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걸즈 앤 판처/등장 군사 차량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걸즈 앤 판처)] [include(틀:걸즈 앤 판처)] [목차] == 개요 ==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군사차량에 대한 문서.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 중 걸판 팬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CV-33, BT-42[* 2023년 8월 기준으로 출시 예정이며, 출시 전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마크 IV, 한때 진행된 이벤트로만 나온 칼 정도를 빼면 모두 인게임에서 굴릴 수 있다. 비슷한 게임인 [[워 썬더]]에서는 BT-42와 CV-33이 나왔다. 대부분의 걸판 키트는 플라츠가 [[드래곤 모델]]의 제품을 재포장한 것이란 걸 유념. 본 문서는 학교별 [[전차도]] 경기용 차량들을 다룬다. 각종 비행기구와 기타 차량과 장비, 작중 전투에 직접 쓰이지 않거나 사진, 회상, 모형, 그림 등으로만 나오는 전차들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걸즈 앤 판처/등장 군사 차량/기타|기타]] 항목 참고. ==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 학원의 국가 모델에 따라서 국적에 맞게 차량을 통일한 대다수의 다른 학원과 달리 다양한 국적의 전차가 모여 있다. 덕분에 전차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술운용이 가능해졌다. 3화에서는 전차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팀원들이 다들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색을 칠했었다.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었던 건 처음부터 기존의 위장색을 유지한 아귀팀의 4호 전차와 차체에 '배구부 부활!'만 적었던 집오리팀의 89식 중형전차. 진성 밀덕인 [[아키야마 유카리]]는 다른 팀들의 도색을 보고 "너무하지 않아요?!"라고 절규하기도. 일본에서는 이것을 [[이타샤|이타센샤(痛戦車)]]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모의전(4화) 이후 모든 차량을 팀 마크 사용과 함께 전차 발견 당시의 제대로 된 위장색으로 재도색하며, 그 상태로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제63회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재도색 후에는 지워졌으나 발견했을 당시, 각 전차에 숫자가 적혀 있었다. 적혀 있던 숫자는 다음과 같다. * [[壱]](1): [[치로|89식 중형전차 갑(甲)형]] ([[집오리팀]]) * [[弐]](2): [[VK 45.01(P)|Versuchskonstruktion 45.01(P) "포르셰 티거"]] ([[레오폰팀]]) * [[参]](3): [[치누|3식 중형전차 치누]] ([[개미핥기팀]]) * [[四]](4): [[M3 리]] ([[토끼팀]]) * [[五]](5): [[르노 B1]] (오리팀) * [[六]](6): [[4호 전차|4호 전차 D형]] ([[아귀팀]]) * [[七]](7): [[3호 돌격포|3호 돌격포 F형]] ([[하마팀]]) * [[八]](8): [[LT vz. 38|38(t) 전차 B/C형]] ([[거북이팀]]) * [[九]](9): [[Mk 시리즈|Mk.IV]] ([[상어팀]]) 또 다른 사소한 특이점으로 각 전차의 [[무전기]]를 사용하는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별도의 [[초커]]형태의 무전기를 사용한다. 한 팀에 별별 국가의 전차가 다 몰려있으니 만큼 호환이 안돼서 별도의 무전기를 사용하는건가 싶긴 한데 독일 전차로 통일된 쿠로모리미네 학원 역시도 같은 무전기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미묘. 전차도 전용 무전기가 아니라 역사적 고증이다. 2차대전당시 독일 전차병들은 초커형 마이크와 일반적인 헤드폰을 써서 전차간 무전을 했다. 반면 미국과 소련의 전차병들은 헬맷에 헤드폰이 포함되어있었고, 영국은 헬맷이 아니라 베레모를 착용해 헤드폰을 따로 착용했다. 연합국의 전차장이나 무전수에게만 통신용 마이크가 주어졌으며, 그것이 다즐링과 케이, 카츄샤의 손에 들려있는 마이크이다. 미호는 독일식 무전기로 소통하는게 익숙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아라이의 전차 마이크를 독일식으로 통일했다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아마도 성대 마이크라는 별도의 마이크를 이용해 고감도 무선통신을 하는 듯 하다. === [[아귀팀]] ([[4호 전차]])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attachment/걸즈 & 판처/등장 군사 차량/gup_iv_d.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Pz4DGuP01-11.jpg|width=100%]]}}} || || '''[[4호 전차|{{{#fff 4호 전차 D형}}}]]'''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PZ401-12.jpg|width=100%]]}}} || || '''[[4호 전차|{{{#fff 4호 전차 F2/G형 사양}}}]]'''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PZ401-3.jpg|width=100%]]}}} || || '''[[4호 전차|{{{#fff 4호 전차 H형 사양}}}]]''' || || [[파일:Panzer_IV_D_92.jpg|width=100%]] || || {{{#000 4호전차 D형.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직후에 촬영된 사진.}}} || || [[파일:pz.iv.ausf.f2.g.jpg|width=100%]] || || {{{#000 4호전차 F2/G형. T-34쇼크 이후 동부전선에 투입된 차량이다.}}} || || [[파일:10_Panzer_Div_Frundsberg_PzKpfw_IV_Ausf_H.jpg|width=100%]] || || {{{#000 제10 SS기갑사단 '프룬츠베르크'의 4호전차 H형. 지크프리트 방어선에 주둔한 부대의 차량이다.}}} || || [[파일:external/ep.yimg.com/animebooks-com_2270_68182068.jpg|width=100%]] || || '''{{{#000 대략적인 내부 모습}}}''' || 첫 발견 당시에는 단포신 [[7,5cm KwK 37]] L/24 주포를 장착하고[* 단포신이라고 해도 500m 거리에서 39mm의 관통력이 나온다.] 전면장갑이 20mm 정도 더 보강된 D형이었다. 오아라이 학원함에서 발견한 차량중에서 그나마 차고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 이 4호 전차는 그야말로 주인공 팀이 탈 만큼 성능과 인지도가 적절한, 여러 가지 의미로 주인공다운 전차로, 실제로 4호 전차는 전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인 독일에서 1936년 개발된 이래로 독일군이 2차 대전의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게 끊임없이 생산된 전차다. 오죽하면 별명이 군마였을까. 