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드미트리 무셜스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산토리 선버즈/선수단)] ---- || {{{#fff '''드미트리 무셜스키의 수상 이력'''}}}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FIVB 네이션스 리그 남자부 베스트팀)] ---- [include(틀:V.리그 디비전1 남자부 베스트6)] }}} ||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f2101469345b1e6c230d570efd9a8a8d.jpg|width=100%]]}}}|| || '''이름'''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무세르스키[br]Дмитр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Мусэрский[* 우크라이나어식으로는 Дмитро Олександрович Мусерський(드미트로 올렉산드로비치 무세르스키)][br]Dmitriy Alecksandrovich Muserskiy || ||<|2> '''출생''' ||[[1988년]] [[10월 29일]] ([age(1988-10-29)]세) ||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크라이나 SSR]] [[마케옙카]]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러시아)] | [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 이중 국적] || || '''신체''' ||218cm, 104kg || ||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 블로커]] || || '''소속 구단''' ||VBK Kharkiv (1996~2005)[br]Belogorie Belgorod (2005~2008)[br]VK Metalloinvest (2008~2008)[br]'''Belogorie Belgorod (2008~2018)'''[br][[산토리 선버즈]] (2018~ )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00000000000.gif]] [[파일:6ed4e65b97c7c164345c9da109004d5e.gif]] [[러시아]]의 [[배구 선수]]. 러시아 배구 국가대표팀과 VC Belogorie에 속해 있다. 218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으로 내려찍는 A퀵과 블록뿐만 아니라 보통 신체가 크면 느리다는 편견이 있는데 스피드 역시 뒤지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선 [[로버트랜디 시몬]]처럼 라이트 겸업도 가능한 만능형 선수다. 그런 장점이 극대화 된 것이 [[2012 런던 올림픽]] 남자배구 결승이었다. 브라질에 2세트를 내준 후 러시아 대표팀은 무셜스키를 변칙적으로 라이트로 기용했는데, 그의 대활약으로 러시아는 내리 2세트를 따내고 5세트에서 6점의 점수 차로 승리했다. 한국과도 인연이 있을 뻔했는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은 2015-16 시즌 마지막으로 치르는 외국인 자유 계약을 앞두고 드리트리 무셜스키를 데려오려고 했다.[* 직전 시즌 시몬의 엄청난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이 우승한 만큼 마지막 자유 계약으로 화끈하게 지를만 했던 것.] 실제로 에이전트를 통해 접촉이 있었고 긍정적인 답도 얻었다. 그러나 [[최태웅]] 감독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스피드 배구]]의 완성을 위해 "우리 팀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은 레프트"라며 [[오레올 까메호]]를 낙점했다.[* 그 해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은 압도적인 시몬의 능력으로 끝내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했지만 최태웅 감독이 완성하려고 했던 스피드 배구가 현대캐피탈에 정착되어 현대는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시몬이 떠난 OK저축은행은 하위권을 맴돌았단 점에서 새옹지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19 시즌부터 일본 V.리그 선토리 선버즈에서 뛰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는 부상으로 인해 러시아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2021년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V.리그에 결장하던 중 지난 2013년에 진행했던 도핑 테스트 재검 결과 금지약물 양성이 발견되어 22년 1월 4일까지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3년 5월 [[아시아 남자 배구단 선수권 대회]]에 일본 V.리그의 산토리에서 활약했다. C조에서 1위로 8강에 진출한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구단을 [[https://www.mk.co.kr/news/sports/10738333|상대했다]].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블로킹 1개와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하여 15득점을 기록했고 산토리는 대한항공을 3:0로 완파했다. 경기 후 한국 기자들이 인터뷰에서, 대한항공의 경기력을 [[V.리그|일본 리그]] 구단과 비교해 달라 요청했다. 무셜스키는 "솔직하게 말하면 9위, 10위, 11위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답했다. 일본 V1리그 남자부 구단은 10개다. [[https://www.chosun.com/sports/volleyball/2023/05/19/TI55YJY52NAFFM252GGJDUVI5U/|일본 1부리그 승강을 오갈 수준이라는 의미]]다. 무셜스키는 결승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산토리 선버즈를 2023 AVC 남자 배구단 선수권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게 하면서 대회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 기타 == [[더 스파이크]] 2023년 6월호 74쪽에서, 대한항공 [[손현종]] 및 [[송민근]] 선수가 무셜스키의 아이들 때문에 방을 옮긴 이야기가 실렸다. ||무셜스키 때문에 방을 옮긴 손현종과 송민근 대회 첫 경기였던 캔버라 히트와의 경기가 끝난 뒤 <더스파이크>와 인터뷰를 했던 송민근은 [[층간소음]]의 고충을 호소했다. 새벽 다섯 시만 되면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설친다는 내용이었다. 송민근은 룸메이트 손현종도 함께 고통받고 있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며칠 후 손현종과 만난 <더스파이크>는 층간소음 문제가 해결됐는지 물었다. 손현종은 "더 이상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방을 바꿔버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그가 들려준 비하인드는 예상 못한 전개였다. 소음공해를 일으킨 위층 투숙객의 정체가 바로 드미트리 무셜스키(러시아, 산토리 선버즈)의 가족이었다. 손현종은 "뛰어다니던 아이들이 무셜스키의 아이들이더라. 차마 무셜스키한테 딴 방으로 가라고는 말을 할 수 없어서 그냥 우리가 방을 옮겼다"고 털어놓았다.|| [[분류:1988년 출생]][[분류:마케옙카 출신 인물]][[분류:복수국적자]][[분류:러시아의 배구 선수]][[분류:아포짓]][[분류:미들 블로커]][[분류:1996년 데뷔]][[분류:산토리 선버즈/현역]][[분류: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