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리전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모습이 다른 포켓몬)] [include(틀:리전폼 포켓몬)] [목차] == 개요 == {{{+1 リージョンフォーム / Regional form}}} [[포켓몬스터]] 시리즈 [[포켓몬스터썬·문|7세대]]부터 새로 생긴 [[모습이 다른 포켓몬]]의 일종. 따라서 어떤 포켓몬이 특정한 방식으로 적응하기 위해 외형을 변화시킨 [[아종]]이다. == 특징 == 리전(region, 지역)이라는 단어에 맞게 특정 지역에 적응한 결과 달라진 포켓몬의 모습을 말한다. 알로라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가 '알로라의 모습(アローラのすがた, Alolan Form)', 가라르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가 '가라르의 모습(ガラルのすがた, Galarian Form)'인 식. 즉 일종의 [[아종]] 개념이다.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포켓몬의 생태 또한 바뀌었으며, 기존의 포켓몬과는 다른 모습과 다른 타입을 갖게 되었다. 단, 히스이에도 리전폼은 존재하는데, 한참 과거의 시점이라 아직 상세한 건 불명이다. [[자연 선택|자연환경이 급변하며 사라지기 시작한 포켓몬]]의 가능성이 크다. 모습과 타입 외에도 특성, 기술폭[* 리전폼 식스테일이 [[냉동빔]]을 사용하며, 나인테일의 경우 [[절대영도(포켓몬스터)|절대영도]]를 첫 리전폼 공개 트레일러에서부터 사용한다.]이 달라지며 몇몇 포켓몬의 경우는 [[종족치]]도 바뀐다. 다만 눈에 띄게 바뀌진 않고 조금씩 재분배한 경우가 많다. 또한 숨겨진 특성도 대부분 원판과 다르지만, 나시같이 원판과 리전폼의 숨겨진 특성이 같은 경우도 있고, 리전폼 라이츄처럼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팔레트 스왑]][* 사실 진짜로 팔레트 스왑의 정의에 부합하는 건 [[색이 다른 포켓몬]]이다.]이라는 말도 조금 나왔지만 알로라 나시가 공개되면서 순식간에 종식됐다. 재미있게도 이 리전폼이야말로 그동안 포켓몬스터에서 나왔던 모든 '[[진화]]'들 중 '''실제 [[진화생물학]]의 진화와 가장 가깝다.'''[* 이에 더해, 9세대에서 디그다와 유사한 [[바다그다]]의 등장으로 [[수렴 진화]]의 개념이 추가됨으로써, 현실의 진화의 개념을 채택한 포켓몬스터의 진화 개념은 두 개가 되었다.]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선택]] 이론은 '특수한 환경 하에서 생존에 적합한 형질을 지닌 종이 생존과 번식에서 유리하다'인데, 리전폼이 이와 같은 설정이다. 예를 들어 가라르 리전폼 지그제구리의 설정에 따르면, 오히려 가라르 지방 지그제구리가 원종이고, 기존의 지그제구리가 각 지방에 적응한 모습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라르 지그제구리는 가로막구리로 최종진화가 가능한데, 이것도 가라르지방의 동종간 경쟁이 심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게 된 결과라고 한다. 반면 다른 지방 [[지그제구리]]는 경쟁이 덜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악 타입이 사라지고 [[가로막구리]]로 진화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건 [[퇴화]] 또는 퇴행적 진화[* 진화란 생물학적 관점에서 환경에 변화하여 가는 것이기 때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불비달마 계열도 추운 가라르지방 북부 지역에 적응하기 위해[* 참고로 [[불비달마]] 계열은 가라르지방 북부에서만 나타난다.] 불꽃 타입이 얼음 타입으로 대체된 걸 보면 하나지방에서의 불비달마가 자연선택 이론에 의해 가라르지방 북부 지역에서 살아남지 못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하나지방의 불비달마는 '''불꽃타입'''인지라 오히려 혹한에 유리할텐데도 불구하고 멸종했다는게 조금 이상하다.] 특정 세대 이외에서는 리전폼 대신에 원종이 야생으로 출현한다. 레츠고 시리즈 및 소드/실드에서는 1세대 포켓몬 원종만 야생으로 출현하고, 리전폼은 NPC와의 교환으로만 받을 수 있다. == 작중 등장 == === 7세대 이전 === 3세대 때부터 이미 기획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정립하느라, 그리고 당시 용량 제한에 걸려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다고 한다. 3세대 더미데이터로 개체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루기]]의 모습이나, 4세대로 밀려나간 [[트리토돈|깝질무]]의 스프라이트라든가. 그래도 지방 혹은 지역에 따라 포켓몬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넣어보려고 노력한 모양으로 3세대부터 지역별로 모습이 다른 경우가 조금씩 존재했다. 3세대에서는 호연지방과 관동지방에서 서식하는 [[아보크]]의 배 문양이 달랐으며[* 4세대부터는 통일되었으나 도감 설명으로는 여전히 지역에 따라 배 문양이 여러 종류 있다고 나온다.], 4세대에선 동서의 깝질무와 트리토돈이 모습과 색이 달랐으며, 5세대에서는 배쓰나이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게 생긴 두 모습이 존재했다. 6세대에서는 지역코드에 따라 다른 비비용의 날개 무늬도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리전폼은 타입, 분류, 신장, 체중, 진화 방법, 진화체, 도감 설명 등이 전혀 다른 사실상 신종이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디자인 정도만 다를 뿐 같은 포켓몬으로 취급했다는 것이다. >원래 __외국에 살던__ 포켓몬을 애완동물로 데려온 것이 야생화했다. 생명력이 강해서 점점 늘어났다. >---- > {{{-2 루비에서의 [[가재군]]의 도감설명}}} >원래 __알로라에 없었지만__, 옛날 꼬렛이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데려왔다. >---- > {{{-2 울트라썬에서의 [[형사구스]]의 도감설명}}} >옛날에 __머나먼 땅__에서 찾아와 정착했다. 날개에서 분비되는 젤은 물과 먼지를 튕겨 낸다. >---- > {{{-2 스칼렛에서의 [[꾸왁스]]의 도감설명}}} 또한 위와 같이 이전 작품에서 나온 포켓몬 중 추후 리전폼이 등장할 만할 설정을 가진 경우도 더러 있다. 