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PROJECT IM@S)]
||<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gcolor=#fff,#191919><table bordercolor=#a1a1a1><bgcolor=#a1a1a1><color=#fff> '''{{{+1 vα-liv}}}'''[br]'''ヴイアライヴ'''[br]'''브이아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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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youtube(3EMeIzj2mnA)]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THE iDOLM@STER#PROJECT iM@S|PROJECT iM@S 3.0 VISION]]의 일환으로 공개한 신 프로젝트. 브이아라이브(ヴイアライヴ), 줄여서 브이아라(ヴイアラ)라고 읽는다. 라이버 활동을 시작으로 데뷔를 목표로 하는 아이돌 후보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캐릭터 디자인은 [[키즈나 아이]]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모리쿠라 엔]]이 담당했다.

2023년 4월 14일에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되었고 동시에 브이아라이브 전용 유튜브 채널도 개설되었다.

공식 해시태그가 있다. 정식 명칭인 vα-liv를 그대로 사용하나, '-'(하이픈 마이너스) 기호 때문에 트위터에선 해시태그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다보니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https://twitter.com/coil_nat/status/1647038296525250561|#]], 때문에 공식 해시태그도 브이아라(#ヴイアラ)로 바뀌었다..
== 아이돌 후보생 목록 ==
=== 토모리 마나카 ===
[[파일:valiv_manaka.png]]
灯里愛夏 [[https://www.youtube.com/@TomoriManak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TomoriManaka, 크기=15)]

[[이가라시 쿄코]] 담당이라고 한다. 얏삐~라는 고유 인삿말을 가지고 있다.

생일은 [[7월 1일]]. 17세.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출신. 시골에서 상경해서 시티 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츠로 종종 도시 생활 경험담 등이 올라온다.

마나오지[* 마나카+아저씨.]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동료 아이돌이나 여캐릭터가 나오면 아저씨 스러운 저급한 성희롱과 멘트를 친다
마나왕자[* 위의 마나오지와 발음이 같다.] 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데 SideM 노래인[[Pavé Étoiles]]을 커버했을때[[https://www.youtube.com/watch?v=EGLhC5avSQc&t=1881s|#]]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서 붙여준 별명이며 갸루게나 게임 내에서 여자캐릭터에게 멘트를 칠때 왕자님 모드의 목소리가 나온다

주로 진행하는 게임 방송은 공포게임 or 쿠소게 위주로 진행하며 부족한 게임실력과 함께 나오는 욕설과 비명이 백미 특유의 예능감으로 상황극을 만들면서 재미를 준다

=== 카미즈루 코스모 ===
[[파일:valiv_cosmo.png]]
上水流宇宙 [[https://www.youtube.com/@KamizuruCosmo|[[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KamizuruCosmo, 크기=15)]

765PRO ALLSTARS 담당이라고 한다. 한 명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일러스트가 특기. [[한자]]로 [[우주]]라 쓰고 [[코스모]]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읽는다.]] --[[세인트 세이야]]--

해시태그는 宇宙観測(우주관측)이라고 쓰고 코스모 서치라고 읽고, 팔로워 호칭은 宇宙星人(우주성인)이라고 쓰고 코스밍이라 읽는다.

생일은 [[9월 12일]]. 17세. [[도쿄도|도쿄]] 출신. 경음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게임이 취미, 특기여서 멘탈 레슨으로 [[태고의 달인]] 방송을 할 때 혼자만 전량(올 퍼펙트)을 목표로 하거나 하드코어하기로 유명한 [[아머드 코어 6]]을 플레이하는 기획을 소화하기도 했다.

[[표고버섯]]을 못 먹는다.

=== 레토라 ===
[[파일:valiv_letora.png]]
レトラ [[https://www.youtube.com/@UtagawaLetor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UtagawaLetora, 크기=15)]

[[유메미 리아무]] 담당이라고 한다. 풀네임은 사라 레토라 올리베이라 우타가와.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브라질인이라 이름이 길다고 한다. 종종 [[포르투갈어]]를 섞어 사용한다. 특히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는 오브리가다(고마워).

