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렙토네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9S]]의 유산 병기 원래는 [[자위대]]가 사용할 다족보행로봇이었는데, 이것을 개발하던 프로젝트 팀이 기술 문제로 고전하고 있을 때 팀장이 정체불명의 누군가의 협력을 얻어 2년 후 완성시켰다. 허나 테스트 당일 2% 부족한 완성도에 고민하던 차에 저 협력자가 버전업된 제어 프로그램을 보내오고 이것을 설치한 레토네타는 폭주를 일으켜 테스트장인 섬 안의 모든 인간에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름인 레토네타는 [[거미]]의 학명에서 왔다. 무기로는 [[레일건]]부터 시작해서 헬기의 꼬리도 뭉텅 잘라먹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절단력을 가진 와이어 커터, 그 자체로 강력한 무기인 여러 개의 다리가 있다. 게다가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전술적인 판단을 내리는 인공지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동력은 [[인공위성]] 시그마에서 보내오는 마이크로파를 수신해 전력으로 치환해 사용한다. 고로 가동 타임은 '''무한'''. 게다가 어느 정도의 데미지도 전력으로 바꾼단다. 알게 모르게 유산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일반 잡병은 백만 명이 덤벼도 못 이길 것 같은 포스를 풍긴다. [[미네시마 유우]]의 발언에 의하면 원래 정립되어 있던 이론, 이미 연구 중인 기술 등, [[미네시마 유지로]]가 없어도 언젠가 인류가 완성시킬 유산 기술이 의도적으로 적용되어 있어 ADAM의 눈을 피할 속셈이었다고.... 근데 첫 등장인 2권에선 작중 내내 [[터미네이터]]스러운 생존력[* 에너지원인 마이크파가 차단되는 지하로 유인해서 정지시켜놨더니, 화산폭발 직전의 전자파를 흡수해서 기동한다던가, 반쪽이 난 상태에서 자신을 개조해서 목표-몰살-을 계속 수행하려고 한다던가.]과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나 [[에일리언]]스러운 호러블로 토마와 유우를 제외한 조역들을 공포에 떨게 했지만 나중엔 여러 대가 나와서도 그냥 막 발린다. 실로 [[야라레메카]]의 귀감(?). [[분류:9S]]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