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더블 락스핀 (r33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비롤러코스터형 놀이기구/대한민국)]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에버랜드/시설)] ||<-2> [[에버랜드|[[파일:에버랜드 로고.svg|width=60]]]][br]{{{+1 {{{#ffffff '''더블 락스핀'''}}}}}}[br] {{{#ffffff '''Double Rock Spi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p_55_2.jpg|width=100%]]}}} || || '''이름''' || '''더블 락스핀''' || || '''소재지'''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 || '''종류''' || Suspended Top Spin || || '''제작사''' || Huss ([[https://www.hussrides.com/|링크]]) || || '''개장''' || '''[[2003년]] [[12월 15일]]''' || || '''운행 시간''' || 약 2분 30초 || || '''탑승인원''' || 38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중 하나.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락스빌) [[롤링 엑스 트레인]] 맞은 편에 위치하며, [[탑스핀#놀이기구]] 기종의 스릴라이드다. 기존 탑스핀에서 발판을 없애고 등을 맞닿고 탄 형태라 더 스릴있다. 열정적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곳에서 흥겨운 락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긴다는 컨셉으로 운영한 [[어트랙션]]이다. 또한 캐스트들의 연출 서비스(댄스)가 유명한데 정작 탄 사람들은 제대로 못 본다. 최대 38명(앞, 뒤 각각 19명씩)이 탑승하며 운행시간은 대략 2분 30초 가량 운행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입장 기준)로 짧은 편. 18시 입장 마감이지만 탑승 대기자가 많을 때엔 20시 정도까지 가동될 때도 있다. 고간 쪽의 안전바를 너무 꽉 조이게 할 경우(...) 스릴이고 뭐고 [[내가 고자라니]]를 외칠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자.[* 그나마 얘는 안전바에 쿠션이 있어서 덜한 편이다.] '''[[렛츠 트위스트]]와 함께 [[에버랜드]] 내 [[어트랙션]] 중에서도 키 제한이 가장 높은 놀이기구로 140cm 이상인 사람만 탈 수 있고,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 심혈관/척추이상 환자는 탈 수 없다.''' 더블 락스핀을 운행시켜놓고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 트레인]]의 캐스트들이 몇 모여 고통스러운 손님들을 보며 춤을 출 때가 있다. 몇몇 사람들은 더블 락스핀을 타고 있을 때 이 춤을 보고 싶기도 한다. == 스플래쉬 더블 락스핀 == [youtube(DZ5moHzQEDw)] [youtube(O_83ZefgTog)] > 1인칭 시점 > '''"[[https://twitter.com/funkin_heyo/status/1150010314357796865?s=19| 행굼에 탈수까지 해주는 에버랜드 놀이기구]]"''' 슈팅! 워터-펀 축제기간동안에만 한정 운행된다. '''더블 락스핀'''의 앞에 가동된 분수대의 물줄기를 좌석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정도로만 높혀서 일부러 손님들을 젖게 만든다. 13~17시까지 운영되고, 근무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는다고 안내하므로 신발과 양말은 전부 보관함에 두고 탑승해야 하며[* 괜히 말 안 듣다가 온몸이 젖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 외 시간은 정상적인 '''더블 락스핀'''으로 운영된다. == 스릴 강도 == >이것 하나 탔는데 멀미 너무 심해서 바로 집 간 적 있다. >---- >사람의 목숨을 쥐락펴락한 미친 놀이기구다. >---- >[[T 익스프레스]]는 [[하강감|순간순간 엉덩이에 힘 주면]] 버틸 만 한데, 얘는 360도 도는 모든 순간마다 힘줘야 하고 3바퀴씩 돌아서 괴롭다. >사람을 360도로 돌리는데 어떻게 안 무서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더블 락스핀'''을 탄 관광객들 '''일단 스릴의 강도는 [[에버랜드]]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T 익스프레스]]보다 무서워하며, 심지어는 [[T 익스프레스]]보다 탑승 포기율이 높을 정도.'''[[https://www.insight.co.kr/news/356525|#]] 이 [[어트랙션]]의 진가인 '''연속 4바퀴 회전'''에선 탑승자들의 멘탈이 털려나가는 부분이기도 한다. 또한 연속으로 4바퀴를 돌기 위해, 또는 1바퀴를 돌기 위해 좌석을 고정 할 땐[* "탁"하고 좌석이 고정이 된 것.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탑승객들에게 하체 운동(...)을 하게 한다.[* 고정을 한 후 기계가 움직일 때 탑승객들은 위나 아래로 몸이 쏠린 느낌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떨어질 것 같아 다리에 힘을 준 것.] '''탄 내내 스릴을 넘어 생사의 공포를 느낀다.''' 위에서 말한 브레이크를 걸면 기계가 고정이 된 상태로 도는데, 이 과정에서 탑승객들은 몸이 쏠리게 된다. 이 때문에 안전바 사이로 빠질 것 같아 생사의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더욱 더 해당한다. 쉽게 생각하면 '''38명이서 함께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서울랜드]]의 [[도깨비바람]]은 고정소리가 시끄러워서 마치 "너 이제 죽을 준비해라"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더블 락스핀'''은 자연스럽게 고정돼서 알면서도 버티기 힘들어 천천히 죽인 수준이다... 