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롯데 자이언츠/2017년/9~10월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롯데 자이언츠/2017년)] ||<-5>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 || [[롯데 자이언츠/2016년|{{{#f58220 2016 시즌}}}]] || {{{+1 ←}}} || '''{{{#ffffff 2017 시즌}}}''' || {{{+1 →}}} || [[롯데 자이언츠/2018년|{{{#f58220 2018 시즌}}}]] || ||<-4> '''{{{#ffffff 롯데 자이언츠 2017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 || '''[[롯데 자이언츠/2017년/시범경기|{{{#f58220 시범경기}}}]]''' || '''[[롯데 자이언츠/2017년/4월|{{{#f58220 4월}}}]]''' || '''[[롯데 자이언츠/2017년/5월|{{{#f58220 5월}}}]]''' || '''[[롯데 자이언츠/2017년/6월|{{{#f58220 6월}}}]]''' || || '''[[롯데 자이언츠/2017년/7월|{{{#f58220 7월}}}]]''' || '''[[롯데 자이언츠/2017년/8월|{{{#f58220 8월}}}]]''' || '''{{{#f58220 9~10월}}}''' || '''[[KBO 리그/2017년 포스트시즌|{{{#f58220 포스트시즌}}}]]''' || ||<-6> {{{#ffffff 2017년도 팀 슬로건}}} || ||<-6> '''{{{#ffffff 도약, 2017 }}}''' || ||<-6>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_mvis_2016_09.jpg|width=350]]}}} || ||<-6> '''{{{#ffffff 시즌 종료 시점}}}'''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3 || 80 || 2 || 62 || +18 || 0.563 || || '''9~10월 성적''' || 14 || 0 || 6 || +8 || 0.700 || ||<-3> '''시리즈 전적''' ||<-3> '''{{{#blue 우세}}} 8''' / '''{{{#green 동률}}} 4''' / '''{{{#red 열세}}} 2'''|| ||<-3> '''시리즈 스윕'''[* 3연전 중 우천취소 등으로 인한 경기취소는 인정X] ||<-3> '''{{{#blue 승리}}} 3''' / '''{{{#red 패배}}} 0''' || ||<-3> '''최다 연승''' ||<-3> '''5''' || ||<-3> '''최다 연패''' ||<-3> '''2''' || ||<-7> '''{{{#white 범례}}}''' || ||<-2> {{{#blue 승리}}} ||<-2> {{{#red 패배}}} ||<-2> {{{#green 무승부}}} || {{{#gray 취소}}}[* 우천, 미세먼지 등의 사유를 같이 기입한다.] || ||<:><-7> '''{{{#ffffff 2017년도 롯데 자이언츠 9~10월 일정}}}''' || || {{{#ffffff 월}}} || {{{#ffffff 화}}} || {{{#ffffff 수}}} || {{{#ffffff 목}}} || {{{#ffffff 금}}} || {{{#ffffff 토}}} || {{{#ffffff 일}}} || ||<|2><-3> [[롯데 자이언츠/2017년/8월|{{{-2 ◀ 8월}}}]] || '''31''' || '''1''' || '''2''' || '''3''' || || VS NC [br] (사직) [br] 5:8 {{{#blue 승}}} || VS NC [br] (사직) [br] 1:6 {{{#blue 승}}} || VS 한화 [br] (사직) [br] 0:9 {{{#blue 승}}}|| VS 한화 [br] (사직) [br] 2:7 {{{#blue 승}}} || || '''4''' || '''5''' || '''6''' || '''7''' || '''8''' || '''9''' || '''10''' || || 휴식일 || VS SK [br] (문학) [br] 2:6 {{{#red 패}}} || VS SK [br] (문학) [br] {{{#gray 우천취소}}} || VS 삼성 [br] (사직) [br] 6:5 {{{#red 패}}} || VS 삼성 [br] (사직)) [br] 5:6 {{{#blue 승}}} || VS kt [br] (수원) [br] 2:3 {{{#red 패}}} || VS kt [br] (수원) [br] 7:5 {{{#blue 승}}} || || '''11''' || '''12''' || '''13''' || '''14''' || '''16''' || '''16''' || '''17''' || || 휴식일 || VS LG [br] (잠실) [br] 2:1 {{{#blue 승}}} || VS LG [br] (잠실) [br] 1:3 {{{#red 패}}} || VS KIA [br] (사직) [br] 11:2 {{{#red 패}}} || VS KIA [br] (사직) [br] 3:4 {{{#blue 승}}} || VS SK [br] (사직) [br] 1:6 {{{#blue 승}}} || VS SK [br] (사직) [br] 5:9 {{{#blue 승}}}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휴식일 || VS 두산 [br] (사직) [br] 8:3 {{{#red 패}}} || - || - || VS 한화 [br] (대전) [br] 2:0 {{{#blue 승}}} || VS 넥센 [br] (사직) [br] 2:7 {{{#blue 승}}} || - || || '''25''' || '''26''' || '''27''' || '''28''' || '''29''' || '''30''' || '''1''' || || 휴식일 || VS 한화 [br] (사직) [br] 8:11 {{{#blue 승}}} || - || - || VS SK [br] (문학) [br] 7:2 {{{#blue 승}}} || - || - || || '''2''' || '''3''' ||<|2><-5> [[KBO 리그/2017년 포스트시즌|{{{-2 ▶ 포스트시즌}}}]] || || 휴식일 || VS LG [br] (사직) [br] 2:4 {{{#blue 승}}} || * '''달력 및 본문 스코어판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게시판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입니다.'''