독일군 전차 중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생산되었는데, 독일군의 전차 중 생산대수 1만 대를 넘는 것은 3호 전차와 4호 전차밖에 없다. 3호 전차가 3돌 등 개량형과 파생형으로 15,000대가 넘게 생산되어 생산대수 1위고 4호 전차가 13,000여 대로 2위이다. 독일군이 참전했던 모든 전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다 보니 [[4호 구축전차]], [[훔멜 자주포|훔멜]] 같은 타 종류의 군사 차량의 모태가 되기도 하는 등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그중에서도 D형은 A, B, C형을 훈련용, 실험용으로 굴리며 데이터를 수집한 후 본격적으로 4호 전차의 양산을 시작한 형태다. 대 선더스전이 끝난 이후 전력 보강을 위해 학교 근처를 수색하다 누군가 전차에서 분리한듯 빨래줄로 쓰이던 [[7,5cm KwK 40]] L/43 장포신 주포를 발견한다. 이 주포는 포구초속 750m/s. 100m 거리에서 135mm, 500m 거리에서 123mm의 [[균질압연장갑]]을 관통 가능하다. 이후 이 주포로 원래 주포를 교체하여 F2/G형으로 개수된다. 이 형태를 공식 분류로 '4호 전차 D형 개(G형 사양)'라 한다. 즉 정확하게는 순정 G형이 아니고 G형'''스럽게''' 만든 것. 자세히 살펴보면 G형으로 개조한 흔적 외에도 H, G, E형의 흔적이 남아 있다.[* [[http://cdn52.atwikiimg.com/garupan/m/plugin/ref/?guid=on&serial=17&w=640]]] 어찌 됐든 공식 룰에 따르면 이 정도 개수는 허용 범위 내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도 본 차량을 G형으로 인정해준다. 결승전을 앞두고 갈색으로 새롭게 도색을 하고 쉬르첸[* 쉬르첸은 전차전에선 하등 쓸모 없다. 대전차소총에 측면 장갑보다 먼저 맞아 총알의 경로를 뒤틀기 위해 사용되던 장갑으로 전차전에 효율을 발휘하기에는 너무 얇아 무게만 증가하는 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차체 및 포탑 양옆의 관측창도 무용지물로 만든다.][* 다만, 중량이 증가하더라도 실제 4호 H형과는 달리 기동성에 전혀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용도에 대해서 굳이 변호해주자면 경기중 포탄 착탄 시 발생하는 파편이나 풍압으로부터 궤도 및 구동계통의 손상을 방지하거나, 차량에 붙어있는 여분의 수리 부품이나 공구, 장비 같은 부속품 및 정찰을 위해 몸을 내미는 선수(전차 승무원)을 보호하는 용도로 부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 밖에 취약 부위를 가리면서 약점 타격을 어렵게 만드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공간장갑판을 달고 포신을 더 긴 48구경장 사양 KwK 40으로 변경해 H형에 가깝게 개수, 결승전인 대 쿠로모리미네전에서 플래그를 맡는다. 이 형태를 공식 분류로 '4호 D형 개(H형 사양)'라 한다. 극장판과 최종장에서도 이 형태의 4호 전차가 아귀팀의 탑승 차량으로 등장, 작중 내내 분전하며 마지막에 센츄리온 전차와 대결한다. 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친선전에서는 미호를 빼면 전차도 경험이 없는 여고생들이 모는 차량인지라 [[https://nigmabox.files.wordpress.com/2013/06/gup-adorable-tank-interior-so-kawaii-cute.png|전투실 안에 쿠션과 군것질거리, 방향제 등 여자아이다운 물건들로 가득 채워졌었다.]] 하지만 친선전에서의 패배로 교훈을 얻은 뒤인 5화에서 도색을 새로 하면서 다 퇴출되었다. 사실 현실에서도 전차병들이 취미나 장식품 등을 전차 내부에 장식해 놓는 모습은 종종 있었다. [[워 썬더]]의 [[https://youtu.be/0-J5Vg0SxLc?t=2m54s|트레일러]]에도 IS-2 전차장이 내부에 가족 사진을 걸어놓는 장면이 나오고, [[퓨리(영화)|영화 퓨리]]에서도 전차 안에 [[노획]]한 [[전리품]]들이 한가득 걸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주인공 기체 이 외로 2차 창작에서는 쿠로모리미네나 니시즈미 가에서도 3호와 함께 실습용 차량으로 대거 운용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과거 쿠로모리미네의 주력전차였다가 판터가 대거 도입되면서 2선으로 물러나고 일부는 4호 구축 랑으로 개조되어 전국대회에 투입시켰다는 그럴듯한 추측의 팬픽이 있기도 했고. 공식 설정란에서도 다른 학원(요거트, 청사단)에서도 하나 씩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c567d92.jpg|width=100%]] || 주인공 기체이기 때문에 이런 멋진 일러스트도 곧잘 나오곤 한다. 일본에선 아예 똑같이 만든 레플리카 차량이 각종 행사에 나오고 있다. ||<:> [[파일:external/www.gunjap.net/1101.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spruebrothers.com/plagp07.jpg|width=100%]] ||<:> [[파일:external/static.hlj.com/plzgp-pa1_0.jpg|width=100%]] || ||<:> '''{{{#000 기존 물건에 데칼을 추가하고[br]박스아트를 바꿔 발매된 D형}}}''' ||<:> '''{{{#000 걸판 설정 상의 이름 '4호 D형 改'라는[br]이름으로 발매된 G형}}}''' ||<:> '''{{{#000 업그레이드 킷으로 발매된 H형}}}'''[* 공식 키트는 쉬르첸이 에칭 재질이다. 타미야나 아카데미 키트로 하려면 데칼만 어떻게 해결하면 된다.] || ||<:><-3> [[파일:ef9jbreq2dp41.jpg|width=100%]] || ||<-3> '''{{{#000 최종장 개봉 기념으로 재발매된 H형}}}''' || ||<:> [[파일:external/d2ev13g7cze5ka.cloudfront.net/pitpd-29_0_1432890612.jpg|width=100%]] ||<:> [[파일:external/d2ev13g7cze5ka.cloudfront.net/pitpd-30_0_1432890517.jpg|width=100%]] || ||<:><-2> '''{{{#000 7,5cm Kw.K 37 L/24용 철갑탄과 7,5cm Kw.K L/43&48용 철갑탄이 풍선으로 발매.}}}''' || === [[거북이팀]] ([[LT vz. 38|38(t)]] / [[헤처]])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attachment/걸즈 & 판처/등장 군사 차량/gup_38(t).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38tGuP01-1.jpg|width=100%]]}}} || ||<:> '''[[LT vz. 38|{{{#fff 38(t) 전차 B/C형}}}]]{{{#fff ([[마르더|{{{#fff 마르더}}}]]/[[그릴레|{{{#fff 그릴레}}}]] 섀시 믹스)}}}'''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HETZER01-70.jpg|width=100%]]}}} || ||<:> '''[[헤처|{{{#fff 구축전차 38(t) '헤처' 초기형}}}]]''' || || [[파일:ba8c947245ea112643adb3535a1c0a18.jpg|width=100%]] || || {{{#000 프랑스 침공 당시 [[롬멜]]과 7기갑사단의 Pz.38(t).}}} || TVA에서 첫 발견 당시의 모습은 3,7cm 47.8구경 포를 장착한 38(t) B/C형이었다. 관통력은 500m 거리에서 최대 35mm 이하. 구경이 작다 보니 위력은 약하지만, 운이 따라주면 500m 정면에서 오아라이 학원의 전차 중 3호 돌격포를 제외한 모든 전차를 격파 가능하다. 