위처럼 첫 등장한 지방에 원래 없었다는 설정을 가진 위의 포켓몬들이 그 예시. 미국 출신인 마티스가 하나지방 출신으로 변경된 예가 있으니 가능성은 있다. === 7세대(알로라지방) === 첫 등장. 인플레 없이도 포켓몬의 다양성을 늘리고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주었다며 호평받았다. 게다가 이중에 1세대의 마스코트격인 [[식스테일]]도 있다. 오히려 대전을 하지 않는 라이트팬들과 애니메이션팬들 입장에선 전작의 [[메가진화]]에 대응하는 [[Z기술]]보다 이쪽이 7세대의 메인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다만 ORAS에서 새로운 메가진화가 추가된 것과 달리 USUM에서는 새로운 리전폼은 없었다. 따라서 알로라 리전폼은 총 18종. 이 현상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송호 오]]가 있는데, 놀랍게도 그는 관동지방에서 사는 [[오박사]]의 사촌이다. 알로라 리전폼이 있는 포켓몬이 전부 1세대 포켓몬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습도 마치 오박사의 리전폼 같은 느낌이 든다. 아래 목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알로라 리전폼이 공개된 포켓몬은 전부 1세대 포켓몬이다. 한편 닌텐도 버추얼 콘솔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즉 1세대가 3DS로 재출시되며, 버추얼 콘솔판 1세대에서 잡은 포켓몬을 [[포켓몬 뱅크]]를 통해 바로 썬·문 버전으로 데려올 수 있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리전폼 포켓몬들이 모두 1세대인 것을 보면, 버추얼 콘솔로 1세대를 재출시한 것은 리전폼이 아닌 원종 포켓몬을 사용하고 싶으면 1세대 버추얼 콘솔을 이용하라는 닌텐도의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1세대 포켓몬을 레드·그린 버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는 하다. 예를 들어 파레/리그에서 7세대까지 계속 넘겨주기를 하는 법도 있고, 1세대 포켓몬이 등장하는 다른 버전에서 포획하여 썬·문으로 넘겨줄 수도 있지만, 버추얼 콘솔판 레드·그린 버전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방법이 가장 편하다. 어쨌든 이런 특이사항 때문에, 미진화체부터 알로라 리전폼인 포켓몬[* 레트라 계열, 고지 계열, 나인테일 계열, 닥트리오 계열, 나옹 계열, 딱구리 계열, 질뻐기 계열.]들은 원종을 구하는 방법이 이미 있는 사람과의 교환 또는 기존 세대에서 끌어올리는 것뿐이다. 반면, 진화체에만 리전폼이 있는 포켓몬[* 라이츄, 나시, 텅구리]들은 '''울트라썬/울트라문 한정'''으로 [[울트라스페이스]]에서 진화를 하면 원종으로 진화하게 된다. 또한 전자에 해당하는 포켓몬[* 레트라 계열, 고지 계열, 나인테일 계열, 닥트리오 계열, 나옹 계열, 딱구리 계열, 질뻐기 계열.]의 원종을 알로라에서 교배하면 자식은 리전폼으로 태어나지만, 예외로 변함없는돌을 착용시키면 원종으로 태어난다. 메타몽에게도 변함없는돌을 쥐게 해서 부모 양쪽 모두 변함없는돌을 끼고 있르면 메타몽의 성격도 유전된다. 이렇게 태어난 원종 포켓몬은 기존의 진화형으로 진화한다. 설정상으로는 다른 지방에 적응한 관동 포켓몬들인데,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1세대 포켓몬의 타입 불균형을 메우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세대 포켓몬은 독 타입이 지나치게 많고 [[망나뇽|드래곤 타입]], [[팬텀(포켓몬스터)|고스트 타입]], [[레어코일|강철 타입]][* 1세대 당시엔 강철이 없었기에 단일 전기였다. 이후 2세대에 강철 타입이 추가되었지만 1세대 포켓몬 중 전체 계열(롱스톤은 바위/땅 타입이지만 강철톤은 강철/땅 타입으로 변한다.)이 강철인 건 유일.]은 각각 한 계열씩만 있으며, 악 타입은 아예 하나도 없다. 페어리 타입 추가 당시 [[마임맨]], [[픽시(포켓몬스터)|픽시]], [[푸크린]] 계열이 페어리 타입을 갖게 된 것과 비교되는 모습. 이러한 타입 배분의 밸런스를 조금이나마 맞추기 위해 리전폼을 도입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보면 신규 포켓몬과 그에 따른 디자인에 압박을 느낀 게임프리크가 꺼낸 수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역대 최다 추가 포켓몬을 자랑했던 5세대 이후로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전체 3D화로 인한 작업량의 압박도 있어 추가 포켓몬이 항상 2자리 수이며, 그러면서도 포켓몬 1000종이 머지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 포켓몬의 바리에이션을 늘리자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래서 그런지, [[레츠고 시리즈]]는 1세대 게임인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관동도감]] 포켓몬에 더해 리전폼도 등장한다. 실전에서는 대부분 리전폼 포켓몬들이 원종과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아 상향이라는 평이 많지만, 오히려 원판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고평가를 받는 포켓몬은 질뻐기, 텅구리, 나인테일, 고지이며 나쁘다고 평가 받는 녀석은 레트라와 닥트리오. 그외 나머지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직접 진화시킬 수 없어서 포켓몬 GO에서 데려오거나, 각 포켓몬센터 내부에 배치된 NPC들에게 원종을 주고 교환받아서 입수한다. === 8세대 === ==== 가라르지방 ==== 8세대 역시 [[가라르지방]]에서 볼 수 있는 리전폼인 가라르폼이 등장했다. 또한 알로라 리전폼이 전부 관동지방의 포켓몬이었던 것과 달리 가라르 리전폼은 [[직구리]] 계열(3세대) [[불비달마]] 계열, 데스마스(5세대)도 합류하면서 1세대가 아닌 포켓몬도 리전폼을 얻었다. 또한 가라르 리전폼 직구리의 진화형 가로막구리가 공개되면서 리전폼만의 진화형도 추가되었다. 짝수 세대에선 항상 기존 포켓몬 진화체가 추가[* 2세대와 4세대는 진화의 돌, 통신교환, 특정 기술 습득, 특정 지역에서 레벨업 등으로 진화하는 신규 포켓몬이 추가되었고, 6세대는 [[님피아]]와 폼 체인지에 가깝지만 일단 설정상 진화의 한 개념인 [[메가진화]] 포켓몬이 추가되었다.]