생일은 [[11월 11일]]. 19세. [[사이타마현|사이타마]] 출신. 노래가 특기. 전음부 콜라보 커버 라이브때의 가창력이 인상적이었는지 중간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서를 부르는 호칭이 '피쨔마'이다.
== 활동 전 정보 ==
[[https://japan.cnet.com/article/35197949/|서드비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밝히기로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방송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 이외에 별도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으며 향후 사업 방향에 따라서 기존 브랜드에 신규 캐릭터로 진입할 수도 있고, 별도 브랜드로 정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버츄얼 유튜버]]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아이돌마스터 부서 내부적으로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활동하는 아이돌로 정의했다고 밝혔으며, 동영상 SNS 플랫폼의 예시로는 자사 플랫폼인 아소비스테이지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들었다.

4월 14일 유튜브에서 이후 프로젝트 전개 [[https://www.youtube.com/live/kI5I7kWFd9k|발표회]]를 열었다. 하자마 와카코와 카츠마타 하루키, 초기 아이돌 후보생 3명이 출연했다. 기획 배경으로 MR 스테이지를 언급하고, 사이드엠을 포함한 기존 브랜드에 탤런트 전개 확대 및 신규 프로덕션으로 아이돌 데뷔를 언급하였다. 2장인 기획 내용에서는 기본 참가 인원을 소개하고, 첫 1년의 주요 골자가 될 오디션 시스템, 시청자=프로듀서의 지지를 얻은 사람만 스텝업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었다. 3장에서 아이돌 후보생 설명 영상이 잠시 등장하고, 스테이지에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4장에서는 유튜브를 통한 레슨 영상을 전개하고 매월 월간 킹을 결정하며, 테마는 매월 바뀐다는 개념을 소개하였다. 이후 4월 스케줄과 공식 사이트와 공식 투표기능 소개로 영상을 마무리하였다.

4월 15일 패미통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제3IP 사업 디비전 765 프로덕션 "PROJECT IM@S vα-liv" 프로듀서 명의로 카츠마타 하루키 중심 인터뷰[[https://www.famitsu.com/news/202304/15299675.html|#]]가 게재되었다. 아이돌 데뷔에 성공하면 이후 CD 출시나 라이브 등을 전개하는 이미지라고 한다. 아이돌 후보생 시스템은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다는 점에서 채용했다고 하며, 1년이라는 기한 설정은 명확한 전개의 기준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알기 쉽고, 현장감을 가지며,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응원을 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게임을 의식한 면도 있다고. 나머지 대부분의 질문에는 에둘러 표현하는 부분도 많았다.

== 아이돌 후보생 활동 ==
데뷔 이전 활동은 튜토리얼 기간으로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오디션 심사 기준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3년 4월 15일, 자기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하루 전에 했던 발표회에서의 1분짜리 영상을 그대로 각 캐릭터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으며, 추가로 30초 자기소개 쇼츠가 올라왔다. 20시간 후 기준으로 자기 소개 영상은 약 5천회, 쇼츠 영상은 1.3~1.4만을 기록했다.

2023년 4월 26일, 첫 불러보았다 활동으로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대표곡이었던 [[HELLO!!]]를 커버했다. 많은 곡들 중에서 굳이 DS 곡을 고른 건 프로젝트 아이마스의 새로운 비전의 시작[* DS는 2nd, vα-liv는 3rd.]인 것과 더불어 동일한 3인 유닛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업로드 3일 후 기준 조회수는 2.1만 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크게 끌지 못했다.

불러보았다 영상 이후 조회수 1만 회를 채우지도 못할 만큼 조회수가 급감하였다. 개인 채널 역시 주된 콘텐츠인 쇼츠 영상이 처음에 조회수를 2만 회 근처까지 올렸던 것과는 달리 메인 채널과 마찬가지로 1만 회는커녕 5천 회도 채우지도 못했다. 실시간 방송도 첫 방송은 2천 명을 넘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3인 합동 방송임에도 1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감소, 2023년 5월 17일 코스모 방송에서는 850명대까지 떨어졌으며 6월 말 시점에선 동시청자 300선마저 붕괴되었다.