산속에 방기돼 있던 것을 [[이스즈 하나]]가 후각으로 발견해 회수한 것으로, 대 세인트 글로리아나 전 당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무 뒤에 숨어도 반사광에 다 들킬 정도로 눈부신 유광 [[금색]] 도색을 했었다. 세인트 글로리아나 전 이후 정상적인 저먼 그레이 색으로 돌아온다. 대 선더스전과 대 안치오전 때 플래그를 맡았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88207492.jpg|width=100%]]||[[파일:external/blog-imgs-53.fc2.com/20130106140622ab5.gif|width=100%]]|| || [[파일:M-Spr23-Weapons-1-e1675978443414-2000x1125.jpg|width=100%]] || || {{{#000 헤처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 매복 전술에 최적인 전차였다.}}} || 10화에서 [[헤처]] 개조 키트를 사용해 초기형 헤처로 개수된다. 공식 분류로는 '38(t) 개(헤처 사양)'. 실제로는 차체 구조 차이 때문에 단순히 개조 키트를 사용해서는 기존 38(t)의 차체로 헤처를 만들 수가 없지만, 공식 팬북의 설명에 의하면, '''애초에 거북이팀의 38(t)가 순정 38(t)가 아니라 경자주포 [[그릴레]](Grille) 또는 경구축전차 [[마르더]](Marder) 38(t) 중 하나로 추측되는 자주포용 차대에 초기형 38(t)의 전면장갑과 포탑을 얹은 개수품'''으로, 엔진도 순정품이 아닌 다른 물건이 얹혀 있었으며, 이것을 자동차부에서 오버홀 및 개수시키면서 20% 가량의 출력 증강이 이루어져 오리지널 38(t)보다 더 높은 기동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게다가 보기륜도 초기형과 후기형이 섞여있다.] 새삼 걸즈 앤 판처 세계관의 굉장한 과학력과 오아라이 자동차부원들의 능력, 그리고 제작진의 세심한 설정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부분. 헤처로 개수하면서 일부 [[4호 구축전차]]가 사용했던 7,5cm [[PaK 39]] L/48 [[대전차포]]를 사용, 오아라이의 주력 딜러인 [[하마팀]]과 같은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고, 전면 장갑은 60mm에 30도 경사라 수직 120mm에 버금가는 두께에 측면도 20mm에 40도 경사장갑이다. 스펙 상 전면장갑은 티거보다 좋고 측면도 4호 전차보다 좋지만 극중에서 거북이팀이 적을 흔드는 게릴라로 곧잘 활용되어 이런 공격력과 방호력은 TVA에서 연출되지 않았다. 실제로도 헤처의 화력과 장갑이 대단한들 극한까지 압축한 설계 때문에 승무원 편의성이 떨어져 이런 성능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걸판 등장 차량들은 모두 [[공축기관총]]과 차체 기총같이 차량 내에 탑재되는 기관총만 장비하고 큐폴라나 차량 외부에 달린 대공기관총은 제거되어 있는데, 헤처는 이것 때문에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 헤처의 상징은 2차대전 유일의 [[RWS|리모트식 기관총]]이었기 때문. [[MG34]]를 얹을 수 있는 위에 솟아오른 방패처럼 생긴 것이 그것.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ecec4b7e3455a10cac058ef071b5679d.jpg|width=100%]] || MG34/RumdumFever라는 장치로, 이렇게 차내에서 조작, 발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승무원은 재장전 시에만 나오면 되므로 일선에서 대호평이었다고. 요즘에나 CROWS로 장비된 원격 기관총을 헤처는 70여년 전부터 쓰고 다녔다. 물론 전차도 경기에서 기총으론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있어봤자겠지만. || [[파일:DjlRZx4.jpg|width=100%]] || 최종장에서 이 [[잠망경]] 조준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1화의 도입부가 바로 잠망경을 보고 주변을 살피는 카와시마 모모의 시점. 아마 기관총만 제거하고 잠망경 조준기는 남겨둔 듯. ||<:> [[파일:external/www.gunjap.net/348.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cybermodeler.com/platz_84800_title.jpg|width=100%]] || ||<:><-2> '''{{{#000 프라모델}}}'''[* 정작 공식 키트엔 후기형 헷처가 들어 있다고 한다.] || ||<:><-2> [[파일:EX-LzOdU4AUKSWv.jpg|width=100%]] || ||<:><-2> '''{{{#000 최종장 발매 기념 프라모델}}}'''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31653673|헤처로의 개수를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 [[집오리팀]] ([[치로|89식]])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attachment/image03.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89GuP01-39.jpg|width=100%]]}}} || ||<:> '''[[치로|{{{#fff 89식 중형전차 치로 갑형}}}]]'''[* 적혀 있는 글자는 '배구부 부활!'.] || || [[파일:89식 중전차 치로.jpg|width=100%]] || || {{{#000 중일전쟁 당시의 89식 중형전차 치로.}}} || 항목을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스펙 비교가 의미 없는 전차. 출입문이 측면이나 후면도 아니고 전차 전면에 큼지막하게 있다는 어이없는 점[* 이는 BT-42, FT17 등에게도 해당.]과 더불어 57mm 주포의 관통력도 500m 거리에서 20mm밖에 나오지 않는데다가, 사용 주포는 산탄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물건이다. 이 전차가 카탈로그 스펙으로 이길 수 있는 건 안치오 고교의 탱켓 CV-33 정도. 하지만 썩어도 중형전차이니만큼 탱켓을 이긴다는 게 자랑거리는 못 된다. 학생회의 38(t)도 헤처로 업그레이드되었으나 이 89식은 일체의 업그레이드 없이 그냥 결승전까지 투입되었다. 어쩔 수가 없는 것이, 89식의 바리에이션이라고 해봐야 자국산 디젤 엔진으로 교체한 을([[乙]])형밖에 없는데, 이건 연비가 약간 개선된 걸 제외하곤 오히려 개악시킨 수준이라···. 그래서인지 주행능력만은 심하게 고증을 무시했다. 엔진은 다른 전차들도 다들 개조되었지만, 89식 중전차는 최상의 조건에서도 시속 26km로 매우 느린데다가 무한궤도가 연철로 만들어져 돌멩이 같은 것만 밟아도 궤도가 끊어지고, 현가장치도 약해서 구리스 같은 윤활유가 떨어지면 전륜이 바로 빠져나가 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어 [[치하]]가 만들어지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으로 바뀐 셈이다. 다른 매체지만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나오는 스펙 고증된 89식을 몰아보면 시속 26km와 118마력이라는 엔진의 처참한 기동성을 체험함으로서 환상을 박살내 줄 수 있다. 주행 능력 고증을 따르지 않은 것은 89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차에 해당하는 점이지만 89식의 성능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비현실성이 더욱 커보인다. 