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목(관직)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중국사|고대 중국]] [[한나라]]의 [[관직]]. [[후한 13주]]의 [[장관]]. == 역사 == [[전한]] 전기 [[군현제]]에서 기본적으로 [[주(행정구역)|주]]는 [[군(행정구역)|군]]의 상위 [[행정구역]]이라기보단 [[감찰]]구역에 가까웠기 때문에 ~~[[주지사]]~~ [[자사(관직)|주자사]]는 상급 광역 지방행정구역의 장관으로써 [[태수]]의 상관이 아닌 조정에서 각 군의 민권과 군권을 가진 태수를 감찰하기 위해 파견된 [[감찰관]]이었다. 이렇게 주자사의 권한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군현제]]에 대한 통치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성제(전한)|성제]] [[수화]] 원년(기원전 8년) [[자사(관직)|자사]]를 목으로 명칭을 바꾸어 [[녹봉]]도 태수와 동급인 2천 석으로 가증했다. [[애제(전한)|애제]] 때 자사로 다시 개칭했다가 목으로 도로 개칭했었으며 [[후한]] 때는 다시 자사로 복원했다. 후한 말기 [[영제(후한)|영제]] [[중평]](重平) 5년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유언(삼국지)|유언]](劉焉)이 군 태수의 군권으로는 [[반란]]이나 여러 혼란을 평정하기 어려워 각 주에 목을 설치하고 주목(州牧)에게 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제청을 했는데,[* 유언은 이 주목으로 [[교주(중국)|교주]]에서 자립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 목을 부활시켰다. 자사는 원래 군권이 없었고 비상시 [[칙령]](勅令)에 한해서 군대를 일으킬 수 있었지만 목은 처음부터 군권이 있어 지방의 권한이 크게 강화되었다. 그러나 [[의도는 좋았다|주에 군권을 내려 그 군사력으로 국가적 통합을 지키려는 의도와는 달리]] 군권을 쥔 주목이 역으로 '''[[군벌]]'''로써 할거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며 후한의 지방 통치체제가 더욱 문란해져 약화되었고, 그 결과 ~~신나는 [[삼국지]]~~ '''[[후한]]말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군웅할거]]의 [[난세]]가 펼쳐진다.'''[* 유언은 [[익주]]에서 자립하여 아들 [[유장(삼국지)|유장]]에게 세습되어 [[유비]]에게 타도될 때까지 [[파촉]]에서 실질적으로 [[분리독립]]을 누렸다.~~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니~~] 이 목은 [[한국사]]의 [[고려]], [[조선]]에서 [[목(행정구역)|행정구역으로 전화되기도 하였다.]] == 관련 글 == * [[목(행정구역)]] * [[주(행정구역)]] * [[도(행정구역)]] * [[성(행정구역)]] * [[부(행정구역)]] * [[도호부]] * [[군(행정구역)]] * [[현(행정구역)]] * [[목사(관직)]] * [[자사(관직)]] * [[태수]] * [[현령]] * [[삼국지/관직]] * [[삼국지/지명]] * [[군현제]] * [[주현제]] * [[행정구역]] * [[중국/행정구역]]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목(행정구역),version=76)] [[분류:행정구역]][[분류:중국의 관직]][[분류:지방관]][[분류:한나라의 관직]]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