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개막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clearfix] == 개요 == '''개막전'''은 하나의 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먼저 치르는 경기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리그]] 방식의 대회에서 주로 쓰이는 명칭이지만 다른 형태의 대회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일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경우, 화제성을 끌어모으기 위해 해당 장소를 연고지로 둔 구단의 경기를 개막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K리그1의 경우 리그 우승 구단과 FA컵 우승 구단이 리그 우승 구단의 홈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 관련 기록 == === [[KBO 리그]] === * KBO 리그 원년인 1982년에 펼쳐진 개막전에서 [[MBC 청룡]]의 [[이종도]]가 [[삼성 라이온즈]]의 [[이선희]]를 상대로 10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쳐냈다. 공교롭게도 시즌 마지막에 펼쳐진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같은 투수를 상대로 [[OB 베어스]]의 [[김유동]]이 만루홈런을 쳐내 '만루홈런으로 해가 떠서 만루홈런으로 해가 저물었다'라는 말이 유행하였다. * 1988년 [[OB 베어스]]의 [[장호연]]이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삼진을 단 하나도 잡지 않고 [[노히터]]를 달성하였다. 또한 이 기록은 단 99구만의 투구수로 달성되었는데 이는 2021년 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KBO 리그의 최저 투구 수 노히터다. * 2013년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수]]는 개막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만루홈런 2개를 허용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한만두]]에 빗대어 '개만두'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 2022년 [[SSG 랜더스]]의 [[윌머 폰트]]는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출루를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 게임]]에 매우 가까운 기록을 세웠으나, 팀이 점수를 내지 못하여 결국 10회에 교체되면서 기록을 얻지 못했으며, 팀 [[노히터]]라는 기록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 [[한화 이글스]]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시즌 연속 원정에서 개막전을 했고 2025년까지 17시즌 연속으로 예정돼 있다.[* 2018년에 [[5886899678|10자리 비밀번호]]를 끊어낸 한화는 2020년에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수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시즌 개막이 [[5월 5일]]로 연기되는 바람에 인천 원정에서 [[SK 와이번스]]와 개막전을 치렀다.] * LG 트윈스의 경우 2013년부터 포스트시즌 단골 팀이 되었는데도 홈 개막전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같은 구장을 쓰는 두산이 거의 왕조였기 때문. * NC 다이노스는 개막전 승률 1위이다. 2014 시즌 부터 2020 시즌[* 하지만 시즌이 뒤늦게 개막함에 따라 공식적인 개막전은 아니였다.]까지 계속해서 승리를 해왔지만, 2022 시즌 개막전 상대 SSG에게 단 1안타도 뽑아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분류:스포츠 경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