2023년 5월 공식 프로그램을 2023년 5월 21일부터 진행했는데, MC는 토사형제(土佐兄弟), 게스트로 [[FRUITS ZIPPER]]가 출연했다. [[https://twitter.com/valiv_official/status/1660118217090646016|#]] 이날 방송에서 5월의 테마로 30일까지 멤버 개인 트위터에서 3만 마음에 들어요를 목표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https://twitter.com/valiv_official/status/1660245290455298048|#]] 또 2023년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1인 1일 1표로 먼슬리 퀸 투표를 진행했다. [[https://twitter.com/valiv_official/status/1660246629046435840|#]]

2023년 6월 6일부터 유튜브 채널 멤버십을 시작했다. [[https://twitter.com/valiv_official/status/1666056090180624385|#]]

2023년 8월 부터 되도록이면 게임방송 위주로 하고 있으며 소통방송은 멤버십 방송으로 하면서 시청자수가 조금씩 늘고있다

2023년 9월 15일 후보생 레토라가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 전음부 등의 악곡을 커버한 앨범 WANNABE EP COLLECTION을 릴리즈했다. 

또한 10월 중 브이아라이브 오리지널 악곡이 공개될 예정임이 발표되었다.
== 비판 및 논란 ==
=== 과도한 서바이벌 요소 ===
발표회 이후 팬덤에서는 우려와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아이돌들의 트래킹이 어색하다는 기술 문제를 제기하는 P도 있었고, 인터넷 방송과 아이돌 활동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 방송을 지켜볼 뿐인 시청자를 어떻게 프로듀서라고 부를 수 있느냐, 회사가 정해준 캐릭터를 연기할 뿐이면 기존 아이돌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등 프로젝트 자체의 방향성에 의문감을 표하는 P도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논란이 된 것은 브이아라이브 멤버들이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 후보생' 신분이라는 점이었다. 후보생들은 각각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약 1년간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이듬해 3월 실제 아이돌로서 데뷔하는데, '''그동안의 실적이 부족하면 데뷔하지 못하고 그대로 활동을 종료한다'''. 따라서 후보생들은 그동안 자신의 매력을 펼치면서 서로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하지만 이는 P들로서는 '돈과 시간을 바치지 않으면 네 담당을 은퇴시키겠다'는 선전포고를 당했다고 볼 수 있는 발언이었다.

버츄얼 유튜버 팬덤에서는 활동 시작 전부터 은퇴를 언급하는 버튜버를 어떻게 지지할 수 있냐고 분노했다. 특히 반다이남코와 마찰을 빚다 서바이벌 요소 발표 시점 기준으로 얼마 전인 2023년 3월 31일 졸업한 1세대 버츄얼 유튜버 [[미라이 아카리]]라는 선례가 있는데다, 이 회사가 그대로 vα-liv 운영에 참여하고 있어 매우 부정적인 편. 더 넓게 보면 이 프로젝트에는 Activ8의 입김이 닿아있는데, 이 회사는 이전에 [[upd8]]에서 [[키즈나 아이]]를 이용하여 성우 다변화, 중국 시장 진출 당시 구설수 등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다가 팬들의 극심한 반발을 낳았던 회사이다.

