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마이클 월드론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 {{{+1 '''마이클 월드론'''}}} [br] '''Michael Waldron'''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GOATwriterwaldron.png|width=100%]]}}} || || '''이름''' ||마이클 월드론 (Michael Waldron) || || '''출생''' ||[[1987년]] [[4월 23일]] ([age(1987-04-23)]세)||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키''' ||193 cm|| || '''직업''' ||[[영화 제작자]], [[각본가]]|| || '''{{{#fff 활동}}}''' ||[[2014년]] ~ [[현재]] || || '''SNS'''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ichaelwaldron, 크기=20)]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 == 경력 == 《[[릭 앤 모티]]》의 인턴으로 활동했다가 [[디즈니+]] 드라마인 《[[로키(드라마)|로키]]》의 쇼 러너를 맡았고 기존 감독이던 스콧 데릭슨이 하차한 뒤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투입되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각본을 썼다. 같은 릭 앤 모티 출신인 제프 러브니스와 함께 [[멀티버스 사가]]의 설정들을 도맡고 있다. 실제로 제프 러브니스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각본가이고 마이클 월드론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각본가이다. [[https://deadline.com/2022/10/avengers-secret-wars-michael-waldron-marvel-studios-1235127065/|#]] 마이클 월드론은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는 [[스타워즈 신규 시리즈]]의 각본을 쓸 예정이기도 하다. [[https://deadline.com/2021/01/loki-michael-waldron-kevin-feiges-star-wars-movie-as-part-of-newoverall-deal-with-disney-1234665495/|#]] == 평가 == 드라마 《[[로키(드라마)|로키]]》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한 뒤로 평가가 많이 나빠졌다. 대표적으로 [[엘리자베스 올슨]]도 이해할 수 없는 각본을 써서 [[샘 레이미]] 감독이 몇몇 장면을 바꾸어 주기도 하였고, [[https://www.indiewire.com/2022/05/doctor-strange-2-wanda-elizabeth-olsen-kill-more-1234723192/|#]] [[https://www.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films/news/doctor-strange-2-multiverse-madness-elizabeth-olsen-b2067575.html|#]] 샘 레이미 감독에게 [[이블 데드]]와 같은 호러 연출을 하라고 강압하였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많은 오해가 생겼기 때문이다. [[https://www.looper.com/860781/doctor-strange-2-scribe-michael-waldron-talks-working-with-sam-raimi-elizabeth-olsen-and-more-exclusive-interview/|#]] 더욱이 [[일루미나티(지구-838)|일루미나티]] 학살 장면을 영화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거나, [[https://www.rollingstone.com/tv-movies/tv-movie-features/tom-cruise-iron-man-multiverse-of-madness-illuminati-spoiler-interview-1350702/|#]]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팬들이 항의하자 사과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조롱으로 인식되면서 스칼렛 위치나 닥터 스트레인지를 포함한 마블 팬들에게 얻어맞다시피 하였다.[* 실제로 마이클 월드론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뒤로 트위터를 아예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소치 고메즈]]가 나중에 [[틱톡]]에서 월드론에 대한 비난을 보고 월드론도 [[마블 스튜디오]]에게 '''[[쪽대본|33번의 각본 재작성]]'''을 요구받았으며 그의 잘못이 없다고 변호하면서, [[https://twitter.com/DrStrangeUpdate/status/1652349299370471431/photo/1|링크]] 기존에 많은 안쓰러움을 받던 샘 레이미 감독에 이어 월드론도 많은 동정의 여론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마이클 월드론이 처음에 들어와서 각본을 쓸 시간은 3주밖에 없었으며, 일루미나티 몰살이나 샘 레이미 감독에게 호러 연출을 지시한 것은 [[케빈 파이기]]의 아이디어였고 특히 스칼렛 위치가 블랙볼트의 입을 막아서 죽이고 미스터 판타스틱을 갈려죽이는 장면은 그가 지시한 것이다. >"우리 각본가는 대단히 협력적인 뛰어난 작가였습니다. 그저 굉장히 혼란스럽고 난장판인 경우가 있었고, 그건 글쓰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 >[[엘리자베스 올슨]] [[https://twitter.com/ScarletWitchUpd/status/1677467403234553858|#]] 결론적으로 마이클 월드론 본인의 역량과, 나서서 완다를 빌런으로 만든 것은 분명 지적이 나올 만한 부분이지만 케빈 파이기와 스튜디오의 책임도 있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올슨도 샘 레이미와 마이클 월드론을 포함한 제작진이 《[[완다비전]]》을 보지도 못하고 만들었다며 인터뷰하고, [[https://www.ign.com/articles/doctor-strange-2-writers-werent-able-to-watch-wandavision-before-finishing-sequel|#]] 이 둘이 굉장히 협력적이었다며 변호해 주었다. 그리하여 그 뒤로 나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뺀 나머지 [[MCU]] 영화, 드라마들이 호불호가 갈리거나 더 나쁜 평가를 받자 상대적으로 많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능력이 아예 없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 마블 스튜디오도 그에게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를 맡긴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개봉 5~6년 전부터 임명하고 각본 집필 기간을 넉넉히 주기 때문에, 추후 평가가 달라질 여지가 크다. [[분류:미국의 영화 각본가]] [[분류:1987년 출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