되어 온 만큼, 8세대에서 새로운 기존 포켓몬 진화는 리전폼 설정과 엮어서 제시되었다. 기존 포켓몬에서 진화하는 신규 포켓몬을 추가할 때, "지금까지는 왜 진화하지 못했는가?" 하는 설정 충돌을 막기 위해 전 세대에서는 불가능한 각종 조건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리전폼은 아이템이나 진화 조건을 추가하지 않고 간단하게 특정 지방에 적응한 원종 혹은 아종만 진화한다는 설정으로 설정 충돌을 쉽게 막는다. 또한 [[불비달마]]의 써먹기 힘든 특성이었던 달마모드를 리전폼에서는 써먹기 좋게 강화시키는 등 기존 포켓몬에 대한 일종의 밸런스 패치로도 볼 수 있다. 물론 리전폼들에게만 해당될 뿐 원종에게는 이득이 없지만. 코산호나 파오리 같은 포켓몬은 리전폼에게도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원종 불비달마의 달마모드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리전폼이 되면서 분류가 바뀌는 포켓몬도 등장했다. [[마임맨]]은 배리어 포켓몬에서 댄스 포켓몬으로, [[날쌩마]]는 불의말 포켓몬에서 일각 포켓몬으로 분류가 바뀌었다.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이 터지면서 알로라 폼은 자연스럽게 삭제될 거라 예상한 이들이 많았지만, [[페르시온]] 계열, [[나인테일]] 계열 등 알로라 리전폼을 가진 포켓몬이 8세대에서도 등장했기에 알로라 폼을 가라르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있었다. 예상대로 포켓몬 홈이 추가되며, 8세대에 등장하는 포켓몬의 알로라 리전폼을 옮겨올 수 있게 되었다. 리전폼 진화체들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진화 전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조금 비틀거나 변조했다. 예를 들어 [[가로막구리]]는 [[직구리]]의 울음소리를 굵게 변조하고, [[데스판]]은 [[데스마스]]의 울음소리 피치를 낮게 변조한 것이다. ====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익스팬션 패스]] ==== DLC에서는 야돈 계열의 리전폼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다만, 야도란은 갑옷의 외딴섬, 야도킹은 왕관의 설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진화가 된다. 한편, 왕관의 설원에서는 [[프리져]], [[썬더(포켓몬스터)|썬더]],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의 리전폼이 추가되면서, [[전설의 포켓몬]]도 리전폼이 생겼다. 다만 작중 등장하는 [[피오니]]에 의하면, 가라르 지방의 프리져는 눈빛이 얼음처럼 차가우니까 프리져, 썬더는 뾰족뾰족해 보이니까 썬더, 파이어는 실눈으로 보면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파이어라고 '''치자고''' 한다. 즉, 다른 리전폼들은 원종이 환경에 맞게 진화한 것인데, 이 세 포켓몬은 원종과 __다른 포켓몬이지만__ 비슷하다는 이유로 프리져, 썬더, 파이어라고 불리게 된 것. 다시 말해, 9세대서도 언급된 [[수렴진화]]와 같은 케이스다.[* 다만 원종과 유사한 유형의 이름을 가진 전용기를 가지고 있어 어느 정도의 유사성은 확보하고 있다. 가라르 프리져는 '''얼어붙는'''시선(에스퍼), 썬더는 '''천둥'''차기(격투), 파이어는 '''타오르는'''분노(악).] 일부를 제외하고 딱히 여러 개체가 존재한다는 언급한 적이 없는 전설의 포켓몬이 "자연선택에 의한 생물학적 진화"를 한다는 것이 제작진 입장에서도 [[설정오류]]라고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 이 탓인지, 게임상 표기는 여전히 파이어/썬더/프리져지만 [[https://pokemonkorea.co.kr/sword_shield_expansion?qEXE8_8p2Swe&uid=NuI3BlU5kmQ|해당 포켓몬들의 설명]]을 보면 "오랫동안 파이어/썬더/프리져로 '''여겨져 왔다'''". 즉, 가라르지방 사람들이 파이어/썬더/프리져라고 불러왔을 뿐 실제로는 다른 종의 포켓몬이지 않겠냔 설명이 나온다. 물론 전설의 포켓몬/환상의 포켓몬이라도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경우([[쉐이미]], [[라티아스]], [[라티오스]] 등)가 나왔기 때문에 프리져, 썬더, 파이어도 복수 개체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단언할 수 없긴 하다. 무엇보다 [[시공의 뒤틀림]]이란 설정도 있는지라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프리져, 썬더, 파이어가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다고 해도 별 문제는 없다.[* 애니의 경우, 무인편과 DP, XY & Z, W에서 각각 다른 개체로 추정되는 [[썬더(포켓몬스터)|썬더]]가 한 번씩 등장한 전적이 있다.] 다만, 저 세 마리는 이름부터 대놓고 프리져(얼음), 썬더(전기), 파이어(불)인데 리전폼들은 프리져(에스퍼), 썬더(격투), 파이어(악)으로 타입이 다 바뀌어서 이름과 완전히 따로 논다.[* 상성관계는 여전히 들어맞는다. 에스퍼는 격투를 이기고 격투는 악을 이기고 악은 에스퍼를 이긴다.] 물론 이 문제는 리전폼이 처음 나온 7세대부터 있었다. 대표적으로 모래두지 리전폼이 모래와는 전혀 연관없는 얼음/강철 타입이면서 여전히 모래두지라는 이름이라 위화감이 있었다. 그래도 영단어를 그대로 이름으로 가져온 저 세 마리에 비해선 사정이 낫다.[* 참고로 모래두지의 일칭은 サンド(산도). 영어로 따지면 그냥 'Sand'고 한국어로 따지면 이름이 '모래'인 셈이다. 때문에 본토에서는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얼음이랑 강철을 섞으면 모래가 되는구나.' '알로라 애들은 지들 집 앞에 바로 모래가 있는데 모래가 뭔지도 모름?' 식의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때문에 또 1세대냐는 반응에 더해 하필 이름이랑 안 어울리게 저 세 마리냐는 반응도 있었다.[*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도 타입과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지만 영어보다 대중성이 덜한 일본어 이름이기도 하고 최소한 단어를 조합하기라도 했다.] 