아이마스 팬덤에서는 고작 이런 걸 하려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모바마스]][* [[신격의 바하무트]] 아류 게임으로 시작하여 그 바하무트조차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한 것을 감안하면 게임 수명 자체가 한계였고, 대체재인 [[데레스테]]가 있으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애니메이션|U149 애니메이션]] 덕에 분위기가 좋아서 당장은 문제가 없긴 하다. 그러나 이쪽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투표]]라면 치를 떠는 팬덤이라 vα-liv의 투표 방식이 나오자마자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와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사이스타]],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팝 링크스]]를 섭종했냐고 분노하며 반남에 엄청난 맹비난과 불신을 드러냈다. 밀리마스[* 몇 년 전 예고한 MV 셰이더를 아직까지도 업데이트하지 않아 지지부진하며 이후 발표한 프로듀스 모드, 일명 아이돌 그랑프리 콘텐츠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연기가 계속되고 있다. 역시 몇 년을 질질 끌다가 그에 맞지 않는 퀄리티로 공개된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도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사이스타가 섭종하면서 비슷한 성적을 내는 밀리시타 또한 서비스 종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품은 상태다.]와 샤니마스[* '에모이'로 대표되는 과도한 시리어스 스토리 전개와 트와코레와 마이코레로 이어지는 특수 한정 카드들의 등장으로 운영진을 향한 여론이 매우 험악해진 상태다. 샤니애니 또한 밀리애니처럼 3D이기에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으며 애니메이션에 맞춰 신작 게임 출시가 안되면 IP가 위험하다는 반응 역시 나오고 있었다. 이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신작 게임]] 소식이 공개가 되어 어느 정도 진정되었지만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를 연상시키는 리듬 게임이기에 일부 피로감이나 불안감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역시 자신들 게임에 문제가 산적한 터라 부정적 내지는 무관심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특히 운영 중인 게임이 아예 없는 사이드엠 담당의 분노는 막을 수가 없다. 콘솔 쪽도 아케이드 기반의 다른 프로젝트인 [[아이돌 마스터 투어즈]]를 런칭하려고 투어즈의 모태가 된 모델링을 만들어 낸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의 사후 지원을 반년만에 중단하여 수명을 대폭으로 깎아버린 전례도 있다. 아이마스 시리즈 최초의 PC 게임, 765AS + α인 다수의 캐릭터, 전작보다 개선된 스토리와 게임성 등 장점이 많아 사후 지원만 충분히 했어도 수명이 훨씬 더 길어졌을 거라 이를 푸념하는 프로듀서들이 상당수이며, 특히나 아케이드 시장이 쇠락하는 시기에 재진출하는 행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프로듀서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발표 시점 기준으로 작년인 2022년의 행보가 너무 조용했기 때문에[* 시리즈가 처음으로 시작되고 신규 아이돌이 한 명도 추가되지 않으면서 신작도 나오지 않은 유일한 해였다.] 시리즈 팬덤의 불만이 누적되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양쪽 팬덤 공통적으로 멤버들끼리 생존 경쟁을 해야 하는 일명 [[배틀로얄]] 방식에는 일관되게 부정적이다. 이는 서바이벌 요소 발표 며칠전, [[스타데이즈]] 2기생 오디션 논란이 있던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평이 매우 나쁜편. 특히 2010년대 후반~2020년대 기준으로 기업세 버튜버와 개인세 버튜버의 콜라보도 드문 일이 아니고, 기업세에서도 합동 방송 등으로 친목과 화합을 중시하는 풍조이기에 이 같은 경쟁을 부추기는 풍조가 본격적으로 업계에 들어올까 우려하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아이돌마스터 내에서도 이전 몇 년 간 모든 시리즈가 같이 잘되자며 스탈릿 시즌이나 팝 링크스같은 게임을 내놓거나 합동 라이브를 열다가 이런 형태로 vα-liv를 낸 것에 냉소를 보내는 반응도 있다.[* 정작 이런 시리즈 연결과 관련해선 vα-liv로 기존작들을 향한 탤런트 전개 확대라는 설명이 있어 이미 캐릭터가 과포화 상태인 기존작들에 빨대를 꽂으려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왔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서 반발을 받은 것이 아닌, '''기존 요소에서 단점을 극대화 한 것'''이라 원성을 샀다.

배드 엔딩 자체는 아케마스부터 시작해 샤니마스까지 이어지는 유구한 전통이다. P들은 배드 엔딩을 맞이하고 싶지 않기에 P로서 아이돌을 알아가고 연구하면서 애정을 키울 수 있었다. 아이돌의 첫 팬이 언제나 프로듀서, 즉 플레이어인 이유는 바로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프로듀서는 그렇게 자신의 아이돌을 톱 아이돌로 성장시키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부득이하게 배드 엔딩을 맞이할 때는 아이돌 활동에 실패해버린 자신의 담당의 슬픔에 공감하며 다음 플레이로 이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브이아라이브는 게임이 아닌 실제 상황이므로 없던 것으로 치부하고 새로 시작해서 굿 엔딩을 볼 수 없으며 이는 뒤가 없다는 것이다. 게임은 언제든 재도전을 할 수 있다. 특히 샤니 기준으로 30분 정도면 윙을 끝내고 다음 윙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 그러나 브이아라이브는 현실 세계의 1년이다. 말이 좋아 선의의 경쟁이지 앞으로의 활동 여부를 걸고 방송을 해야하는 후보생들이 느낄 부담감과 그걸 지켜보아야만 하는 P들이 느낄 피로감, 그럼에도 자신의 담당 후보생이 오디션에 탈락했을때 P들이 느낄 죄책감과 박탈감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주어진 시간이 고작 1년 뿐이고, 활동조차도 운영의 스케줄에 제약되니, 자극적인 방송을 하는 후보생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다. 트위터에서는 이런 브이아라이브를 두고 버추얼 [[무고(주술)|고독]][* 이전에 SHOWROOM에서 열린 最強バーチャルタレントオーディション〜極〜 가 같은 아바타로 경쟁하며 아바타당 12인~13인 중, 아바타별 한명 빼고 전원 탈락이던 것을 풍자하는 데 쓰이던 말. 과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요소나 탈락시 강제 졸업 등의 요소가 겹치다 보니 같이 언급되었다.]이나 [[100일 후에 죽는 악어|365일 후에 죽는 아이돌]][* 실제로는 목표 달성치가 미달일 경우 그보다도 더 일찍 끝날 수도 있기에 훨씬 더 악조건이다.]이라고 조롱했다. [[노동 8호]]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캐치프레이즈인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를 인용한 [[https://www.pixiv.net/artworks/107180416|팬아트]]로 이런 문제점을 비꼬기도 했다.

