건 아니고 단순히 훔쳐오고 정보을 탐색하는 짓을 잘하는 거지만, 어쨌든 활약상이 결전 병기라 불릴만하다.], 막내인 [[단경주]]도 나름 영상화되었으니... == 기타 창작물 == [[호접몽전]]의 등장인물. 위원회의 지살급 요원. 전투력이 전혀 없는 청년. 전투력이 없는 대신 은신과 이동에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첫 등장 때는 언급으로밖에 등장하질 않는다. 본래는 시은, 번서가 반 동탁 연합군에서 군사 노릇을 하고 있는 진용운을 납치한 뒤, 빠른 복귀를 위해서 추가로 투입한 자였으나 시은과 번서가 진용운 납치에 실패한 데다 번서가 부상을 바람에 빨리 되돌아오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러다 장안 천도 직전에 재등장. 주무에게 반 동탁 연합군의 진격과 성혼단 신도의 첩보를 받아 [[진한성]]의 위치에 대해 알려주었다. 이때 생김새가 드러났는데 작은 체구에 흰 피부를 지녔다. 그리고 여포군이 마등, 한수, 원소 연합과 싸울 때 주무에게 시천, 단경주와 함께 모은 정보를 보고한다. 진용운, 유비, 조조의 동태에 대한 것들인데 진용운에 관련된 소식은 진용운이 한복을 처단하고 기주목이 되었고, 진용운 밑에 장료, 순욱이 있다는 사실과 조개가 진용운을 암살하려다 실패했다는 것. 그밖에도 유비가 북해에 나타난 것과 손책의 세력이 누군가에게 박살난 뒤, 손책과 진한성이 단양으로 달아난 것과 원소가 하내태수 왕광을 움직여 공손찬을 쳤고, 흑산적을 움직인 것 따위를 전한다. 보고를 하다가 가후가 찾아오자 재빨리 사라진다. 가지고 있는 천기는 벽과 천장을 파고드는 독특한 것이라고 한다. 정보 전달은 흔적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단경주가 우월하나 첩보와 정보 수집력은 어디에나 숨어들 수 있는 백승이 우수하다고 한다. [[분류:수호전/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