트위터에 올라온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전차 답사차 방문한 육자대 기지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구 일본군 전차라서 멋모르고 그냥 갖다 넣었다가 골치 엄청 썩이고, 결국은 고민 끝에 구동부 마개조와 동시에 38(t)가 맡을 예정이었던 경전차 임무들을 전담시키는 걸로 퉁쳤다고 한다.[* 그런데 걸판 제작전의 사전 로케이션 헌팅 장면을 담은 하트풀 탱크 디스크의 메이킹 영상을 보면, 이바라키의 육자대 무기학교에서 가장 먼저 본 구 일본군 전차는 아래에 나오는 3식 중형전차 치누다. 게다가 영상에선 89식은 "오늘(사전 취재)의 메인 이벤트인 89식 전차"라고 설명하는데, 처음부터 89식은 집어넣을 예정이었고 세부조사를 위해 사전취재를 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즈시마 감독 본인은 영상 제작 당시에는 전차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동행한 제작진들 중에는 밀리터리 슈퍼바이저인 스즈키 타카아키, 나름 상당한 밀덕인 노가미 타케시가 있었고 프로듀서인 스기야마 역시 셔먼을 보고 하악대는 걸 보면 이 사람도 어느정도 전차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인 듯 한데, 이런 사람들이 89식의 성능에 대해 몰랐다고 보긴 힘들다. 그냥 추천받아 넣었는데 감독이 제작하면서 이걸 어떻게 살려야 하나 고민하다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런 사정 때문에 매 경기마다 무시당하면서 도망다니다가 폭사당한다. 매 화 담당하는 역할은 정찰, 기만 같은 비전투역이며, 제대로 전투에 참가하는 것은 상대가 전차조차 아닌 탱켓([[CV-33]])을 굴리는 안치오전뿐이다.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 89식 중전차의 전적은 [[CV-33]] 5대 격파가 전부. 작중에선 그 어느 팀보다 가장 기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무슨 수로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벽 한가운데에 뚫린 동굴 속에서 발견되었다.[* [[http://ulala7000.egloos.com/880762]]] 실제 태평양 전쟁을 보면, 섬 방어전에 투입된 일본군 전차는 이후의 기동을 고려하지 않고 고정 포대 형식으로 절벽이나 기동 불가능 지형에 배치되는 사례가 있다. 전쟁 말기로 가면 갈수록 굴릴 기름도 없어서 태평양의 섬들과 더불어 일본 본토에서도 대다수가 엔진을 제거하고 땅에 포탑만 남기고 파묻혀 고정 토치카로 활용되었다. 나름 개그도 할 겸 이런 역사가 오마주된 건지도 모르겠다. 성 글로리아나전에서 포탑과 차체 옆면에 흰색 페인트로 '배구부 부활!'이라고 크게 적어 놓았었다. 대 프라우다전에서 플래그를 맡았다. [[IS-2]]의 저격에 차체 한쪽이 완전히 박살난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간신히 격파되지 않고 굴러다니며 오아라이를 승리로 이끌어준 장면은 89식과 집오리팀의 분투가 이루어낸 최고의 명장면이다. OVA 6화에서는 장기자랑 소도구로 쓰인다. 자동차부의 판넬 눈속임에 의해 포르셰 티거로 둔갑당한다. 정체가 89식으로 밝혀지자 집오리팀을 제외한 전원이 탄식하고 집오리팀 혼자서만 "우리 89식을 무시하지 마!"라고 화내는 장면이 백미. 걸판 우익설에 찬성하는 증거로도, 반박하는 증거로도 인용되는 전차인데 전자의 주장은 "실제로는 병맛 일색이었던 전차가 너무 좋게 나온다."라며 우익설에 찬성하고 후자의 주장은 "계속 도망다니다 격파되는게 다다. 오히려 이 약함으로 일본군을 까는 것이다."라며 반대한다. 일단 걸판 자체가 우익설에서 꽤 자유로운 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후자가 주로 납득되고 있다. || [[파일:external/i.ebayimg.com/$T2eC16FHJF8E9nnC6MRnBRRDzsflDg~~60_35.jpg|width=100%]] || [[파일:external/d2ev13g7cze5ka.cloudfront.net/fnm41106_0_1442291335.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 '''{{{#000 극장판 개봉 기념 박스체인지 버전}}}''' || || [[파일:external/d2ev13g7cze5ka.cloudfront.net/pitpd-28_0_1432890193.jpg|width=100%]] || ||<:> '''{{{#000 57mm 철갑탄이 풍선으로 발매}}}''' || === [[하마팀]] ([[3호 돌격포]])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attachment/image0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StugGuP01-8.jpg|width=100%]]}}} || ||<:> '''[[3호 돌격포|{{{#fff 3호 돌격포 F/8형}}}]]''' || || [[파일:stug.iii.ausf.f.jpg|width=100%]] || || {{{#000 2차대전 초기의 동부전선에서의 3호 돌격포.}}}[* [[돌격포]] 문서에서 보다시피 1942년 8월에 [[동부전선]]에서 찍힌 것이다. 사진 속 군인이 소련제 [[SVT-40]]을 들고있는건 덤.] || 7,5cm 43구경 장포신포(4호 전차 G형과 같은 포신)에 전면장갑이 50mm로 보강된 F/8형이다. 무포탑 차량이므로 포신이 옆으로 많이 돌아가지 않으나 화력이 오아라이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오아라이의 주력 딜러로 활약한다. 거의 매 시합마다 한 번씩은 활약을 한다. 전국대회 전에는 전면부에는 로마 제국 문양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라는 문장이, 주포 옆에는 로마 제국 제1군단의 문양이, 한쪽 차체에는 [[사나다 유키타카|사나다]] 가문의 문양과 [[사나다 노부시게]]의 상징인 육문전과 [[타케다 신겐|타케다]] 가문의 문양이, 반대쪽 차체에는 [[사카모토 료마]]가 창설한 해원대의 문양과 사카모토 가문의 문양과 [[히지카타 토시조|히지카타]] 가문의 문양이, 포신과 무한궤도 안쪽에는 [[신센구미]]의 톱니무늬 도장이, 후면부에는 'Vergießt Schweiß - aber kein Blut.'(땀은 쏟아도 피는 쏟지 마라; [[에르빈 롬멜]]의 명언)라는 문장이 도장되어 있었다. 차체에는 신센구미의 문양, 육문전, 풍림화산, 해원대의 문양이 그려진 깃발이 세워져 있었다. 그야말로 종합 역덕 패키지 세트. 그러나 화려한 깃발 덕분에 세인트 글로리아나전에서 벽 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간파당해 격파당하고 이후 정상적인 저먼 그레이 도색으로 돌아왔다. 발견 당시 물 속에 잠겨 있던 것을 회수한 것인데, 오아라이 학원이 전차도를 그만뒀다던 20년 전 즈음에 수장되어 내장이고 뭐고 없이 모조리 부식된 전차를 자동차부가 어떻게 재생했는지 놀라울 따름. 실제로 2002년에 늪 속에 빠져 있던 돌격포를 [[http://www.youtube.com/watch?v=I0gopUsvzDc&feature=youtu.be|인양(?)한 사례]]는 있지만, 이건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다. 혹은 이것보다 상태가 더 심각했던 '''폭파되어''' 늪속에 잠겨있던 [[KV-1]]을 [[ISU-152]]를 활용해 책이나 설계도를 보며 부품을 일일이 만들어 복원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이쪽이 더 그럴싸 해 보인다.