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리버풀 FC/2022-23 시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리버풀 FC)] [include(틀:리버풀 FC 역대 시즌)] ||<-2> {{{+1 '''{{{#fff 리버풀 FC 2022-23 시즌}}}''' }}} || ||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 (Fenway Sports Group) || || 단장 ||[[줄리언 워드]] (Julian Ward) || || 감독 ||[[위르겐 클롭]] (Jürgen Klopp) || || 주장 ||[[조던 헨더슨]] (Jordan Henderson) || || 부주장 ||[[제임스 밀너]] (James Milner) || ||<-2> '''{{{#d00027 {{{+1 결과}}}}}}''' || ||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width=100%]]]] || '''{{{+1 {{{#FF6900 5위}}}}}}[br]{{{#FF6900 38전 19승 10무 9패 75득점 47실점[br]{{{-5 [[UEFA 유로파 리그/2023-24 시즌|{{{#FF6900 2023-24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진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CED1, #00008B 20%, #00008B 80%, #9400D3)" [[UEFA 챔피언스 리그|[[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height=40]]]]}}} || '''{{{#000 {{{+1 16강 탈락}}}[br](8전 5승 0무 3패 19득점 12실점)}}}''' || || [[FA컵(잉글랜드)|[[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width=100%]]]] || '''{{{#000 {{{+1 32강 탈락}}}[br](3전 1승 1무 1패 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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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GK AWAY}}}''' || '''{{{#000 GK THIRD}}}''' || ||<-2> {{{#fff '''메인 스폰서'''}}} ||<-2> {{{#fff '''슬리브 스폰서'''}}} ||<-2> {{{#fff '''킷 서플라이어'''}}} || ||<-2> [[스탠다드차타드|[[파일:Standard_Chartered_(2021).svg|width=50%]]]] ||<-2> [[호텔예약 사이트#s-3.1|[[파일:익스피디아 로고.svg|width=100%]]]] ||<-2> [[나이키|[[파일:나이키 로고.svg|width=50%]]]] || === 부착 패치 === || '''{{{#fff 2022-23 시즌 부착 패치}}}''' || || [[파일:UCL_6.png|width=150]] || || '''[[UEFA 배지 오브 오너|{{{#fff UEFA 배지 오브 오너}}}]]''' || == 이적 시장 == === 여름 이적 시장 === || [[리버풀 FC|[[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50]]]][br][[리버풀 FC|'''{{{#ffffff ,,리버풀 FC,,}}}''']] '''{{{#ffffff ,,2022-2023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2px; margin-bottom: 0px" ||<-6> '''{{{#ffffff 리버풀 FC 2022-20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 '''{{{#d00027 포지션}}}''' || '''{{{#d00027 국적}}}''' || '''{{{#d00027 이름}}}''' || '''{{{#d00027 영문}}}''' || '''{{{#d00027 전 소속팀}}}''' || '''{{{#d00027 이적료}}}''' || || FW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 [[파비우 카르발류]] || Fábio Carvalho || [[풀럼 FC]] || £5M || || FW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 [[다르윈 누녜스]] || Darwin Núñez || [[SL 벤피카]] || £64M || || DF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30]] || [[칼빈 램지]] || Calvin Ramsay || [[에버딘 FC]] || £4M ||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아르투르 멜루]] || Arthur Melo || [[유벤투스 FC]] || 임대(£ 3.9M)[* 선택적 완전 이적 옵션(£ 32M) 포함] || ------ ||<-6> '''{{{#ffffff 리버풀 FC 2022-20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 '''{{{#d00027 포지션}}}''' || '''{{{#d00027 국적}}}''' || '''{{{#d00027 이름}}}''' || '''{{{#d00027 영문}}}''' || '''{{{#d00027 행선지}}}''' || '''{{{#d00027 이적료}}}''' || || FW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30]] || [[사디오 마네]] || Sadio Mané || [[FC 바이에른 뮌헨]] || £38M || || MF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미나미노 타쿠미]] || Minamino Takumi || [[AS 모나코 FC]] || £ 13M || || DF || [[파일:웨일스 국기.svg|width=30]] || [[니코 윌리엄스]] || Neco Williams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15M ||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벤 데이비스(1995)|벤 데이비스]] || Ben Davis || [[레인저스 FC]] || £ 4M || || FW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디보크 오리기]] || Divock Origi || [[AC 밀란]] || FA || || FW || [[파일:웨일스 국기.svg|width=30]] || [[벤 우드번]] || Ben Woodburn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FA || || GK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로리스 카리우스]] || Loris Karius || [[미정]] || FA || || FW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셰이 오조]] || Sheyi Ojo || [[카디프 시티 FC]] || FA ||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리스 윌리엄스]] || Rhys Williams || [[블랙풀 FC]] || 임대 || }}}}}} || ====# 예상 #==== 리버풀의 평균 연령대는 높은 편으로, 서서히 새로운 사이클이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리버풀의 베스트 11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 [[루이스 디아스]], [[디오구 조타]] 등 근 2년 동안 들어온 25세 이하 신입생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면서 세대교체가 조금씩은 진행이 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중원과 공격 쪽에 걸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를 비롯해 일부 포지션에 백업의 퀄리티도 아쉬움이 있다. 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에 비해 리버풀의 주전과 백업 사이의 기량 편차는 꽤나 큰 편이다. 따라서 이번 이적시장에는 전반적인 스쿼드 뎁스를 손볼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리버풀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타겟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으로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라이트백 백업'''이 꼽힌다. ---- 이번 이적시장 리버풀의 1순위 보강 포인트는 바로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이다. 이는 이미 폴 조이스, 닐 존스 같은 높은 공신력을 가진 기자들을 통해 컨펌이 된 사실로, 리버풀이 최우선으로 보강할 포지션으로 뽑히고 있다. 현재 리버풀의 주전 미드필더 트리오는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조던 헨더슨]]이다. 이 세 명이 정상적인 폼을 유지하면서 피치 위에서 구현하는 중원 장악력은 리그를 넘어 유럽에서도 최상위 티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 선수 모두 나이가 30대 초반이거나 30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세 명 모두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들은 아니다. 특히 티아고의 경우 한 번 부상을 당하면 예정 복귀일보다 오래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라 클롭이 중요한 경기에서만 내보내고 아닌 경기에서는 벤치 출발이나 이른 교체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헨더슨이 2022년 들어 우측 중앙 미드필더에서 보여주는 폼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것인데, 물론 코로나-19, 부상, A매치 여파 등으로 전반기 일정 기간을 쉰 파비뉴나 티아고에 비해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을 참작할 필요는 있지만 현재 헨더슨의 나이가 만으로 31-32세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는 에이징 커브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트리오 중 폭 넓은 활동량과 우측에서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통해 팀의 전반적인 기동력을 끌어올려주는 역할이었던 헨더슨의 폼 저하로 인해 리버풀의 중원 기동력은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후보로 분류되는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그 누구도 이 세 명 중 한 명을 대신해 출전했을 때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안정적이지 못하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단순한 4옵션 미드필더를 넘어 3옵션 자리를 두고 헨더슨과 경쟁하는 구도까지 그렸던 케이타의 경우 중원 간격이 느슨하고 압박이 강하지 않으며 수비 부담이 적은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분명 쓰임새가 있으나, 중원 싸움이 조금만 치열해지고 가해지는 압박의 강도나 밀도가 높아질 시 턴오버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수비 커버가 필요할 때에는 피지컬과 속도의 한계로 인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계륵 같은 존재이다. 밀너의 경우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구단과 재계약을 할 지 조차 의문인 상황이며, 신체 능력이 더 떨어지며 후반 막판 굳히기 용 교체를 제외하면 많은 활용도를 기대하기 힘들다. 존스와 엘리엇은 경험 부족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존스의 경우 성장이 너무 더뎌 임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평이 돌 정도이다. 엘리엇은 시즌 초반 4옵션으로 중용되는가 싶더니 장기부상 이후에는 출전 기회가 뜸하다. 체임벌린은 선수 본인의 기량은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처참하고 풀전력이 가동되기 힘들었던 전반기와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간에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았으나 이후에 풀전력이 유지되는 후반기부터는 명단 제외가 일상일 정도로 전력 외로 취급받고 있어 방출이 유력하다. 더군다나 더더욱 문제는 이들 중 파비뉴가 소화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전무하다는 것. 비록 밀너가 몇 경기 이 자리를 뛰어봤고 커티스 존스 또한 카라바오 컵 하위라운드에서 한 번 6번롤을 소화한 적이 있으나, 그저 임시방편이었을 뿐 파비뉴가 부재할 시에는 헨더슨이 주로 6번으로 내려가면서 그 자리를 백업 중 한 명이 채우는 식이었다. 비록 헨더슨이 폼이 내려온 후반기에는 본 포지션보다는 활동량이나 종적인 무브먼트에 대한 요구가 적은 6번 자리에서 좀 더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파비뉴가 보여주는 것 만큼의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건 아니다. 또한 헨더슨의 출전 시간을 관리해주기 위해서라도 이 자리에 전문적인 백업 및 장기적인 파비뉴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은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헨더슨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젊은 박스 투 박스 타입의 미드필더 역시 리버풀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근 2년 내에는 영입을 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언급된대로 헨더슨은 2022년 들어 저하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이 단순히 지나치게 많았던 출전 시간 때문이 아닌 에이징 커브일 가능성도 무시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시즌에는 후반기 헨더슨의 주요 경쟁자로 떠오른 선수가 케이타인데, 상기된대로 케이타는 활용도가 너무 제한적이고 헨더슨이 채워줬던 에너지 레벨도 부족한 타입이라 사실상 계륵같은 존재이다. 거기에 2023년 계약 만료인데 2018년 합류 후 리버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누가봐도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지라 구단에서의 장기적인 미래 또한 불투명하다. --물론 클롭이 양아들 수준으로 케이타를 아끼는 지라 재계약할 가능성도 있다-- 전반기에 엘리엇이 이 자리에서 시즌 첫 4경기 중 3경기를 선발로 나와서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장기 부상 이후 출전 기회를 거의 못 받고 있으며, 엘리엇 역시 중원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주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다. 문제는 당장 이 두 포지션을 이번 여름 한번에 영입하기에는 기존 선수들의 교통 정리가 제대로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리버풀이 그만한 자금력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 때문에 결국 둘 중 한 포지션만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 현실적으로 리버풀이 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면서 헨더슨을 우측 박스 투 박스로 고정시키고 현재처럼 헨더슨이 주전에 케이타와 엘리엇이 로테이션 멤버로 한 시즌을 치루거나, 아예 헨더슨 포지션에 새로운 주전급 미드필더를 영입하면서 헨더슨의 입지를 파비뉴의 백업과 우측 박스 투 박스에서 경쟁하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내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영입이 제대로 될 시에는 기존 백업 선수들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 정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밀너의 경우 계약 연장을 할 지 다른 팀으로 가서 황혼기를 마무리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으면 홈그로운 쿼터가 채워지고, 그가 베테랑 및 부주장으로서 라커룸에서 보여준 영향력이나 플레잉 코치처럼 젊은 선수들을 지도해주는 역할을 고려했을 때 1년 정도 더 잔류해도 나쁠 것은 없어보인다. 또한 출전 시간 관리만 되면 여전히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컵대회나 리그 내 약팀과의 경기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준수한 편이다. 케이타는 2023년 계약 만료인지라 이번 여름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FA 이별 확률이 높아진다. 현재 케이타는 재계약 순위가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 뒤로 밀려 있는 형국인데, 이 두 선수의 재계약도 봉착에 빠져 있는 지라 재계약이 불투명하다. 또한 남더라도 계속 계륵같은 퍼포먼스 만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전으로 분류하기 힘든 선수이다. 결국 이번 여름 케이타는 판매 or 재계약 or FA 세 개의 갈림길로 나뉘는데, 이번 이적시장에 내놓더라도 2023년 만료에 높은 주급, 라이프치히 시절 대비 현저히 떨어진 기량 때문에 리버풀이 만족할 만한 오퍼가 올지 의문이며, 그렇다고 5,000만 파운드에 가깝게 영입한 선수를 1년 활용 후 FA로 내보내면 그것도 그것대로 골치인 셈이다. 