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모험가(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모험의 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메이플스토리/직업/스토리 및 퀘스트)]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 [youtube(vdEyBDIQTAg)] || ||모험가 리마스터 기념으로 공개된 애니메이션. 모험가들이 보스를 잡는 장면 위주로 되어있다. 나오는 보스들은 [[마왕 발록]] → [[혼테일]] → [[자쿰(메이플스토리)|자쿰]] → [[반 레온]] →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 → [[루시드(메이플스토리)|루시드]] → [[윌(메이플스토리)|윌]] → [[진 힐라]] → [[검은 마법사]] 순. || 모험가의 스토리 퀘스트인 '''모험의 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문서. 모험의 서 퀘스트 뿐만 아니라 튜토리얼 격인 메이플 아일랜드의 퀘스트도 같이 다룬다. == 모험가 스토리 개편 이전 == '''2022년 1월 27일 개편 이후로 더이상 볼 수 없다.''' 물론 이미 슈가에게 맡겼어도 책도 이미 다 사라져서 불가능하다. === 메이플 아일랜드 === 단풍 나무 앞에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슈가(메이플스토리)|어떤 여자아이]]가 갑자기 나타난 모험가를 발견하고 도망간다. 소녀를 따라간 모험가는 도중에 자신을 모험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 소개한 마이를 만나 기본 조작법을 배우고 그녀의 소개로 암허스트의 촌장인 루카스를 만난다. [[세종(문명5)|메이플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라는 퀘스트를 통해 모험가는 메이플 아일랜드보다 훨씬 큰 빅토리아 아일랜드로해 배의 티켓을 받는다. 승선을 위해 사우스페리로 와 선장인 바실리에게 티켓을 건네면 아직 출항준비가 덜 되었다며 잠시 마을 구경이라도 할 것을 권한다. 바실리 옆에서 우물쭈물하는 소녀(맨 처음 단풍나무에서 마주친 소녀지만 둘 다 서로 아는체를 하진 않는다.)를 발견하고 그녀가 배를 타는데 필요한 티켓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그녀에게 티켓을 찾아준다. 티켓을 받은 소녀는 눈에 띄게 안도하고 마침 출항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모험가에게 말해준다. 그러나 배에는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목록#리스항구|왠 몬스터]]가 난동을 피우고 있었고 바실리는 모험가에게 몬스터를 해치울 것을 부탁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드디어 배에 올라탄 모험가에게 누군가가 아는 체를 하며 다가온다. 자신을 [[테스(메이플스토리)|테스]]라고 소개한 그는 모험가를 [[카오(메이플스토리)|카오]]라고 부르며 반가워하지만, 모험가는 카오가 아닐 뿐더러 이제 막 메이플 월드로 온 처지라, 모험가는 어리둥절해하며 그의 말을 부인한다. 사람을 착각했다며 테스가 떨어지자 슈가가 모험가에게 말을 건다. 슈가는 선택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며 모험가에게 무슨 직업군을 택할지 물어본다. 그녀는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모험가를 격려하며 그 순간 빅토리아로 가는 샹그리라 호에서 큰 고동이 울린다. === 1장(레벨: 10) ===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전직 직후, 모험가는 헬레나에게서 모험의 서를 받는다. 모험의 서를 살펴보던 중,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자신을 따라온 듯한 단풍잎을 하나 발견하고 책에 끼워 넣는다. 모험의 서는 버릴 수 없고 슈가에게 맡길 수 있다. 그러니 창을 늘리고 싶다면 20레벨에 리턴 투 메이플 스킬을 얻자마자 슈가에게 맡기는걸 권장한다. === 2장(레벨: 25) === ==== 전사 직업군 ====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사건을 찾아 무작정 여섯갈래길로 온 모험가는 슈가를 발견한다. 슈가도 모험가와의 재회에 굉장히 기뻐한다. 슈가는 모험가에게 자신이 이곳에 서성거리고 있던 사정을 설명하는데, 클레릭으로 전직을 하려고 엘리니아로 가던 중에 엘리니아 입구 앞에 있는 벌레때문에 장장 3시간 동안이나 못 들어가고 있었다는 것. 모험가가 벌레를 잡아주고 슈가가 아무리 봐도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썼을 게 분명한 나무 몽둥이를--귀엽다-- 주자 용기를 얻은 슈가는 엘리니아로 가려다 다시 엘리니아 입구에서 멈춰선다. 이번에는 벌레가 물어서 상처가 난 나무가 안쓰러워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는 것. 슈가는 모험가를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영양제를 구해주기를 부탁한다. 슬리피우드에 있는 샤비트라마에게 재료를 구해다 주고 받은 영양제를 나무에 붓자, 슈가는 나무가 기뻐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기뻐한다. 이 말에 모험가가 나무를 들여다 봤지만 당연히 모험가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 이는 후에 밝혀질 정체에 대한 떡밥이기도 하다. 슈가는 모험가에게 도움만 받는 자신에 대해 겸연쩍어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털어놓는다. 자신이 모험가에 어울리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곧 메이플 아일랜드에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그 일에 대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무서운 일이 무엇이냐고 하는 모험가의 질문에 아직 대답할 수 없다며 사과하고는 나중에 다시 만날 때에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고 한뒤 그녀는 재빨리 사라진다. ==== 궁수 직업군 ==== 모험가는 헬레나의 부탁으로 노틸러스의 함장 카이린을 찾아간다. 카이린은 모험가에게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올 때 혹 '''[[테스(메이플스토리)|수상한 모험가]]'''를 보지 않았느냐고 묻지만 모험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용건은 그게 다라고 하는 카이린이 모험가에게 더 자세한 사정을 설명해주는데, 얼마 전 해적으로 전직한 사람 중 복면을 쓴 채 시험을 본 수상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는 어쩌면 전직관인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을지도 모른다고. 