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Girls+und+Panzer+-+03.jpg|width=100%]] || 오아라이에서 드물게 외부 관측 시 [[잠망경]]을 이용한다. 나머지는 대부분 [[큐폴라]] 관측창을 이용한다. 이 또한 고증인데, 3호 돌격포는 G형에서 큐폴라가 추가되었고 F형에서는 큐폴라 형태가 아니라 잠망경 형태의 관측장비를 사용했다. 그래서 시야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 [[파일:external/arigatomg.com/gp-3_03.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 === [[토끼팀]] ([[M3 리]])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attachment/image05.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M3GuP01-18.jpg|width=100%]]}}} || ||<:> '''[[M3 리|{{{#fff M3 중형전차 리}}}]] [[M7 프리스트|{{{#fff (M7 프리스트 차체 믹스)}}}]]''' || || [[파일:M3 Lee us army 1st armored divisions.jpg|width=100%]] || || {{{#000 미 육군 제1기갑사단의 M3 Lee.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찍힌 사진이다.}}} || 일단 차체에 고정식 M2 75mm 주포, 회전포탑에 37mm 부포를 동시에 갖춘 [[다주포 전차]]라 공격력 자체는 그럭저럭 밥값을 하지만, 37mm 포는 관통력이 떨어지고 75mm 포는 차체에 붙어 있어서 무포탑 구축전차처럼 사용해야 하는지라 기동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런 특성 때문에 플래그 차량의 호위나 정찰 임무 등을 자주 수행한다. 원래 M3 리의 회전포탑엔 따로 기관총탑이 설치되어 있는데, 걸판 모델링에는 기관총탑의 기관총이 제거되어 있다. 이 기관총탑을 제거하고 기타 개량을 가한 것이 영국군의 M3 그랜트. 토끼 축사에 버려져 있던 것을 발견해 회수한 후 천진난만한 토끼팀 멤버들에 의해 산뜻한 [[핑크]]로 도색되기도 했다. 5화에서 미군 특유의 올리브 드랍 색으로 도색되며 원상복귀. 토끼팀의 이 핑크 도색은 작품 외로 널리 알려져, 워게이밍의 전차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제작진에게까지 퍼졌다. 정식 콜라보 이전에 유저들이 전차 도장 커스텀은 왜 안 되냐고 유저들이 문의했을 때 한 말이 "그럼 핑크 전차가 나오니까 :D". 다만 핑크색 도색 자체는 '''실제로 사용하는''' 위장도색의 일종이다. 일명 [[http://www.hobbiesguinea.com/imagenes/images2/PINK_PANTHER.jpg|데저트 핑크]]라고 해서 영국군이 사막 지역에서 사용하며, [[http://www.nicksmodeltanks.com/Churchill_prime.jpg|꼭 탁한 핑크색뿐만 아니라]] [[http://i2.cdn.turner.com/cnn/2012/images/10/19/pinkm60.jpg|휘황찬란한(...) 고채도 도색도 있다.]] 항공기에도 노을 색과 비슷하다고 사용되는 일이 있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특성상 평범한 위장도색도 현실의 것보다 훨씬 높은 채도와 명도로 채색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핑크색이 주는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최소한 광택이 번쩍번쩍한 금색으로 칠한 38(t)나 휘황찬란한 도색에 더해 돌격포에 깃발까지 달아뒀던 3호 돌격포 보다는 훨씬 정상적인 도색이다. 물론 토끼팀은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예쁘게 칠하고 싶어서 칠한 것(...)이라고 드라마 CD에서 답변.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의 감상전 모드에서 TVA의 친선시합이 화제로 나왔을때 다질링이 실제로 전차의 위장에 사용하는 도색의 일종이라고 답해주며 확인사살. 원래 M3에는 차체, 포탑 동축기관총, 기관총탑 등 여러 위치에 최대 4정의 기관총이 달리지만 토끼팀의 M3에는 포탑의 동축기관총만 달려 있다. 기관총탑은 기관총 없이 큐폴라로만 쓰이고, 차체에는 아예 기관총 마운트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아 [[M7 프리스트]]의 차체를 사용한 듯 하다. 기관총탑의 경우 과거 오아라이 여학원이 전차도를 폐지하고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으면서 기관총이 유실된 듯 하다. ||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b0012149_50c63ec715aef.jpg|width=100%]] || ||<:> '''{{{#000 차체주포가 박살난 M3 리}}}''' || TVA 내내 전차의 성능과 토끼팀의 미숙함 때문에 그다지 활약은 하지 못했다. 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친선전에는 토끼팀이 [[모랄빵]] 먹고 탈출해 격파되었고, 선더스전에선 플래그 차량의 호위를 맡다가 [[M4A4|셔먼 파이어플라이]]에게 저격당해 격파되었고, 안치오전에서는 슬슬 다주포 전차 특유의 난해한 활용법에 대해 감을 잡은 토끼팀의 전차장 아즈사가 스스로 협차사격을 깨우치며 팀원들에게 지시, 훌륭하게 세모벤테 자주포 2량을 격파했다. 프라우다전에선 초반 함정에 걸렸을 때 주포에 탄이 피격되어 주포가 고장나버렸다. 이후엔 다시 플래그 차량의 호위를 맡다가 [[논나]]의 IS-2에게 저격당해 격파되었다. 그래도 쿠로모리미네전에선 결승전 후반부에서 후방 지원을 자청한 토끼팀 스스로의 판단과 기지로 가장 위협적인 전력인 야크트티거와 엘레판트를 격파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장렬히 퇴장. 오아라이의 마지막 작전이 성공적으로 매듭지어 질 수 있게한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며 TVA의 등장을 마무리 짓는다. 극장판 익시비전 매치에서는 쿠로모리미네전에서 야크트티거에게 썼던 전술을 그대로 논나한테 썼지만 베테랑인 논나에게 통용될 기술이 아니라 단숨에 파훼되며 격파되었고, 대학선발전에서는 마루야마 사키의 한마디에 관람차를 굴려와 대학선발팀의 포위망을 흐트려놓아 팀원들을 위기에서 구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M3의 스펙으로도 격파할 수 있는 [[M24 채피]] 2대를 격파하지만 이내 시마다 아리스의 센추리온에게 탈락하며 퇴장. || [[파일:external/d2ev13g7cze5ka.cloudfront.net/plzgp-16_0_1439794337.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다만 일반적인 M3 리 프라모델을 사면 전면 총안구를 깎아내고 퍼티를 발라야 한다.] || === [[오리팀]] ([[르노 B1|B1 Bis]])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B11-9-1.jpg|width=100%]]}}} || ||<:> '''[[르노 B1|{{{#fff 샤르 B1 bis}}}]]''' || || [[파일:b1bis.jpg|width=100%]] || || {{{#000 서부전선에서 프랑스군이 버리고 간 B1 bis를 독일군이 조사하고 있는 사진.}}} || TVA에선 유카리가 역녀팀과 함께 오아라이 학교 주변을 뒤져 발견하였다. 