[[http://angelhalo.org/bbs2/?mid=wikibbs&document_srl=4324837&rnd=4325537#comment_4325537|참고]] * '''경기 한 줄 요약에 저속한 언행을 삼가주십시오.''' [목차] == 개요 == [[롯데 자이언츠]]의 9~10월 일정은 사직-사직-문학-사직-수원-잠실-사직-사직[* 이 경기까지 2연전]-사직[*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대전-사직-사직-문학-사직[*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 순으로 9월 17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NC와 한화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K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KIA와 SK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1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1경기와 넥센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과 10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1경기와 문학 SK와의 원정 1경기와 LG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4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8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 8월 31일 ~ 9월 1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blue 스윕}}}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7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나며, 2017 시즌 마지막 [[낙동강 시리즈]]가 된다.''' --억울 시리즈-- '''이러면서 롯데는 2017 시즌 상대하는 팀들 중 NC전이 가장 먼저 마치게 되었다.''' 9월 2일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9월 3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은 14시에 진행된다. 또한 9월 1일부터는 확대 엔트리가 적용된다. 한편 8월 31일에는 한국-이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가 끼어있다. 더불어, 이 시리즈에서 1승 1패로 끝날 경우는 동률, 2승으로 끝날 경우 우세,[* 또한 우세 확정인 경우에는 2013년 이후에 NC상대 처음으로 우세 마감이 된다. 게다가 스윕에 성공한다면 4위 굳히기 및 3위 쟁탈전에 불을 지필 수 있다.] 2패로 끝난다면 '''열세 + 손시헌 1승 추가'''로 시즌이 마감된다. 롯데가 이 NC 홈 2연전을 승리로 이끈다면 3위 NC자리를 넘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넥센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기 때문에 루징 시리즈(스윕패)는 위험하다. NC로서는 정말 만나고싶지 않은 때에 롯데와 대결하게 된 셈이다. === 8월 31일 === ||<-15> {{{#ffffff 8월 31일, 18:30 ~ 21:35 (3시간 5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2,05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 || '''[[장현식]]''' || 0 || 0 || 1 || 1 || 0 || 0 || 2 || 0 || 1 || '''5''' || 9 || 0 || 0 || || {{{#ffffff 롯데}}} || '''[[박세웅(1995)|박세웅]]''' || 4 || 0 || 2 || 0 || 0 || 2 || 0 || 0 || - || '''8''' || 12 || 0 || 4 || ||<-15>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이기호 | 해설: 조성환 | 리포터: 조은지''' || * 심판 : 박종철, 문동균, 송수근, 박기택 ||<-11>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장현식 ||- ||2⅓ ||18 ||74 ||1 ||8 ||3 (HBP 1) ||6 ||23.14 ||4.28 || ||최금강 ||- ||3⅔ ||14 ||44 ||4 ||3 ||0 ||2 ||4.90 ||0.81 || ||윤수호 ||- ||2 ||8 ||40 ||2 ||1 ||1 ||0 ||0.00 ||1.00 || ||<-11>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승리 ||7 ||28 ||88 ||3 ||7 ('''홈런 4''') ||0 ||4 ||5.14 ||1.00 || ||박진형 ||- ||0⅔ ||2 ||6 ||1 ||0 ||0 ||0 ||0.00 ||0.00 || ||김유영 ||- ||0⅓ ||1 ||3 ||0 ||0 ||0 ||0 ||0.00 ||0.00 || ||배장호 ||- ||0 ||2 ||4 ||0 ||2 ||0 ||1 ||INF ||INF || ||손승락 ||세이브 ||1 ||3 ||15 ||1 ||0 ||0 ||0 ||0.00 ||0.00 || * '''삼진(스윙)''': __'''손아섭'''__(3회), 이대호(4회/낫아웃), 