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아체, rd1=아체)] [목차] == 개요 == 문장의 끝 글자의 초성이 이응([[ㅇ]])이 아니고 받침이 없을 경우에 같은 모음을 가지고 초성이 이응(ㅇ)인 글자를 하나 덧붙여 쓰는 말투다. 즉 '~[[ㅏ]]'로 끝나는 문장이 아니더라도 쓰일 수 있지만 '~ㅏ'로 끝나는 문장이 아니지만 사용하고 싶을 때에 '~ㅏ'로 끝나는 문장으로 바꾸어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름이 '~아체'인 것이다. 이 말투는 실제로 대화할 때에는 쓰기 어렵고 알아듣기도 어려운 말투다. 보통 사적인 문자 매체에서 쓰이는 것이다. 과도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애교]]스럽거나 부드러워 보이는 문체다. ~~사실은 졸려보인다.~~ == 사용법 == === '~ㅏ'로 끝나는 문장일 때 === 무척 간단하다. 문장의 끝에 '아'를 붙이면 되는 것이다. >나 오늘 신발 샀다아 >그렇다아 >그거 갖고 싶다아 >너나 먹어라아 >하하하 재미있어라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여러분 이거 다아아아]]-- >--[[이다영|내가 다아아아 까발릴꼬얌]]-- === '~ㅏ'가 아닌 받침이 없는 글자로 끝나는 문장일 때 === 중성이 단모음일 경우에는 같은 모음을 가지는 초성이 이응(ㅇ)인 글자를 하나 덧붙이면 된다. >나도 그랬었지이 >너도오 >--[[노오력]]-- >고오급 단, 예외가 있다. '~ㅐ'로 끝나는 문장의 경우 '애'가 아닌 '에'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 >그래에 >거기 엄청 맛있대에 이중모음일 경우에는 끝 발음인 글자를 덧붙이면 된다. ---- >그 영화 슬프냐아 >나도 해줘어 >빨리 이리로 와아 이 경우도 'ㅐ'발음으로 끝나면 '에'를 붙인다. ---- >왜에? === 끝 글자가 받침이 있거나 초성이 이응(ㅇ)인 경우 === 문장을 변형하여 사용한다. 평소에 쓰던 말투를 다른 말투로 바꾸는 것이다. >나 숙제 끝났어. → 나 숙제 끝났다아 == 이 문체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방법 == 끝으로 붙이는 글자를 여러 번 넣는 것이다. >끝났다아아아아 >흑흑 슬프다아아아 --감정이 넘칠 때는 오탈자를 쓰면 되지-- --끝났다아ㅏ아아아[[앙]]아아-- ~~끝났다아아아아앙ㅏㄱㄷㄱㅗㅊ규ㅛㅓㅎㅅㅅㅎㅅㅊ륫ㅅㄷㄱ닷ㄷㄱㅈㅂ~~ == 유사한 말투 == [[영어]]에서도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유사한 경우가 있다. 문장의 끝이 아니더라도 쓰이기도 한다. >Hellooooooo >Hiiiii!!!! >Yessssssssssssssssssss >I'm sooooo happy >~~[[구글|GOOOOOOOOOOOOOGLE]]~~ >~~[[groot체|I AM GROOOOOOOOOOOOOT!!!]]~~ 두 번째 예시 문장은 '~아체'보다는 '난 정마아아아알 행복해'와 같은 의미에 가깝다. '~아체'는 귀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말투에 가깝기 때문이다. ~~네번째 예시 문장은 귀여움보단 친근감이...~~ [[분류: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