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구점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삼각형]][[분류:원]][[분류:한자어]] [include(틀:평면기하학)] [목차] == 개요 == {{{+1 nine point circle · [[九]][[點]][[圓]]}}} [[파일:구점원_신.jpg|width=220&align=center]] [[삼각형]]에서 세 변의 중점(그림에서 청색 점), 세 수선의 발(그림에서 녹색 점), 세 꼭짓점과 [[삼각형의 오심#수심|수심]]의 중점(그림에서 황색 점)은 모두 한 [[원(도형)|원]] 위의 점인데, 점이 모두 '''아홉 개'''[* 일부의 경우 9개 중 몇 개가 겹칠 수 있다. 예컨대 정삼각형은 각 변의 청색, 녹색, 황색 점이 모두 일치하므로 실제로는 3개의 점이 된다.]이기 때문에 이 원을 '''구점원'''이라 한다. == [[레온하르트 오일러|오일러]] 직선 == [[파일:오일러 직선.jpg|width=350&align=center]] 삼각형의 외심(그림에서 녹색 점)을 O, 무게중심(그림에서 하늘색 점)을 G, 구점원의 중심(그림에서 밝은 주황색 점)을 N, 수심(그림에서 백색 점)을 H라고 할 때, 이 네 점은 항상 한 직선 위에 위치하며, 이 직선을 '''오일러 직선'''(그림에서 보라색 직선)이라 한다. 구체적으로, OG:GN:NH=2:1:3이다. 한편 [[정삼각형]]에서는 네 점이 모두 일치하므로, 오일러 직선을 하나로 결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일치하는 점 역시 '''"한 직선 위에 있다"'''라고는 이야기할 수 있다. 참고로 그림에서 왼쪽 변과 구점원이 접하는 것처럼 보이나, 크게 확대해 보면 실제로는 아래 그림과 같이 두 점에서 만나고 있다. [[파일:접하지 않음.jpg|width=220&align=center]] == 성질 == * 구점원은 내접원과 접하며, 세 방접원과도 모두 접한다. 이를 '''포이어바흐 정리'''라고 한다. * 구점원은 삼각형의 세 변의 중점을 지나므로 중점삼각형의 외접원이다. * 따라서 구점원의 반지름은 본래 삼각형의 외접원의 반지름의 절반이다. * 정삼각형에서는 외심, 무게중심, 구점원의 중심, 수심이 모두 일치하며, 내심까지 일치한다. * 정삼각형의 구점원은 내접원과 같다.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