황진수(5회/낫아웃), 신본기(5회) * '''삼진(루킹)''': __'''김사훈'''__(1회), '''황진수'''(7회), 최준석(8회)[* 1루 주자(손아섭) 2루 도루.] ||<-5> '''매직넘버&트래직넘버''' || || 1위(KIA) || 2위(두산) || 3위(NC) || 4위(롯데) || 5위(넥센) || || 14 (-1) || 15 (0) || 18 (0) || - || 19 (-1) || || 6위(SK) || 7위(LG) || 8위(한화) || 9위(삼성) || 10위(kt) || || 16 (-1) || 19 (-2) || 10 (-1) || 1 (-2) || 소멸 || >'''롯데와 8승 8패 해도 억울할 것 같다.''' > - [[NC 다이노스]] 주장 '''[[손시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80516|기사]]''' 롯데는 경기 초반부터 장현식을 공략해내며 기분 좋은 경기 출발을 보였다. 2사후 만루 찬스에서 [[앤디 번즈]]의 적시타, 그리고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있었던[* 1회말 2타점 적시타 전까지 [[신본기]]는 18타수 무안타였다.] [[신본기]]가 모처럼 적시타를 뽑아내며 4점을 초반부터 뽑았고 3회말에는 [[김사훈]]이 2타점 2루타로 장현식을 강판시켰다. 6회말에도 [[전준우]]의 안타 후 [[손아섭]]의 1타점 2루타 그리고 1사 3루에서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뽑아냈다. 마운드에 선 선발 [[박세웅(1995)|박세웅]]은 타선의 지원과 수비도움등도 받아가며 순항을 했지만 옥에 티는 4방의 피홈런이었다. 특히 백업 선수였던 [[박광열]]과 [[조평호]]에게 홈런을 맞은게 아쉬운 점.[* 박광열에게 데뷔 첫 홈런을 내줬다.] 하지만 그 홈런을 빼면 군더더기 없는 피칭을 보여줬다. 이후 8회는 [[박진형]]과 [[김유영(야구선수)|김유영]]이 깔끔하게 막았고 9회초에는 --세이브조작단--[[배장호]]가 안타 2개에 1실점을 해 [[손승락]]이 올라왔는데 손승락이 무사 2루에서 3타자를 삼진, 내야 뜬공, 땅볼로 깔끔하게 매조지었다. 이 날은 하위타선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번즈가 3안타 2타점, 황진수도 1안타, 신본기와 김사훈은 각각 1안타 2타점씩 기록하며 하위타선이 '''6안타 6타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 날은 최준석을 제외한 다른 타자들도 안타를 기록하며 원활한 공격이 이어졌다. 특히 [[앤디 번즈|번즈]]는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것 외에도 수비에서도 경기 초반 좋은 플레이를 여러번 선보이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1회에는 이종욱의 초구 중견수쪽으로 가는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처리했고 2회초에는 이호준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잔디 위에서 완벽한 수비 위치 선정을 보여주며 땅볼 처리했다. 그 뒤에 2사 1-2루에서 휘어지는 타구를 잘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하는 등 경기 초반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http://tv.naver.com/v/2013085|#]] 롯데는 이 날 승리로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NC전 상대전적 최소 동률을 확보했다!''' 지난 시즌 1승 15패의 악몽을 떨쳐내고 미디어데이에서 [[손시헌]]이 "8승 8패가 되면 억울할 것 같다"는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줬다. 또한 롯데는 지난 두 시즌동안 최종 승수였던 66승을 '''잔여경기 20경기를 남겨놓고 달성했다.''' 동시에 이제 5할 승률에서 +10을 달성하며 8월을 마무리했다. 이제 남은 잔여 20경기에서도 지금과 같은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9월 1일 === ||<-15> {{{#ffffff 9월 1일, 18:31 ~ 21:27 (2시간 56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5,11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 || '''[[이재학]]'''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4 || 1 || 2 || || {{{#ffffff 롯데}}} ||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 || 0 || 1 || 0 || 0 || 2 || 0 || 2 || 1 || - || '''6''' || 8 || 0 || 5 || ||<-15>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 심판 : 송수근, 박기택, 이영재, 추평호 ||<-11>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학 ||패전 ||4⅔ ||21 ||87 ||6 ||6 (홈런 1) ||2 (HBP 1) ||3 ||5.78 ||1.50 || ||김진성 ||- ||2 ||7 ||25 ||2 ||0 ||2 ||2 ||9.00 ||1.00 || ||강윤구 ||- ||0⅓ ||2 ||7 ||0 ||1 ||0 ||0 ||0.00 ||3.00 || ||최성영 ||- ||1 ||5 ||21 ||0 ||1 ||1 ||1 ||9.00 ||2.00 || ||<-11>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김원중 ||승리 ||7 ||25 ||97 ||4 ||4 (홈런 1) ||2 ||1 ||1.28 ||0.85 || ||박진형 ||- ||1 ||3 ||18 ||2 ||0 ||0 ||0 ||0.00 ||0.00 || ||이명우 ||- ||1 ||3 ||10 ||0 ||0 ||0 ||0 ||0.00 ||0.00 || * '''삼진(스윙)''': 김문호(1회/3구삼진), 황진수(3회/3구삼진), __'''강민호'''__(4회/3구삼진), 번즈(5회), 황진수(5회), 이대호(6회), __강민호__(6회/3구삼진) * '''삼진(루킹)''': 박헌도(2회) * '''도루자''': 전준우(1회), __'''김문호'''__(5회) * '''1군 등록/말소''': (IN) 강동호, 나종덕, 박시영, 이우민, 정훈 / (OUT) 없음 ||<-5> '''매직넘버&트래직넘버''' || || 1위(KIA) || 2위(두산) || 3위(NC) || 4위(롯데) || 5위(넥센) || || 13 (-1) || 15 (0) || 18 (0) || - || 17 (-2) || || 6위(SK) || 7위(LG) || 8위(한화) || 9위(삼성) || 10위(kt) || || 15 (-1) || 18 (-1) || 8 (-2) || 소멸 (-2) || 소멸 || '''이날 삼성이 SK에게 8대7로 지면서 9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다.''' >'''아무래도 야구장이 시끄럽다 보니까 좀더 타석에서 집중할수 있는거 같고''' >'''그런 팬들의 응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 - [[손아섭]] (수훈선수 인터뷰 중) 아울러 이 경기마저 롯데가 승리하게 된다면 이젠 3위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의 여유마저도 생기게 된다. 물론 롯데는 4위만으로도 목표달성은 이룬것이나 다름이 없으나 기왕이면 다홍치마라 노릴 수 있을 자리라면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김원중이 지난 선발등판에서 호투했던 것 역시 고무적이다. 이날부터 확대 엔트리가 적용되어 박시영, 강동호, 이우민, 정훈, 나종덕 5명이 1군으로 올라왔다. 김원중이 1회초 [[이종욱]]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내주며 좋지 않게 시작했지만, 2회말 [[이대호]]의 동점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맞췄다.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복귀 첫 시즌에 30홈런을 달성했다.''' 이 득점이후에는 팽팽한 승부로 이어졌다. 4회초 1사 후 [[이호준]]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다시 실점의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후속 타자 [[권희동]]의 안타 상황에서 이호준이 3루를 돌아 홈까지 가려다가 3루로 귀루하자 3루 베이스에서 떨어지는 잠깐의 틈을 노려 [[황진수]]가 태그아웃[*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다. 이에 즉각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3루 베이스에서 떨어지는 사이 태그했음이 확인돼 아웃으로 번복되었다.]시킨 후 그 다음 타자 [[모창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그러다가 5회말에 균형이 깨졌다. 5회말 롯데는 2사 후 집중력을 발휘했다. 2사후 연속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맞이한 만루 찬스에서 '''[[손아섭]]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균형을 깼다!''' 다만 이어진 이대호 타석에서 벌어진 김문호의 홈 쇄도 실패는 옥에티였다. 롯데의 2사 후 집중력은 7회말에도 이어졌다. 2사후 [[김진성]]에게 연속 볼넷을 얻어내 찬스를 잡은 상황에서 교체된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가 [[김문호]]를 상대로 투구하다 폭투가 발생하는 등 제구력 난조를 보였고 김문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또다시 폭투가 나오며 5:1로 리드를 잡는다. 특히 5회와 7회 공격은 [[신본기]]가 2사후 출루로 물꼬를 터줬다. 신본기는 5회말 2사 후 안타로, 7회말 2사 후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찬스를 연결해줬고, 이것이 점수로 연결되어 팀 승리에 숨은 주역이 되어주었다. 또한 8회말에는 이대호가 볼넷 출루 후 대주자 [[나경민]]이 좋은 주루플레이로 득점권을 만들어 준 뒤 2사 후 [[앤디 번즈]]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불펜도 8회 [[박진형]]과 9회 [[이명우]]가 깔끔한 삼자범퇴로 남은 두 이닝을 마무리 지었는데 8회 이대호 대주자로 나경민이 나오면서 9회 빈 1루에 정훈이 들어갔는데 번즈가 두번 연속으로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전 시즌 주전 2루수 앞에서 2루는 자신의 자리임을 증명했다. 이 날 선발 김원중은 그야말로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좋은 내용을 보여주었는데 6이닝 언저리에서 100개 가까이 던지던 투구수를 '''7이닝에 97구로 마무리 지었다!''' 안타는 홈런 하나 포함한 4개, 사사구는 2개를 허용했으며, 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 '''데뷔 최다 이닝 투구'''를 기록하여 '''시즌 7승'''을 챙겼다. 특히 김원중은 이번 시즌 7승 중 3승을 NC상대로 거뒀는데 자신의 데뷔 첫 승으로 팀의 NC전 15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시즌 4승째는 1099일만에 NC전 스윕승을 거기에 이 날 거둔 시즌 7승을 NC상대 4년만에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짓는 승리로 이끌며 지난시즌 NC전 1승 15패 악몽을 끊어내는데 공을 세운 선수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롯데는 이번 NC 2연전 스윕으로 '''4년만에 NC전 상대전적 우세 시즌을 확정했다!''' 