인기투표 총선거 역시 매년 총선거를 진행하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가 있다. 그러나 기존 총선거는 상위 멤버들에게 포지티브를 주는 시스템이었지, 하위 멤버를 제거하는 시스템이 아니었다.[* 오히려 신데마스 총선거는 간간히 해오던 성우 특채의 오랜 부재와 보이스 총선 폐지, 금권선거라는 점이 겹쳐져 순수 인기투표가 아니라 무성우 아이돌의 성우를 붙히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그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11회|11대 총선거]]다.] 심지어 그 신데렐라 걸 총선거조차 자신의 최애 아이돌이 아닌 다른 아이돌이 어드밴티지를 받게 되는 것에 불만을 가진 팬덤들이 다른 아이돌을 비난하는 행동을 저지르는 등 총선거라는 시스템 자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팬덤의 분쟁과 사건 사고가 10년이 넘도록 끊이질 않았다. 사이마스 또한 비슷하게 총선거를 도입했지만 인기캐 비중 편중 문제로 고작 2년만에 폐지되었고, 밀리마스나 샤니마스는 총선거가 아닌 배역투표라는 다른 방식의 선거를 진행한다.

현실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교해 본다면, 현실에서는 운영 측에서 출연진에게 일정한 책임을 지고 트레이닝 등을 진행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도 늘고, 방송에 나가기 때문에 인지도도 늘어 탈락하더라도 이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브이아라이브에서의 활동 중단은 출연진의 경력 단절만을 초래한다. 버츄얼 유튜버의 Live2D/3D 모델링을 비롯한 캐릭터와 상표 등은 운영 측 자산이라 졸업(은퇴) 시 소유할 수도 없으며, 어떻게 협의가 되어 기념품처럼 사본을 받는다고 해도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 문제가 걸려 차후 개인 활동에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후 활동에 가산되기는 커녕 시간 낭비를 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데뷔도 하지 못하고 은퇴할 경우 그 여파가 만만찮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치열한 경쟁이 문제시 될 것을 반남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모두 데뷔할 수도 있다."라며 전원 데뷔 가능성을 사전에 열어두었다. 그러나 팬덤의 불신이 극에 달한지라 들끓는 여론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발표회에서 발표한 "월간 킹" 시스템처럼 노르마 외에도 순위 경쟁을 유발하는 시스템도 있다. 게다가 다른 가능성인 "vα-liv 프로젝트 전체가 접힐 수도 있다." 역시 같이 발표되었다. 결국 노르마의 수준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이 회사의 일방적인 변덕으로 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일각에선 가혹한 경쟁 방식을 보고 애초부터 마지막에 전부 합격시킬 생각인데 그저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이런 규칙을 세운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물론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용 전원 합격이 실제로 이루어지더라도 그 과정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적을 확률이 높고, 결국 손해만이 남는 결과로 남을 것이라 예측하는 팬들이 많다.