뭔가를 물어보기도 전에 그 당사자는 재빨리 도망쳐 버렸고 그가 나타난 시점이 모험가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왔던 시기와 비슷했기 때문에 카이린이 헬레나에게 부탁해 그를 불렀던 것. 그녀는 그의 이름이 '테스'라고 알리며 혹시라도 그 자를 보게 된다면 그의 정체와 목적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모험가는 여섯갈래의 길에서 테스를 발견하고 그를 뒤쫓아가다 [[블랙윙(메이플스토리)|검은 복면을 두른 토끼]]와 대치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발견한다. 테스는 모험가를 [[카오(메이플스토리)|카오]]라고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고 모험가는 정체를 밝힌다는 조건으로 테스를 도와 토끼를 무찌른다. 토끼가 도망치자 그틈을 타 도망치려던 테스를 모험가는 붙잡아 정체를 묻는다. 그러자 테스는 자신은 '''카이린의 오빠'''이며 어머니가 하프엘프이기 때문에 혼혈인 카이린과 자신은 보기보다 꽤 나이가 많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수상한 토끼에 대해 묻는 모험가에게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악의 무리이며 자신이 뒤늦게 전직 시험을 본 것도 조만간 메이플 월드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을 감지했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한다. 복면을 쓰고 전직시험을 본 이유는 명색이 오빠인데 여동생한테서 시험을 보자니 부끄럽고 긴장해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쪽팔릴 것 같다고 밝히고는, 카이린에게 오빠라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냐는 모험가의 질문에 카이린이 갓난아기 일 때 헤어졌기 때문에 딱히 남매의 추억도 없고 지금와서 오빠라고 나타나 봤자 서먹하기만 할 것이라며 언젠가 직접 말할 때까지 카이린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약속을 한다. 모험가와 약속을 한 테스는 모험가가 착한게 보면 볼수록 카오랑 판박이라며 다음을 기약하고는 사라진다. ==== 해적 직업군 ==== 모험가는 카이린의 부탁으로 헬레나를 찾아간다. 헬레나는 모험가에게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올 때 배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지 기억하냐고 묻지만 모험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한다. 모험가의 대답에 유감스러워 한 헬레나는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최근 궁수로 전직한 이들 중에서 전직 시험 내내 복면을 쓴 채 시험을 치뤘으며 이미 베테랑 모험가급의 실력을 갖춘 사람에 대해 말하며, 그의 행적에 의문을 가진다. 헬레나의 말에 살짝 겁먹은 모험가에게 그녀는 그가 악인이 아니며 아마 자신의 오랜 지인일 것이라며 그의 이름이 '테스'라고 모험가에게 알려준다. 혹시 테스를 만나며 자신이 그를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헬레나로부터 받고 모험가는 다시 길을 떠난다. 여섯갈래길에서 테스를 발견한 모험가는 그를 뒤쫓아가다 [[블랙윙(메이플스토리)|검은 복면을 두른 토끼]]와 대치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발견한다. 테스는 모험가를 [[카오(메이플스토리)|카오]]라고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고 모험가는 정체를 밝힌다는 조건으로 테스를 도와 토끼를 무찌른다. 토끼가 도망치자 그틈을 타 도망치려던 테스를 모험가는 붙잡아 정체를 묻는다. 이 부분까지는 궁수 직업군과 스토리가 동일하다. 테스는 모험가가 헬레나에게 들은 대로 그녀와는 오랜 지인관계라고, 정확히는 그의 아버지인 [[데스토넨]]과 [[엘린숲|유리스]]가 헬레나와 친한사이라고 밝힌다. 뒤이어 모험가는 자신을 카오라고 불렀던 것에 의문을 표한다. 마침 그 말 잘했다는 듯 테스는 모험가가 자신의 친구인 카오와 너무 닮았다며 조상중에 카오라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기억을 잃은 카오 본인이 아니냐고 묻는다. 당연히 단호하게 부정하는 모험가의 반응에 수긍하면서도 너무 판박이라고 테스는 웃음을 터뜨린다. 방금 모험가와 테스가 맞서 싸웠던 토끼는 [[블랙윙(메이플스토리)|블랙윙]]이라고하는 악의 무리라고 설명하며 테스는 자신이 전직시험까지 치며 다시 세상에 나온 건 그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에게 헬레나의 말을 전해준 모험가는 헬레나와의 재회는 테스에게 맡기기로 하고 그와 헤어진다. ==== 마법사 직업군 ==== 모험가는 디멘션 포탈 앞에서 [[론도(메이플스토리)|수상한 남자]]를 발견한다. 남자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고 혼자 중얼중얼거리기에 열받아서 모자를 날려버리는데, 이후 머리 위에 솟은 동물의 귀를 보고 놀란다. 이후 모자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받는데 여섯갈래길 밑에 있는 루크가 어느 것이 네 모자냐며 3개(빨간색 별 두건, 군밤장수 모자, 메소레인저 그린 헬멧)를 보여준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원래 모자가 아닌 다른 모자, 특히 메소레인저 그린의 헬멧을 가져다주면 자기 것이 아니지만 별 수 없다면서 쓴다! 본인왈 잘 가려지기는 하니 괜찮다고...그리고 퀘스트 끝날 때까지 계속 쓰고 있다. 빨간색 별 두건을 가져다줄 경우 원래 자기모자는 아니지만 이런 색은 좋아하니까 상관없다고 한다. 남자의 이름은 론도이며,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봤지만 메이플 월드 내에서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전부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면서[* 론도의 이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이플 월드에는 동물귀를 가진 수인 종족이 없다는 설정이었는데 [[판타스틱 테마파크]] 스토리에서 동물귀와 꼬리를 가진 수인 종족인 다로미와 다담지가 등장하는 바람에 설정 오류가 생겨 버렸다.] 다른 세계인 그란디스에서는 용의 꼬리를 가진 종족도 있다고 하니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을지도 모른다면서 모험가와 같이 가보기를 요청한다. 