결국 케이타는 재계약 후 4-5옵션 미드필더로 계속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체임벌린은 홈그로운이라는 메리트 외에는 리버풀에서 쓰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역량이 엉망인 선수이므로 재계약 없이 떠나 보낼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선수 역시 계약 만료가 2023년이라 큰 값을 받고 처분하기 힘들다. 커티스 존스와 엘리엇은 홈그로운 및 팀그로운이 적용되며 이번 시즌까지는 등록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남을 가능성이 높으나 영입 시장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냐에 따라 잠시 PL 급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공격진'''의 경우 기존 자원들의 거취 여부 및 교통 정리에 따라 상황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 마네와 살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변수가 있다. 두 선수 모두 현재 30대에 갓 진입하는 단계로, 두 선수 모두 여전히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나 네이션스컵 및 월드컵 플레이오프 직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살라의 부진 및 두 선수의 높은 주급 요구 때문에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마네는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의 구애를 받고 있고 살라 역시 시장에 나오면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 두 선수가 남는다고 가정할 시 큰 보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좌측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주전, 새로 합류한 [[파비우 카르발류]]가 후보로 뛸 수 있고, 중앙 공격수 자리에서는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이뤄낸 마네와 더불어 [[디오구 조타]]가 건재하고 기량 저하로 인해 백업으로 밀려나긴 했으나 [[호베르투 피르미누]] 역시 활용할 만한 옵션이다. 또한 마네와 조타 모두 왼쪽에서도 뛸 수 있으므로 뎁스 면에서는 문제가 없다. 오른쪽에서는 살라가 건재하다면 큰 보강이 필요 없는 상황이다. 다만 마네와 살라 둘 중 한 명이라도 이탈한다면 보강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 마네가 이탈할 경우 최전방 보강이 필요해지고, 살라 이탈 시 오른쪽에서 뛸 수 있는 왼발잡이 윙어가 필요해진다. 나머지 자원의 경우 [[디보크 오리기]]는 클롭 감독이 시즌 후 FA로 결별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으며, 국내컵 하위라운드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미나미노 타쿠미]] 역시 좁은 입지로 인해 이적을 알아볼 확률이 높아보인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경우 마네, 살라와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완전히 후보로 밀려나 출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인데, 기량이 너무 많이 떨어져 시장에 내놔도 좋은 오퍼가 올 가능성이 적어보이며, 선수 본인의 이적 의사도 크게 없어보인다. 재계약을 하기에는 우선 순위에서도 밀릴 뿐더러 연봉을 대폭 삭감하지 않는 이상 이상적인 결말이라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피르미누의 의사를 존중해 1년 더 팀과 동행 후 FA로 깔끔하게 이별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현재 마네의 이탈 가능성이 높아져가면서 최전방 공격수 영입의 우선 순위가 급격히 올라갔다. ---- 수비진의 경우 좌측에서는 [[앤드루 로버트슨]]과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로테이션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고, 센터백에서도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즈]]로 1-4옵션이 꽉꽉 차 있어 큰 걱정이 필요가 없다. 부상이 상수였던 마팁은 부상 방지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건지[* 마찬가지로 유리몸이었던 케이타도 이 프로그램을 받고 내구성이 훨씬 좋아졌다.] 부상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 모습이며, 장기 부상 여파가 우려됐던 반 다이크나 코나테 역시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소화한 것으로 보아 다음 시즌에도 이 네 명으로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반 다이크와 마팁이 모두 30대에 돌입했으나, 센터백의 경우 주로 에이징 커브가 늦게 오는 포지션이므로 아직 세대교체를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측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은 리버풀이 이번 여름 보강해야 할 포지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 외에 이 포지션을 소화가 가능한 선수는 고메즈, 밀너가 꼽히는데, 두 선수 모두 전문 풀백이 아니다. 또한 밀너의 경우 높은 연령에도 불구하고 해당 포지션에서 노련함과 16-17 시즌 내내 소화했던 풀백에서의 경험을 살려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으나, 조금만 까다로운 윙어를 만나도 신체 능력의 한계 때문에 구멍이 되곤 한다. 고메즈의 경우 후반기에 풀백 포지션에서, 특히 공격에 있어서 큰 발전을 이룬 모습이긴 하지만 그 역시 장기적으로는 센터백으로 봐야하는 선수이며, 여전히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의문 부호가 남는다. 따라서 전문적으로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수비수들 중 거취가 가장 불투명한 선수는 조 고메즈인데, 팀 내에서는 후술할 부족한 홈그로운 선수들과 센터백 및 라이트백을 모두 수준급으로 소화가 가능한 선수이므로 남기고 싶어하겠으나, 이번 시즌 입지가 4옵션 센터백 및 백업 라이트백으로 밀린 만큼 선수 본인이 출전 시간을 요구할 시 구단에게 강하게 요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에 내놔도 홈그로운에 젊은 유틸리티 수비수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오퍼가 들어올 가능성도 높다. 임대 복귀하는 선수 중에서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많은 발전을 보여준 [[세프 판덴베르흐]]가 프리 시즌에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 신체 조건에 발도 빠르고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선수인 만큼 고메즈가 떠날 시 내부 대체자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부터는 위 계획들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문제가 있으니 '''[[홈그로운]] 룰'''이다. 한때 잉글랜드에서 최고 유망주들의 산실이었던 리버풀이지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배출한 이후, 기대를 모았던 [[벤 우드번]], [[해리 윌슨]] 등이 기대에 못미친 성장을 보이면서, 매년 8명의 홈그로운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21-22 시즌의 경우, 시즌 초에는 [[제임스 밀너]], [[조 고메즈]], [[조던 헨더슨]],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나다니엘 필립스]], [[퀴빈 켈러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7명으로 시작했다가 겨울에 필립스가 임대를 가면서 결국 6명까지 떨어졌다. 2022년 여름에 임대 복귀하는 홈그로운 적용 대상 선수들 중에서는 필립스 외에는 프리미어 리그 급으로 평가받는 자원이 없고, 필립스 역시 기존 센터백 진에 장기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에는 매력적인 자원이 아니다. 거기다가 필립스 외의 자원들 중 밀너와 체임벌린의 이탈이 1년 이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고메즈 또한 거취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홈그로운 추가 영입이 없을 시 차후 스쿼드 구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반면 홈그로운 적용을 못 받는 17인 엔트리는 지난 여름에는 아직 여유가 있어 그 카리우스마저 엔트리에 들 정도였지만, 겨울 이적시장에 디아스가 카리우스 대신 자리를 차지하며 이쪽 슬롯은 이제 꽉 찬 상태. 즉 이제는 21세 이상의 외국인 선수를 살 때마다 외국인 선수를 팔아야한다는 것. 미나미노 같은 선수들은 예전에는 "설령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해도 사올 때보다 비싸게 팔 수 있을테니 괜찮은 영입이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즉시전력 감으로 외국인 슬롯을 채워야 하는 현 시점에서는 처분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즌 중용받았던 엘리엇과 존스를 비롯해 그동안 1군 경기에 모습을 보였던 유스 자원들은 이번 시즌에도 모두 U-21 예외적용대상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 중 다수가 2001년생이라 다음 시즌 즉 2023년 여름에는, 대거 방출/임대가 예상된다.] 문제는 엘리엇과 존스를 제외하면 1군에 들어올 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 물론 21세 미만 선수에게 그걸 당연한 듯 바라는 것은 무리이고, 엘리엇과 존스가 특별한 것이다. ====# 루머 #==== =====# 영입설 #===== '''{{{+1 중앙 미드필더}}}''' * {{{#d00027 '''[영입설]'''}}} [[주드 벨링엄]] 리버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슈퍼 유망주 주드 벨링엄을 노리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두 번째 시즌에 더 역량이 발전해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발돋움하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벌써 준주전 급 선수로 발돋움한 주드는 이적 시장에 나오기도 전에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잘 알려진 데로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에 이미 [[엘링 홀란]]을 보내줬기에 남은 거물급 선수인 벨링엄은 한 시즌 더 안고 간다는 스탠스가 확고하다. 한 때 도르트문트의 스탠스가 바뀌었다는 말도 있었고, 카데나 세르에서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주드 벨링엄 영입을 밀어붙이기 위해 누녜스에 이어 다시 한 번 €100M을 비드했다는 기사를 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당장 다음 시즌에 도르트문트에서 거취를 옮길 것으로 보이므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 물밑 작업을 위해서라도 많은 팀들이 주드와 그 에이전트의 폰을 정신없이 두들길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가장 강력한 상대로 떠오른 팀은 다름 아닌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라고 한다. 이미 카마빙가, 추아메니, 발베르데로 크로스 - 카세미루 - 모드리치에 대한 세대교체 준비를 완벽히 마친 레알 마드리드이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차기 슈퍼스타인 주드를 영입하면서 화룡정점을 찍는다는 스탠스인 듯 하다. 리버풀 1티어들의 보도에 의하면 주드가 리버풀의 주요 타겟인 것은 확실해 보이고, 이번 이적시장에 중원 보강을 미루면서 다음 이적시장 그의 영입을 위해 총력전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 {{{#d00027 '''[영입설]'''}}} [[조브 벨링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번 시즌까지는 잔류시킬 것이 유력한 주드 벨링엄의 대안 격으로 주드의 동생이자 [[버밍엄 시티]]에 남아 있는 조브가 언급되고 있다 알려졌다. 유스 단계에서의 잠재력은 형보다도 더 높다는 평가를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역시 재능있다는 평인데[* 다만 이는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맨유의 팬으로 유명하다는 것이 살짝 걸림돌이지만 이적시장에서 엇갈린 운명이 나오는 경우는 자주 있는 편이고 다음 시즌 많은 팀들이 주드를 영입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을 형국에서 조브의 영입은 주드를 영입하는 데 다른 구단들보다 한 발 더 앞서 있을 수 있는 행보일 것으로 보인다. 형과는 달리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하지만 아무리 주드의 동생이라 할지라도 챔피언쉽에서도 이제 겨우 두 경기 교체 출전을 할 정도로 경험이 적은 선수를 U-23에서 차근차근 올라오는 선수로 영입하는 것은 몰라도 1군 급 선수로 영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인다. 주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는 예정대로 도르트문트에 남는 것이 기정 확실시 되면서 조브의 영입설 역시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미리 인질로 잡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 {{{#d00027 '''[영입 무산]'''}}} [[마테우스 누네스]] 리버풀의 포르투갈 사랑은 멈출 줄 모르는 듯 하다. 포르투갈의 또다른 신성인 [[스포르팅 CP]]의 마테우스 누네스가 포르투갈 언론 JN, 아볼라, 오조고를 통해 리버풀 행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1998년 생의 나이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포르팅의 인상적인 약진을 이끌었던 선수이고, 16강 맨시티 전에서 팀의 대패에도 불구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활약을 통해 여름 이적시장 동안 [[맨체스터 시티]], [[울버햄튼 원더러스]], [[첼시 FC|첼시]] 등 PL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울버햄튼과는 합의 직전까지 간 듯 하지만 마지막에 선수가 잔류를 선호한다는 보도가 뜨면서 무산된 듯 하다. 비티냐, 오타비우, 파비우 비에이라 등 리버풀과 링크가 떴던 포르투 출신 미드필더들이 플레이메이커 유형이라면, 누네스는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속력을 바탕으로 한 기동력은 물론, 잘 잡힌 밸런스, 안정적인 볼터치 및 테크닉을 통한 시원시원한 탈압박과 전진드리블, 그리고 꽤 트인 시야를 통해 전진패스를 넣어주는 플레이로 리버풀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이미 선수가 맨시티, 울버햄튼의 관심을 스포르팅에 잔류를 천명하며 뿌리친 만큼 영입이 쉬운 편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다음 시즌 메인 타겟인 주드 벨링엄과 어느 정도 플레이스타일이 겹친다는 것도 걸림돌이다. 이후 1티어 [[제임스 피어스]]가 "리버풀이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라는 보도를 했고, 선수 역시 여전히 스포르팅 잔류를 선호하는 듯 하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티아고가 6주 부상을 끊어버린 데다가 헨더슨의 폼도 여전히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리버풀 내부 기자들도 미드필더 영입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 판이라 리버풀 측에서 누네스 영입에 재참전할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울버햄튼이 거액을 투자해 영입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영입이 무산됐다. * {{{#d00027 '''[영입 무산]'''}}} [[오렐리앵 추아메니]] [[AS 모나코]]에서 뛰고있는 추아메니는 신체조건과 플레이 스타일 상 클롭이 분명 좋아할 만한 프로필을 가진 선수이다. [[파비뉴]]의 백업 겸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한 리버풀이 현재 최우선 타겟으로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마찬가지로 모나코 출신인 파비뉴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선수이다. 건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포백 커버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롱패스가 장기인 선수로, 시원찮은 스피드와 가끔 나오는 숏패스 미스 등 단점도 보이는 선수지만 아직 2000년 생으로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더욱 큰 선수이다. 