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시아계 미국인]][[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분류:사회 운동]][[분류:인종차별]] [목차] == 개요 == Yellow Peril Supports Black Power([[황화]][* "누런 재앙"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인종차별]]적으로 사용된 표현이다. 원래 뜻이 "[[황화론|동아시아인들이 우리 서구 사회를 무너뜨릴지도 모른다]]"라는 일종의 견제성 단어여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블랙 파워를 지지하는 구호에 넣었다.]는 블랙 파워를 지지한다)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미국 흑인 관련 시위에서 [[미국 흑인]]을 지지할 때 쓰는 구호다. 다만 동양인을 황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구호를 쓰지 말자는 목소리도 제법 크다. 하지만 이 프레이즈를 창안한 리처드 아오키가 사실 FBI의 스파이임이 밝혀졌다. [[https://www.sfgate.com/crime/article/Activist-Richard-Aoki-named-as-informant-3800133.php#page-1|#]] == 상세 == [[파일:yellowperilsupportsblackpower1.jpg]] [[파일:Aoki-Richard-friends.png]] 리처드 아오키와 그의 친구들. [[파일:yellowperilsupportsblackpower2.jpg]]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황화는 블랙 파워를 지지한다"와 "휴이를 석방하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는 모습. [[파일:yellowpowertoyellowpeople.jpg]]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흑인들에게는 블랙 파워를, 황인들에게는 옐로 파워를"과 "휴이는 무조건 석방되어야 한다"는 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는 모습. [[파일:yellowperilsupportsblackpower3.jpg]] 이 구호는 21세기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에 참가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사용했다. 또 많이 가시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Black Lives Matter]] 운동가들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불거진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혐오에 반대하는 시위에 연대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적지 않게 있었는데 이때는 뒤집에서 Black Power Supports Yellow Peril이라는 구호를 쓴다. [[https://time.com/5949926/black-asian-solidarity-white-supremacy/|기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