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관광교통시각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image/028/2007/10/28/119322708388_20071025.jpg]] 1974년 9월 창간호와 2007년 10월호의 모습. 철도여행문화사에서 [[1974년]] 9월부터 '''일단은''' [[2012년]] 6월까지 발간된 한국의 [[잡지]]. 철도공무원 출신인 안종복씨가 창간하여 발행하다가 2006년부터는 아들인 안영선씨가 물려받아 발행해왔다. 잡지의 이름 그대로 시각표 정보를 수록하고 있었다. 가격은 가장 마지막 발간된 것을 기준으로 5천원.[* 90년대 초에 2천원이었으니 비교적 저렴한 값으로 발행해왔던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다.] 일본 기차 시각표와 매우 비슷한 양식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내용은 일단 열차를 주로 하여, [[수도권 전철]][* 표지에는 전국 지하철이라 적혀있는데 그렇지 않다.], 국내선 항공, 여객선,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고속버스]], [[시외버스]]의 시각표와 운임, 또 전국의 관광지 입장료와 관광업체 소개 등이 수록되어 있어 국내여행 계획시 많은 참고가 되었다. 특히 초대 발행인의 특성상 열차 시각표가 상세히 적혀 있어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철도 [[다이어]]의 역할을 했다.[* 정차역이 많은 통일호와 비둘기호 등의 빽빽한 시각표시를 보면 철덕 입장에서는 거의 감동의 쓰나미(...)][* 참고로 일본에도 이와 유사한 출판물이 있다.] 다만 경영난 때문인지 임시열차 등의 확인작업 때문인지 ~~연착~~발간일 지연 크리가 상당했다(...). 하지만 [[2012년]] 6월호가 나온 뒤 사장이 돌연 잠적하여, 2012년 7월호부터는 현재 발간되지 않고 있다. 극소수 교통관련 매니아층 외에는 구매할 일이 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경영난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6/2008062601704.html|이 기사]]만 봐도 돈벌이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 등장한다(...)] 그런데 안영선씨가 인터넷 꽃시장[* [[http://k1526.dusone.co.kr/Default.aspx|막혔다.]]]이나 의약품(...) 등으로 멀티 돌리던 분이라, 잡혀갔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 꽃시장이 스팸메일을 보낸 적도 있고(...) 2018년 이후 이 간행물과는 별개로 [[https://sites.google.com/site/koreantraintime/|TISE 철도시각표(현재는 접속 불가)]]가 [[철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통해 발매된 적이 있었다. 다만 월간이 아닌데다가 구매 방법도 까다롭고(즉 '''계좌이체''' 방식.) 시중서점에는 판매하지 않아서 일본 [[JTB 시각표|JTB]], [[JR 시각표|JR 시각표]]처럼 정기발매하는 건 아직 멀었으며 그나마 발간계획도 중단되었다. 아니면 일본에서 부정기 잡지로 발행하는 [[http://www.shikebiao.info/koreatimetable|한국철도시각표(韓国鉄道時刻表)]]나 [[https://book.train-times.net/timetable/korea|한국시티시각표(韓国シティ時刻表)]]를 해외직구(...)해서 봐야 한다. 그나마도 1년에 1권 나오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아마존닷컴]]에서 구매하면 한국 직배송도 해주니까 이 방법이 그나마 저렴하다. [[분류:대중교통]] [[분류:교통잡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