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딥 식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3> {{{#ff0000 {{{+2 '''딥 식스'''}}} (1989)[br]''DeepStar Six'' }}} || ||<-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딥 식스 한글 포스터.jpg|width=100%]]}}} || ||<-3> {{{#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북미 포스터 ▼ [[파일:deep star six theatrical poster.jpg|width=100%]] }}}}}}}}} || ||<-2> {{{#ffffff '''장르'''}}} ||[[판타지]], [[SF]] || ||<|6> {{{#ffffff '''제[br]작[br]진'''}}} || {{{#ffffff '''감독'''}}} ||숀 S. 커닝햄 || || {{{#ffffff '''각본''' }}} ||루이스 애버네시[br]조프 밀러 || || {{{#ffffff '''제작''' }}} ||숀 S. 커닝햄[br]패트릭 마키[br] 아놀드 메서[br]마리오 카서 || || {{{#ffffff '''촬영''' }}} ||맥 알버그 || || {{{#ffffff '''음악''' }}} ||해리 맨프레디니 || || {{{#ffffff '''편집''' }}} ||데이빗 핸드먼 || ||<-2> {{{#ffffff '''출연''' }}} ||타우린 블라크[br]낸시 에버하드[br]그렉 에비건[br]미구엘 페레 등|| ||<-2> {{{#ffffff '''제작사''' }}} ||[[캐롤코 픽처스]] || ||<-2> {{{#ffffff '''배급사'''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소니 픽처스#s-4.2|트라이스타 픽처스]] || ||<-2> {{{#ffffff '''개봉일'''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89년]] [[1월 13일]][br][[파일:호주 국기.svg|width=20px]]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1989년]] [[4월 13일]][br][[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px]] [[1989년]] [[5월 31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1989년]] [[7월 1일]] || ||<-2> {{{#ffffff '''상영 시간''' }}} ||99분 || ||<-2>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상영 등급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15세 관람가|[[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width=25]] {{{#373a3c,#dddddd 15세 이상 관람가}}}]]'''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파일:R등급 로고.svg|width=27]] || [목차] [clearfix] == 개요 == 198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역작 [[어비스(영화)|어비스]]의 개봉 이전 그 붐을 타려고 급속 제작된 5편의 영화들 중 한 편. 1월에 개봉하여 그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딥 식스 - 레비아탄(1989년 3월 17일 북미 개봉) - 해저 에일리언(Lords of the Deep. 1989년 4월 21일 개봉작으로 [[로저 코먼]] 제작 영화다.) - 해저의 암살자(The Evil Below, 1989년 7월 1일 개봉) - 마의 해역(The Rift. 1990년 3월 9일 개봉작으로 [[스페인]]과 미국 합작 영화)] 원제는 Deep Star Six인데 국내 개봉명에서는 Star가 생략되었다. 헌데 2001년 1월 22일 [[SBS]]에서 설날특선으로 더빙 방영할때 딥 스타 식스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제작사는 [[캐롤코 픽처스]]. 배급은 [[트라이스타 픽처스]]. 감독은 [[13일의 금요일(1980)|13일의 금요일 1편]]으로 유명한 숀 S.커닝엄. == 상세 == 전형적인 B급 괴수 호러 액션물로, 제작비를 듬뿍 때려넣어서 2시간 가까운 분량으로 만든 [[레비아탄(영화)|레비아탄]]과 달리 1시간 30분으로 빠른 템포의 액션물로 제작되었다. 1000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로 만들긴 했지만 [[레비아탄(영화)|레비아탄]]보다 1/4 가까운 제작비 차이가 날 정도이기에 돈이 부족한 티가 난다. 이러한 점은 괴물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는게, 나름 소품은잘 만들었지만 전신샷이 영화 끝까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해양기지의 세트는 상당히 잘 완성되었는데, SF적인 상상력은 부족하지만 실제로 있을 수는 있겠다 싶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다. 