성능은 셋 다 쓸만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썬더는 원종이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에 묻히는 경향이 크다. 9세대에선 외형은 유사하지만 사실 다른 수렴진화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었다. 만약 9세대에 나왔다면 가라르폼 전설의 3새도 리전폼이 아닌 수렴진화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단에서 기재됐다시피 다른 개체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 확언할 수도 없기에 자세한 것은 불명. ==== 히스이지방 ==== 과거 시대인 [[히스이지방]]을 다루는 만큼, 히스이 리전폼은 포켓몬들이 현대 신오지방에서 등장하는 모습이 되기 전의 모습, 즉 현재의 신오지방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포켓몬은 리전 진화형이 있는데 현대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은 진화하는 개체가 모두 사라지고 진화하지 않는 개체만 남았다고 볼 수도 있을 듯하다. 몰론 그 진화하지 않는 개체들 역시 포푸니, 스라크를 빼면 현대의 신오지방에서는 멸종했으며, 포푸니의 경우는 현대의 신오지방에선 모습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사마자르 같은 경우는 특이한데, 스라크와 또 다른 진화체인 핫삼은 모습이 변하지 않은 채 살아남았지만 사마자르만은 멸종해버렸다. 그렇다고 후속작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당장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도 [[시공의 뒤틀림]]이란 시스템으로 해당 시간대보다 과거의 화석몬들이나 미래 시점인 신오지방의 포켓몬들을 등장시켰다. 또한 여러 평행우주와 [[울트라스페이스]]들과 연결된 울트라홀에는 이들이 멸종하지 않은 세계도 존재될 가능성이 있으며, 2세대에서 나온 타임머신 등의 설정을 차용할 수도 있다. [[Pokémon GO]]에서는 히스이 찌리리공 등장 이벤트 리서치 스토리에서 [[GO로켓단]]이 유적에서 깽판을 쳐서 시공의 뒤틀림이 일어나 히스이지방의 포켓몬이 포켓몬GO에서도 등장했다는 설정을 채용했다. 이후 9세대 DLC 벽록의 가면의 북신의 고장에서 백색근 배쓰나이와 대쓰여너, 다투곰이 도감에 수록되었고 히스이 폼 가디도 등장한다. 게다가 히스이에 한정된 포켓몬이 아닌 현대에 [[자연선택]]으로 사라진 과거의 모습이라는 위 추측한 것과는 달리 '''히스이도감 설명에서 전부 부정되었다.''' 특히 원종이 민달팽이인데 히스이 폼은 껍질이 있는 [[미끄래곤]], 이미 신오지방에 원종이 자생하며 진화체도 처음 발견된 포푸니에 대해 이런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라벤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둘 다 환경에 적응한 모습으로서 타 지방에 원종 형태의 포켓몬도 이미 자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종이 현대기술과 뗄레야 뗄 수 없고 타 지방에 대한 언급이 없는 [[찌리리공]]은 가능성이 남아있다.] 실제로 9세대 DLC 벽록의 가면의 북신의 고장에서 몇몇 포켓몬이 도감에 수록된 바 있다.이들은 현대 신오에선 자취를 감추었으나 다른 지방에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공식 스크린샷에서도 신오지방에선 이미 사라진 것으로 보였던 히스이의 조로아크가 등장했다. 다만, 2023년 봄에 히스이 리전폼을 모두 스칼렛/바이올렛으로 옮길 수 있는 걸 제외하면 히스이 리전폼과 신규 진화체가 따로 등장하지 않으며 해당 공식 스크린샷은 포켓몬 홈과의 연동이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를 보아, 팔데아 지방에서도 히스이 리전폼과 신규 진화체는 환경이 맞지 않아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벽록의 가면]] 유출을 통해 [[다투곰]]과 [[대쓰여너]], 백색근의 모습 배쓰나이가 [[북신의 고장]] 도감에 등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다투곰의 경우, 리전폼까지 얻었다.] 일단 히스이 리전폼의 원종들과 아르세우스에서 신규 진화체가 추가된 포켓몬들은 모두 팔데아 본토도감에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히스이 스타팅의 경우, 도감에는 제외되었지만 일단 데이터는 존재한다.] 팔데아지방에서 진화가 가능한 히스이 리전폼은 가디, 찌리리공, 포푸니, 배쓰나이, 조로아, 미끄네일[* 먼저 미끄메라를 히스이지방으로 데려가서 히스이 리전폼으로 진화시켜야 한다.]이며, 나머지 포켓몬들은 히스이지방으로 데려간 다음 진화를 시켜야 한다. 혹은 포켓몬 고에서 풀린 히스이지방의 포켓몬들은 포켓몬 고에서 진화를 시킨 뒤 포켓몬 홈으로 전송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 선택으로 인해 멸종했다는 추측도 많았으나 스칼렛 바이올렛의 DLC인 [[제로의 비보]] 전편 북신의 고장에서 히스이의 리전 폼 일부 포켓몬이 등장하는게 밝혀졌다. 이를 보아 히스이가 신오 지방이 되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히스이 리전 폼 포켓몬들은 다른 지방으로 이동해 정착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번 리전폼의 비율은 '''5세대 포켓몬'''이 가장 많다는 점. 1세대 포켓몬 위주로 리전폼 배분이 이루어졌던 7세대와 SWSH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며, [[히스이도감]]의 세대 비율은 1세대가 4세대 다음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데도 5세대 포켓몬들이 가장 많은 리전폼을 받았다. 어쩌면 과거로 떨어진 [[상행(포켓몬스터)|스포일러]]와 더불어서 5세대와 관련된 차후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 여담이지만 리전폼과 리전 진화 포켓몬들 외에도 [[파라섹트]] 계열, [[나인테일]] 계열, [[씨카이저]] 계열 역시 멸종했는데 이들이 왜 현대의 신오지방에서는 멸종했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소재는 좋은 떡밥이지만 현재로서는 현대의 신오지방에서 히스이지방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게임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떡밥으로만 남은 상황이다. 