그렇게 넘어간 그란디스에서 '아니마'라고 하는, 동물과 닮은 종족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 아니마 종족은 피난을 떠났고, 노바와는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런 관계라 그 이후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게다가 전쟁 중이라 경계 밖으로 나가 돌아다닐 수도 없는 상황. 론도의 부탁으로 막무가내로 경계까지 가보지만 지나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결국 돌아오게 된다. 론도는 더욱 강해져서 아니마 종족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찾을 거라고 각오를 다지고 동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 ==== 도적 직업군 ==== 어느날 갑자기 자신을 올리비아라고 소개한 올리비아가 다짜고짜 부탁이 있다며 커닝시티의 재즈바 앞으로 오라고 말한다. 재즈바 앞에서 올리비아는 모험가를 웃으며 맞이한다. 그리고 용건을 모험가에게 풀기 시작하는데... 평소 보석에 관심이 많은 올리비아는 메이플 월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보석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최근에 그 중 하나가 도적 길드 내에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은 도적이 아니라 --궁수([[보우마스터]])여서-- 정보를 주질 않을테니 대신 모험가에게 다크로드에게 물어볼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모험가도 오히려 다크로드에게 기밀을 알고 있다며 되려 의심만 받게 되고, 이에 올리비아는 독자적인 루트로 알아낸 보석이 있는 숨겨진 방을 알려주며 잠깐 보기만 할테니 보석을 가져올 것을 부탁한다. 모험가는 보석이 있는 방(다크로드의 방이다...)에 들어가다가 오히려 보석을 훔치기 위해 들어온 [[블랙윙(메이플스토리)|검은 복면을 두른 토끼]]와 마주치게 된다. 토끼를 물리치고 다크로드에게 이 사실을 전하자 그 말을 들은 다크로드는 아무래도 외부로 정보가 새어나갔던 모양이라고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모험가에게 사과한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올리비아에게도 이 사실을 전하자 그녀는 도적 길드에서 보관하고 있는 보석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그 보석은 그냥 보석이 아니라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보석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그쪽으로 향하면 언제나 한 발 늦어 누군가에게 도둑맞은 뒤였다.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가에게 부탁한 것이라며 올리비아는 이런 일은 개인적으로는 하기 힘든 일이니 개인이 아니라 조직과 관련된 것 같다는 추측을 한다. 이번에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진 못했지만 적어도 보석이 도둑맞지 않아 다행이라며 올리비아는 모험가에게 감사를 표하고 떠나간다. === 3장(레벨: 45) === ==== 도적 이외 직업군 ==== 모험가는 모험가 길드의 보석을 도둑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헤네시스 근처에 나타난 블랙윙 잔당의 뒤를 쫓아 보석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직후 올리비아라는 이름의 모험가가 자신이 대신 헬레나에게 전해주겠다며 보석을 건네받고는 사라져버린다. ~~딱보기에 수상하다고 느끼고 거절을 눌렀으면 당신은 정상인이다 하지만 거절하면 퀘스트를 끝낼 수 없으므로[* 올리비아에게 보석을 건네주지 않으면 절대 퀘스트 맵에서 나갈 수 없다] 울며 겨자먹기로 수락하기를 눌러야 한다~~ 이후 어쩐지 불안한 느낌에 헬레나에게 확인하러 가보자 올리비아가 헬레나에게 보석을 전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헬레나는 모험가에게 그 보석은 '봉인석'이라는 물건이며 파괴된 대륙을 되돌리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임을 설명한다. 최근 보석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졌는데, 봉인석에는 대륙을 수복하는 힘말고 다른 숨겨진 것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추측을 하며 헬레나는 이후에 다시 도움을 줄 것을 모험가에게 부탁한다. ==== 도적 직업군 ==== 헬레나에게서 호출을 받아 봉인석을 되찾아 오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2장에서 이미 올리비아와 구면인 모험가는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가짜 올리비아의 정체를 눈치챈다. 그외에도 캐릭터를 보면 올리비아가 도적([[섀도어]])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대화 도중 대화를 그만두면 갇혀버린다] 그러나 변신술사는 본모습으로 돌아와 당황한 모험가에게서 보석을 가로채간다. 직후 올리비아가 나타나 변신술사가 자신으로 변장해 봉인석을 훔쳤다는 사실을 듣고 아니 "날 아저씨와 착각하다니 눈이 안 좋은 거 아냐!"라고 말하며 매우 화를 내며 일단은 헬레나에게 이 사실을 전하기로 결정한다. 올리비아로 변장해 봉인석을 가로채간 자에 대한 말을 들은 헬레나는 변신술사라면 자신이 (아란스토리에서 변신술사에게 습격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다며 만약 모험가가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올리비아가 덤터기를 쓸 뻔했다면서 비열한 짓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다른 직업군의 2장처럼 모험가에게 봉인석에 대한 설명과 어쩌면 대륙을 수복하는 힘 외에 다른 힘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 후, 헬레나는 올리비아와 함께 봉인석을 노리는 자들에 대해 조사하는 걸 도와달라 청한다. 그들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면 다시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모험가와 헬레나는 일단 헤어진다. === 4장(레벨: 60) === ==== 궁수, 해적 직업군 ==== 테스는 블랙윙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 같다며 모험가와 에델슈타인으로 간다. 이후 블랙윙의 본거지에 도착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모자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이때, 마침 지나가던 블랙윙 소속 소년을 발견해 모자를 얻어내는[* 참고로 선택지가 정중히 부탁, 정중히 '''협박'''(...), 테스에게 부탁으로 3개가 있는데, 셋 다 뭘해도 허무하게 그냥 넘겨준다.] 