3호 돌격포만큼은 아니지만 웅덩이에 반쯤 잠겨 있었다. 포탑에 47mm 부포, 차체에 75mm 주포가 장착된 특성상 화력은 오아라이 학원의 전차 수준에서는 나름대로 준수하나, 차체 주포는 포신을 위아래로만 조정할 수 있고 좌우조절이 불가능하며, 부포는 포신이 짧아 M3 리의 차체 주포나 3호 돌격포보다 사격할 만한 찬스가 안 나온다. 게다가 이쪽은 인원도 3명밖에 없고, 특히 프랑스 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인 포탑 인원이 '''1명'''밖에 없는 문제까지 겹치면서 대응하기 더 힘들다. 합류 이후엔 포탑 후부의 출입문을 이용해 후면 관측을 주로 맡는다. || [[파일:Girls-und-Panzer-11_04.21_2020.09.14_12.27.16.jpg|width=100%]] || 다른 전차는 대부분이 조향 방식이 레버식이지만 이 차량은 자동차의 핸들식이다. 9화에서 T-34와 IS-2가 뒤쫓는 상황에서 89식의 후위를 지키다 격파되었고 속도나 기동성은 적절히 보정이 붙었지만 자체적인 중량은 어쩔 수 없는지 언덕을 넘지 못한다든가 선회력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극장판에선 초반 오아라이&치하탄 학원 연합 VS 세이그로&프라우다전에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의 크루세이더에게 [[충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장 BC자유 학원전에서는 그야말로 대활약했다. 차장인 소도코의 초월적인 관측 능력으로 자리를 잡은 BC자유의 병력을 제일 먼저 포착한데다가 편입반이 운용하는 S35와 동일 규격의 포탑을 쓴다는 점을 이용해 페인트를 어디선가 가져와서는 포탑을 BC자유 전차와 비슷한 색으로 도색한 다음, 진급반 학생들의 ARL-44를 쏘고 튀는 방식으로 편입반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고 착각시켰다. BC자유 학원은 결국 이 때문에 진짜로 경기 도중 내전을 일으켜 전체 전력의 2/5를 생으로 날려먹었다. 원래 프랑스군에서 통용되던 이름은 샤르 B1 bis지만 일본에서는 르노 B1 bis라고 불리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르노]] B1 bis라 불린다. 참고로 르노는 해당 전차를 제작한 곳의 이름. 지금은 자동차를 만드는 그곳 맞다. || [[파일:EYShuwbU4AEFANf.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 === [[개미핥기팀]] ([[치누]])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T301-10.jpg|width=100%]]}}} || ||<:> '''[[치누|{{{#fff 3식 중형전차 치누}}}]]''' || || [[파일:Chi-Nu_4th_Tank_Division.jpg|width=100%]] || || {{{#000 일본 육군 제4기갑사단의 치누와 [[호니3|{{{#000 호니3}}}]].}}} || 일본 육군의 몇 안 되는 75mm 주포 장착형 전차. 원래는 연합군이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경우를 대비하여 만든 전차이지만 일본 본토에서 전투가 일어나진 않았기에 쓰일 일이 없었다. 10화에서 [[네코냐]]의 제보로 주차장에서 회수된 차량. 걸판 세계관의 마법 같은 리스토어를 거쳐 실제 치누에 비해 훨씬 신뢰성이 높아졌다. 대신 기어를 망치로 때려 바꾸던 고증만큼은 칼 같이 지켜지는 바람에 변속기가 심각하게 뻑뻑하다. 이 팀은 변속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게 된다. 그러나 팀원들의 괴력으로 이를 극복, 너무 힘을 줘 '''변속기가 박살이 났었으니....''' 10.5화에서 유카리마저도 그 낮은 성능을 차마 칭찬할 수는 없었는지, '지금까지의 일본 전차답지 않게 강해 __보이는__ 전차'라는 설명자막이 뜨는 굴욕을 당했다. 회수 당시에도 '대형 쓰레기는 이곳에 버리지 마세요'라는 굴욕적인 딱지와 전단지 등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토끼팀 멤버들이 이것을 보고 "쭉 내버려두길래 못 쓰는 물건인 줄 알았음."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고물 내지는 허접해보여서 무시당했거나 진짜 쓰레기인 줄 알아서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케이스인 듯. 미호는 네코타의 언급으로 보러가기 전까지 이런 게 오아라이에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다. 쿠로모리미네전에서 첫 출전하나 시작하자마자 본의 아니게 4호 전차의 [[프렌드 실드]]로 이용되며 가장 먼저 [[리타이어]]. 그래도 이 프렌드 실드 덕분에 플래그 차량인 4호 전차가 지켜졌으니 짧지만 개미핥기팀의 전차도 경력에 비하면 나름 활약했다고 볼 수 있다. 티거 하나한테 일방적으로 전멸당한 [[치하탄 학원]]의 치하들보다는 나으려...나? 이후 극장판부터는 초인화(...)된 개미핥기팀 덕분에 꾸준히 킬카운트를 그나마 올리고 있으며, 최종장의 케이조쿠전에서 최초로 플래그를 맡았는데... 지난번 대회 쿠로모리미네전의 상황이 정 반대로 일어났다. 소설판에서는 1화에서 10식 전차에 깔려 완파된 학원장의 [[페라리 F40]] 에 대한 보상금으로 학원장이 일반 차 대신 쥐포가 될 일이 없을 전차를 자가용으로 삼기 위해 구입해 주차장 구석에 숨겨놓고 타고 다녔다고 나온다. 하지만 결국 발각되어 전차도 팀에 몰수. ||<:> [[파일:external/static.hlj.com/fnm41102_0.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 === [[레오폰팀]] ([[VK 45.01(P)|포르쉐 티거]])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TP01-11.jpg|width=100%]]}}} || ||<:> '''[[VK 45.01(P)|{{{#fff Versuchskonstruktion 45.01(P) '포르쉐 티거' 프로토 타입 2번형}}}]]''' || ||<:> [[파일:external/i1189.photobucket.com/TigerP.jpg|width=100%]] || ||<:> '''{{{#000 최초 발견 당시 모습}}}''' || ||<:> [[파일:external/hostr.co/Porsche-QUALITY.gif|width=100%]] || ||<:> '''{{{#000 유카리: "뭐··· 지면을 파고든다든지, [[불이야!|{{{#000 과열돼서 불이 붙는다든지}}}]] 해서[br]망가지기 쉬운 게 단점이지만요.}}}"''' || 주로 학교 주변에 버려져 있던 전차들과 달리 이쪽은 함내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을 발견했다. OVA '[[걸즈 앤 판처 이것이 진정한 안치오전입니다!|이것이 진정한 안치오전입니다!]]'를 보면 결국 함의 벽과 천장을 부숴서 견인. 모모는 어서 전력에 투입하길 희망해 당연하다는 듯이 [[공밀레]]를 요구했으나 자동차부의 시간을 들여서 느긋하게 수리해야 한다는 요청에 결국 쿠로모리미네전이 돼서야 투입되었다. 탑재 주포는 [[8,8cm FlaK|8,8cm 대전차포]]라 화력은 확실히 오아라이 최강이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이 곧잘 말썽을 일으킨다는 것이 난점.[* 하이브리드 엔진이라서 다른 전차들과 달리 기동 시에 엔진 소리 뿐만 아닌 발전기와 모터 소리가 섞여서 들린다.] 쿠로모리미네전 직전에 수복이 끝났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기뻐했으나, 너무나도 현실적인 포르셰 티거의 스펙을 목격한 오아라이 전차도팀은 쇼크를 먹는다.