너도 나도 소리를 지른 놀이기구인 만큼, 탑승한 상태면 양 옆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때문에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다. 특히 앞서 많이 언급했던 브레이크를 걸면 '''까마귀를 연상시킬 만큼 어마어마한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youtube(BgxKzVZtTHI)] 보통 이 정도로 비명소리가 크다. 직접 체감해보자. == 여담 == * [[에버랜드]] 최고의 스릴을 가지고 있는 놀이기구치곤 대기시간은 10~40분 정도로 의외로 짧은 편이다. 그래서 사람이 적은 비수기에 더블 락스핀의 대기줄을 보면 사람 한 명 없이 휑한걸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탑승 정원이 앞 자리 뒷 자리 합해서 총 38명으로 많아서 빨리빨리 들어가기 때문이다. 성수기도 30분으로 짧은 편이다.[* 하지만 [[5월]] 같은 극성수기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는 무려 '''2시간'''까지 대기시간이 늘어난다.] * 더블 락스핀은 사람들이 보인 앞보단 뒤가 더 무섭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뒷자리는 머리부터 돌기 때문에 느낌이 쌔하기 때문이다. * 더블 락스핀 고유의 회전 패턴이 있다. 하지만 음악이 다를때마다 처음 시작도 다르니 유의. (음악 재생 전)고정 -> '''1바퀴'''(음악 재생 후)고정 -> '''네 바퀴''' -> 고정 -> '''1바퀴''' -> 고정 -> '''1바퀴(기계)''' -> 고정 품 -> 고정 -> '''4바퀴''' 순이다. [youtube(lUIxbovppg)] * 더블 락스핀은 말과 춤으로도 유명하다. 특유의 춤과 특유의 대사, 노래다. > '''마지막으로 한번더 라스트 빔~☆''' >---- >끝부분에서 * 관광객들이 입 모아서 무섭다고 말하지만, 관광객마다 [[케바케]]여서 일부는 [[티 익스프레스]]보다 재밌어 한다. 그 이유는 [[하강감]]. [[티 익스프레스]]의 하강감의 강도가 '''아예 차원부터 다를 정도로 어마어마해서''' 타기를 꺼려하고, 오히려 뒤집히는 재미가 쏠쏠하면서 하강감도 별로 안 느껴진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등을 선택한 것이다. *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알바 중 힘들기로 탑 3안에 꼽힌다. 캐스트의 말로는 계속 춤추고 말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알바 중 캐스트가 지망하는 순위 탑 5안에 항상 꼽힌다.[* 나머지 넷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 피터팬이다.][* 캐스트 의상이 굉장히 예쁘고 멘트를 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건 [[에버랜드 캐스트]]에 지원한 사람들의 로망이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 캐스트들은 다른 부서나 다른 [[어트랙션]] 캐스트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 더블 락스핀을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는 가끔식 예고없이 트리플 락스핀으로 이름이 번경된 이스터 에그가 있지만 요즘에는 잘 안 터진다. * 개장 초기에는 없으나, 현재는 꽤나 낡았기 때문에 돌 때마다 락스빌 전체에서 들릴 정도의 소음이 난다. 지나가다가도 고개를 돌릴 정도다. 또한, 주변의 악기나 장식 부분도 녹이 슬었다. * 원래 4바퀴가 최대지만, 가끔 '''5바퀴'''도 돈다. 물론 아주 가끔씩 일어난다. * '''뒤집힌 상태로 기계가 돈 상황(...)'''이 흔하게 일어나는데, 이때 비명소리가 장난 아니다(...). * 브레이크는 기압을 이용한다. 여러번 돌리기 직전에 잘 들어보면 '취이익!' 하고 공기가 빠진 소리가 들리며, 이후에 '끼익!' 하고 쇠가 살짝 긁힌 소리가 난다. 브레이크는 쇠하고 쇠가 맞물린 방식인듯. * 테마곡이 두 곡이다. 하나는 일렉기타를 주요 악기로 좀 더 락밴드 같은 느낌이고, 다른 하나는 색소폰 등 여러 관악기 소리가 주로 들린다. 때문에 둘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현저히 달라 놀이기구를 조금만 좋아하면 알 수 있는 사실. 보통은 번갈아 가면서 튼다. * [[2005년]] 당시 [[무한도전]]의 전신 격인 프로그램인 무(모)한 도전에서 더블 락스핀을 타면서 립스틱을 바르는 미션을 진행했었다. 결과는 전원 실패. * 과천 [[서울랜드]]와 대구 [[이월드]]에는 같은 기종인 '[[도깨비 바람]]'과 '탑스핀'이 있고 키 제한도 140cm 이상으로 똑같다.(전자의 경우 185cm 이상인 사람은 안전바가 허벅지를 꽉 짓누르기 때문인지 탑승이 제한된다.) 차이점으로는 발판이 있고 두 줄의 좌석들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되어 있으며,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과 동일한 견착식 안전바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 그 외 [[대전 오월드]]에도 '롤오버'란 비슷한 기종이 있는데, [[2006년]]에 매각되어 현재는 사라졌다. == 사건사고 == * [[2018년]], 노후화로 인해 운영 도중 안전 문제 때문에 지상 약 18미터 상공에서 멈춰버렸다. [youtube(O8euW6OdB1w)] 사건 이후 약 3개월간 보수에 들어갔으며, 뭘 많이 손봤는지 현재는 소음도 덜한 편이다. 최근에도 몇 번 일시적으로 멈추긴 하지만, 대부분 직원들의 쉰 시간이나 사소한 문제여서 금방 다시 작동한다. == 관련 문서 == * '''[[에버랜드/시설]]''' [[분류:에버랜드의 놀이기구]] [include(틀:포크됨2, title=더블 락스핀, d=2022-07-12 23:03:53)]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