데에 성공했지만 간부를 만나긴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고민에 빠지자 소년이 잠시 사라지더니 블랙윙 간부에 관한 문서를 가져와준다. 자진해서 기밀문서를 가져온 것에 대해 의문을 품자 소년은 [[제논(메이플스토리)|지나가던 레지스탕스]]라고 자신을 밝히고 사라진다. 간부에 관한 문서에서 '변신술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모험가들은 그 뒤를 쫓기로 한다. ==== 마법사 직업군 ==== 헬레나에게서 보석 도둑이 에레브의 작은 다리 위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험가는 에레브로 출동한다. 그곳에서 만난 올리비아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 변신술사가 한 짓이라며 화를 내는데 갑자기 도적 길드에서 론도가 찾아와 올리비아의 변명을 무시하고 잡아가려고 한다. 다툼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모험가는 올리비아에게 론도의 약점을 알려주자 론도는 당황해서 숨는다. 올리비아는 모험가에게 나인하트라면 뭔가를 알 것이라며 나인하트에게 가라고 부탁하고, 나인하트는 블랙윙의 변신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준다. 올리비아는 이것을 증거로 삼겠다며 론도에게 가고, 모험가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헬레나에게 보고한다. ==== 전사 직업군 ==== 마법사 직업군과 처음 진행은 같으나 전사는 론도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지 모험의 서에 도적 길드에서 찾아온 또 다른 추적자라고 적어 놓으며, 론도가 올리비아를 잡아가면서 퇴장한다. 올리비아의 부탁으로 나인하트에게서 변신술사에 대한 문서를 얻게 되는 건 동일하다. ==== 도적 직업군 ==== 다크로드는 모험가가 증언한 덕분에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었다며 모험가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이번 사건은 도둑 길드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길드의 명예가 걸려있다며 확실한 증거를 찾아올 것을 부탁한다. 이에 나인하트는 이전에 에레브에서 변신술사가 잠입해 봉인석을 훔치려고 했던 사건에 대한 서신을 적어주고, 지그문트는 블랙윙 간부 중 변신술사에 대한 기밀문서를 넘겨준다. 나인하트의 걱정과는 달리 지그문트는 다크로드와 헬레나에게 진 빚이 있다며 흔쾌히 넘겨줬다. 다크로드 관련해서는, 레지스탕스 Lv.45 퀘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바로 벨비티의 약과 얽힌 사건에서, 희귀한 깃털초를 다크로드가 무려 250개나 지원해줬기 때문. 참고로 시그너스 기사단과 레지스탕스의 사이가 안좋기 때문인데, 자세한 것은 [[시그너스 기사단]]과 [[차원의 도서관]] Ep. 3를 참조. 다크로드는 모험가에게서 받은 문서들을 읽고 블랙윙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만약 진짜로 그렇다면 모험가들의 분열을 노리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한다. === 5장(레벨: 70) === 테스의 제보로 엘나스의 수정의 통로에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모험가와 론도, 올리비아, 슈가가 설원의 성지에 모이게 된다. 테스는 귀찮아서 안가려고 하지만 쪽수가 많으면 유리하다며 같이 끌려들어간다. 통로 중간에 무너진 돌로 길이 막혀있어 앞으로 나가게 되지 못하게 되었는데, 론도가 무슨 소리가 들린다며 아니마족 특유의 귀를 꺼내 뛰어난 청력으로 변신술사가 안쪽에 있다는 사실과 블랙윙은 봉인석의 용도를 모르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후 슈가가 무너진 돌을 '''스킬도 아니고 평타로 톡 쳐서''' 부숴 길을 만들고 변신술사를 급습한다. 이때 전사를 제외한 직업군에게는 슈가가 전사로 보이기 때문에 바위를 한 방에 깨버리는 괴력도 그런가보다 하지만, 전사 플레이어는 여리여리하게 생긴 마법사였던 슈가가 갑자기 집채만한 바위를 박살내버리는 모습에 벙찐다. ~~[[힘법사]]~~ 올리비아의 호들갑으로 변신술사가 올리비아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을 해 진범인 것이 확실해지자 변신술사는 모험가들을 강제로 워프시켜버린다. 이 때 슈가가 플레이어를 밀쳐내서 플레이어는 혼자 워프가 되지 않았고, 플레이어는 변신술사를 울리고, 쓰러뜨리고 봉인석을 얻어 다시 헬레나에게 가져다준다. === 6장(레벨: 80) === 곧 다가올 검은 마법사의 부활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섬을 돌며 태세를 정비하던 도중,[* 각 직업의 전직관(헤네시스는 장로 스탄)→무릉(전사)/마가티아(마법사)/엘나스(궁수)/루디브리엄(도적)/오르비스(해적)→시간의 신전 순으로 진행한다.] 닫혀있어야 할 현재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모험가는 용기를 내서 들어간다. 현재의 문 안쪽에는 잠들어 있는 듯한 [[검은 마법사]]가 있었고, 봉인석 5개 중 1개가 부서져있던 상태였다. 모험가는 헬레나에게서 봉인석을 받아와 다시 현재의 문으로 들어가고, 봉인석을 들고 다가가자 검은 마법사가 사악한 목소리로 모험가를 압박한다. 용기를 내서 봉인석을 갈아끼우려는 순간, 간발의 차이로 검은 마법사가 봉인을 깨고 부활하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 검은 마법사가 자신을 따르라고 할 때 그 말을 충실히 따라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검은 마법사가 사라져서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모험가 따라서 문 틈으로 나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모험가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설정이 다시 한번 나온다. 헬레나가 말하길 현재의 문이 본인에게는 닫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에게만 열린 것으로 보이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추정한다. === 7장(레벨: 90) === 슈가의 연락을 받고 돌아온 메이플 아일랜드는 검은 마법사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론도는 검은 마법사의 힘으로 충분히 파괴가 가능한 메이플 아일랜드를 그저 쑥대밭으로 만든 것은 누군가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함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마 자신을 재봉인하려한 플레이어나 새로 들어올 초보자들인 듯][* 쑥대밭이 된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막 게임을 시작한 것 같은 초보자들이 등장하는데, 봅보로봅봅, 뭘이런걸다, [[타락파워전사|암흑파워법사]], 럭키럭키걸 이렇게 넷이 등장한다. 