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귀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북한 주민이 북한을 탈출하는 행위, rd1=탈북)] == 개요 == '''귀순(歸順)'''이란 적이었던 사람이 반항심을 버리고 스스로 돌아서서 복종하거나 순종한다는 의미이다. == 상세 == 주로 전시에 적으로부터 [[투항]]하여 전향한 사람들에게 쓰이며, 이럴 때는 성리학적 이데올로기에 따른 화이관과 덕치주의에 입각한 덕화 사상적 이데올로기에 따라 귀부(歸附)로 표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동안 북한발 탈북자들은 제3국 경유 여부를 가리지 않고 귀순자로 보도하였으나, [[고난의 행군]]과 [[김대중 정부]]이후로는 그 용례가 대폭 줄어들어 고위 당일꾼이 [[전향]] 의사를 밝히거나[* 대표적인 사례가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주체사상]]의 창시자''' [[황장엽]], 주영 북한 공사였던 현 [[국민의힘]] 의원 [[태영호]].]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같은 제 3국을 거치지 않고 북한에서 군사분계선이나 해상을 통해 대한민국 본토로 바로 [[탈북]]한 북한군, 북한 주민에 한해 귀순자라고 표현한다.[* 탈북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직통생"으로 부른다고 한다.] [[분류:한자어]][[분류:전쟁]]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