문제는 가격과 경쟁인데, 거상인 모나코 답게 최소 6,000만 유로를 원하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어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리버풀인 만큼 협상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첼시 FC|첼시]],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의 다른 빅클럽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자원이기도 하며 특히 음바페 영입이 무산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를 알고 있는 모나코도 가격을 계속 높여서 부르고 있는 형국이며, 클롭 감독이 영입을 위해 직접 모나코까지 가 설득했다는 뉴스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 행을 희망한다고 알려지는 등 가능성이 점점 적어지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추아메니의 레알 마드리드 행을 컨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100M[* 기본금 €80M, 옵션 €20M]. 선수 본인의 의지가 너무 확고했고 이적료도 매우 높았기에 빠르게 발을 빼고 누녜스 영입에 집중한 듯 하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이브라힘 상가레]] [[PSV 에인트호벤|PSV]]의 상가레는 추아메니 영입 불발 시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인데, 에레디비시 출신 선수들의 타율이 낮은 것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아프리카 선수이다 보니 네이션스컵에 차출될 가능성이 커 팬들 사이에서 반응은 다소 엇갈리는 중. 플레이스타일도 신체 능력을 활용한 수비 능력이 돋보이지만 패싱의 정확도나 지능적인 플레이에서는 다소 의문점이 남는 스타일이다. 이후 링크가 완전히 끊겼고 소속팀과 2027년까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콘라트 라이머]]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RB 라이프치히|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라이머를 리버풀이 주시하고 있다고 독일의 키커 지가 보도했다. 라이머는 소속팀과 계약 연장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FC|아스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빠른 발과 넓은 활동폭을 활용한 기동력은 물론 패싱, 볼 운반 같은 작업도 능숙하게 해낼 수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 우측 윙백까지 커버가 가능한 클롭이 좋아할 만한 유형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다소 많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후에는 리버풀을 포함한 나머지 팀들과는 링크가 사라진 채 오직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만 지속되고 있고, 이번 이적시장에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강행하느냐 or 한 시즌 더 뛰고 바이언에 FA로 합류하느냐의 문제로 보인다. 프리 시즌을 라이프치히와 소화한 것을 보면 후자인 듯. * {{{#d00027 '''[영입설 종료]'''}}} [[오타비우(1995)|오타비우]] 지난 시즌에도 꽤 링크가 돌았던 [[FC 포르투|포르투]]의 미드필더 오타비우와의 링크가 포르투갈 언론 JN을 통해 재점화되었다. 1995년 생의 나이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 윙어까지 가리지 않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기본적인 공격 센스도 괜찮지만 활동량과 수비 능력이 포지션 대비 최상급이라 클롭이 상당히 좋아할 만한 선수이다. 하지만 포르투 측에서 이미 [[파비우 비에이라]], [[비티냐]]를 잃은 상황인지라 오타비우까지 내줄 지는 의문인 상황. 루머에 따르면 7월 15일까지 €40M의 바이아웃이 적용되고, 이후에는 €60M으로 상승한다고 한다. 정말 리버풀이 오타비우를 영입할 생각이 있다면 빠른 비드와 이후 프로세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영입설이 달아오르던 당일에 1티어 급인 닐 존스가 리버풀이 오타비우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으며 순식간에 식어버렸다. 닐 존스가 순식간에 쐐기를 박고 더 이상 루머가 나오지 않다가 7월 15일이 지나며 바이아웃이 상승, 영입설이 완전히 종결되었다. * {{{#d00027 '''[영입설]'''}}} [[후벵 네베스]] 리버풀의 초반 부진의 중심에는 미드필더진의 노쇠화와 부상이 있다. 결국 위르겐 클롭 역시 리버풀에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미드필더 영입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재 파비뉴의 백업이 아예 없는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이 가장 시급하게 평가된다. 이로인해 [[프랭키 더용]], [[이스마엘 베나세르]],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미 수비형 미드필더로 검증되었으며, 선수 본인에게 이적 의사가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후벵 네베스가 유력후보에 올랐다. 25세, 포르투갈 국적의 네베스는 장거리 패스와 슈팅에 장점이 있으므로 창의력 부족으로 고통받는 리버풀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어보인다. 선수 본인도 챔스 출전 구단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멘탈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문제는 현 시점. 비록 울버햄튼이 셀링 구단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그를 싼 가격에 팔 생각은 당연히 없을 것이며, 이적시장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대체자를 구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려면 엄청난 수준의 오버페이가 예상된다. 클롭 역시 미드필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적절한 선수가 있을때만 영입'의 기조는 여전하기 때문에, 만일 이 영입설이 실제 움직임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줄리안 워드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책정 이적료는 €40M. '''{{{+1 윙어 및 공격수}}}''' * {{{#d00027 '''[영입설 종료]'''}}} [[세르주 그나브리]] 사디오 마네가 이번 여름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설령 떠난다 하더라도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생각하는 이적료 차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공격수 그나브리 역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으로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예 두 구단이 이 선수들의 이적을 막지 못한다면 차라리 스왑딜을 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독일 국적 26세의 그나브리는 오른발 인사이드 포워드 성향이 강하지만, 양발에 모두 능하고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어, 좌측은 물론 우측이나 가운데에서도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마네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마네에 비해서 기복이 심한데다 내구성이 약하고, 온더볼 능력이 좋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어서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아무래도 재정적인 관점에서 나온 링크다보니, 일단 클롭이 그를 원할지, 그리고 그가 리버풀에 오고 싶어할지부터가 의문. 이 외에는 친정팀인 [[아스날 FC|아스날]], 오른쪽 윙어가 부족한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 주로 링크가 나는 중. 리버풀이 누녜스를 마네의 대체자로 선택하면서 이적 링크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 방출설 #===== * {{{#d00027 '''[방출설]'''}}} [[나다니엘 필립스]] [[AFC 본머스|본머스]]로 임대가서 주전급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을 도운 필립스이고, 20-21 시즌 센터백 줄부상 사태에서 난세의 영웅으로서 팀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크게 공헌한 선수이므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선수이지만, 현재 입지는 복귀해도 5옵션 센터백이기 때문에 출전 기회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방출이 예상되던 지난 여름에 뜬금없이 장기 재계약을 하긴 했으나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도 필립스에 대한 오퍼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하며, 선수 본인의 출전 기회를 위해서도 타 팀으로 보내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해 보인다. 다만 여전히 리버풀은 £15M의 꽤나 높은 이적료를 고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에도 필립스를 향해 그 정도 오퍼를 보낸 팀은 없으므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리버풀이 원하는 수준의 오퍼가 들어올 지는 의문. 일단 임대로 필립스를 잘 써먹은 본머스 측에서의 완전 영입 또는 추가 임대 오퍼가 유력하다. 그런데 본머스가 하필 리버풀에 대패를 당하고 감독을 경질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 {{{#d00027 '''[방출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2023년에 계약 만료가 되는 체임벌린은 중앙 미드필더들 중 가장 1순위로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차원에서는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홈그로운 유틸리티 자원이고, 이적 후 첫 시즌인 17-18 시즌에 보여준 포텐셜이 있었으므로 한 시즌 더 믿고 기용했지만, 여전히 기량 미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번의 장기 부상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 잦은 부상이 도졌던 전반기에는 꽤나 많이 기용이 되었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기간도 있었으며, 마네와 살라가 이탈한 네이션스컵 기간에는 윙어로 활용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티아고가 풀핏으로 복귀하고 네이션스컵이 끝난 이후로는 명단 제외가 일상인 만큼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1년 후 계약 만료가 되며 기량이 현저히 저하된 가운데 좋은 오퍼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홈그로운 선수인 만큼 시장에 내놓으면 관심을 보일 만한 클럽이 몇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닐 존스에 의하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책정된 이적료는 £10M인데, 이적시장 중반이 지나도록 단순 관심 이상의 스탠스를 보이는 클럽이 없다. 여기에 프리시즌 진행 중 부상을 당해버리며 체임벌린의 매각에는 더더욱 애로사항이 커질 전망. * {{{#d00027 '''[방출설 종료]'''}}}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의 부상 빈도 수가 줄고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영입이 성공적으로 돌아가면서 4순위 센터백 겸 라이트백 백업으로 밀려난 고메즈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겨울부터 들려오고 있다. 비록 후반기에 라이트백으로 종종 나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다음 시즌 리버풀이 전문 백업 라이트백을 영입할 시 다시 4옵션 센터백으로 입지가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이적을 고려하는 것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홈그로운이 부족하고 현재 수비 뎁스를 유지하기 원하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선수가 강력하게 이적을 추진하지 않는 이상 잔류를 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링크가 나고 있는 팀은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 하지만 고메즈의 스탠스는 잔류였던 것인지 시즌 말부터는 재계약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었고, 7월에 시원하게 5년 재계약을 채결하면서 방출설이 종료되었다. =====# 임대/재계약설 #===== * {{{#d00027 '''[재계약설]'''}}} [[나비 케이타]] 클롭 감독이 공공연하게 케이타에 대한 선호를 밝히는 만큼 리버풀과 케이타가 재계약을 체결할 확률도 배제하긴 어려워 보인다. 2018년 엄청난 기대를 받고 영입된 시점부터 4년 중 첫 3년을 너무나도 잦은 부상 때문에 고생하면서 기량 자체도 라이프치히 시절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고 특히 리버풀의 고민인 저하된 에너지 레벨을 전혀 채워줄 수 없는 타입의 선수라 서브로 남기더라도 계륵 같은 선수이지만 일단 현재 팀 내 입지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헨더슨과 경쟁 구도까지 그렸던 만큼 나쁘지 않다. 만약 재계약을 한다면 엄청난 논란 및 비판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닐 존스의 보도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재계약 소식은 없다고 했으나, 이후로 피어스 등의 기자들이 케이타의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를 했다. 하지만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케이타가 행복하지 않다고 보도되면서 재계약에 난항이 생길 전망이며, 닐 존스 측에서는 친정팀인 [[RB 라이프치히|라이프치히]]를 비롯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 케이타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를 했으나 동시에 리버풀 측에서 그를 재계약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 * 영입 * {{{#d00027 '''[영입 완료]'''}}} [[파비우 카르발류]] 겨울 이적시장에 메디컬까지 치르면서 영입이 될 뻔했다가 데드라인 데이에 서류가 모두 통과되지 않아 취소된 카르발류는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되지만 소속팀 [[풀럼 FC|풀럼]]에 일정액의 보상금을 주는 방식으로 여름에 리버풀과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해 [[제임스 피어스]], 폴 조이스 등 리버풀에서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이 모두 카르발류의 리버풀 행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플레이 스타일이 과거 [[필리페 쿠티뉴]]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듣는 만큼 좌측 하프스페이스에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고, 2선을 주로 소화하긴 하지만 3선의 메짤라 자리도 소화 가능하다. 다만 현재 중원에 비슷한 연령대의 커티스 존스와 엘리엇이 성장 중이고 마네가 바이에른으로 떠난 현재 좌측 윙어 자리에 백업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겨울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도 끌었던 만큼 뛰어난 유망주이긴 하지만 챔피언쉽, 그것도 제대로는 1시즌 밖에 뛰지 않은 2002년 생의 어린 자원이다. 즉시 전력보다는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라고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5월 23일 오후에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떴고, 7월 1일 팀에 합류한다고 한다. * {{{#d00027 '''[영입 완료]'''}}} [[다르윈 누녜스]] 이번 시즌 28경기 26골을 넣으며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에 오르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6골을 득점했고, 여름 최대어가 될 전망이었던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의 거취가 빠르게 정해지면서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로 떠오른 누녜스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멜리사 레디의 언급으로 인해 밝혀졌다. 