[* 20°의 경사만 올라가도 모터 과부하 및 화재 발생, 느린 속도와 정비가 매우 어렵고 하이브리드 엔진이기에 출력 또한 낮다. 주포와 장갑은 좋지만 다른 스펙에서는 너무 처참한 성능이다(...).] 전차도 시합에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실물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극장판에 이르기까지 엔진 문제로 골치를 썩는다.[* 원래 실전투입된 유일한 포르셰 티거는 일반 티거와 똑같은 마이바흐 HL210 엔진을 장착하고 있었다, 즉 HL210 엔진과 동급의 엔진으로 교체해도 전차도 규칙상 문제가 없지만 전차의 특색, 레오폰팀의 능력보정, 속도광속성을 위해서 순정 엔진인 포르쉐 타입 100/1 2개를 엮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그대로 쓴 모양. 그러나 모터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불명.--어떡하긴 어떡해, 그냥 자기들 맘대로 뜯어고쳤더만.--] 그래도 레오폰팀이 워낙 대단한 집단이라 평범한 주행에는 큰 문제가 없어졌다. 거기에 EPS([[WEP]]) 시스템을 달아 모터를 혹사수준까지 끌고가며 고속기동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모터의 토크빨로 '''돌다리를 아예 박살을 낸다거나, 드리프트를 한다거나, [[슬립스트림]]을 활용해 [[T-34-85]]와 [[티거 2]]가 고속으로 [[M26 퍼싱|퍼싱들]]을 추격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심지어 정찰까지 가능한''' 그야말로 최강급 화력+최상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물론 실전에서의 [[불이야!|결과는 십중팔구 막 쓰다가 모터 과부하로 화재발생 광탈(...).]] 그래서 극장판 이후로는 5초 동안만 사용하다 끊는 식으로 자체 리미터를 걸었다. 게다가, 이게 무슨 모터를 갈아끼웠는지, 치하탄전에서 타마다의 치하 카이에게 격파되었을 때에는 일반 화염이 아닌 푸른 스파크가 튀었다. 정석 승무원은 5명이지만 자동차부는 4명이라 무전수를 전차장인 나카지마가 겸임한다. || [[파일:xwqketmzgel51.jpg|width=100%]] || || {{{#000 VK 45.01(P) 필드 테스트 기념 단체 사진}}} || 이 포르셰 티거를 [[월드 오브 탱크]]의 포르셰 티거로 아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월탱의 포르셰 티거는 전면에 100mm의 증가장갑을 덧붙이고 일부 부분이 다른 포탑이 탑재된 극소량 생산된 6호 지휘전차 사양을 베이스로 하고있다. 레오폰팀의 티거는 VK 45.01(H)와의 경합에서 떨어진 프로토타입 모델로 일반 전차 모델. 그렇기 때문에 100mm 추가 장갑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월탱에서는 어떻게 구현할 수가 없다. 대신 [[워 썬더]]에선 추가장갑이 없는 3랭크 프리미엄 전차로 존재하나, 이벤트 보상으로 증정된 물건인지라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문제. || [[파일:external/i277.photobucket.com/1375936851001_zpsc7112020.gif|width=100%]] || 엔딩에서 SD로 등장하는 장면이 압권인데, 조종수 츠치야는 해치가 없어서 저 좁은 '''조종수 관측창'''을 통해 몸을 내밀고 있다. 조종수 관측창이 얼마나 좁냐 하면 평범한 체구의 사람이 들어가기 힘들다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라 위의 프로토타입 필드 테스트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기껏해야 눈이 들어갈까 말까한 크기다!''' SD로 변하면서 비율이 조정됐다고 해도 저건 무리다(...). 이 학교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참... || [[파일:자동차부_Tiger(P).jpg|width=100%&align=center]] || 극장판에서 '''[[VTOL]]과 [[스텔스]] 토글 스위치'''가 달린 모습이 확인되었다(?!). 최종장에서는 [[ARL-44]]를 정찰 및 우회하기 위해 EPS를 재사용. 모터 과부하 때문에 EPS는 5초씩 끊어써야 했다.[* 이때 소리를 잘 들어보면 레이싱 카 소리가 난다(...)] ||<:> [[파일:external/static.hlj.com/plzgp-5ex_0.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ms-plus.com/59310.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 '''{{{#000 기존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킷}}}'''[* [[드래곤 모델]] 제품의 재포장인데 실제 레오폰 팀이 사용한 티거랑 버전이 달라 제작시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전면 라이트 위치, 큐폴라, 궤도, OVM 등도 바꾸고, 전면장갑과 포탑도 뜯어고치는 대수술이라 보통 일이 아닌 편. 그동안은 단종된 [[이탈레리]] 키트만 바라봐야 했으나 그나마 최근 어뮤징 하비에서 키트가 새로이 나오고 이탈레리에서도 재출시되어 조금은 편해졌다.] || ||<-2> [[파일:71eUL6TtmFL._AC_SL1500_.jpg|width=100%]] || ||<:><-2> '''{{{#000 극장판 발매기념 프라모델}}}''' || === [[상어팀]] ([[Mk 시리즈|Mk. IV]])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MkIV/image01.jpg|width=100%]]}}} || ||<:> '''[[Mk 시리즈|{{{#fff MK. IV "탱크"(남성)}}}]]'''[* 6파운더 포가 달린 전차를 남성형, 기총만 달린 전차는 여성형 전차라고 불렀다.]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rk_IV.jpg|width=100%]] || || {{{#000 보빙턴 박물관의 Mk. IV.}}} ||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최초의 전차이자 육상전함, 모든 전차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전차다.[* Mk. 1이라고 불리는 솜 강 전투에 투입된 최초 생산분의 별칭이 '''Mother''' 였으니...] 형상은 지휘통신형 파생형의 통신용 안테나를 장착한 모습인데, 누가 해적 컨셉의 상어팀 아니랄까봐 안테나를 마스트로 취급해 그 끝에다 [[졸리 로저]]를 매달았다.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마우스, M3 리, 노이바우파초이크와 함께 작중 등장한 거의 없다시피한 다주포 전차다. 원래는 학원함 최하층에 위치한 선박과의 불량학생들이 운영하는 바에서 소세지나 햄 등을 훈제로 보관하는 창고로 써먹고 있었다. 이후 어떻게든 꺼내서 주포를 달아 써먹었다. 선박과부의 학생들이 육상전함을 몬다는게 언어유희적 포인트. 차체가 8m로 굉장히 길어 1회전에서 BC자유 학원의 집중 포격으로 나무 다리가 무너졌을때 다리 겸용으로 사용하여 성공적 후퇴를 돕기도 했다. 첫 주행 모습 부터 비틀거리며 운전하는데, 이건 조종법이 궤도 하나당 한명식 조종수를 두고 궤도 속도를 조절해서 방향전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HGTGpGEeaAk|MK IV가 등장하는 장면에 캐리비안 해적 ost '그는 해적이다'를 집어넣은 사람이 있는데 매우 자연스럽다.]] || [[파일:GUPMK4DF31-1.jpg|width=100%]] || || [[파일:GUPMK4DF32.jpg|width=100%]] || 아니나 다를까, 거대한 [[하마팀|안테나와 깃발은 훌륭한 위치 표시장치나 다름없기에]] 2라운드에서는 치하탄의 집중공격을 받아 1등으로 탈락했다. 