동시에 3위 NC에게 2경기차로 압박을 하기 시작했고, 잠실에서 LG에게 패한 넥센을 2.5게임차로 벌리며 4위자리를 지키며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날은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이호준]]의 마지막 사직 방문 경기였는데 이호준은 1:6 9회초 주자없는 2아웃에 마지막 타자로 나와서 [[사직 야구장]]의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었다, 공교롭게도 역시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이승엽]] 역시 이날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의 마지막 타석을 7:8 2아웃 주자 1,2루에서 맞이하여 삼진 아웃되어 경기를 마쳤다. 이 날은 또 경기전에 [[최동원]]과 함께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유두열]] 전 선수에 대한 1주기 추모 행사가 진행되었다. 롯데 선수단은 유두열 전 선수에 대한 추모 패치를 달고 경기에 임했으며, 좋은 경기를 펼치고 84년 롯데의 우승을 이끌었던 하늘에 계신 대선배에게 승리를 바칠 수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7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9월 2일 ~ 9월 3일 VS [[한화 이글스]] (사직)○ {{{#blue 스윕}}} == 고춧가루 조심.[* 얄밉게도 한화는 시즌 말미에 포시진출이 시급했던 팀의 발목을 잡아왔던 전과가 있다. [[2013년]] 10월 5일, [[LG 트윈스|LG]]와 넥센과의 2위 다툼을 놓고 넥센과의 대전 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데니 바티스타]]의 1안타 10개 탈삼진의 호투로(8회초에 [[서건창]]이 바티스타의 노히트 노런을 깼다) 넥센에 1:2의 패배를 안겨 LG에 2위 자리를 선사한 일이 있었다.] 이 시리즈에서 1승이라도 거둘 경우, 3년만에 한화전 우세마감이 확정된다. 그러나 이상하게 한화가 주축선수들이 다들 부상으로 드러누워 1.5군이 되자 갑자기 잘하게 된지라 (...) 마냥 방심하긴 이르다.[* 어차피 한화는 포스트시즌 진출도 사실상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거니와 리빌딩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니 이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차원의 것도 있을 것이다.] 한동안 열세였던 NC에게 2연전 홈 피스윕을 안기면서 한화를 홈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롯데로서는 욕심을 가져본다면 3위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을 고려한다면 4위수성이 더 급선무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의 롯데의 기세로선 가을야구 탈락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상위권 팀들의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다. KIA는 시즌 중반의 고전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고(무엇보다 현재 8경기차로 벌어져있어 1위는 사실상 넘보기 어렵다), 두산은 [[최규순 게이트|그 사건]]에다가 8월 마지막 2연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팀분위기도 좋지않고 더구나 광주 2연전을 모두 패해 2위자리가 어려운 처지고 NC 역시 이전 부산 홈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아 지난 시즌의 치욕을 갚았다. 롯데는 자폭만 아니면 시즌을 망칠 우려는 없다. 다만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9월 2일 경기에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 그리고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 경기는 다시 17시, 일요일 경기는 다시 14시에 진행된다. === 9월 2일 === ||<-15> {{{#ffffff 9월 2일, 17:00 ~ 20:06 (3시간 6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26,6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윤규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0 || 3 || || {{{#ffffff 롯데}}}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0 || 0 || 0 || 3 || 4 || 1 || 0 || 1 || - || '''9''' || 15 || 0 || 3 || ||<-15>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강성철 | 해설: 안치용 | 리포터: 김보경''' || * 심판 : 황인태, 이용혁, 강광회, 김정국 ||<-11>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윤규진 ||패전 ||4⅔ ||26 ||101 ||6 ||10 (홈런 2) ||2 ||7 ||13.50 ||2.57 || ||김경태 ||- ||0⅔ ||4 ||16 ||1 ||1 ||1 ||1 ||13.51 ||3.00 || ||강승현 ||- ||1⅔ ||6 ||22 ||2 ||2 ||0 ||0 ||0.00 ||1.20 || ||이충호 ||- ||1 ||5 ||21 ||1 ||2 ||0 ||1 ||9.00 ||2.00 || ||<-11>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승리 ||6 ||27 ||106 ||6 ||7 ||2 ||0 ||0.00 ||1.50 || ||장시환 ||- ||1 ||3 ||15 ||2 ||0 ||0 ||0 ||0.00 ||0.00 || ||박시영 ||- ||1 ||3 ||9 ||0 ||0 ||0 ||0 ||0.00 ||0.00 || ||진명호 ||- ||1 ||4 ||16 ||0 ||0 ||1 ||0 ||0.00 ||1.00 || * '''삼진(스윙)''': 강민호(2회), 황진수(3회/3구삼진)[* 3번 다 공을 휘둘러서 3구삼진. ~~공 안보냐~~], '''김문호'''(3회), __'''손아섭'''__(3회), 전준우(5회/낫아웃), 강민호(7회) * '''삼진(루킹)''': __신본기__(4회), __'''신본기'''__(5회), 번즈(7회), 이우민(8회) * '''병살타''': __'''최준석'''__(6회/553) * '''보크''': 린드블럼(4회) ||<-5> '''매직넘버&트래직넘버''' || || 1위(KIA) || 2위(두산) || 3위(NC) || 4위(롯데) || 5위(넥센) || || 12 (-1) || 15 (0) || 17 (-1) || - || 15 (-2) || || 6위(SK) || 7위(LG) || 8위(한화) || 9위(삼성) || 10위(kt) || || 14 (-1) || 16 (-2) || 6 (-2) || 소멸 || 소멸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image/109/2017/09/02/0003610856_001_20170902202227589.jpg|width=600]] 경기전부터 일지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 이 날 매진은 '''롯데 구단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판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한 것이다.''' [[http://naver.me/GzfSlkOc|#]]경기 4일전이었던 8월 29일에 일지감치 '''이 경기의 표는 모두 팔렸다.''' 이벤트도 있었지만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좋은 경기력을 반영해주는 한 장면이 할 수 있다.] 심지어 못들어온 관중들을 위해 광장에서 좌석을 설치해 응원전을 펼쳤을 정도였다. 시즌 네 번째 사직구장 매진을 기록했는데 여기에 이벤트로 입장 관중들에게 '''{{{#eb3333 동백유니폼}}}'''[* 이 날 이벤트는 "부산사랑 페스티벌"로 선수단과 팬이 다 같이 동백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물론 관중들에게 배부한 동백유니폼은 선수단 지급용 및 판매용 유니폼과는 디자인이나 소재에서 차이가 있다. 큰 차이점으로 오늘 배부된 유니폼은 가슴에 '''GIANTS'''라 적혀있고 재질도 폴리에스터~~츄리닝~~이지만, 선수용 및 판매용은 '''BUSAN'''이 적혀 있고 재질도 다르다. 중고나라같은 사이트에서 양심없는 되팔이들이 종종 출몰하니 잘 구분하고 조심하자.]을 나눠주며 '''[[사직 야구장|{{{#eb3333 부산 사직 야구장}}}]]{{{#eb3333 은 붉은 물결로 넘실거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리고 롯데는 붉은 물결로 물들인 사직의 만원관중의 함성을 '''선발 전원안타로 활발한 공격을 펼친 타선과 무실점으로 막은 투수들의 투타조화로 완벽하게 보답해주었다.''' 롯데는 3회까지 윤규진 공략에 어러움을 겪었지만 4회말 1사 후 [[최준석]]이 안타로 출루했다. 장타성 코스였는데 단타가 된 상황에서 [[강민호]] 타석에서 '''짧은 폭투에 과감하게 2루로 진루'''했고, 강민호는 곧바로 적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뽑았다. 뒤이어 '''[[앤디 번즈|번즈]]가 투런포을 터트려 3:0'''으로 달아났다. 이어서 5회말에는 2사 2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와 [[최준석]]의 볼넷으로 2사 1-2루에서 '''[[강민호]]가 이번엔 중앙 담장을 넘겨버리는 3점포를 작렬'''시키며, -- 270kg 진루시키기 빡쳐서 밀어버렷다 카더라 -- '''[[윤규진]]에게 완벽한 KO펀치를 가했다!''' 이번 시즌 윤규진 상대로 고전했던 타선[* 이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에 윤규진 상대로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이 완벽하게 복수에 성공한 것이다. 강민호는 이 날 4회말 결승타와 5회말 3점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으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뒤이어 6회말에는 [[전준우]]의 볼넷, [[김문호]]의 땅볼과 [[손아섭]]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에서 [[이대호]]가 적시타를 터트리며 8:0까지 달아났다. 