비록 중앙 미드필더에 비해 급한 포지션은 아니지만, 공격수 역시 리버풀이 향후 영입을 고려해야 하는 포지션이며, 특히 마네와 살라의 재계약이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시 더욱 급해지는 자리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녜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충분히 리버풀에게 매력적인데, 큰 프레임에 비해 빠른 스피드,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스위칭과 전방압박도 그렇고 의외로 괜찮은 패싱 스킬과 부드러운 라인브레이킹까지, 비록 볼터치의 투박함이나 포스트 플레이에서의 완성도 부족, 직접적인 볼 운반에 있어서의 아쉬움 등 아쉬운 부분도 많은 선수이나 1999년 생이니 만큼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이다. 또한 최근 포르투갈 리그 선수들의 타율이 높아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릴 만한 선수이다. 특히나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리버풀에게 2골을 넣으며 분전한 만큼 클롭이 직접 관전했다는 점도 은근 링크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부분.[* 클롭은 자신의 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는 선수를 주의 깊게 눈여겨보곤 한다. 대표적인 예로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가 있다. --둘다 소튼--]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등 공격수가 급한 팀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고, 벤피카에서 부르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적시장에서 신중한 리버풀의 특성상 영입을 재고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다. 또한 지난 여름에 무릎 수술로 인해 무릎이 상당히 약해져 있어서 장차 내구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 선수인 만큼 공격수 이탈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 한 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마네의 이탈이 눈앞에 다가와 있는지라 리버풀 측에서 분명히 관심은 지속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리버풀이 벤피카가 원하는 가격을 맞춰 줄 수 있을 것인가로 보인다. 그러나 FSG 측에서 선수에 대한 확신을 받았는지 포르투갈 언론 측과 폴 조이스, 도미닉 킹,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이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크다는 스탠스의 보도를 제각기 전했고, 기본금 €75M + 옵션 €25M의 이적료에 이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 리버풀 끝판왕 제임스 피어스까지 등판하면서 며칠 안에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6월 14일 벤피카 측에서 먼저 오피셜을 띄우면서 누녜스 영입이 확정되었으며, 리버풀 측에서는 메디컬 문제로 며칠을 더 끌다가 오피셜을 냈다. * {{{#d00027 '''[영입 완료]'''}}} [[칼빈 램지]] [[에버딘 FC|에버딘]]에서 총애받고 있는 2003년 생 스코티쉬 라이트백 램지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300-600만 파운드의 가격에 이적이 가능한 선수라고 한다. 발굴되지 않은 저렴한 원석 타입의 선수를 좋아하는 클롭의 레이더에 들어왔고 여러 유력 언론에서 램지의 리버풀 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 1골 9도움을 기록하고 경기 당 2개의 키패스를 가깝게 뿌렸던 스탯을 바탕으로 보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유사한 타입의 공격적인 풀백으로 보인다. 홈그로운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21세 미만이므로 당분간은 25인 명단을 차지하지 않는 상태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하며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임스 피어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4M의 가격에 칼빈 램지의 영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4+2.5M 정도에 딜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한다. 6월 19일 5년 계약에 이적료 £4+£2.5M으로 리버풀에 합류하게 되었고, 오피셜 영입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d00027 '''[임대 완료]'''}}} [[아르투르 멜루]]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중원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온스테인, 로마노같은 기자들이 임대 이적이 유력해졌다는 보도를 했으며 이후 공항에서 포착된 것으로 보아 이적 확정. 뒷이야기로는 헨더슨마저 햄스트링 부상 징후를 보이자 리버풀이 급하게 접근했다고 하며, 원래는 [[콘라트 라이머]]를 영입하려 했으나 거절당한 뒤 선회했다고 한다. 완전이적이나 선택이적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인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37.5M의 완전이적 옵션이 존재한다고 유벤투스 측에서 발표했다. * 방출 * {{{#d00027 '''[방출 완료]'''}}} [[엘리야 딕슨보너|일라이저 딕슨보너]], 루이스 롱스태프, 션 윌슨 아카데미 소속 3명의 선수를 방출시켰다. * {{{#d00027 '''[방출 완료]'''}}} [[디보크 오리기]]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디보크 오리기는 리버풀과 2024년까지 계약 연장 옵션이 있으나, 구단 측에서 옵션 발동을 하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난 시즌 보여준 발전된 역량이나 여전한 클러치 능력으로 봐서는 한 시즌 남겨봐도 될 법한 선수이지만 선수 본인의 출전 기회를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이별하는 것이 아름다운 이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롭이 리그 최종전인 울버햄튼 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오리기는 리버풀의 영원한 레전드"라는 코멘트와 함께 오리기와의 이별을 확정지었고, 여름 이적시장 시작 후 [[AC 밀란|밀란]]으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 {{{#d00027 '''[방출 완료]'''}}} [[로리스 카리우스]] 21-22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로리스 카리우스는 FA로 나가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4순위 키퍼이고 아예 명단 제외가 된 선수인 만큼 따로 대체자 영입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6월 9일 방출되었다. * {{{#d00027 '''[방출 완료]'''}}} [[셰이 오조]] 밀월로 임대를 떠나 있었으나 큰 활약상 없이 복귀했던 오조가 재계약 없이 FA로 팀을 떠났다. * {{{#d00027 '''[방출 완료]'''}}} [[벤 우드번]] 데뷔전 골로 팬들 사이에서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았지만 그 이후 성장세가 멈췄던 우드번 역시 임대 복귀 후 계약 연장 없이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프레스턴]]으로 팀을 떠났다. * {{{#d00027 '''[방출 완료]'''}}} [[사디오 마네]] 또 한 번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네지만,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인 데다가 리버풀 측에서 최우선적으로 집중한다던 살라의 재계약 협상이 늦어지면서 연쇄적으로 마네의 재계약 협상도 늦어졌기에 다른 팀들의 유혹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양새이다. 제일 링크가 강한 팀은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인 것으로 알려졌고,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등도 마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 종료 이후 그동안 팬들과 클롭 감독에게 감사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마네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한다. 일단 리버풀은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의 £21~25M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1차 오퍼가 거절된 뒤 마련된 최대 £30M의 2차 오퍼도 역시 거절했다.[* 계약기간 내 3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3번의 발롱도르 수상 시 발동된다는 옵션이 포함된 제안이라 리버풀 측에서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이후 양 팀의 협상을 거쳐 결국 옵션 포함 €41M의 가격에 합의했으며, 유명 기자들도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6월 22일 양 구단에서 오피셜을 발표했다. * {{{#d00027 '''[방출 완료]'''}}} [[미나미노 타쿠미]] 주전 혹은 주요 로테이션 자원으로 성장하지 못한 미나미노 타쿠미는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비록 지난 시즌에 국내 컵대회 하위 라운드에서 쏠쏠한 활약과 함께 영양가 높은 득점을 여러 번 뽑아주긴 했으나 이번 여름 이적료 수입과 논홈그로운 슬롯의 확보를 위해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선수 본인 역시 출전 기회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도에 따르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리버풀이 책정한 이적료는 £17M인데 이정도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만 지난 시즌 활약이 리버풀 커리어에서는 가장 좋았으므로 가장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타이밍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6월 후반에 겨울에도 링크가 있었던 [[AS 모나코]] 행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유력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며, 추정되는 이적료는 기본금 €15M + 옵션 €2M이라고 한다. --파운드가 아니라 유로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다.-- 현지시각으로 6월 28일 오후에 오피셜이 떴다. * {{{#d00027 '''[방출 완료]'''}}} [[니코 윌리엄스]] 겨울에 [[풀럼 FC|풀럼]]으로 임대를 가서 맹활약을 펼치며 주전급 풀백으로 자리를 잡은 니코 윌리엄스는 여름에 풀럼을 비롯해 꽤나 많은 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리버풀 측에서는 기존에 전력 외로 분류했던 선수가 예상 외로 잘해주고 있는 실정이라 아직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듯 하다. 판매할 경우 후반기 맹활약 덕에 기존에 예상했던 것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 겸 네코의 대체자로 칼빈 램지를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는 것을 보면 네코를 놔 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노팅엄 포레스트]], [[PSV 아인트호벤]], [[풀럼 FC|풀럼]]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구단은 약 £15-20M 가량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닐 존스에 의하면 포레스트로 행선지가 좁혀졌으며, 이적료는 £17M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1일에 양 구단에서 오피셜을 발표했다. * {{{#d00027 '''[방출 완료]'''}}} [[벤 데이비스(1995)|벤 데이비스]] 20-21 시즌 센터백 붕괴 당시 겨울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급하게 [[프레스턴 노스 엔드|프레스턴]]에서 데려온 벤 데이비스는 리버풀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되었으나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임대 복귀해 완전히 잉여 자원이 된 상황이었다. 다행이도 여러 팀에서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보였고 7월 중순에는 [[레인저스 FC|레인저스]]로 행선지가 좁혀지는 모양새이다. 현지 시각으로 7월 19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4M으로, 영입 당시 썼던 £1.6M[* 심지어 옵션 포함이고 기본금은 £0.5M이라 사실상 낸 금액은 £0.5M이라고 봐야 한다.]보다 오히려 비싸게 팔았다. 리버풀에서 한 경기도 못뛰었고 앞으로도 한 경기도 못 뛸 선수를 짭짤하게 차익 얻으면서 보낸 셈. * {{{#d00027 '''[임대 완료]'''}}} [[리스 윌리엄스]] [[스완지 시티 AFC|스완지 시티]]에서 실망스러운 임대 생활을 보낸 뒤 겨울에 조기 복귀하고 후반기에 5순위 센터백으로 있다가 프리 시즌에 한 차례 기용되었으나 끔찍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리버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손수 다시 증명한 리스 윌리엄스가 [[블랙풀 FC|블랙풀]]로 임대되었다. * {{{#d00027 '''[임대 완료]'''}}} [[타일러 모튼]] 2002년 생 중앙 미드필더 모튼이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부 리그 [[블랙번 로버스 FC|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되었다. 이로서 리버풀은 하비 엘리엇, 레이튼 클락슨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블랙번에 선수를 임대보내게 되었다. * 재계약 * {{{#d00027 '''[재계약 완료]'''}}} [[제임스 밀너]] 비록 나이가 먹어가면서 경기장 내의 퍼포먼스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부주장이자 플레잉 코치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 내 구심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피치 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주고 있는 밀너와 1년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선수 본인은 리버풀에 남는 것을 선호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는 많은 팀들이 밀너를 노릴 것이라고 한다. FA로 떠날 시 추정되는 행선지는 친정팀이자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아스톤 빌라]], 그리고 자신의 프로 첫 팀인 [[리즈 유나이티드]] 중 한 팀일 것으로 보인다. 6월 6일 리버풀이 밀너와 계약을 1년 연장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 {{{#d00027 '''[재계약 완료]'''}}} [[모하메드 살라]] 2023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현재 재계약 1순위 선수로 꼽히는 선수이지만 선수와 구단이 원하는 주급의 입장 차이가 큰 만큼 현재 스테일메이트에 봉착해 있다. 무엇보다 살라가 네이션스컵,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소화한 이후에는 살라가 원하는 수준의 주급 값[*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4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을 전혀 못해주고 있으며, 나이 또한 30대 돌입이 임박한 선수인 만큼 에이징 커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구단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살라의 재계약이 여름에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시즌 도중에 재계약 설로 인해 라커룸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고 최종적으로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살라를 FA로 보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여름 내에 재계약이든 판매 후 대체자 물색이든 마무리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살라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22-23 시즌 잔류를 선언했으므로 결국 재계약 or FA 엔딩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이적시장이 중반에 접어들면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재계약이 멀어저가나 했던 7월 2일,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폴 조이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주급은 리버풀 선수 역사상 최고액인 £350K를 초과한다고 한다. * {{{#d00027 '''[재계약 완료]'''}}} [[조 고메즈]]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조 고메즈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반복적인 부상과 코나테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입지가 4옵션 센터백, 2옵션 라이트백으로 줄어들면서 시즌 중에 이적설도 났던 고메즈지만 구단에서는 홈그로운 & 팀그로운이라는 점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 아직 97년 생으로 포텐셜이 남아 있다는 점 때문에 고메즈의 잔류를 바라지 않을 이유가 없다. 