케이조쿠전에서는 이때 안테나를 철거하면서 참호 돌파 목재 운반용 루프렉을 설치했다. || [[파일:GP-40_13.jpg|width=100%]] || || {{{#000 안테나 탑재형 프라모델}}} || || [[파일:10775028p.jpg|width=100%]] || || {{{#000 안테나 제거형 프라모델}}} || 프라모델은 타미야나 타콤에서 키트가 나왔다. 최종장 1~2장 사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통신용 안테나를 자작해야 한다. ==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 === [[처칠 전차|A22F 처칠 보병전차 Mk.VII]]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CH01-13.jpg|width=100%]]}}} || ||<:> '''[[처칠 전차|{{{#fff A22F 처칠 보병전차 Mk.VII}}}]]''' || ||<:>[[파일:external/new4.fjcdn.com/3947037+_e98bdb824366fc7a29a8528441f605b5.gif|width=100%]]|| ||<:> '''{{{#000 4호 전차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처칠과 마틸다}}}''' || || [[파일:churchill mk.vii 107th Regiment Royal Armoured Corps, 34th Tank Brigade. Normandy, 17 July 1944..jpg|width=100%]] || || {{{#000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후 1일 뒤의 처칠 Mk.VII.}}} || [[다즐링(걸즈 앤 판처)|다즐링]]과 [[오렌지페코(걸즈 앤 판처)|오렌지페코]], [[아삼(걸즈 앤 판처)|아삼]]의 탑승 차량.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지휘차량이다. 공구 상자와 차체 후면에 '01' 이라고 마킹이 되어 있다. 극장판에서는 플래그 차량을 맡는다. 실제 처칠은 시속 20km대를 웃돌 정도로 정말 느려터진 전차건만, 애니에서는 모든 전차의 속도와 기동성에 픽션적 허용으로 보정치가 붙어서 도망치는 4호 전차를 따라간다. 친선전 당시 오아라이에 처칠의 152mm라는 엄청난 장갑을 뚫을 수 있는 전차는 [[하마팀]]의 [[3호 돌격포]] 밖에 없었는데, 하마팀이 어이없게 격파되면서 오아라이는 패배한다. 사실 3호 돌격포로도 처칠의 전면을 뚫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처칠은 [[포방패]]가 없다. 그래서 포수의 조준경과 기관총구, 포신이 한꺼번에 있는 곳이 전면에서 유일하게 장갑이 얇은 곳이다. 허나 실전에서는 이곳을 맞추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며 상대방이 이 곳을 보고 있다는 것은 처칠도 상대방을 주포로 조준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잘해봐야 양패구상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통 측면과 후면을 노린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재현하려면 처칠 VII 포탑과 75밀리 빅커스 HV를 끼면 외양이 비슷해진다. ||<:> [[파일:external/www.finemolds.co.jp/4536318411093_1.jpg|width=100%]] || ||<:> '''{{{#000 프라모델}}}'''[* 막상 모델러들은 타미야 사 처칠 프라모델을 마개조하는 편이다.] || === [[마틸다 II|A12 마틸다 보병전차 Mk.III/IV]]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MT01-14.jpg|width=100%]]}}} || ||<:> '''[[마틸다 II|{{{#fff A12 마틸다 보병전차 Mk.III/IV}}}]]''' || || [[파일:matilda 2 german.jpg|width=100%]] || || {{{#000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에게 노획당한 마틸다 II.}}} || 세인트 글로라이나 여학원의 수적 주력을 맡는 전차다. 실제로는 처칠이나 마틸다나 보병전차라 속도는 거기서 거기건만, 이것도 역시나 픽션적 허용으로 4호 전차를 여유롭게 따라잡는다. 세인트 글로리아나는 총 11대[* 2대는 예비전력이라 가용 가능 전력은 9대.] 보유하고 있는데 친선전 당시 4대[* 닐기리의 2호차, [[루쿠리리|루크리리]]의 5호차 포함. 자세히 보면 차체에 마킹된 번호를 볼 수 있다.]가 투입, 이 중 1대는 3호 돌격포의 매복으로 포탑 측면을 지근거리에서 맞아서 격파되고 나머지 3대는 모두 4호 전차에게 격파되었다. 극장판에서도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전력으로 등장, 위기에 빠진 플래그 차량을 마틸다 수 대가 에워싸고 보호한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이 사양으로 몰고 싶으면 최종포탑과 2파운더 포를 장착하면 된다. 프라모델로는 타미야에서 나온 게 있다. 소련군 랜드리스 사양 말고 영국군 사양을 사야 고증에 맞다. === [[크루세이더 전차|A15 크루세이더 순항전차 Mk.II/III]] === || {{{#!wiki style="margin: -3px -9px" [[파일:GUPCRU01-15-1.jpg|width=100%]]}}} || ||<:> '''[[크루세이더 전차|{{{#fff A15 크루세이더 순항전차 Mk.III}}}]]'''[* 자세히 보면 조준기가 붉은데, 푸른 조준기는 일반기고 붉은 조준기가 로즈힙 사양이다.] ||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Saint%20Gloriana%20Intruder%20Crusader.jpg|width=100%]] || || [[파일:04448.jpg|width=100%]] || || {{{#000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엘 알라메인 작전 당시의 크루세이더.}}} || TVA 4화 마지막 부분에 Mk II[* 자세히 보면 포탑이 [[2파운더]]를 단 초기형이다.]가 마틸다와 함께 등장. 같이 보이는 처칠과 마틸다는 3D 모델링인데 크루세이더만 배경 작화인 것으로 봐서, 이 시점에선 처음부터 출연시킬 생각이 없었던 듯하다.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vlcsnap-00028.png|width=100%]] || [[파일:external/i57.tinypic.com/168j5g5.gif|width=100%]] || 극장판에서 [[6파운더]] 장착 버전인 Mk.III 4대가 등장해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기동전을 일임, [[로즈힙]]의 지휘 하에 [[울프팩]]을 하며 몰려다닌다. 빠른 컨셉의 순항전차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기동성이 강조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실제로도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했다. 캐릭터 원안 [[시마다 후미카네]]의 최애 전차다. 극장판에서 3D 모델링으로 제대로 움직이는게 너무 좋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