롯데는 6회말 손아섭의 안타를 끝으로 '''선발전원안타'''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6회말에 이대호의 대주자로 들어온 뒤 이후 1루수비를 소화한 [[정훈]]이 8회말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9:0으로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한편, [[린드블럼]]은 1회초 삼자범퇴 후에는 매이닝 위기를 맞기도 했고 4회초에는 '''보크 상황에서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나마 그 위기도 벗어나며 매이닝 득점권 위기를 스스로 벗어났고, 6회 만루위기까지 벗어난 결과 '''6이닝 무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직전 등판 9실점의 악몽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 이후 올라온 [[장시환]], [[박시영]], [[진명호]]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롯데는 사직구장의 만원관중에 승리로 응답해 주며 4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고척에서 [[KIA 타이거즈|KIA]]에 패한 [[넥센 히어로즈|넥센]]과는 3.5게임차로 격차를 벌렸고, 3위 [[NC 다이노스|NC]]가 마산에서 [[LG 트윈스|LG]]를 상대로 이기면서 2경기차 그대로 유지된 채 4위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롯데는 2위 [[두산 베어스|두산]]과는 4게임차까지 좁혀졌다. === 9월 3일 === ||<-15> {{{#ffffff 9월 3일, 14:03 ~ 16:54 (2시간 51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20,50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배영수]]'''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7 || 1 || 2 || || {{{#ffffff 롯데}}} || '''[[브룩스 레일리|레일리]]''' || 3 || 0 || 0 || 0 || 0 || 1 || 1 || 2 || - || '''7''' || 11 || 0 || 2 || ||<-15>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강성철 | 해설: 안치용, 대니얼 김 | 리포터: 김보경''' || * 심판 : 강광회, 김정국, 이용혁, 이민호 ||<-11>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배영수 ||패전 ||5 ||20 ||78 ||4 ||6 ||1 ||3 ||5.40 ||1.40 || ||박정진 ||- ||0⅔ ||3 ||11 ||0 ||1 ||1 ||1 ||13.51 ||3.00 || ||송창식 ||- ||1⅓ ||6 ||27 ||0 ||2 ||0 ||1 ||6.75 ||1.50 || ||장민재 ||- ||1 ||5 ||19 ||1 ||2 (홈런 1) ||0 ||2 ||18.00 ||2.00 || ||<-11>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승리 ||6 ||26 ||99 ||4 ||6 (홈런 1) ||2 ||2 ||3.00 ||1.33 || ||박진형 ||홀드 ||1 ||3 ||18 ||1 ||1 ||0 ||0 ||0.00 ||1.00 || ||조정훈 ||홀드 ||1 ||3 ||9 ||1 ||0 ||0 ||0 ||0.00 ||0.00 || ||배장호 ||- ||1 ||3 ||6 ||0 ||0 ||0 ||0 ||0.00 ||0.00 || * '''삼진(스윙)''': '''이대호'''(1회)[* 2루 주자(김문호) 3루 진루, 1루 주자(손아섭) 2루 도루.], __'''이대호'''__(3회), 최준석(4회), 문규현(5회) * '''삼진(루킹)''': 황진수(8회) * '''병살타''': __강민호__(1회/643), 문규현(2회/643), '''박헌도'''(7회/643) * '''도루자''': 김문호(6회) ||<-5> '''매직넘버&트래직넘버''' || || 1위(KIA) || 2위(두산) || 3위(NC) || 4위(롯데) || 5위(넥센) || || 12 (0) || 14 (-1) || 16 (-1) || - || 14 (-1) || || 6위(SK) || 7위(LG) || 8위(한화) || 9위(삼성) || 10위(kt) || || 12 (-2) || 14 (-2) || 4 (-2) || 소멸 (-2) || 소멸 || 경기 초반에는 난타전의 냄새가 났다. 1회에 [[브룩스 레일리]]가 [[윌린 로사리오]]에게 2점 홈런을 맞자 롯데팬들은 또다시 낮경기의 고질병이 도지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롯데는 바로 1회말 [[전준우]](2루타) - [[김문호]]의 안타로 1점과 [[손아섭]]의 볼넷, [[이대호]]의 삼진과 더블스틸로 만든 2-3루 찬스에서 [[최준석]]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단숨에 역전한다. 그러나 1회에 주고받은 점수 이후에는 [[브룩스 레일리|레일리]]는 이후 이닝에서 무실점으로 잘 던져주면서 낮경기와 4일 휴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이닝 2실점으로 QS요건을 갖췄다. 타선은 1회초 3점 이후에는 [[배영수]]에게 고전했지만 이후 6회말에 추가점을 뽑는다. 6회말 [[김문호]]가 출루하며 배영수를 내렸고 [[박정진]]이 올라왔는데 사실 3볼 카운트에서 김문호가 도루 실패하며 꼬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손아섭]]의 볼넷과 [[이대호]]의 뜬공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최준석]]이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2루타'''를 터트리며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이후 7회말에는 무사 1-3루에서 [[박헌도]]의 병살타로 1점, 8회말에는 '''[[이대호]]가 승부의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작렬'''시키며 7:2가 되었다.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복귀 첫 시즌 100타점, 통산 2400루타, 4년연속 100타점'''을 달성했다. 결국 이대호는 부침은 있었지만 강타자의 상징인 '''3할 타율 - 30홈런 - 100타점'''을 완성해내며 성공적인 복귀 시즌임을 증명했다. 