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길고양이 마이너 갤러리발 새끼고양이 학대 사건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길고양이 학대]][[분류:2021년 범죄]][[분류:디시인사이드 관련 사건 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디시인사이드]]의 길고양이 이야기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수의 유저들이 [[길고양이]]를 학대한 사실을 인증한 사건. == 내용 == [[https://news.joins.com/article/24107608|관련 기사 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72921|관련 기사 2]] 2021년 7월 1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한 [[유동닉]] 유저가 생후 3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암컷과 수컷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다는 글을 업로드 하였다. 이후 해당 유동은 3일 동안 고양이들에게 바닥치기, 공중제비 돌리기, 수영하기, 채찍질, 풍차돌리기, 얼굴 뼈 부러뜨리기 등의 학대를 자행하여 결국 암컷 고양이는 죽었고 그 시체를 지퍼백에 넣은 사진도 업로드 되었다. 살아남은 수컷 고양이도 '삼색X'라고 비아냥거리며, 다른 새끼 고양이를 입양해서 학대할 계획까지 올렸다. 게시물의 댓글에서도 다수의 유저들이 희희낙락거리며 이를 즐겼고, 고소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를 해도 별 일 없을 것이라는 비아냥도 있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곳은 2019년 6월에 개설된 길고양이 이야기 [[마이너 갤러리]]이며, 이미 전술한 새끼 고양이 관련 사건이 발생하기 수 개월 전 부터 자신이 길고양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학대했다며 인증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게재되었고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https://m.dcinside.com/board/alleycatstory|길고양이 이야기 마이너 갤러리]][* 모바일 게임 [[길고양이 이야기]]관련 갤러리였으나 이용자가 없어 점령당했다.] == 이후 ==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99638|청와대 국민청원]] 다른 동물학대 사건과 마찬가지로 [[국민청원]]이 진행되었고 25만명이 서명을 하였다. 애꿎게도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에 불꽃이 튀게 되었다고 한다. 그곳은 원래 애묘 커뮤니티였으나 현재는 집고양이만 좋아하고 길고양이와 캣맘을 부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로 바뀌어서인지 전혀 다른 갤러리임에도 일반 사람들 눈에 디시 갤러리는 다 똑같이 보여 십자포화를 맞는 중. 일부 야옹이 갤러리 유저는 왜 자기들에게 뭐라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민청원이 답변된 9월 3일 기준, 이미 [[https://www.instagram.com/p/CTWwd3eNcQP/|경찰은 해당 사건의 수사를 중지했다고 한다.]] 피의자 소재를 결국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