참고로 서버와 관계는 없으며 말을 걸 수 없다.] 단풍나무 언덕으로 향한 소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언덕에는 슈가가 단풍나무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모험가는 슈가를 도와 불을 끈다. 이후 슈가의 화상을 치료하기 위해 물을 한 번 더 떠오지만 슈가는 "난 괜찮아"라며 단풍나무에 물을 붓는다. 이후 슈가의 연락을 받고 모인 테스, 론도, 올리비아와 같이 메이플 아일랜드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나온 방법은 봉인석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아무도 사용법을 알지 못하기에 봉인석을 만든 영웅들을 찾아가기로 한다. === 8장(레벨: 90) === ==== 전사 ==== 전사는 아란을 만나기 위해 정보상인 트루를 통해 리엔으로 들어간다. 리린은 아란을 만나게 하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하는데 마지막 질문이 '''아란의 성별은?'''이다. 대답은 남자, 여자, 아란 3가지가 나오는데 뭘 선택해도 진행된다. 단 선택지중 아란을 선택하면 장난치지 말라면서 다시 고르라며 남자, 여자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하라고 강요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을 들은 리린은 잠시 말이 없다가 얼버무리려한다. 플레이어가 아란의 성별이 뭐냐고 묻는 순간 플레이어가 선택한 성별인 아란이 (여자 아란은 제대로 나오나 남자 아란은 뭔가 아란 코스프레를 한 듯한 이미지로) 등장한다. 아란은 수백 년 전의 기억은 없기 때문에 봉인석에 대해 거의 대답해 줄 수 있는게 없다며 미안해한다. 대신 아란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봉인석을 보여주며 대륙 하나 당 봉인석이 하나씩 존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대부분의 봉인석이 블랙윙 수하에 있으며, 만약 메이플 아일랜드의 봉인석이 블랙윙에게 있다면 곤란할 것이라는 정보를 준다. 그리고 전사의 모험의 서 내에 있는 이미지에는 남녀 아란이 둘 다 나온다. ==== 마법사 ==== 마법사는 에반을 찾아가기로 한다. 테스는 에반은 헤네시스 근처 농장 출신이라며 유타의 집을 찾아가라고 한다. 모험가가 유타를 보고 에반이 이렇게 어릴 리가 없다며 멘붕상태에 빠져있던 도중, 에반이 미르를 타고 도착한다. 에반은 처음에는 미르를 사냥하러 온 줄 알고 겁에 질리지만 이후 상황을 듣고 자신은 잘 모르니 선대 드래곤 마스터인 프리드의 계약 드래곤, 아프리엔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그 와중에 아기돼지가 도망갔다면서 찾아오라고 초를 치는 유타~~ 이후 에반은 아프리엔에게서 봉인석의 원리에 대해 정리한 문서를 얻어 모험가에게 건네준다. 모험가는 에반이 이렇게 어릴 줄 몰랐다며 놀라워하지만 에반은 피장파장이라고 한다. ~~3분 기다린다고 하면 진짜 3분을 기다려야한다~~ ==== 궁수 ==== 궁수는 메르세데스를 찾아가기로 한다. 에우렐은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주민들이 얼어붙은 채 잠들어 있었는데, 모험가는 메르세데스를 기다리던 중 유일하게 깨어있던 어린 엘프인 뮤네를 만나게 된다. 뮤네는 모험가를 동경하지만 과거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두려움을 떨칠 수 없어 했고, 모험가는 뮤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오르골로 새로운 노래를 들려준다. 노래 속에서 메르세데스가 귀환하고, 모험가는 메르세데스에게 소식을 전한다. 메르세데스는 수백 년 전, 영웅들이 봉인석을 만들 당시에는 메이플 아일랜드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준다. ==== 도적 ==== 도적은 팬텀을 만나기 위해 에레브로 떠난다. 시그너스 여제의 조언을 받아 시야가 탁 트인 곳에 플랜카드에 커다랗게 메세지를 적어[* 참고로 여제가 조언을 한후 이걸쓰라고 플랜카드를 주는데 어째서 여제가 이런걸 가지고있는지 의문이라고] 팬텀을 부르기로 결정한다.[* 이 때 어떤 메세지를 적을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와주세요"와 '''"나와라"'''(...)가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팬텀이 오지 않아 메세지를 수정하려는 찰나,[* 이 때 메세지 사이에 추가로 뭘 적을지 또 선택지가 있다. '''"튀어"'''(...)와 "어서" 둘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팬텀이 모험가 앞에 나타난다.[* 팬텀이 나타난 후 플랜카드를 다시 조사할 경우 팬텀과 만날지 묻는다. 여기서 "예"를 고르면 팬텀이 나타나는 이벤트가 다시 시작된다.(...)] 팬텀은 사정을 듣고는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려는 이유가 복수인지 정의인지 묻고는 그럴만한 힘이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스킬을 훔쳐간다. 근데 이게 조금 이상한 게, 어째선지 지금은 패시브가 되어버린데다 나이트로드 계열이 못배우는 '''카르마'''를 가져간다. 모험가가 긴장하자 장난이었다며 봉인석에 대한 정보를 주고, 봉인석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메이플 아일랜드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플랜카드는 자기가 가져간다~~ ==== 해적 ==== 해적은 수백 년 전에는 해적이라는 직업군이 없었기 때문에 루미너스를 찾아간다. 하인즈의 도움을 받아 루미너스가 있다는 결계가 쳐진 엘리니아 숲 경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상하게 같은 자리만 계속 돌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에 숲과 전혀 안 어울리는 로봇을 발견하게 된다. 로봇은 모험가를 적으로 간주해 어쩔 수 없이 로봇을 부수자 루미너스가 나타나 모험가에게 샤이닝로드를 겨눈다. 루미너스는 사정을 듣고 봉인석이 본래 목적과 달리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검은 마법사에게 같은 봉인을 두 번이나 걸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정보를 준다. ==== 결론 ==== 각자 영웅을 만나고 돌아온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합해서 낸 결론은 영웅들이 활약했던 수백년 전에는 메이플 아일랜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플 아일랜드의 봉인석은 없다.''' 