현지시각으로 7월 7일 오후에 5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d00027 '''[재계약 완료]'''}}} [[디오구 조타]] 현지 시각 8월 2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부상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전반기 뛰어난 득점력으로 팀의 공격에 큰 보탬이 되어주던 조타인 만큼 클롭의 신뢰를 얻어 구단과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계약을 맺었다. 오피셜 영상에선 정확한 계약 만료일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저명한 기자들인 피어스와 조이스에 따르면 2027년까지의 계약이라고 보도했고, 결정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6월 2027년까지의 계약이라고 못박았다. * {{{#d00027 '''[재계약 완료]'''}}} [[하비 엘리엇]] 지난 시즌 클롭이 점찍으면서 많은 기회를 주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장기부상을 당해 버리며 출장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던 엘리엇이지만, 이번 여름 2027년까지의 장기 재계약을 체결해 클럽에서 계속 신뢰하면서 키워나갈 뜻을 보였다. ==== 총평 ==== 주요 과제 네 개로 꼽혔던 '''수비형 미드필더 및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통한 중원 뎁스 보강 및 재구성''', '''마네의 대체자가 될 중앙 공격수 영입''', '''라이트백 백업 영입''', '''살라의 재계약 이슈 해결''' 중 세 가지를 마무리했고, 방출해야 하는 선수들도 꽤 많이 정리되었다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이적시장이다. 특히 영입을 프리 시즌 훨씬 이전에 마무리하면서 부상으로 프리 시즌을 쉰 [[칼빈 램지]]를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의 신입생은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시간이 크게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빠른 일처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달린다. 다만 가장 중요했던 중원 보강을 내년으로 미루고 몇몇 잉여 자원들이 처리가 되지 않으며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는 달리 깔끔하게 해야 할 일을 모두 완수했다는 느낌은 덜한 이적시장이다. ---- 우선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계약서에 도장만 안찍었지 사실상 리버풀 합류가 예정되어 있던 [[파비우 카르발류]]의 오피셜을 빠르게 띄웠다. 프리 시즌에 뛰는 걸 보면 주로 좌측면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백업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메짤라 포지션도 병행할 것으로 보여 2-3선의 전반적인 뎁스를 채워주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계약 기간 만료를 1년 남긴 상황에서 팀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사디오 마네]]를 쿨하게 보내주는 것을 택하면서 벤피카에서 신성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를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해 이적시장 초반의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공격수 매물 부족으로 인해 선수의 원래 몸값에 큰 프리미엄을 주고 데려온 케이스인데, 리버풀은 선수에 대한 확신 없이는 이런 일을 벌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직 완성형 공격수가 되기에는 갈 길이 먼 누녜스의 영입이 좋은 결정이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다만 어쨌든 마네의 대체를 최상급 매물로 해냈다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편. 거기에 [[칼빈 램지]]를 영입해 전문 라이트백 백업을 충원했다. 전 시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부재할 때 믿을 만한 전문 라이트백이 따로 없어 [[조 고메즈]], [[제임스 밀너]] 등을 끌어썼고 이 두 선수가 해당 자리에서 나쁜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본 포지션이 아닌 만큼 고전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전반기 7R 맨체스터 시티 전이다.] 램지의 영입은 그런 문제점을 잠재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영입으로 보여진다. 또한 거취가 불투명했던 에이스인 [[모하메드 살라]]의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지난 시즌에 점점 협상이 늘어지면서 살라의 경기력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물론 재계약 이슈보다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연달아 차출되며 거기서 얻은 체력적, 정신적 데미지가 살라의 후반기 경기력 저하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만약에 이 재계약을 마무리하지 않고 살라와 불편한 동거를 했다면 팀 내 분위기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더불어 살라 급 선수를 FA로 내보낼 수 있다는 불안감에 팀이 시즌 내내 노출되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 살라의 재계약을 마무리 한 것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이다. 이 외에 팀 내 대표적인 베테랑이자 부주장으로서 라커룸의 리더, 젊은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경기 내에서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팀의 뎁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임스 밀너]]와 수비진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자 홈그로운 선수로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조 고메즈]]도 각각 2023년,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공격진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한 [[디오구 조타]] 또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남은 재계약 대상은 [[나비 케이타]] 정도인데, 케이타의 경우 지난 시즌 후반기 4옵션 미드필더까지 상승한 입지와는 별개로 반복적인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피지컬의 급락과 이로 인한 너무나도 좁은 전술적 활용도로 인해 팬들에게 경기력 적인 부분에서 큰 질타를 받았고, 재계약이 체결 될 경우 엄청나게 큰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만료일이 2023년까지인지라 이번에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 FA로 다음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게 된다. --제발 그래라-- 방출 역시 착실히 진행했다. FA로 [[디보크 오리기]], [[로리스 카리우스]] 등을 풀어줬고, 시즌 이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미나미노 타쿠미]], [[사디오 마네]]를 깔끔히 보내주었으며, 이 중 핵심 선수였던 마네의 경우 대체자를 구해놓은 뒤 판매하는 정석적인 절차를 따랐다. 이 중 미나미노는 리버풀 커리어의 고점에 있는 시기에 판매하면서 수익을 짭짤하게 얻었지만[* 이적료 €15m + 옵션 €2m], 마네의 경우 30세에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원래 몸값보다 너무 낮게 보내준 것[* 이적료 €32m + 옵션 €9m] 이 아니냐는 아쉬운 소리도 들었다. 사실 누녜스의 영입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에 임하며 비드를 끌어올릴 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레전드에 대한 예우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좋은 관계[* 2년 전 마네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티아고를 쿨거래한 전례가 있기도 하다.] 유지를 위해 생각보다 낮은 이적료에도 마네를 놔준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마네의 판매에 관해서 신임 디렉터인 줄리안 워드는 전임 [[마이클 에드워즈]]에 비해 다소 판매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애초에 에드워즈가 너무 사기캐이긴 하다-- 이에 더해 전 시즌 임대생들 중에서는 전 시즌 풀럼 임대를 가 맹활약을 펼치며 몸값이 크게 올라간 [[니코 윌리엄스]]를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가격을 받고 팔았고, 리버풀에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출전하지 못할 [[벤 데이비스(1995)|벤 데이비스]] 역시 짭짤한 수익을 얻고 판매했다. 방출 작업을 착실히 하면서 누녜스라는 대형 영입이 있었음에도 이번 시즌 리버풀의 넷 스펜딩은 트랜스퍼마르크 기준 €5.1m[* 한화 약 68억 원]에 불과하다.[* 다만 이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인지라, 누녜스의 €25m 짜리 옵션 발동 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판매 쪽 옵션 역시 포함되지 않았으나 누녜스의 옵션 규모가 꽤 커서 이를 상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여전히 스쿼드 내에는 잉여 자원으로 분류되는 [[나다니엘 필립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있는데, 이들을 이적 시장 내에 판매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나마 필립스는 리버풀 측에서 제시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팀이 없는 것 뿐, 분명히 수요도 있고 계약 기간도 2025년까지인지라 판매 시간이 넉넉하고, 임대를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쇼케이스를 통해 수요를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문제는 체임벌린인데, 계약 기간이 2023년까지인지라 관심이 있는 타 팀들 입장에서는 다음 이적시장까지 버티다가 FA로 사면 그만이고, 당장 지난 시즌 보여준 끔찍한 퍼포먼스 및 처참한 내구성으로 인해 시장에서의 수요가 그리 많지 않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프리 시즌에 2-3개월짜리 햄스트링 부상을 끊어 사실상 이번 여름 판매가 불가능하다. 보드진이 재계약을 제안하는 미친 짓을 벌이지 않는 이상 다음 여름까지 없는 선수 취급받다가 FA로 이별하는 것이 확정적이다. ---- 방출 부분에서 남는 약간의 아쉬움 외에도 모든 문제를 깔끔하게 해소하고 끝난 이적시장이 아닌지라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공존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및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통한 중원 뎁스 보강 및 재구성'''이라는 가장 시급한 사안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면서 지난 시즌 위기 상황마다 발생했던 중원의 불안정함이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다. 주전 트리오인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조던 헨더슨]]이 모두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들은 아니고, 나이대 역시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으로 슬슬 체력 문제 및 에이징 커브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특히 헨더슨은 지난 시즌 전체 63경기 중 57경기를 소화하는 역대급 혹사로 인해 시즌 막판 완전히 폼이 바닥으로 떨어졌었다.] 이런 상황에서 위에도 언급되었듯 리버풀의 백업은 숫자만 많지 결코 두텁지 못하다. 리드하는 상황에서 들어와 특유의 짬밥으로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나이로 인해 플레이 타임이 제한되고 민첩성 저하로 인해 빠른 템포의 경기에서는 잘 써먹기 힘든 [[제임스 밀너]], 부족한 피지컬과 수비 안정성으로 인해 계륵 그 자체인 [[나비 케이타]], 너무 어리고 경험도 적으며 아직까지는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한계가 있는 [[커티스 존스]]와 [[하비 엘리엇]], 리버풀 1년차이고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한 경험이 적으며 왼쪽 윙어 백업도 도맡아야 하는 [[파비우 카르발류]]까지, 리버풀의 미드필더 로테이션 자원들은 티-파-헨 중 한 명이 결장하는 상황에 선발됐을 시 팬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 빈자리를 커버해 줄만한 선수들이 아니다. 또한 파비뉴의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서 파비뉴가 결장하면 헨더슨이 그 역할을 맡았고, 결국 헨더슨의 플레이 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후반기 폼저하까지 이어졌다. 이 때문에 헨더슨의 포지션을 우측 박스 투 박스로 고정시켜줄 수 있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으로 파비뉴의 백업을 충원하거나, 헨더슨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우측 박스 투 박스 영입을 통해 헨더슨의 플레이타임을 조정시켜줄 수 있는 방안을 세우는 것이 여러 리버풀 1티어 기자들이 이적시장 돌입 직전에 언급했듯 이번 이적시장의 1순위 과제였다. 따라서 마네의 이적 요청과 이후 누녜스 사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버풀의 최우선 타겟은 [[오렐리앵 추아메니]]였다. 물론 추아메니가 빠르게 레알 마드리드 행을 결정하긴 했으나, 어쨌든 리버풀이 파비뉴의 백업 및 장기적 대체자를 영입해 헨더슨의 포지션을 우측 박스 투 박스로 고정시켜주는 방안이 플랜 A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아메니의 레알 마드리드 행, 그리고 마네의 이탈 확정으로 인해 누녜스가 최우선 타겟으로 떠오르면서 중원 보강은 보류되었고, 누녜스 사가가 마무리된 시점에서도 중원 보강에 대한 얘기가 지지부진하더니 급기야 중원 보강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1티어 급 기자들의 보도가 뜨면서 이번 이적시장 내에 중원 보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리버풀이 오랫동안 노려온 [[주드 벨링엄]]이 이번 이적시장에는 풀리지 않고 다음 이적시장에서야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누녜스에 큰 돈을 지출한 마당에 이번 이적시장 내의 더 이상의 지출은 다음 여름 벨링엄 영입에 큰 차질이 될 수 있다. 또한, 다음 이적시장 벨링엄 영입이 된다면 홈그로운 충원은 물론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를 취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타일 상으로도 티-파-헨 중 에이징커브가 가장 빨리 올 가능성이 높은 헨더슨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어 중원의 세대교체 및 뎁스 강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당장 벨링엄은 최상위급 매물이라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월드클래스 클럽들이 노리고 있어 다음 여름에 리버풀에 온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다. 