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김견술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몰년 미상]][[분류:고려의 배향공신]][[분류:고려 삼한공신]] [include(틀:고려의 배향공신)] ---- [include(틀:고려 삼한공신)] ---- ||<-2> '''고려 삼한공신 [br] 개국공(開國公) 극익공(克翼公) [br] {{{+1 김견술}}} [br] 金堅術''' || || '''[[시호|{{{#670000,#fedc89 시호}}}]]''' ||극익(克翼) || || '''생몰년''' ||?~ ? || || '''약력''' ||알찬(閼粲)[br]식부경(食部卿)[br]창부경(倉部卿)[br]태사(太師)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려 초기의 문관이자 개국공신. [[강릉 김씨]] 가문출신이고 [[성종(고려)|성종]] 때 [[태묘]]가 제정되며 [[배향공신]]이 되었다. == 생애 == [[고려사]] 태조 세가에는 성씨를 뺀 견술(堅術)로만 등장한다. 태조가 궁예를 쫓아내고 자신을 옹립하는 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상을 줄 때 개국 공신으로 인정되었으며, 알찬 관등 내지 품계를 가진 상태에서 식부경 또는 창부경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김견술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나중에 성을 받은 것으로 볼 여지도 있으며 혜종의 배향공신이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혜종의 배향공신인 박술희처럼 혜종의 지원 세력이었다가 정종과 왕식렴 일파에게 패했을 것으로 볼 가능성도 있다. == 대중매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국의 아침/등장인물, 앵커=왕규(광주) 세력)] [[제국의 아침]]에 내군 장군으로 등장했으며 배우는 이미 [[용의 눈물]]에서 [[회안대군|이방간]] 역으로 [[김무생]][* 제국의 아침에선 [[왕규]] 역을 맡았다.]과 호흡을 맞춘 [[김주영(1952)|김주영]].[* 평소 괄괄하거나 숙청당하는 악역(...) 역할을 자주 맡는 배우인데, [[무신(드라마)|무신]]에서의 이원정 역이나 [[삼국기]]에서의 [[윤충]],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의 [[고사계#s-2|고사계]] 역처럼 충직한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그러나 숙청당하는 역할만은 그대로(...). 이는 후에 [[조민수(정도전)|조민수]] 역으로 출연한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역시 [[귀양|비슷하다.]]] [[왕규]] 일파에 속한 인물로 나오며, 왕규가 [[왕식렴]]과의 정쟁에서 패하여 처형되었을 때 '주군을 충실히 따른 죄밖에 없다' 라는 이유로 그를 따르던 인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러나 왕요를 섬기는 조건으로 왕규의 장례를 치르는 것을 허락받았으며 그 후 곧 자결하는데, 이는 왕식렴 일파를 따를 뜻이 없음을 보이는 동시에 왕규에 대한 자신의 충직한 마음을 백성들에게 알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왕규를 부각하기 위함이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