였다. 다른 방법을 생각하기로 하면서 모험가들은 흩어진다. === 9장(레벨: 100) === 모험가 NPC 중 하나가 모험가(플레이어)에게 연락해 메이플 아일랜드를 복구하기 위해 불을 끄고 잔해를 치우는 중인데 도구가 필요하다고 연락이 온다. 헬레나에게 가서 도구를 받아 온 모험가는 NPC들에게 도구를 나눠주고 마지막에 슈가에게 가서 헤네시스에서 받아온 씨앗을 건네주는데 그 순간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고[* 모험의 서를 슈가에게 맡겨놓은 상태라면 이때 돌려받는다.] 플레이어를 비롯한 모험가들은 암허스트와 사우스페리 사이의 길에서 집결한다. 거기서 발견한 것은 [[검은 마법사]]의 흔적으로 아무리 공격해도 통하지 않는다. 실제로 검은 마법사의 잔해를 공격해봐야 1씩 달 뿐 절대로 잡을 수 없다. 그냥 제한 시간까지 죽지 않고 버티면 클리어. 귀찮으면 그냥 나갔다 들어가면 된다. === 10장(레벨: 100) === 검은 마법사의 흔적과 싸우던 모험가가 위기에 처하자 슈가가 모험가를 구해준다. 이후 올리비아가 버프를 걸어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쓰러트리라고 응원한다. 론도는 처음에는 자신의 버프는 도움도 안된다고 부끄럽다고(...) 거부하지만 테스가 갈궈서 같이 버프를 준다. 전사/마법사 직업군일 경우 헤이스트를, 그 이외 직업군이면 메디테이션을 걸어준다. 헤이스트는 그렇다 치고, 마법사 직업군도 아닌데 메디테이션을 걸어주니 '''정말로 도움이 안 된다.''' 그 순간 엄청난 힘이 느껴지면서 모험가의 서에 끼여 있던 단풍잎이 빛나더니 보석으로 변한다. 그리고 일행 앞에는~~ 메이플 용사의 의지~~ 메이플 월드의 정신이 나타나고 메이플 월드의 정신의 힘을 받은 모험가는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물리친다. 싸우기 직전에 BGM으로 [[처형용 BGM|Go! Fight! Show your energy!의 MR버전]]이 나온다. 그 후 메이플 월드의 정신은 메이플 월드에 위기가 올 것을 느끼고 자신의 분신 슈가를 보냈다고 이야기한 후 모험가 덕분에 메이플 월드를 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한다. 모험가가 메이플 아일랜드는 아직 파괴된 상태라고 걱정하지만 메이플 월드의 정신은 단풍잎 모양의 보석이 바로 '''메이플 아일랜드의 봉인석'''이며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던 봉인석이지만 평화를 바라는 이들의 마음이 뭉쳐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설명한다.[* 이 이후 모험의 서 첫장에 끼워져 있던 단풍잎이 사라진다.] 그 후 모험가가 메이플 아일랜드의 봉인석으로 메이플 아일랜드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슈가는 아직 모든 위협이 사라진 건 아니니 계속 남아서 세상을 여행하겠다고 한 후 모험가와 다른 NPC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 후 모험가와 NPC들은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모든 스크립트가 종료되면 슈가에게 말을 걸어서 모험의 서 아이템을 맡길 수 있으며, 언제든지 슈가에게서 돌려받거나 다시 맡길 수 있다. 맡기는 것 자체는 모험의 서 완결 전이라도 가능하다. 아마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알려주기 위해 넣은듯. == 모험가 스토리 개편 이후 == 스토리의 길이가 대폭 축소되었으며, 일부 스토리는 삭제되고 일부 스토리는 리메이크되었다. === 단풍을 꽂은 소녀 === 첫 만남은 메이플 아일랜드의 단풍나무에서 시작한다. 모험가가 되고 싶으나 되지 못하는 플레이어는 슈가와 첫 조우하다가 언덕아래에 떨어진 단풍 머리핀을 주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단번에 들어주게 된다. 그러고 단풍나무 전설 이야기를 나누면서 플레이어는 자신은 모험가가 될수 없다고 하나 되려 될 수 있다며 슈가는 독려한다. 그러곤 슈가가 자신은 머리는 나쁘지만 힘은 센편이라면서 힘자랑을 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는 티켓인 달팽이 껍질을 들어올리다 힘 자랑을 하는데 되려 부수면서 달팽이사냥 도움을 요청하면서 자신몫과 플레이어 몫까지 동시에 티켓을구하고 슈가는 마법사가 되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친구 또한 많이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모험가에게 밝힌다. 그러곤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는다. ===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 슈가와 함께 빅토리아로 향하는 배안에서 붙임성 좋은 올리비아와 까칠한 테스 그리고 조금은 무덤덤한 론도와 조우하게 된다. 그러면서 각각 자신이 꿈꾸는 모험가가 되겠다면서 서로가 무슨 직업을 가질지 밝힌다 올리비아는 보석을 마구박은 궁수, 테스는 바다를지배하는 해적, 론도는 덤덤하게 도적이라 말한다. 슈가는 앞서말했듯이 마법사 특히 클레릭으로 한다고. 올리비아는 플레이어블 에게도 물어본다. 이때 5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거기서 정했어도 도착하면 다시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남기고 모험의서 애니메이션이 재생한다. === 도난당한 보물 === 1차 전직을 하고 난 후 올리비아의 지명수배지를 보고 궁수전직관으로 향하게 된다. 올리비아가 보석을 훔쳤다는 자초지종을 듣고 모든 모험가들이 수색을 시작하였고 그 중 수색대 인원이 부족한 에레브로 향하다 발견하게 된다. 올리비아의 믿음이 없다는 핀잔을 뒤로 한 채 바로 제압해버리고 론도의 제압 직전에 블랙윙의 변신술사 이야기를 듣게 되고 꼭 나인하트에게 전해달라고 하고 론도에게 올리비아를 넘겨주고 곧바로 나인하트에게 변신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진상을 파악하게 된다. 그러고는 이 이야기를 헬레나에게 전하게 되고 되려 누명을 쓴 올리비아에 사과를 하고 훔친 보석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보석의 정체는 바로 '''봉인석'''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기위함과 동시에 파괴된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말을 듣는다. 나인하트가 써준 서신에 블랙윙의 본거지가 레벤 광산에 있다며 올리비아가 직접 누명을 벗을 수 있게 슈가.론도.테스.플레이어 와 함께 조사하러 간다. 이윽고 레벤 광산으로 향하고 입구에 엄중한 경비 때문에 입장을 못하던 도중 블랙윙의 모자를 쓰면 입장이 가능하다걸 알게되고 어떻게 모자를 얻을것인가 티격대격싸우다, 설득해서 모자를 얻자는 의견으로 다수결이나온다. 동시에 탈출중이던 [[제논(메이플스토리)|제논]]을 만나게 되고 테스는 모자를 얻기위해 엄마(...)