다음 시즌에야 매물이 되는 벨링엄에 베팅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지난 시즌 중원에서의 불안감을 그대로 안고 이번 시즌을 소화해야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당장이라도 시장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통해 어느 정도 중원의 문제점을 부분적으로도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꽤나 자자하지만, 이번 시즌 중원은 결국 In / Out이 없는 현상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번 시즌 로테이션 자원 중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파비우 카르발류 등 구단 내의 유망주들이 스텝업해야 하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들에게, 특히 주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로 정착되어가는 존스와 엘리엇에게는 중원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고[* 지난 시즌 역시 존스와 엘리엇은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보장받을 수도 있었으나, 중요한 타이밍에 부상을 당하면서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이들의 부상관리 및 본인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들 중에서는 나이가 많고 이제 리버풀 3시즌 차인 커티스 존스는 절치부심해서 본인의 약점인 시야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제한적인 플레이를 극복해야 리버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리시즌에서 콜업되어 파비뉴의 포지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2004년 생 수비형 미드필더 [[스테판 바세티치]]도 기대해 볼 법한 선수로 꼽히지만, 1군에서는 리그컵 하위라운드 선발 이상의 입지를 가져가는 것을 기대하기는 아직까지는 이르다고 볼 수 있다. 결국 8월 23일 기준으로 시즌 3경기 동안 2무 1패를 기록, 그 3경기 전부 중원의 호러쇼로 인해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몇년째 중원 문제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한 업보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까지 왔음에도 중원 영입은 없을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번 시즌 리버풀의 미래는 더더욱 암울하기만 하다. 그러나 헨더슨마저 뉴캐슬전에서 부상을 입자, 임시방편으로 [[아르투르 멜루]]를 유벤투스로부터 급하게 선택적 이적옵션을 포함한 임대로 영입하게 되었다. 다만 아르투르 멜루 또한 부상이 잦은 편이고 오랜기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여 경기 감각이 우려되어 리버풀 중원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겨울 이적 시장 === || [[리버풀 FC|[[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50]]]][br][[리버풀 FC|'''{{{#ffffff ,,리버풀 FC,,}}}''']] '''{{{#ffffff ,,2022-20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2px; margin-bottom: 0px" ||<-6> '''{{{#ffffff 리버풀 FC 2022-20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 '''{{{#d00027 포지션}}}''' || '''{{{#d00027 국적}}}''' || '''{{{#d00027 이름}}}''' || '''{{{#d00027 영문}}}''' || '''{{{#d00027 전 소속팀}}}''' || '''{{{#d00027 이적료}}}''' || || FW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 [[코디 각포]] ||Cody Mathés Gakpo|| [[PSV 에인트호번]] ||£37+7M || ||<-6> '''{{{#ffffff 리버풀 FC 2022-20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 '''{{{#d00027 포지션}}}''' || '''{{{#d00027 국적}}}''' || '''{{{#d00027 이름}}}''' || '''{{{#d00027 영문}}}''' || '''{{{#d00027 행선지}}}''' || '''{{{#d00027 이적료}}}''' || }}}}}} || ====# 예상 #====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시즌이 월드컵으로 인해 분리되어 있기도 하고, 월드컵에서 여러 선수들이 쇼케이스를 치르면서 이전 겨울 이적시장들보다 활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버풀의 경우 전반기에 전 시즌에 경고등이 켜져 있었음에도 중원 영입을 미룬 대가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 및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치뤄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팀의 성적이 크게 쳐져있어 영입 없이는 챔피언스리그 권 수성을 장담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직전에 월드컵이 있었다는 특수성이 있다고 해도, 여름 이적시장보다 기간도 짧을 뿐더러 적정가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장인 것은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마이클 에드워즈의 후임으로 디렉터에 부임한 줄리안 워즈가 1년만에 사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드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구단 매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물론 다른 대다수 팀들도 그렇겠지만, 리버풀은 1~2명 영입 선에서 그칠 확률이 높다. 리버풀 입장에서 보면 크게 영입해야 할 포지션은 중원과 공격 두 포지션이다. 중원의 붕괴는 모두가 다 아는 현재 리버풀 부진의 만악의 근원이며,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기용 가능한 자원 중 주전급 선수들의 폼은 그동안의 혹사와 잔부상 여파로 인해 크게 안좋아졌다. 전반기에 파비뉴, 헨더슨의 폼은 최악 그 자체였으며, 가장 나은 티아고의 폼도 일정치 못하고 내구성에 리스크가 있어 붙박이 주전으로 고려하기 힘들다. 서브는 더욱 처참하다. 엘리엇이 전반기에 많은 욕을 먹어가면서도 나름 중앙 미드필더로서 발전을 하긴 했으나 당연히 아직 챔피언스리그 권 팀이 준주전으로 활용할 만한 레벨의 선수는 아니며, 밀너는 내년 1월이 지나면 만 37세가 된다. 나머지 자원들은 잉여라는 단어도 아깝다라고 해도 무방한데, 케이타와 체임벌린은 팬들에게 거의 금지어 취급을 받았으며, 스텝업이 절실한 커티스 존스 역시 부상으로 전반기 중반에야 출전했으며 그마저도 활약상이 좋지 못했다. 급하게 땜빵이랍시고 데려온 아르투르는 3-4개월 부상을 끊어서 그야말로 주급만 받아가는 짐덩어리 그 자체다. 선수 구성이 이 모양이니 중원의 에너지 레벨은 빅6는 고사하고 리그 하위권과의 맞대결에서도 크게 밀렸으며, 중원이 공격에서 수비, 수비에서 공격으로 나아가는 트랜지션 상황이나 볼 전개를 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온전하게 제 기능을 못하자 공격과 수비 모두 부실해졌다. 따라서 리버풀은 당장 겨울에 팀의 중원을 리프레쉬해줄 수 있는 자원이 절실하다. 현재 주전 트리오인 티아고 - 파비뉴 - 헨더슨은 나이대가 30을 넘었거나 바라보고 있어 1-2년 내로는 장기적으로 이들 모두를 대체할 자원을 찾아야 한다. 중원에서 조직적인 압박과 탈압박이 필수적인 리버풀로써는 단발성, 혹은 임대를 통한 어중간한 자원의 영입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당장 이번 여름에 벨링엄 영입을 위해 버티겠답시고 이례적으로 아르투르를 임대 영입했다가 제대로 데였다. 사실 클롭 부임 후 임대로 데려온 선수가 도움이 된 사례가 애초에 없기도 하다.], 따라서 겨울 이적시장임에도 확실한 자원을 찾을 것으로 보이고 그래야한다. 즉, 즉전감이면서도 언제든 주전 트리오를 밀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것이다. 여름에 헨더슨의 대체자로 여겨지는 [[주드 벨링엄]] 영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겨울에 클롭이 티아고와 파비뉴 중 어떤 선수의 후계자를 찾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확실한 건 기본적으로는 젊고 팀의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수 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공격진의 경우 큰 그림을 봤을 때 공격진의 세대교체는 더디지만 매우 뒤쳐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향후 디아스 - 누녜스 - 살라를 주전으로 보고 조타를 준주전 멀티 자원으로 본다면 향후 1-2년 간 피르미누와 이별 후 1-2명의 젊은 선수 혹은 조타와 비슷한 레벨의 유틸리티 자원 수급으로 플랜을 짜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리버풀의 공격진은 초비상이다. [[디오구 조타]]와 [[루이스 디아스]]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2-3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복귀 전까지 즉시 전력감은 누녜스, 피르미누, 살라 밖에 없다.[* 카르발류와 엘리엇이 각각 좌측, 우측 윙을 소화할 수는 있지만 즉시 전력감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 중 피르미누와 살라의 나이, 누녜스의 기복을 고려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수성이 목표인 리버풀에게 상당한 걸림돌이다. 따라서 리버풀이 플랜을 앞당겨 겨울에 공격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이번 시즌 주전급으로 시즌을 소화하기를 기대했던 디아스의 장기 부상 및 복귀 후 폼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디아스의 부상 이후에는 누녜스도 좀처럼 자신의 주 포지션인 중앙 공격수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공격수를 겨울에 영입한다면 디아스의 포지션인 왼쪽 윙어에서 디아스와 비슷한 역할을 해줄 자원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다. 하단에 루머 탭 중 영입 항목에는 겨울 뿐만 아니라 다음 여름 영입 대상으로 고려될 것이 유력한 자원들까지 서술되어 있다. ====# 루머 #==== =====# 영입설 #===== '''{{{+1 수비수}}}''' * {{{#d00027 '''[영입설 종료]'''}}} [[조르조 스칼비니]] 전망 밝은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아탈란타 BC|아탈란타]] 소속 센터백 스칼비니와의 링크가 가제타에 의해 나왔다. [[FC 바이에른 뮌헨|뮌헨]],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등이 주요 경쟁자로 꼽혔으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뮌헨은 스칼비니의 영입 경쟁에 끼어 있지 않다고 알렸다. 리버풀의 우선순위는 센터백이 아니긴 하지만, 기존의 [[조 고메즈]]와 [[나다니엘 필립스]], [[조엘 마티프]]와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이 각각 기량 부족, 잔부상 문제 등으로 하나씩은 미덥지 못한 구석을 보유하고 있어 센터백도 보강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가제타가 공신력이 좋은 소스는 아니므로 걸러들을 필요는 있어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며 긴 시간 공백이 불가피해지자 여러 매체가 김민재의 리버풀 이적설을 밀고 있다. 빅리그 데뷔 시즌임에도 [[SSC 나폴리|나폴리]]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보이면서 리그 1위를 달리게 한 주역 중 하나인 만큼 실력적으로는 충분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김민재의 이번 겨울 이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가 핵심 수비 자원인 김민재를 시즌 도중 팔 이유가 없으며 김민재 역시 리그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나폴리에서 당장 떠날 필요가 없기 때문. 또한 리버풀 역시 겨울에 각포를 데려온 뒤 추가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는 상황이라고 계속 보도된 만큼, 김민재를 영입하기엔 불가능해 보인다. 또한 아주 진한 링크는 아니었는지 2022년 연말, 2023년 연초에 잠깐 관련 소식이 나왔던 것을 제외하면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다. '''{{{+1 미드필더}}}''' * {{{#d00027 '''[영입설 종료]'''}}} [[소피앙 암라바트]] 전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 FC|베로나]]에서의 쏠쏠한 퍼포먼스와 달리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 이적 후에는 다소 아쉬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던 암라바트였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의 중심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맹활약을 거듭한 뒤 주가가 상승했다. 이런 암라바트를 중원 보강이 필요한 리버풀이 노린다는 보도가 산티 아우나를 시작으로 마테오 모레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등 유럽의 저명한 기자들의 소식통에 올랐다.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았고 피오렌티나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지만 피오렌티나 구단 측에서는 암라바트를 1월에 보내는 것을 꺼리고 있으며, 겨울 이적 시 이적료로 €30~40M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의 클롭과 줄리안 워드 디렉터는 월드컵 전에도 암라바트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월드컵 기간의 맹활약 덕에 더욱 관심이 올라갔다고 한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역시 암라바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월초에는 이적설이 많이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정적 문제로 인해 리버풀과의 링크가 잠잠해졌고, 그 사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와 이적설이 나기 시작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는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 구매 옵션이 달린 임대 링크가 나왔지만 잔류하게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주드 벨링엄]] 21년 여름부터 리버풀의 메인 타겟으로 거론되어 왔던 벨링엄 영입을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해보였지만,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가 €120M~€150M 사이의 가격을 요구한다는 스탠스가 지속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한 발 뒤로 물러난 듯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헨더슨과 아놀드를 월드컵 기간에 벨링엄에게 전담마크 시켜놓은-- 리버풀이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크리스티안 폴크를 시작으로 닐 존스, 마테오 모레토, 파브리지오 로마노, 케빈 팔머 등 유럽의 유력 기자들에게 컨펌되었으며, 가족과 측근들이 리버풀 이적을 추천하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잠재적으로 [[엘링 홀란]]을 활용해 벨링엄 설득이 가능한 [[맨체스터 시티]]가 국내에서는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실질적인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벨링엄은 전 시즌 맹활약을 넘어 이번 시즌에는 도르트문트 최고의 선수로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 리그를 평정하고 있으며,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주전이 되어 대회 베스트 11에 거론될 만한 맹활약을 거듭해 주가가 거듭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2년 여름에도 언급되었듯 벨링엄의 이적 시기는 사실상 23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에 그가 이적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리버풀은 오랜 타겟인 만큼 그를 적극적으로 쫓고 있으며 특히 클롭이 이번 사가에 주도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몇년 째 고여버린 중원에 드디어 신물이 난 듯 하다. 