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대사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역사서 == [include(틀:한국의 전근대 역사서)] === 개요 === 大事記. [[조선]] 후기의 문인인 이선시(李善始)가 1564년(명종 19)부터 1759년(영조 35)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사적을 기록한 편년체(編年體) 역사서. 총 31권 31책이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이선시(李善始)가 [[명종(조선)|명종]] 19년부터 [[영조]] 35년까지 약 200여년의 사적을 기술한 것으로, 공찬(公纂)·사찬(私纂)의 서적들에서 자료를 폭넓게 수집해 피차의 구별없이 선·악을 모두 기록한 것이다. 각 기사마다 천문(天文)의 변화를 기록했으며, 인용문 말미에 자료의 출처를 충실하게 밝혔고, 특히 당론에 의해 시비가 복잡한 문제에 대해서는 양측의 기록물을 공평하게 채록하였다. 특히 다른 유학자들과는 달리 [[야담]]에 가까운 자료들까지 검열없이 모두 수록하여 조선시대 자료집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1500년대부터 1700년대까지 총 194년간 벌어진 우리나라의 당쟁 관계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중요 사적 또한 상당히 기록되어 있다. === 외부 링크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5027&cid=46622&categoryId=46622|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사기]]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1011&cid=40942&categoryId=33383|두산백과 : 대사기]] == 전통 지갑 == [[조선]]시대에 [[제주도]] 서귀포 지역에서 여성들이 사용하던 전통 손가방. 억새꽃을 싸고 있는 껍질로 만들었으며, 제주 전역에서 하층 여성들이 보편적인 나들이용으로 사용한 '찰구덕'과는 달리 대사기는 매우 특수하고 고급스러운 명품 손가방으로 취급받았다고 한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57988&cid=51954&categoryId=55454|향토문화전자대전 : 대사기]] [[분류:조선의 도서]][[분류:조선의 문화]][[분류:한국의 역사책]][[분류:장서각 소장품]][[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