까지 팔면서 모자를 얻기위한 필사의 거짓말을 한다. 다행이 제논은 순순히 모자를 주지만 그런 거짓말은 안에서 절때 안통할거라면서 충고와 함께 변신술사와 그와 함께다니는 바로크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준다. 다크사이트를 쓸수있는 론도와 겨우 얻은 모자를 플레이어가 쓰고 잠입하게 된다. 이때 슈가가 힘내라면서 버프를 걸어준다. 그리고 변신술사 방안에 빤히 놓여 있는 봉인석을 손쉽게 되찾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이때 론도가 그 방안에 있는 바로크가 봉인석두고감 이라고 쓴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진짜로 올리비아가 범인이 아님을 인정하게 되고 슈가가 미스틱도어[* 플레이어가 마법사일 경우 슈가가 미스틱 도어를 열자 '클레릭이 미스틱 도어를 열 수 있나?'라면서 의아해 한걸 보면 [[메이플 용사|슈가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이며 다른 직업으로는 출력 되지 않는다.]를 열면서 궁수 전직관에게 향하고 되찾은 봉인석을 헬레나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올리비아가 --고작 이만큼 성장한거냐!!--츤츤대면서 자신의 비밀수련장소인 블루머쉬맘 장소를 가르쳐주고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 === 시간의 신전 조사 === 플레이어는 블랙윙이 이대로 두기엔 너무 찜찜하다며 헬레나를 찾아가게 된다. 대화를 하던 도중 의문을 가지는 헬레나와 플레이어는 왜 봉인석을 그렇게 힘들게 모으나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다 블랙윙의 진정한 목적인 [[검은 마법사]]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단체임을 깨닫게 되고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현재의 문 조사를 가게 된다. 헬레나는 봉인된 만큼 아무도 열린적이 없는 문이라고 하나... 현재의 문은 열려있었고 그안에 들어가 봉인이 깨지기 직전의 봉인석을 발견하게 된다. 다시 헬레나에게 찾아가 자초지종을설명하고 봉인석을 가지고 함께 찾아 가게된다. 다시 가보지만 헬레나 눈엔굳게 닫힌 문이고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어 다시 [[검은 마법사]] 의 봉인을 맏기게 된다. 봉인된 방안에 도착해서 봉인을 하려는 순간 [[검은 마법사]]는 반쯤 깨어난 상태고 플레이어와 설전을 벌이게 된다.[* 이 때 검은 마법사가 모험가를 '''[[오버시어(메이플스토리)|질서]]에서 벗어난 자'''라고 언급한다.] 이런 무의미한 설전을 벌일 바에 봉인석을 갈아 끼우려는 순간 봉인석은 깨지게 되고 검은 마법사는 다시 깨어나 메이플월드로 향한다. 헬레나에게 너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격려의 말을 듣고 다시 헤네시스로 향하고 올리비아에게 '''메이플 아일랜드가 불에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 메이플 아일랜드로 === 불타는 메이플 아일랜드의 피난민들이 줄을 서고있다. 플레이어보다 한발앞서 도착한 론도가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올리비아에게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가 메이플아일랜드를 습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테스는 모든 생명이 죽어간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올리비아와 테스는 정기적으로 현재의 문 조사를 나가서 검은 불길을 보고 검은 마법사의 짓임을 눈치 챈다. 플레이어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되고 테스는 절망한고 올리비아는 너무 자책말라며 지금 이상황을 수습하자는 말을 한다, 론도는 봉인석을 가지고 있다면 봉인석은 파괴된걸 회복 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봉인석을 이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테스가 봉인석을 사용해보려 하지만[* 테스트 서버에서는 봉인석을 이용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힘을 줘본다. 이때 유명한 올리비아의 대사인 '''힘줘봐 똥싸듯이''' 가 등장한다(...) 본 서버에 올라오면서 해당 부분이 교체되었다.] 봉인석이 사용되지 않아지고 테스는 플레이어를 엄청나게 쏘아 붙이며 올리비아와 론도가 말려보지만 플레이어는 체념한듯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자신은 모험가의 자질이 없다며 테스에게 봉인석을 주고 자신 역시 피난길 행렬에 합류하게 된다.[* 정확히는 자신이 메이플 아일랜드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위해 배를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돌아가는 거지만.] 올리비아가 재빠르게 쫒아와 피해선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다고 설득하나 론도가 다급하게 슈가가 위험하다며 플레이어를 붙잡고 플레이어는 슈가가 있는 처음만난 커다란 단풍나무로 향한다. 검은 마법사의 기운에 오염된 달팽이들을 잡아 내고 슈가가 있는 곳 까지 도달했으나 이미 검은 불길에 휩싸여 타고있는 나무를 지키는 슈가를 발견한다. 뿌리만이라도 온전하면 다시 나무를 자랄수 있다면서 자신의 몸을 불사르고 있었고 옆에는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 나무를 없애버릴 듯이 지키고 있었다. 당연히 상대가 안될꺼라면 슈가를 두고 도망가려는 플레이어에게 슈가는 여기서 처음 만난날을 회상하면서 한번 절망했다고 계속 절망하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면서 자신은 두고가려는 이런 마음마저 품어준 슈가에게 감격하고 사념과 맞서 싸우려는 마음가짐을 가지자 역시 그 마음에 반응하듯이 플레이어에게 싸울 수 있는 힘을 넘겨준다. 사념과 맞서 싸운 후 이겨냈으나 이미 전부 타버린 단풍나무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플레이어 에게 말한다. "난 이 단풍나무와 연결되어있어" 라는 의미 심장한 대사와 함께 슈가는 쓰러진다. 올리비아.테스.론도는 이 상황을 보고 안타까워하고 테스 역시 봉인석을 다시 플레이어에게 넘겨준다. 