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매직스토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1995년]] [[10월]][* 1995년 10월 6일 매일경제 보도.] 세광데이타테크에서 발매한 CD 게임 타이틀이다. [[Windows 3.1]] 전용이다.[* 물론 상위급 OS에서도 [[VMware]]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본문 중 클리어2 사이트 참조. 16비트 OS인 Windows 3.1 시절에 나온 만큼 64비트 OS에서는 구동되지 않는다.] 매직월드, 가요 악보 등으로 유명했던 세광은 당시 '영어교육용 에듀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며 본 작품을 출시했다. --실제로는 게임 클리어에 급급하고 영어는 뒷전.--[* 실제로 각 스테이지(마을)에는, 본론(애니메이션) 코너는 한국어로 돼있고, 영어 공부 코너가 따로 있다.] == 줄거리 == ([[여우]]를 의인화한 듯 한) 주인공 토토는, 어느날 잠에서 깨보니 동생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거울 너머로 날아오는 화살에 담긴 편지. '니 동생을 찾고 싶으면 건너오너라.' 라는 마녀의 경고장이었다. 토토는 위험을 무릅쓰고 거울 너머로 들어가는데.. == 게임 방식 == 본 게임은 1인칭 [[롤플레잉 게임|RPG]] 시점으로, 주인공인 토토가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시작마을(?)인 교차로[* 게임 내에서 자주 등장한다. 삼거리, 사거리 등의 형식으로..]에서 산신령 같은 할아버지--같은 족속--을 만나 조언을 얻고 아이템을 하나 얻는다(아이템은 랜덤). 이후 각종 마을을 찾아가 숨은그림 찾기처럼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애니메이션(주로 [[우화]])를 본 후에 백스테이지에서 그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캐릭터들에게 건네주거나, 어둠의 마을이나 물에 잠긴 마을 등 위기에 처한 마을 사람들을 구해주는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의 핵심 요소인) 구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것 역시 랜덤으로, 미션을 달성했음에도 못 받는 허무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 게임 클리어 ==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마법의 구슬 5개(큰 구슬 1개+작은 구슬 4개)이 필요한데, 이를 다 얻고 '마녀의 성'으로 가면 각종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리듬게임]], [[오셀로]], 벽돌깨기 등이 기다리고 있으며, 대략 7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클리어를 하기가 존나게 어렵다.[* 심지어 수학 등의 논리력을 요하는 미션도 있다.] 더군다나 '''세이브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를 다 깨려면 대략 2시간이 넘게 필요하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검색해보면 1995년 출시작임에도, 아직까지 클리어한 유저는 얼마 없는 것 같다. [[http://iceteade.tistory.com/5|클리어1]] [[http://blog.naver.com/kneazle?Redirect=Log&logNo=30174709633|클리어2]][* 이 클리어 포스팅도 [[2013년]]에 나왔다. 그리고 클리어2의 사용자의 경우 엮인글을 달아놓았는데,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클리어를 못했음을 알 수 있다.] [[http://blog.naver.com/daon77/220752137819|클리어3]] == 여담 == 게임 도중 '마녀의 성' 같은 경우, 특정 단계에서 미션을 실패할 때마다 이전 단계로 넘어가는데, 처음 시도했을 때와 다시 돌아왔을 때의 대사가 틀려진다. 가령 '또 너냐?' 등.--배려심 돋는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망했어요-- 따라서 지금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어둠의 루트]]밖에 없는데, 과거(최소 [[2008년]]까지)에는 인터넷 상에서도 판매를 했었다. 후반부 난이도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교육용 게임치고 비범한 편이다... [[분류:1995년 게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