가라르 때와는 다르게 히스이의 리전 진화 포켓몬들은 울음소리를 아예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대쓰여너와 포푸니크 등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진화 전의 울음소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 9세대(팔데아지방) === 역시 리전폼이 등장했다. 또한 얼핏 보면 기존 포켓몬의 리전폼 같지만 리전폼이 아니고 완전히 다른 종이라는 [[수렴 진화]]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바다그다가 정식 공개되기 전 루머에서는 리전폼 같지만 아니어서 '''리전 페이크'''로 통했다.[* 설정만으로 봤을 때는 8세대의 가라르 3새 또한 수렴 진화로 볼 수 있다. 가라르 3새는 어디까지나 관동 3새와 닮았을 뿐, 사실은 다른 종일지도 모른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또한 고대형 또는 미래형 컨셉을 가져 원종의 특징과 외형을 간직하였으나 분류, 타입, 전국도감 번호 등 세부 사항은 원종과 완전히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도 등장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수렴 진화 포켓몬과 패러독스 포켓몬의 존재 때문인지, [[우파(포켓몬스터)|우파]]와 [[켄타로스]] 이외의 리전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켄타로스는 3가지 폼이 존재해 실질적으론 4마리의 리전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전작들과 달리 지역도감의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는 모습은 도감에 등록되지 않으며, 도감 설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종 켄타로스는 도감 설명의 데이터는 있으나, 현재 원종 켄타로스를 등록할 수 있는 지역도감이 없기에 게임 내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단, 도감 외 모습의 다른 색을 보유했다면 도감에 등록되는 모습의 다른 색이 등록된다. ==== 수렴 진화 ==== * [[독파리]] 계열 > [[육파리]] 계열 * [[닥트리오]] 계열 > [[바닥트리오]] 계열 * [[포트데스]] 계열 > [[그우린차]] 계열 == 리전폼 포켓몬 일람 == === 알로라 리전폼 === || [[파일:icon0019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19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노말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악타입)][include(틀:노말타입)] || ||<-2> '''{{{+2 꼬렛}}}'''[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야행성이며 도시에 서식한다.''' 일반적인 꼬렛과 달리 도시를 중심으로 서식하며 야행성이다. 레트라를 보스로 하는 수십 마리가 무리 지어 산다. '''모습을 바꾼 이유''' 알로라지방에 꼬렛이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그 대책으로 [[영구스]]를 들여오게 되었다. 꼬렛은 [[영구스]]를 피하기 위해 생활권과 활동 시간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 환경에 적응한 모습이 되었다. '''의외로 미식가''' 알로라지방에 사는 꼬렛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의 냄새를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신선하지 않은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 || || [[파일:icon0020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20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노말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악타입)][include(틀:노말타입)] || ||<-2> '''{{{+2 레트라}}}'''[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터프하고 살찐 몸집''' 도시를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어 일반적인 레트라보다 고칼로리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뚱뚱하다. '''확실한 안목''' 레트라는 신선한 열매나 고급 식재료만을 즐겨 먹는다. 이 능력을 살려 어떤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식재료를 구입할 때 레트라를 데려간다거나 새 메뉴를 맛보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량의 먹이를 저장한다''' 레트라는 보금자리에 대량의 먹이를 저장한다. 대개는 무리에 속한 꼬렛에게 먹이를 모으게 하고 자신은 보금자리에서 먹기만 할 뿐이다. ||}}}}}}}}}}}} || || [[파일:icon0026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26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전기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전기타입)][include(틀:에스퍼타입)] || ||<-2> '''{{{+2 라이츄}}}'''[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사이코 파워를 조종한다''' 알로라지방의 라이츄는 전기·에스퍼 2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어 사이코 파워를 조종하는 힘을 가졌다. 