다만 펩이 맨체스터 시티 클럽 수뇌부에게 벨링엄의 영입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이득이 올 것인지 설명을 했다는 뉴스가 있으며, AS와 마르카에 의하면 한 발 물러서는 듯했던 레알 마드리드 또한 다시 영입전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소속팀 도르트문트도 클럽 역사상 최고 주급을 제시하며 벨링엄의 잔류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클럽들간의 싸움이 치열한 것과는 별개로 벨링엄 본인은 아직 미래를 정한 바가 없다고 전해졌다. * {{{#d00027 '''[영입설]'''}}} [[모이세스 카이세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브라이튼]]과 에콰도르의 핵심 중원 멤버인 카이세도를 많은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노리고 있으며, 리버풀 또한 카이세도를 영입 대상으로 삼고 모니터링 중이라고 알려졌다. 에콰도르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에서 카이세도에 대해 공식 비드를 했으나 브라이튼이 원하는 가격인 €70M에는 밑돌았으며, 첼시 또한 입찰에 나섰지만 리버풀이 제시한 금액보다 낮게 불렀다고 한다. 그 외에는 뉴캐슬과 아스날이 영입 전선에 끼어 있는 팀이라고 알려졌으나, 뉴캐슬은 카이세도보다 틸레망스를 더 주시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가격 정도만 문의하는 선에서 그쳤다고 한다. 이후 [[리버풀 에코]]와 벤 제이콥스가 리버풀은 브라이튼과 카이세도 건으로 대화를 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앞선 보도를 부정했으나, 전의 에콰도르 언론에서 다시 리버풀이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보도하는 등 상반된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 커버, 적극적인 공격 지원으로 리버풀에게 필요한 중원 기동력을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이며 PL에서도 준수한 활약으로 검증이 된 선수이지만,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이고 조금 더 수비적인 타입이라 리버풀의 플랜 A인 주드 벨링엄과 플레이 스타일에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또한 던컨 캐슬에 의하면 브라이튼 측에서 무려 100M을 불렀다고 해 사실상 NFS를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럼에도 선수 측에서는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는지 브라이튼이 아스날의 60M 가량의 비드를 거절했다는 뉴스가 나온 뒤 개인 SNS 계정에 이적을 원한다는 성명을 냈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날은 조르지뉴를, 첼시는 엔소를 데려오면서 혼자 붕 뜨게 된 모양새가 되었고, 그가 그렸던 그림은 아니었을 강제 잔류를 하게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크리스 리그 암라바트, 벨링엄, 엔소 등과의 계약 루머로 인해 상대적으로 많이 묻혀 있는 소식이지만, [[선덜랜드 AFC|선덜랜드]]에서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는 2007년 생 유망주 리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후 별다른 루머가 없다. * {{{#d00027 '''[영입설]'''}}} [[마테우스 누네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링크가 뜨던 누네스가 다시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누네스의 이적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도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이번 시즌 [[스포르팅 CP|스포르팅]]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울브스]]에서 뛰었기 때문에 겨울에 이적을 해도 한 시즌에 두 팀 이상에서 뛸 수 없는 규정으로 인해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는 뛸 수 없기 때문. 또한 선수 자체도 울브스에서 최근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데다가, 언론들에 의하면 리버풀에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소리가 또다시 나오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플랜 A인 주드 벨링엄 대신 플레이스타일이 매우 유사한 누네스를 사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슬슬 올라오고 있다. 또한 당장 중원이 급한 상황에서 지금 쓸 수도 없고, 정작 여름에 선수가 리버풀의 제의를 기다릴 때 그를 무시하고 울브스 가는 것을 구경만 한 상황인데 누네스를 지금 산다는 것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입증하는 셈일 뿐이다. * {{{#d00027 '''[영입설]'''}}} [[메이슨 마운트]] [[첼시 FC|첼시]]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고 있었지만, 최근 폼이 그닥 좋지 않은데다가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마운트를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을 위한 언플용 카드일 것이라는 예상도 있으며, 만약 정말로 선수가 리버풀행에 뜻이 있다고 하더라도 성골 출신인 만큼 첼시가 호락호락하게 넘겨주려고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이스마엘 베나세르]] 밀란의 핵심 중원 멤버 중 하나인 베나세르를 주시하고 있으며, 선수 측에서도 계약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차에 에이전트를 교체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적설이 모락모락 나오고 있다. 리버풀 외에도 베나세르의 친정팀인 [[아스날 FC|아스날]]과 [[첼시 FC|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피지컬이 좋지 않으나 뛰어난 테크닉과 우수한 왼발의 볼 배급으로 세리에 A 정상급 레지스타로 거듭난 선수인데, 하지만 사실상 밀란과의 재계약이 완료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잔류 확률이 높아 보였고 실제로 재계약이 완료되었다. * {{{#d00027 '''[영입 무산]'''}}} [[엔소 페르난데스]] 이번 시즌 [[리버 플레이트]]에서 [[SL 벤피카|벤피카]]로 이적 후 적응기 없이 핵심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고,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의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해 [[리오넬 메시]]와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는 엔소 페르난데스 역시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올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리버 플레이트 시절부터 리버풀이 엔소를 주시했다는 사실이 벤피카 이적 후 보도로 떴었고, 플레이 스타일 역시 정확한 패싱과 탄탄한 기본기, 볼키핑을 통한 플레이 메이킹에 능통하면서도 풍부한 활동량과 높은 수비 기여도로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를 위시한 유럽의 탑 클럽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던 선수였다. 한 시즌만에 이적이 가능한가 싶지만 벤피카가 셀링 클럽이고, 당장 겨울에도 €120M의 바이아웃을 지른다면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도되었다. 여름의 경우 그것보다는 조금 낮은 €80M 정도 선에서 가격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애시당초 레알 마드리드와의 링크가 더 진했던 엔소지만, 레알 마드리드 전담 기자인 마리오 코르테가나가 레알 마드리드가 엔소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리버풀이 앞서 있다는 보도를 시작으로 헤코르드, 오 조고 등 포르투갈 언론들과 아르헨티나 언론들까지 비슷한 내용의 뉴스를 전달하면서 이적 시기가 겨울이 됐든 여름이 됐든 리버풀 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심지어는 개인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어 여러모로 현재 가장 뜨거운 떡밥 중 하나이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등 월드컵 스타로 등극하면서 리버풀이 자칫 머뭇거렸다가는 다른 클럽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이 꽤 생겨 버렸다는 점이 있을 것이다. 소식통들에 의하면 리버풀과 어느 다른 팀이 €100M을 불렀으나, 벤피카 측에서는 겨울에는 바이아웃인 €120M을 질러야 이적이 허용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겨울 이적시장 시작이 가까워지면서 계속해서 엔소에 대한 소식이 업데이트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사정에 정통한 기자 가스통 에둘에 따르면 맨유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순서대로 영입이 가까우며 엔소의 에이전트 또한 어느 클럽이 바이아웃을 지를 경우를 대비해 엔소와 동행했다고 한다. 이어 헤코르드 발 소식에 의하면 첼시 또한 엔소 영입전에 참전해 바이아웃이 넘는 금액인 €130M을 제시했다고 하는 등 상당히 과열된 양상을 띄게 되었다. 당초에 바이아웃을 맞춰 주면 이적을 허용한다고 알려졌던 벤피카 측에서 입장을 바꿨는지 겨울에는 팔고 싶지 않아 한다고 전해졌으나, 이후 전해지는 보도들에 따르면 벤피카 내부에서도 엔소의 잔류 여부에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선수 측에서는 첼시에 OK 사인을 보냈다고 하는 등 첼시가 영입전 선두에 오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결국에는 첼시가 벤피카의 바이아웃 지불 요구 대신 다른 제안을 하다 거절당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다. 그런데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첼시가 다시 엔소의 영입에 대해 강하게 나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121M 유로에 영입을 완료하게 되면서 리버풀과의 연결은 끝났다. '''{{{+1 윙어 및 공격수}}}''' * {{{#d00027 '''[영입설 종료]'''}}} [[모하메드 쿠두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좌우 윙어, 폴스 나인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AFC 아약스|아약스]]와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의 재능 쿠두스를 리버풀이 스카우팅했다고 로마노가 보도했다. 부상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나 했으나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와 월드컵에서 다시금 본인의 재능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는 폴스 나인에 좀 더 정착한 모습인데 탁월한 왼발 슈팅과 더불어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과 아약스 선수 다운 기술적인 역량으로 좌우와 중앙을 가리지 않고 쫄깃한 드리블링과 정확한 패싱을 보여줄 수 있어 영입한다면 여러 포지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 시즌 아약스 이적 직후 입은 장기 부상 이후 꽤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점이다. 한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도 쿠두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디 각포의 영입으로 공격진이 포화되면서 사실상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유수파 무코코]] 벨링엄에 이어 또 다른 도르트문트 선수인 2004년 생 공격수 무코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뉴스가 빌트, 스포르트 빌트에서 나왔다.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고 대체자로 들어온 [[세바스티앙 알레르]]가 악성 종양 치료로 인해 부재한 가운데 이번 시즌 본인의 포텐셜을 서서히 개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뛰어난 스피드, 민첩성으로 상대의 뒷공간이나 좁은 지역을 파고들어 골을 넣을 수 있는 왼발잡이 포워드로, 리버풀은, 같은 팀의 [[카림 아데예미]]와 함께, 살라의 후계자 중 하나로 점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데 도르트문트 측에서 재계약 시도를 하면서 잔류시키려 하고 있으며 [[아르만도 브로야]]가 장기 부상을 당해 버린 [[첼시 FC|첼시]]와의 링크가 훨씬 더 진하게 나오고 있는 판이라 쉽지는 않아 보인다. 코디 각포의 영입으로 공격진이 포화되면서 사실상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랑달 콜로 무아니]] 이번 시즌 자유 계약을 맺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넘어갔으며, 은쿤쿠의 대체 선수로 월드컵에 합류했던 프랑스 국적 공격수 무아니와의 링크가 있다. 다만 언급된 가격이 €80M인 것은 대대적인 중원 리빌딩을 노려야 하는 리버풀의 상황 상 어려움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애초에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링크도 제대로 된 것이 거의 없었고, 가격부터가 비현실적인 선수라 겨울이건 여름이건 영입할 가능성이 0에 가깝다. 그리고 코디 각포의 영입으로 공격진이 포화되면서 사실상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 방출설 #===== '''{{{+1 골키퍼}}}''' * {{{#d00027 '''[방출설]'''}}} [[퀴빈 켈러허]] 준수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나 알리송의 존재로 인해 출장 기회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켈러허를 두고 이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출장 기회를 찾아 떠날까 봐 불안하다는 소리가 꽤 나왔는데, 결국 선수 본인도 경기에 나서기 위해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투의 기사가 나왔다. 닐 존스 또한 켈러허의 판매가 1월에 이루어진다면 놀라운 일이겠으나, 다음 여름에는 팔릴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링크가 나는 팀들은 토트넘, 레스터로 알려졌는데, 두 클럽 모두 현재 주전 골키퍼들이 믿음직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 미드필더}}}''' * {{{#d00027 '''[방출설]'''}}} [[나비 케이타]] 분데스리가에선 스타급 미드필더였지만, 리버풀에 와서는 잦은 부상으로 전력 외 자원이 되어버린 케이타가 분데스리가 복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는 전혀 아쉬울 것이 없겠지만, 분데스리가 팀들 관점에서도 2023년 시점의 케이타가 예전 분데스리가의 케이타는 아닐 것이다. 어차피 자유계약이 6개월 남은 시점에서 이적료는 더이상 큰 문제가 아닐 것이므로, 케이타 본인에게는 눈높이가, 당장 벤치멤버가 부족한 리버풀 입장에서는 중원의 영입이 선행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1월 4일 닐 존스가 케이타의 재계약이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고 전하며 사실상 아웃이 확정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클롭이 케이타를 잡아두고 싶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재계약을 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봐야 할 듯 하다. =====# 임대/재계약설 #===== * {{{#d00027 '''[재계약설 종료]'''}}} [[나비 케이타]] 폴 고스트에 의하면 케이타의 에이전트와 줄리안 워드가 여름에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를 가진 바가 있다고 했으나 늦가을 즈음 재계약 협상이 중지되었다고 하는 뉴스가 들려오며 결국 FA로 팀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닐 존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여전히 케이타의 잔류에 관심이 있고 교착된 재계약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선수가 여전히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재계약이 요원해 보였으며 선수 측에서도 떠나려고 한다는 의사를 보여졌다고 알려짐에 따라 FA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파비뉴와 헨더슨이 처참한 폼을 보이고 있으며 엘리엇을 비롯한 유망주들의 실패까지 겹쳐 출장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클롭이 계속해서 잡아두고 싶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한다. 다만 여전히 방출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도 들려오는 걸 보면 아직까진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확신하긴 어려울 듯. 