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단(창세기)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성경/등장인물]] [include(틀: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목차] == 개요 == [[파일:440px-Dan_(Francisco_de_Zurbarán).jpg]] 단(Dan, 히브리어: דָּן, Dān, "심판" 또는 "그가 심판하다")은 [[야곱]]과 [[빌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고 후심을 낳았다. == 이름 == [[토라]]의 본문은 단의 이름이 "그가 나를 심판했다"를 의미하는 다나니(dananni)에서 파생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는 그녀가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로 아이를 얻었다는 [[라헬(창세기)|라헬]]의 믿음과 관련이 있다. == 쉐피폰 == 단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의 한 지파로서 백성들을 심판할것이라는 축복을 들었다. 단은 야곱에게 백성을 심판할것이다와 독사 같아서 말탄 사람을 떨어뜨릴것이라고 듣는데 이는 단지파에서 재판관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서 나오는 독사는 쉐피폰이라는 독사인데 쉐피폰은 뿔달린 [[살무사]]를 말한다. 쉐피폰에게 한번 물리면 짐승이라도 즉사하는 맹독을 가지고 있고 단지파는 비록 적은 지파여도 한 족속과 싸워 이긴다는 의미인데 이뜻은 [[블레셋]]을 무찌르는 [[삼손]]을 예언한다. == 기타 == [[민수기]]에 나온 두 번의 인구 조사 모두 유다 지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장정 수를 자랑했다.[* 그 시대에는 특이(?)하게도 단은 아들을 하나 만 낳아서 단 지파의 씨족도 하나 뿐인데 이렇게 많은 수를 기록했다. 다시 말해서 씨족 별 인구는 단 지파의 씨족이 가장 많다.] 여호수아에게 [[가자 지구|가자]] 주변[* 인구에 비해 상당히 작은 땅을 받았는데, 이는 단 지파가 농경이나 목축이 아니라 도시 생활을 하는 지파였음을 의미한다.]을 분배받았으나 사사기 시대 초기에 납달리 지파의 영토 북쪽로 옮겼고 모세의 손자인 요나단[*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아들.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동명이인이다.]을 제사장으로 추대한 뒤 집에서 이방신의 신상을 모시던 미카(미가)가 만든 신상을 야훼라고 모시는 우상숭배를 저질렀다. 그 후 북왕국 시대에 벧엘과 단[* 단 지파가 정착한 도시로, 원래 이름은 라이스였다.]에 여로보암 1세가 [[금송아지]] 신상을 세웠다. 모든 지파 중에서 가장 북쪽에 정착해서 구약성경에서 '단에서 브엘세바[* 네게브 사막 근처에 있던 도시.]까지'라는 말이 생겼다. 단의 후손중 유명한 후손은 나실인 [[삼손]]이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