이런 간절한 염원을 알았다는 듯이 봉인석은 반응하고 하얀 빛이 모두를 감싸고 플레이어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눈 앞에 슈가는 메이플 여신으로 변신하고 오랫동안 단풍나무 아래에서 슈가의 모습으로 플레이어 같은 사람들을 기다려 왔다면서 의지를 봤고 이후 성장을 기대하겠다는 말과 함께 떠나가고 플레이어는 슈가를 부르짖으며 메이플 아일랜드로 이동한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복구되었고 단풍나무에서 떨어진 쓰러진 플레이어를 일으켜 세우며 슈가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주고 단풍나무에 둘러 앉아서 테스는 사과를 하고 론도는 오늘부터 이곳을 마음의 고향이라고 정하고 서로 갈길을 가게 된다 이후 이 모든 일련의 사건을 헬레나에게 보고 하고 봉인석의 사용했던 방법과 비록 사용했어도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후일담 === 이때 딱 2차 전직에 맞게 레벨이 맞춰지며 혹시나 까먹었을까봐 전직 체험 영상까지 한 번 더 틀어준다. 그리고 이후 성별과 직업에 맞게 모험가 캐릭터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 3차 전직 퀘스트 === 구 모험의 서의 마법사 직업군의 2장 스토리를 그대로 리메이크했으며, [[론도(메이플스토리)|론도]]와 재회하여 이후 판테온까지 넘어가는 부분까지는 같으나, 여기서는 론도와 이미 구면이기에 대사가 대거 수정되어있다. === 연합 퀘스트 === 구 모험의 서의 8장 스토리를 리메이크했다. 다만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루미너스를 만나는 것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테스, 올리비아, 론도는 각각 아란, 메르세데스, 팬텀을 만나러 간다. === 4차 전직 퀘스트 === [[테스(메이플스토리)|테스]]의 배경 스토리가 추가되어 나온다. === 5차 전직 퀘스트 === 전 직업이 하나의 퀘스트로 통일된만큼 타 직업과 전개가 동일하나, 메이플 월드의 여신을 만났을때 여신이 오랜만이라며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친구들[* 정황상 테스, 올리비아, 론도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과 메이플 월드중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질문받게 된다. 이후 떠나기 전에 왜 더 이상 [[슈가(메이플스토리)|슈가]]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를 묻는다. 여신은 먼저 왜 슈가의 모습으로 다니게 된 것인지에 대한 정황을 설명해주고,[* 이유 자체는 개편 이전 스토리와 동일하다.] 이후 어둠으로부터 메이플 월드를 지킬 선한 의지(플레이어)를 찾게 되어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답해준다. 헤네시스로 돌아온 플레이어에게 또 다시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여기서 밝혀지기를 여태껏 들려온 의문의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전설의 모험가였다.'''[* 모험의 서 스토리가 시작될때 플레이어가 읽던 책에서 등장한 바로 그 전설의 모험가이다. 여기서 자신도 슈가를 만났다고 언급하는데, 스토리 시작 부분에서 슈가가 플레이어를 보고 "그 사람"과 닮은 것 같다고 독백을 하는 장면에서의 "그 사람"은 정황상 바로 이 전설의 모험가로 추측된다.] 이후 검은 마법사를 처치하는 것 등의 일은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는 의문의 목소리는 사라진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이 의문의 목소리는 아마 이후 스토리에 다시 등장할 일은 없을 것이다.] == [[모험가(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s-9|평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모험가(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9.1)] == 기타 == [[파일:모험가 서장.png]] 2015년 12월 22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업데이트)|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 이전에는 어딘지 모를 새카만 공간에서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초창기의 모험가 컨셉이 '모험가=플레이어 자신'에 가까웠고 현재까지도 그 컨셉을 어느 정도 유지 중인데, [[현실은 시궁창|새카만 공간이 '현실 세계'를 연상시켜서]] 없앴을 가능성이 있다. 모험가가 시작되는 공간이 현재의 문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아케인 리버]]가 나오면서 무산되었고, 어느 플레이어가 스크린샷의 밝기를 높인 결과 현재의 문이 아닌 현재의 문 안쪽에 있는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홀의 문과 비슷하다는 추측이 새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제와서 논의하기엔 낯선 어둠이 없다...-- {{{#!folding [ 리멘 스포일러 ] 리멘까지 추가된 이유 이 튜토리얼의 떡밥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는데 검은 마법사의 상징인 검은쇠사슬은 강요되는 균형, 정해진 운명 을 의미하고 과 4페이즈 진입 대사[* 대적자: "아무것도 없는 공간...... 나 혼자 남은건가..."] 로 유추해봤을때 '''즉 이 튜토리얼 자체가 리멘의 결말에 대한 복선이었다.''' 모험가 스토리가 재편될 때 이미 어느 정도 큰 흐름은 짜져 있었던 모양이다. 이 스크립트가 현재에 남아 있었다면 그나마 지금의 테네브리스의 스토리가 비교적 심하게 욕을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RED 패치에서 모험가의 서 퀘스트가 추가되어 마이와 루카스, 과거 샹크스란 이름이었던 NPC 바실리의 도트가 리뉴얼 되었다. 마이는 갑옷을 입는 것에서 그쳤지만, 다른 둘은 과거 모습과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받았다. 루카스의 경우 이전 도트가 스탄과 동일한 도트를 사용했기에 그걸 감안한 것일지도 모른다. 바실리의 경우는 샹크스가 나이를 상당히 많이 먹은 모습이라 연관성이 남아있다. 다만, 북아메리카 메이플인 GMS에서는 옛날부터 샹크스의 이름이 바실리였다. 모험의 서를 완료한 후에 계속 다시 볼 수 있는 동료는 슈가뿐이였으나.. 리마스터가 되면서 슈가마저도 npc가 삭제되었다. 오히려 나머지 세명이 더 많이 나온다. 팁으로 1장부터 8장까지의 경험치 획득량은 4,345,170이다. 따라서 98레벨일 때 241,657만큼의 경험치, 약 10.88%[* 버닝 캐릭터인 경우 91레벨일 때 896,472만큼의 경험치, 약 62.72%]를 획득한 뒤 모험가 퀘스트를 시작하면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모험가(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version=246, paragraph=3)] [[분류:메이플스토리/직업군 별 스토리 및 퀘스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