사이코 파워를 꼬리에 집중해서 꼬리를 타고 부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기 주머니에서 나오는 향기''' 라이츄의 볼에는 전기 주머니가 있어 그 전기 주머니를 문지르면 달콤한 향기가 난다.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라이츄가 가진 사이코 파워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모습을 바꾼 이유''' 알로라지방의 라이츄가 모습을 바꾼 이유는 연구자들도 모르고 있다. 알로라지방의 사람들은 「둥글고 푹신푹신한 팬케이크를 먹어서 그런 거 아냐? 」라며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 || || [[파일:icon0052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52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노말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악타입)] || ||<-2> '''{{{+2 나옹}}}'''[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왕족의 파트너''' 나옹은 원래 알로라지방에 서식하고 있지 않았다. 다른 지방에서 왕족에게 보내는 진상품으로 오게 되어 한정된 수의 사람들만이 파트너로 삼을 수 있었다. '''강한 자존심과 교활함''' 알로라지방의 나옹은 교활함과 강한 자존심이 특징이다. 특히 금화가 더러워지는 것과 자존심에 상처 입는 것을 싫어하여 히스테리를 부린다. '''왕정의 붕괴와 야생화''' 한때는 희귀했던 나옹도 왕정의 붕괴와 함께 야생화하여 지금은 알로라지방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포켓몬이 되었다. '''모습을 바꾼 이유''' 왕족에게 보내는 진상품으로 보내진 나옹이지만 사치스럽고 응석을 받아주는 생활을 하는 사이에 제멋대로면서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 || || [[파일:icon0053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53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노말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악타입)] || ||<-2> '''{{{+2 페르시온}}}'''[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높은 지성과 자존심''' 높은 지성과 그보다 더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자기 이외의 모든 것을 깔본다. 트레이너와 친해지는 일도 거의 없어서 배틀 파트너로 삼기는 어렵다. '''최고급 털''' 아름다운 털은 매우 고급스러운 빛깔을 내어 사람도 포켓몬도 매료한다. 그 때문에 알로라지방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포켓몬이다 '''교활한 배틀 스타일''' 평소에는 우아하게 행동하지만 일단 배틀을 하게 되면 기습, 야습, 속여때리기 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거만한 성격 때문인지 상대를 얕보다가 역습을 허용하는 일도 종종 있다. '''풍요로운 알로라의 상징''' 알로라지방의 페르시온의 둥근 얼굴은 풍요로운 알로라지방의 상징이 되어 아름다운 포켓몬으로 여겨진다. 관광객이 다른 지방에 페르시온을 데려가는 데도 엄격한 심사가 있을 정도로 알로라지방의 독자적인 포켓몬으로 지방 전체에 걸쳐서 보호받고 있다.||}}}}}}}}}}}} || || [[파일:icon0088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88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독타입)][include(틀:악타입)] || ||<-2> '''{{{+2 질퍽이}}}'''[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독소의 결정''' 이빨처럼 보이는 것은 먹은 쓰레기의 독소가 결정이 되어 굳은 것이다. 이 결정은 분해할 방법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만지기만 해도 위험하다고 여겨진다. '''모습을 바꾼 이유''' 알로라지방의 인구 증가와 함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졌다. 그래서 다른 지방에서 데려온 것이 질퍽이다. 쓰레기를 주식으로 삼으면서 체질이 변해 모습도 변화했다. '''항상 배가 고프다''' 늘 쓰레기를 먹고 있는 질퍽이지만 항상 공복 상태로, 쓰레기가 없어지면 주변의 인공물을 먹기 시작한다. '''알로라지방의 쓰레기를 모조리 먹는다''' 알로라지방의 쓰레기 처리장에는 100마리가 넘는 질퍽이가 있으며 알로라지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모두 질퍽이의 먹이가 된다.||}}}}}}}}}}}} || || [[파일:icon0089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89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독타입)][include(틀:악타입)] || ||<-2> '''{{{+2 질뻐기}}}'''[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손에 잡히는 대로 무엇이든 먹는다''' 항상 손에 잡히는 주변의 것을 먹어대며 배고픔을 느끼면 날뛴다. 이 식욕은 계속해서 독소를 보충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체내에서의 화학변화''' 온갖 종류의 쓰레기나 인공물을 먹어대는 탓에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어있다. 이것들이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다시 새로운 독소를 만들어낸다. '''무기가 되는 독소 결정''' 질퍽이와 같은 독소 결정이 입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노출되어있다. 질뻐기는 이를 이빨이나 손톱처럼 사용해서 공격한다. 