레비아탄과 마찬가지로 흥행은 실패해 북미 흥행수익은 814만 달러에 그쳤다. 감독이 슬래셔 영화 전설인 [[13일의 금요일]] 1편 감독인데다가 국내 개봉당시에도 13일의 금요일 감독 이름으로 홍보한 탓에 굉장한 호러 영화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액션 영화에 가까우며 고어 장면도 딱 1컷밖에 나오지 않는다(포스터의 유명한 장면).[* 다만 폭발작살에 맞고 흉부가 터지며 사망하는 씬도 당시 관객 감수성 기준으로 고어라면 고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봐야 요즘 미드의 샷건 맞은 상처 연출 수준이지만.] 등장인물들은 어디서 본 것 같은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들이고, 그냥저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지금도 볼만한 영화이다. == 등장인물 == * 맥브라이드 : 주인공 이자 잠수정 조종사. 우리말 성우는 [[홍성헌]]. * 조쉬 콜린스 : 짧은 금발머리의 과학자. 맥브라이드와 연인 사이이지만 정처없이 떠도는 성향의 맥브라이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우리말 성우는 [[함수정]]. * 필립 레이드로우 선장 : 해군 모자를 늘 쓰고 다니는 흑인 선장. 주인공 맥브라이드에게는 형님같은 사이. 우리말 성우는 [[설영범]]. * 다이앤 노리스 : 해저 기지의 대원들을 담당하는 정신상담사. 의외로 후반까지 대활약하는 인물. 우리말 성우는 [[최옥희]]. * 스나이더 : 정비사, 4개월 계약을 하고 기지에 들어왔는데 6개월이 넘어가면서 멘탈이 흔들리는 인물.[* 그야말로 팀킬 그 자체인 존재로 이 캐릭터로 인해 죽은 등장인물만해도 4명이 되며 자기 자신까지 포함하면 5명이다.] 담당 배우는 [[로보캅 시리즈|로보캅 1]]에서 OCP 간부 밥 모튼 역으로 출연한 미겔 페러.[* [[조지 클루니]]와 사촌지간으로, 클루니의 고모인 로즈마리 클루니의 아들이다. 2017년 1월에 인후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61세.]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상영한 [[레비아탄(영화)|레비아탄]]에는 로보캅 역을 맡은 피터 웰러가 출연했다. 우리말 성우는 [[최병상]]. * 짐 리처드슨 : 정비사, 잠수부[* 포스터의 명장면을 연출하는 인물이다. 괴물에게 산 채로 하반신을 뜯겨먹힌다.] 우리말 성우는 [[손원일(성우)|손원일]]. * 스카페리 : 해양생물학자, 해양생물학자로서 괴물의 행동패턴을 파악하는 등 괜찮은 활약을 할 것 같지만 의외로(...)[* 괴물이 기지 내부로 진입하자 어버버하다가 괴물의 혀에 팅하고 튕겨나가서 끔살당한다.] 우리말 성우는 [[배정미]]. * 존 벤 겔다 : 기지의 책임자, 하루 빨리 기지를 완성해야한다는 부담감에 해저동굴 폭파를 명령하여 재앙을 부르는 인물. 우리말 성우는 [[김용식(성우)|김용식]]. * 바르시아가 : 기지의 요원. 우리말 성우는 [[손선근]]. * 조니 호지스 & 오스본 : 발굴잠수함 요원들. 우리말 성우는 [[윤복성]] & [[김태웅(성우)|김태웅]]. == 등장 괴물 == * 디플레이돈(Depladon) 본작의 등장 괴물. [[갑각류]]와 파충류가 섞인 듯한 모습이다. 경식잠수복의 허리를 뜯어낼 정도로 강한 턱을 가졌다.[* 일단 작중 시대 배경은 20세기 90년대로 나오니 잠수복 재질은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일 것이고, 뜯어낸 것도 엄밀히는 자기 힘이 아니라 잠수복이 장력을 못 버틴 것이긴 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경식잠수복이 구조적으로 대부분의 응력에 강한 저항성을 가졌다는 걸 생각하면 턱힘이 대단한 건 사실이다.] 또한 전기충격에도 버터낼 정도로 맷집이 강한 편이다. == 기타 == B급 저예산 영화이지만 나름 대규모 영화사가 참여해서 그런지 [[레비아탄(영화)|레비아탄]]처럼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는 쉬운 편이다. 유튜브에는 제작 당시 뒷이야기도 올라와 있다. 어비스 제작 소식을 듣고 급조된 해상 영화에서 레비아탄 다음으로 제작비를 들였는데, 호러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해저 에일리언 - 해저의 암살자 - 마의 해역 가운데서 2번째로 제작비 들인 영화다. 마의 해역은 이 가운데 다양한 괴물이 나와 호러팬들에게 그럭저럭 평이 좋고, 해저의 암살자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로 평이 나쁘다. 해저 에일리언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나쁜 수준이란 평이 더 안 좋다. 심해에 살던 괴물이 해저기지를 습격한다는 내용은 30여년 후에 개봉한 [[언더워터]]와 유사한 점이 있다.[* 차이라면 영화스케일과 특수효과 이건 30년뒤에 만들어졌으니 그럴만한거고 [[언더워터]]는 등장인물들이 전부다 동료애가 넘치고 슈나이더처럼 고문관은 없다. 제일큰차이점은 이거일듯 ] [[분류:1989년 영화]] [[분류:미국 공포 영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