또한 단순히 데뷔 성공이나 실패, 커리어 문제를 놓고 봐도 서바이벌 요소 도입의 문제점은 적지 않다. 그 중 하나로는 이러한 방식의 서바이벌 자체가 [[아이돌마스터]] 로서는 이질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게임 시리즈로서 아이돌마스터의 유저는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의 활동 방향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해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아라이브는 참여자가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에게 관여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투표를 해서 아이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 뿐이다. 물론 vα-liv 자체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아이돌마스터"라는 명칭은 거의 쓰지 않고 "아이돌마스터"가 아닌 "Project iM@S"의 독자적인 브랜드라고 설명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이질적인 콘텐츠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더불어 해당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실제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기획하는 건 반다이남코와 내부 기획자들임에도 실패의 책임은 팬덤이 지게 된다. 사실 다른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봐도 프로젝트의 끝은 필연적으로 존재하며 인기가 떨어지게 되면 반드시 그 수명이 다하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프로젝트를 종료하지 않고 인기를 유지하여 계속 진행하는 것이 회사의 당연한 도리이다. 하지만 vα-liv는 이러한 인기 부족에 따른 프로젝트 종료를 처음부터 명시함으로서 "이거 망해도 우리는 이러한 사항조차 프로젝트 일부로 계획했으니 문제 없고, 이 프로젝트가 망하면 모든 책임은 오로지 너희에게 있다."고 선언하며 실패의 책임을 사전에 팬덤에 떠넘기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버튜버 팬덤에서든 아이마스 팬덤에서든 이 작품은 불량 채권 같은 작품으로 여기며 철저히 외면받는 실정이다. 초반에야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투표에 매크로까지 나오는 등 화제는 일으켰지만 이러한 매크로 투표조차 무효표가 되어버린 이후 아예 관심도가 0으로 수렴해버렸다. 게다가 공식에서 준비한 것도 '''1달 동안의 일정이 고작 쇼츠 분량 영상 2개 공개가 전부'''일 정도로 매우 부실한 모습을 보여 사실상 공식이든 팬덤이든 버림패로 여기고 있다. 또한 추가로 업로드 된 불러보았다 영상 또한 이러한 냉담한 시선들 속에 2만 회 정도 조회수로 여론몰이에 실패하였다. 이후 채널의 영상 업로드 빈도가 낮아서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조회수를 1만 회도 채우지 못하였다. 극적인 반전이 없는 이상  '''아이마스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실패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활동 3달이 지난 2023년 7월 후반을 기준으로 레토라는 아예 1만명도 채 채우지 못했으며, 나머지 둘도 구독자 수 1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인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달 후인 8월이 되어서야 모든 활동 버튜버들의 구독자 수가 1만명을 넘기게 되었는데, 이마저도 구독자 수의 증가 폭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수준이라 사실상 상황을 뒤집을 만한 큰 변화는 없는 셈이다.
=== 활동 버튜버의 정신 건강 문제 ===
활동하는 빈도나 컨텐츠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방송은 내부 프로그램으로만 이루어지는 편이며, 다른 기업세 버튜버와는 달리 반다이남코 측의 간섭으로 인한 문제 때문인지 개인적인 게임 실황이나 기타 방송 등을 하지 못하게 돼있다. 따라서 위의 조회수 급락이나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등 활동 버튜버에 대한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 됐는데, 이는 관심을 먹고 사는 버튜버 입장에선 상당한 악재가 되고 있는 상황.

그런 와중에 라이브에서 카미즈루 코스모가 본 활동에 대한 회의감을 담은 진심을 흘린 탓에 이후 2023년 7월 3일 트위터를 통해 3개 국어로 된 [[https://twitter.com/KamizuruCosmo/status/1675837897394774016/photo/2|자필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사과문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로는 본인이 아이돌 활동에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한 회의감과 이로 인해 침울한 감정이 들고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의 다소 격한 감정을 내비쳤다고 언급돼있다.[* 자필 사과문을 쓰는 도중에도 실수가 있었던 건지 수정 테이프로 수정한 흔적이 있다.] 이 중 한국어와 중국어는 본인이 잘 알지 못 하는 언어라 [[https://twitter.com/KamizuruCosmo/status/1675849343084167169|공부를 해서 올렸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런칭 이전이나 초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던 활동 버튜버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본격적으로 터져 나온 격. 상층부의 지나친 활동 제한[* 대표적으로 앞에서 언급된 게임 방송 및 노래 방송 불가 등.]으로 인한 활동 버튜버들의 모티베이션도 상당히 감소한 상황에다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는 언어로 자필 사과문을 쓰기에 이르자 일부 팬층에선 상층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사건 이후로는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커버곡이나 게임 실황 등 조금씩 규제를 줄이고 여러가지 시도해 가는 중이다만, 여전히 영상 업로드 빈도가 낮아 안타깝게도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분류:THE iDOLM@STER]][[분류:일본어 버츄얼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