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밥 파운드맥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images.stylinonline.com/pagungravebobpoundmax.jpg]] [[건그레이브]]에 등장하는 [[밀레니온]] 4대 간부중 한명이자 게임상 보스캐릭터중 한명. 성우는 [[챠후린]] 일인칭은 게임판에선 오레 애니판은 보쿠 외모는 말 그대로 푸짐하다. 게임쪽에선 좀 잔학해보이는 얼굴 이였는데 애니에선 좀 둥글둥글해졌다. [[http://cdn.myanimelist.net/images/characters/13/36245.jpg]] 과거 젊은 시절에는 굉장히 마른 몸이였지만 그때부터 [[식신|대식가]]였는지라 십수년후엔 그런 퉁퉁한 모습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품에 먹을것을 들고다니고 있다. [[발라드버드 리]]와는 아주 오랜 친구관계. 애니에선 [[밀레니온]]의 정보 수집 담당으로 독자적인 정보망을 가지고 있어서 건 그레이브 세계관에선 못구하는 정보가 없는 말 그대로 밀레니온의 눈과 귀. 젊은 시절부터 이래저래 많이 먹다보니 성인병이 생겨서[* 젊은 시절에는 많이 먹긴 해도 말라깽이였는데, 해리 세력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밥도 살이 쪘다.]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슈페리오르]] 개조로 병을 치료했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리만큼은 아니지만, 성격이 좀 잔학해졌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슈페리오르 개조수술의 부작용이자 최대 결점이었던 감정 상태의 광폭성을 개선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술받았다. 처음으로 시술받은 리는 아예 광폭한 살인귀로 변하기도. 이 문제는 이후 개선되어 분지의 개조수술 즈음엔 해결이 된다.] 게임이나 애니나 처음으로 붙게 되는 [[슈페리오르]]인데 다른 두명([[발라드버드 리]],[[베어 워큰]])과는 달리 등뼈골격이 프로펠러 형상으로 변화한 모습으로 머리에 둘러진 보조프로펠러 4개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과 애니의 전투형태가 그렇게 심하게 다르지 않다.(다른 두명은 게임과 애니의 전투형태가 좀 다르다.) [youtube(knYlHJ0pww8)] 애니에선 초반부엔 신체에서 뽑아내는 비계덩어리 폭탄과 미사일로 [[비욘드 더 그레이브]]를 압도하지만 [[데스코핀]]의 연사속도가 재생속도를 압도해서 결국 패배하고 목숨을 구걸하게 된다. 하지만 등을 돌리고 가는 그레이브에게 뒷치기를 할려다가 데스코핀의 기관총 연사에 결국 친우 발라드버드 리의 이름을 외치며 폭사한다. 밥의 사망으로 [[밀레니온]]은 정보조달능력이 봉쇄돼서[* 밥은 정보를 얻는 독자적인 루트를 정보 누설을 고려해 본인 혼자만 알고 있고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 시점부터 조직의 기반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건그레이브 O.D 에선 고인능욕을 당해 자신의 친구인 [[발라드버드 리]]와 동료인 [[베어 워큰]]과 함체당해 키메라로 개조당하여 되살아나 보스 캐릭터이자 비밀 연구소의 수문장이 되었다. 괴물 부분에서 혹처럼 달려있는 부분은 슈페리오르화 된 밥의 몸뚱이. [[분류:건그레이브/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