맹독성의 결정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가까이 다가가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알로라지방의 질퍽이와 질뻐기는 독소를 체내에서 생성하여 저장하고 있어 다른 지방의 질퍽이와 질뻐기와는 다르게 가까이 다가가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 || || [[파일:icon0050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50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땅타입)][include(틀:강철타입)] || ||<-2> '''{{{+2 디그다}}}'''[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머리카락 같은 수염''' 머리에 자란 머리카락 같은 것은 금속질의 수염이다. 단단하지만 유연해서 센서 기능을 하고 있다. '''토지를 일군다''' 디그다들이 파고 지나간 토지는 일군 것 같은 상태가 되어 농지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알로라지방에는 디그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많다.||}}}}}}}}}}}} || || [[파일:icon0051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51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땅타입)][include(틀:강철타입)] || ||<-2> '''{{{+2 닥트리오}}}'''[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길게 자란 아름다운 수염''' 닥트리오의 수염은 금발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디그다의 수염과 마찬가지로 유연하지만 단단하고 튼튼해서 매우 느리지만, 평생을 자란다. '''수염은 반출 금지''' 닥트리오의 수염은 알로라지방 밖으로 가져가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반출한 사람은 천벌을 받는다고 전해지며, 매년 수염을 돌려주러 오는 관광객도 있다고 한다. '''알로라의 신성한 존재''' 알로라지방에서 대지의 신의 화신으로 받들어지고 있으며 매우 소중히 여겨지는 포켓몬이다. 그래서 구멍에서 얼굴을 내민 닥트리오와 마주치면 알로라의 사람들은 땅에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한다. '''화산 분화의 전조''' 많은 닥트리오가 모습을 보이는 날은 화산이 분화한다는 전설이 있어, 나이 든 주민은 곧바로 피난한다. 이는 땅속에 사는 닥트리오가 화산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놀라서 지표면으로 나오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 [[파일:icon0105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105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불꽃타입)][include(틀:고스트타입)] || ||<-2> '''{{{+2 텅구리}}}'''[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불타는 뼈다귀로 싸운다''' 알로라지방의 텅구리는 뼈다귀를 이마에 대고 기세 좋게 마찰시키는 것으로 뼈다귀에 이상한 불을 붙인다. 양쪽 끝에 불을 붙여서 회전시키는 것이다! '''마술사라고 불렸던 포켓몬''' 텅구리는 그 희귀함과 뼈다귀를 들고 춤추는 모습 때문에 알로라지방 사람들은 마술사라고 부르면서 두려워했다. '''불구슬을 발사한다''' 텅구리는 뼈다귀를 휘둘러서 불구슬을 발사하는 공격도 뛰어나다. 텅구리가 발사하는 불구슬은 위력은 대단하지 않지만 상대를 추적해서 몰아붙인다. '''모습을 바꾼 이유''' 알로라지방에는 천적인 풀타입 포켓몬이 다수 서식하고 있어 탕구리와 텅구리에게는 가혹한 환경이다. 때문에 동료들과 강한 결속을 맺고 살고 있으며 동료에 대한 생각으로 영감에 가까운 능력을 얻어 모습이 바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 [[파일:icon0074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74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전기타입)] || ||<-2> '''{{{+2 꼬마돌}}}''' || || [[파일:icon0075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75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전기타입)] || ||<-2> '''{{{+2 데구리}}}''' || || [[파일:icon0076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76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바위타입)][include(틀:전기타입)] || ||<-2> '''{{{+2 딱구리}}}''' || || [[파일:icon0027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27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얼음타입)][include(틀:강철타입)] || ||<-2> '''{{{+2 모래두지}}}'''[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모습을 바꾼 이유''' 모래두지는 원래 사막지대에 살았다. 하지만 인근에 있던 화산의 거듭되는 분화 때문에 사막을 떠나 설산으로 옮기게 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했다. '''강철 같은 피부와 얼음으로 된 껍질''' 설산의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여 신체가 변화했다. 단단한 강철 같은 피부 위에 얼음으로 된 껍질을 두르고 있다. 방어가 우수하지만 유연성이 떨어져 일반적인 모래두지처럼 몸을 둥글게 만들 수는 없다. '''얼음 위에서의 움직이는 것이 특기''' 체중이 무거워져서 일반적인 모래두지보다 움직임이 둔해졌지만 손발톱을 이용해서 얼음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재빠르게 이동할 때는 배를 사용해서 컬링의 스톤처럼 미끄러진다. ||}}}}}}}}}}}} || || [[파일:icon0028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28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땅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얼음타입)][include(틀:강철타입)] || ||<-2> '''{{{+2 고지}}}'''[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등의 얼음 바늘''' 설산에 서식하는 모래두지에서 진화한 고지는 등의 바늘이 얼음으로 둘러싸여 날카롭고 거대하게 발달했다. 