불펜에서도 [[박진형]],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 [[배장호]]가 깔끔하게 정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롯데는 이 경기를 통해 2014년 이후 3년만에 한화전 상대 전적 우세시즌을 확정했다.[* 2014년 10승 6패 이후에 두 시즌 동안 8승 8패 동률이었다.] 그리고 [[브룩스 레일리]]는 2년만에 10승에 성공하며 기분좋게 미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레일리는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이 경기 다음날 미국으로 출국해 일주일간 출산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다.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레일리는 원래 토요일 돌아온 후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 선발을 소화하겠다고 했으나 [[조원우(야구)|감독]]이 배려 차원에서 다음주 로테이션을 거르게 해줬다. 그래서 원래 예정일이었던 kt와의 2연전인 일요일 경기가 아닌 LG와의 잠실 경기(화)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롯데는 5연승, 특히 '''3주 연속으로 주간 5승 1패''' 즉 최근 3주동안 '''15승 3패'''를 기록하는 파죽지세를 기록하며 기분좋게 한주를 마무리했다. 그야말로 '뭘해도 되는 집안'이 현재의 롯데다. 8월의 스토리가 9월 초까지도 이어지면서 2017년 후반기를 아예 롯데 스토리로 써나가고 있다. '''"그래도 이길 수 있을 때 마 팍팍 이기야 안 되긋나!?"''' 여담으로 오랜만에 최훈 카툰의 주인공이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1034&redirect=true|진격의 거인]] == 9월 5일 ~ 9월 6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red 1패}}} == 2연전 일정 중 가장 체력적으로 힘든 한주로[* 9월 5일경기부터 9월 14일 사직전까지 약 1700여km를 이동해야된다.~~우천취소 경기를 빼더라도...~~] 가을 윤곽이 드러나는 시리즈이자, 3위의 운명이 확정되는 날 만약 이번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7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번 시리즈에서 스윕을 하면 열세 불가가, 피스윕을 허용하면 우세 불가가 확정된다. 계속되는 '진격의 거인'앞에 포시진출을 노리는 SK가 도전장을 들이민다. 우선 롯데의 우세가 점쳐지는 것은 현재 롯데의 기세를 막을 정도로 SK의 위세는 세지 못하다는 것. 더구나 3일 kt와의 경기에서 5:13으로 패했다. 갈길 바쁜 상황에서 발목까지 잡힌 것이다. SK는 롯데와의 이번 2연전을 반드시 잡으려고 달려들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SK 역시 완전히 희망을 지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LG는 이미 [[제임스 로니|로니]] 이탈 사건이 있는데다가 [[반어법|갓코치]] [[서용빈|서빙고]]가 있어서 반등이 힘들겠지만, 넥센은 이날 9회까지 7:1로 지던 경기를 KIA 불펜의 대방화로 8:7로 대 역전승을 거두었다. 몇년 전의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이 팀의 답이 없는 계투진]]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사실 롯데도 느긋한 상황은 아니다. 당장 현재 5위인 넥센의 다음 상대가 승점셔틀 kt다. 롯데 역시 이 문학원정 2연전을 잡아야 할뿐 아니라, 넥센이 kt와의 2연전에서 삐걱거리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롯데나 넥센이나 승점은 꾸준히 쌓아야 한다. 송승준과 박세웅이 선발 등판 예정인데, 현재 둘다 지친 페이스가 눈에 보이고 피홈런 갯수도 늘고 있으므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게 급선무. 로나쌩 클럽인 [[정진기]][* 특히 이 분은 지난 롯데 홈경기에서 [[박시영]]에게 만루포를 뺏어냈다!],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한 방을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최정이 올 시즌 박세웅에게 매우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위안. 그래도 최정은 최정이다. 한 방이 있는 타자니만큼 무조건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 9월 5일 === ||<-15> {{{#ffffff 9월 5일, 18:29 ~ 21:14 (2시간 45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 8,95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롯데}}} || '''[[송승준]]'''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7 || 1 || 1 || || {{{#ffffff SK}}} || '''[[메릴 켈리|켈리]]''' || 2 || 2 || 2 || 0 || 0 || 0 || 0 || 0 || - || '''6''' || 10 || 1 || 0 || ||<-15> '''중계방송사: [[skySports|[[파일:skySports 로고.svg|width=10%]]]] | 캐스터: 임용수 | 해설: 이효봉''' || * 심판 : 김병주, 우효동, 오훈규, 김성철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