하지만 2-3월에 접어들면서 케이타의 재계약은 차게 식어버렸다. 로마노에 의하면 아예 협상 조차도 없었다고 한다. * {{{#d00027 '''[재계약설 종료]'''}}}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 측에서는 단기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졌고, 클롭 또한 [[코디 각포]]의 영입에도 피르미누의 미래는 바뀌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피르미누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재계약이 임박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며, 결국 피르미누 측의 뜻에 따라 재계약 여부가 달려 있을 것이라고 한다. 2월까지만 해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3월 초에 피르미누 측에서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전해지면서 이 시즌이 피르미누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 {{{#d00027 '''[재계약설]'''}}} [[제임스 밀너]] 밀너 또한 클럽과 클롭이 재계약에 뜻을 두고 있다고 하며, 피르미누처럼 단기 재계약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 * 영입 * {{{#d00027 '''[영입 완료]'''}}} [[코디 각포]]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의 신예 공격수로 떠오른 코디 각포 역시 리버풀이 스카우팅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이지만 중앙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큰 신장인데, 덩치에 비해 제공권이나 몸싸움에는 큰 강점이 없지만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돌파와 뛰어난 연계 능력, 기습적인 슈팅을 통해 수비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에 능하다. 리버풀에 오게 된다면 특정 포지션에 정착하기 보다는 [[디오구 조타]]처럼 전천후 준주전 공격수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레디비시]]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꼽히고 있으며, 리그와 월드컵에서의 1차 스탯 볼륨도 좋고 이제는 빅리그로 이적할 법한 선수이다.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에서 각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며, 특히 네덜란드 리그와 커넥션이 있고 공격수가 급한 [[에릭 턴하흐]]의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구애 중이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하이재킹의 가능성이 언급되는 뉴스가 하나둘 뜨기 시작하더니, 27일 오전 €50M[* 기본 €42m + 옵션 €8m]의 이적료로 리버풀 이적이 완료되었다는 사실이 [[PSV 아인트호벤]]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확인되었으며 29일 오전 메디컬 등의 절차가 완료되고 리버풀 측에서도 오피셜을 냈다. * 방출 ==== 총평 ==== 이미 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중원의 노쇠화 및 폼 저하 문제에 겹쳐 공격진들의 골 가뭄, 전체적으로 낡아진 스쿼드로 인해 전반기 9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결국 전천후 공격수 코디 각포 단 한명만을 영입하며 이적 시장을 마감했다. 특히 가장 보강이 시급한 미드필더 뎁스를 전혀 메꾸지 않아 팬들의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다. 기존의 티-파-헨 주전 중원 라인 중에서 [[티아고 알칸타라]]도 기대치보단 아래라는 평가가 많으나, 에이징 커브로 인한 기량 하락을 보이고 있는 [[조던 헨더슨]]과 강등권에서도 주전 보장이 힘들 것 같은 폼을 보이는 [[파비뉴]]의 추락에 비하면 그야말로 [[다시 보니 선녀 같다|다시 보니 선녀 같은]] 판. 헨더슨의 실망스러운 폼과 유망주들의 실패로 울며 겨자 먹기로 주전으로 올라선 [[나비 케이타]]가 바닥인 기대치에 비해서는 의외로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이지만, 객관적으로 봐선 리버풀 급의 팀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남은 자원들 또한 리버풀이라는 팀의 명성에 맞는 뛰어난 선수라 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지난 시즌부터 클롭은 [[하비 엘리엇]]을 중용하며 경험치를 많이 먹였지만 언론에게 “이런 식의 기용은 재능을 죽이는 것이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미숙한 모습을 자주 보였고, 결국 1월 말 들어서는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윙포워드로 출장하게 되었다. 게다가 남는 자원인 [[커티스 존스]]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파비우 카르발류]] 등의 선수들도 중원이 아니라 공격 자원으로 기용받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중원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곤 32세의 티아고와 이제 막 유망주로서 발돋음한 [[스테판 바이체티치]], 이 둘뿐이니 팬들은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심지어 바이체티치는 파비뉴의 큰 부진으로 인해 1군에서 뛸 준비가 부족해 보였음에도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받고 있는 어린 선수이기에 이른 시간에 큰 짐을 주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선수 임대라도 해 당장 급한 불을 꺼야되지 않느냐 싶었지만 교체로 13분만을 소화한 뒤 그야말로 [[내가 없어져볼게|없어져버린]] [[아르투르 멜루]]에게 크게 데인 기억 때문인지 이적 시장 종료 하루 전부터 공개적으로 추가 영입이 없다고 선언하며 결국 중원은 그대로 방치되었다. 이는 여전히 기존 스쿼드에 대한 지나친 신뢰를 보여주는 클롭의 성향과 영입에 아주 소극적인 구단주 헨리의 책임이 큰 부분이다. 당장 경쟁팀인 첼시는 겨울 이적 시장에만 무려 4900억 가까이 투자하며 반등의 의지를 보여주지만, 정작 리버풀은 가장 돈을 써야하는 타이밍에 손을 놓고 있으니 남아있던 희망도 꺾이게 만드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공격수 코디 각포를 영입하며 루이스 디아스와 디오구 조타의 공백을 매꾼 부분은 좋게 평가받는다. 각포의 특성상 모든 1~2선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에 현재 리버풀의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였기 때문. 다만, 각포 또한 아직 적응기인지 피치 내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것은 또 다른 걱정거리이며, 그렇다 보니 이럴 바에는 각포가 아니라 미드필더를 샀어야 되는 것 아니었냐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 == * A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1) - [[버질 반 다이크]] * B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2) - [[조던 헨더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D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1) - [[이브라히마 코나테]] * G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2) - [[알리송 베케르]], [[파비뉴]] * H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1) - [[다르윈 누녜스]] 조타 등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당초 예상보다는 차출 인원이 줄어들었으나, 우루과이를 제외한 팀들이 모두 8강에 오르면서 장기 차출자가 많은 편이다. 당사자들이야 좋겠지만 굳이 두바이까지 날아가 훈련 캠프를 차리며 복귀자들의 조기합류(...)를 노린 구단으로서는 다소 아쉬울 듯. 우선 차출된 선수들 중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은 네덜란드의 반 다이크와 브라질의 알리송, 잉글랜드의 헨더슨[* 본선 조별리그에서는 3경기 중 한경기만 주전이었으나,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전경기 주전이었다.], 그리고 우루과이의 누녜스 정도이다. 이 중 누녜스는 조별리그에서 극적으로 탈락했으며, 반 다이크와 알리송, 헨더슨은 8강에서 탈락했다. 알렉산더아놀드, 파비뉴의 경우에는 팀의 주전이 아닌 벤치 멤버로서 적은 시간만을 소화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8강에서 탈락하지 않으며 4강으로 진출한 리버풀의 유일한 선수는 프랑스의 코나테뿐이지만, 코나테는 프랑스의 주전 멤버는 아니기 때문에 심한 혹사를 겪을 일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월드컵에 차출된 리버풀의 선수들이 그렇게 심하게 갈려나가거나 큰 부상을 겪지 않은 것은 아닌 점은 다행인 점이며 체력적으로도 큰 무리가 없어,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버풀의 기세를 이어나가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 월드컵들과는 달리, 대회 직후 바로 리그가 재개되므로 월드컵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 팀워크와 폼, 그리고 멘탈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 == 프리시즌 == === 동남아시아 투어 ===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중립, 4:0 패) ==== ||<-3>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height=50]][br]'''{{{#FFF 2022 방콕 센츄리 컵[br]2022년 7월 12일 화요일 22:00(UTC+9)}}}''' || ||<-3>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D00027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방콕|{{{#D00027 (태국, 방콕)}}}]]''' || ||<-3> '''{{{#D00027 주심: [[안드레 마리너|{{{#D00027 안드레 마리너 }}}]]}}}''' || ||<-3> '''{{{#D00027 관중: 50,248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3%, transparent 3%, transparent 15%, #fff 15%, #fff 16%, #da020e 16%), linear-gradient(60deg, #da020e 2%, transparent 2%, transparent 6%, #da020e 6%, #da020e 10%, transparent 10%, transparent 14%, #da020e 14%, #da020e 18%, transparent 18%, transparent 22%, #da020e 22%, #da020e 26%, transparent 26%, transparent 30%, #da020e 30%, #da020e 34%, transparent 34%, transparent 38%, #da020e 38%, #da020e 42%, transparent 42%, transparent 46%, #da020e 46%, #da020e 50%, transparent 50%), linear-gradient(300deg, #da020e 2%, transparent 2%, transparent 6%, #da020e 6%, #da020e 10%, trans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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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verpoolfc.com/news/jurgen-klopp-we-hate-losing-will-feel-benefits-bangkok-friendly|{{{#FFF 매치 리포트}}}]]'''|| ||<-12> '''{{{#fff 리버풀 FC (4-3-3)}}}''' || || || || || || || || || || || || || || ||<-4> FW[br][[루이스 디아스]][br]{{{-2 (32' 커티스 존스)}}}[br]{{{-2 (61' 톰 힐)}}} ||<-4> FW[br][[호베르투 피르미누]][br]{{{-2 (32' 바비 클락)}}}[br]{{{-2 (62' 다르원 누녜스)}}} ||<-4> FW[br][[하비 엘리엇]][br]{{{-2 (32'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br]{{{-2 (62' 모하메드 살라)}}} || ||<-4> MF[br][[파비우 카르발류]][br]{{{-2 (32' 제임스 밀너)}}}[br]{{{-2 (61' 티아고 알칸타라)}}} ||<-4> MF[br][[조던 헨더슨]] [br]{{{-2 (32' 스테판 바세티치)}}}[br]{{{-2 (61' 파비뉴)}}} ||<-4> MF[br][[타일러 모튼]][br]{{{-2 (32' 레이튼 클락슨)}}}[br]{{{-2 (62' 나비 케이타)}}} || ||<-3> DF[br][[루크 체임버스]] [br]{{{-2 (32' 코스타스 치미카스)}}}[br]{{{-2 (62' 앤디 로버트슨)}}} ||<-3> DF[br][[조 고메즈]] [br]{{{-2 (32'리스 윌리엄스)}}}[br]{{{-2 (61' 버질 반 다이크)}}} ||<-3> DF[br][[나다니엘 필립스]] [br]{{{-2 (32' 조엘 마팁)}}}[br]{{{-2 (61' 이브라히마 코나테)}}} ||<-3> DF[br][[아이작 마바야]] [br]{{{-2 (32' 멜카무 프라우엔도르프)}}}[br]{{{-2 (62'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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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ttps://www.youtube.com/watch?v=CItaGNlvHnc|{{{#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liverpoolfc.com/news/darwin-nunez-nets-four-liverpool-record-victory-leipzig|{{{#FFF 매치 리포트}}}]]'''|| ||<-12> '''{{{#fff 리버풀 FC (4-3-3)}}}''' || || || || || || || || || || || || || || ||<-4> FW[br][[루이스 디아스]][br]{{{-2 (64' 파비우 카르발류)}}} ||<-4> FW[br][[호베르투 피르미누]][br]{{{-2 (46' 다르윈 누녜스)}}} ||<-4> FW[br][[모하메드 살라]][br]{{{-2 (64' 하비 엘리엇)}}} || ||<-4> MF[br][[티아고 알칸타라]][br]{{{-2 (64' 커티스 존스)}}} ||<-4> MF[br][[파비뉴]][br]{{{-2 (64' 스테판 바세티치)}}} ||<-4> MF[br][[나비 케이타]][br]{{{-2 (46' 조던 헨더슨)}}} || ||<-3> DF[br][[앤디 로버트슨]][br]{{{-2 (46' 코스타스 치미카스)}}} ||<-3> DF[br][[버질 반 다이크]][br]{{{-2 (64' 조 고메즈)}}} ||<-3> DF[br][[이브라히마 코나테]][br]{{{-2 (46' 조엘 마팁)}}} ||<-3> DF[br][[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br]{{{-2 (64' 제임스 밀너)}}} || ||<-12> GK[br][[아드리안 산미겔]][br]{{{-2 (60' 하비 데이비스)}}} || ||<-3> '''{{{#1e1e1e SUB}}}''' ||<-9> [[리암 휴즈]], '''[[하비 데이비스]]''', '''[[제임스 밀너]]''', '''[[조 고메즈]]''', '''[[조던 헨더슨]]''', '''[[커티스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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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verpoolfc.com/news/liverpool-edged-out-pre-season-defeat-salzburg|{{{#FFF 매치 리포트}}}]]'''|| ||<-12> '''{{{#fff 리버풀 FC (4-3-3)}}}''' || || || || || || || || || || || || || || ||<-4> FW[br][[파비우 카르발류]][br]{{{-2 (60' 루이스 디아스)}}} ||<-4> FW[br][[다르윈 누녜스]][br]{{{-2 (46' 호베르투 피르미누)}}} ||<-4> FW[br][[하비 엘리엇]][br]{{{-2 (60' 모하메드 살라)}}} || ||<-4> MF[br][[커티스 존스]][br]{{{-2 (60' 티아고 알칸타라)}}} ||<-4> MF[br][[스테판 바세티치]][br]{{{-2 (60' 파비뉴)}}} ||<-4> MF[br][[나비 케이타]][br]{{{-2 (46' 타일러 모튼)}}}[br]{{{-2 (61' 조던 헨더슨)}}} || ||<-3> DF[br][[제임스 밀너]][br]{{{-2 (46' 앤디 로버트슨)}}} ||<-3> DF[br][[이브라히마 코나테]][br]{{{-2 (60' 조엘 마팁)}}} ||<-3> DF[br][[조 고메즈]][br]{{{-2 (60' 버질 반 다이크)}}} ||<-3> DF[br][[아이작 마바야]][br]{{{-2 (60'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12> GK[br][[아드리안 산미겔]][br]{{{-2 (60' 하비 데이비스)}}} || ||<-3> '''{{{#1e1e1e SUB}}}'''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