강적으로부터 몸을 지킬 때는 눈 속에 숨어 바늘만을 밖으로 내민다. '''설원이나 얼음 위에서의 높은 기동력''' 몸에 두른 얼음의 무게로 보통의 고지보다 몸이 무거워 움직임도 둔하다. 하지만 설원이나 얼음 위에서는 갈고리 발톱으로 길을 만들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름다운 눈보라''' 고지가 이동할 때 눈을 갉아서 만드는 눈발은 매우 아름다우며 그 순간을 담기 위해 설산에 가는 카메라맨도 많다. 단, 고지의 서식지는 깊은 산 속이라 조난 위험이 높아 허가 없이 입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 || [[파일:icon0037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37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불꽃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얼음타입)] || ||<-2> '''{{{+2 식스테일}}}'''[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모습을 바꾼 이유''' 식스테일은 인간과 함께 알로라지방으로 옮겨왔지만 다른 포켓몬들의 생활권을 피해 설산에서 살게 되었으며 현재 모습으로 변화했다고 전해진다. '''영하 50도의 숨결!''' 입에서 영하 50도의 숨결을 뱉어내 모든 것을 얼릴 수 있다. 더위를 싫어해서 기온이 높으면 꼬리에서 얼음을 만들어내어 주위의 기온을 낮춘다. '''설산에 무리 지어 서식한다!''' 1년 내내 눈이 쌓이는 고산에 서식한다. 2~5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로 도우면서 지내고 있다. ||}}}}}}}}}}}} || || [[파일:icon0038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038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불꽃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얼음타입)][include(틀:페어리타입)] || ||<-2> '''{{{+2 나인테일}}}'''[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신의 사자라 불린다''' 알로라지방의 신성한 산으로 받들어지는 설산에 사는 나인테일을 사람들은 신의 사자라며 경외 하였다. '''온화한 성격''' 성격은 지극히 온화해서 조난할 것 같은 인간을 도와주기도 한다. 단, 생활권을 어지럽히는 자에게는 용서가 없다! '''얼음을 조종하는 능력''' 온 몸의 털에서 얼음 알갱이를 만들어내서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얼음 알갱이로 공격을 막거나 굳혀서 얼음 구슬을 만들어 탄환처럼 날릴 수도 있다. 그 위력은 바위조차 파괴할 정도다! ||}}}}}}}}}}}} || || [[파일:icon0103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103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풀타입)][include(틀:에스퍼타입)] || '''알로라의 모습'''[br][include(틀:풀타입)][include(틀:드래곤타입)] || ||<-2> '''{{{+2 나시}}}'''[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 '''모습을 바꾼 이유''' 1년 내내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알로라지방의 환경이 모습에 변화를 가져왔다. 알로라지방의 나시야말로 나시 본래의 모습이라고 알로라지방의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압도적인 길이''' 긴 목을 채찍처럼 휘둘러 단단한 머리로 공격하는 것이 특기다! 단, 그 목이 오히려 약점이 되는 일도… '''4번째 머리!''' 알로라지방의 나시는 보통 나시와 다르게 꼬리에 4번째 머리가 있다. 4번째 머리는 독립하여 꼬리를 조종해서 머리의 공격이 닿지 않는 후방의 적을 상대한다! ||}}}}}}}}}}}} || === 가라르 리전폼 === || [[파일:icon0263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263_f01_s0.png|width=50]] || || '''원종'''[br][include(틀:노말타입)] || '''가라르의 모습'''[br][include(틀:악타입)][include(틀:노말타입)] || ||<-2> '''{{{+2 지그제구리}}}'''[br] {{{-1 {{{#!wiki style="margin:-2px -10px" {{{#!folding [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자유분방한 지그제구리의 원종''' 침착하지 못하고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습성을 지녔으며, 초원이나 숲, 마을 등 가라르지방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의 지그제구리가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은 원종으로 여겨지는 지그제구리(가라르의 모습)의 습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도발적인 성격''' 호전적인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이나 포켓몬에게 돌진하여 도발하곤 합니다. 포켓몬들 사이에서는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많은 행동이지만 사람의 눈에는 그저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도발을 해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지그제구리(가라르의 모습)에게는 불만인 듯합니다. ||}}}}}}}}}}}} || || [[파일:icon0264_f00_s0.png|width=50]] || [[파일:icon0264_f01_s0.png|width=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