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YR-99_Aurelia.jpg]] [목차] == 개요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기. 첫 등장은 [[에이스 컴뱃 X]]로 휴대용 기기 버전인 X와 X2에만 등장하며 그 이후는 아직 출연이 없는 중이다. == 상세 == ||YR-99은 "[[포르네우스|Forneus]]"라는 코드네임을 부여받았으며, 기체 조종과 [[내비게이션]]을 위해 [[XR-45]] 그리고 [[YR-302]]와 더불어 [[COFFIN]]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한 기체들 중 하나이다. 이 사실 이외에, 이 기체와 관련된 전략적인 정보는 없다. 그러나 이 기체의 외형은 [[에이스 컴뱃 3]]에 등장한 [[뉴컴]]의 [[R-103|R-101]] Delphinius I와 몹시 닮아있다.[* 다만 이 당시 [[뉴컴]]은 [[EASA#s-2]]였다. 하지만 공식 설정이 불분명해 확실하진 않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YR-99는 델피누스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이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기체는 높은 기동성을 보유한 기체로서 멀티롤 기체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Forneus"는 [[지옥]]에 거주하는 초자연적인 [[바다괴물]]을 나타내는 말으로서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보내는 개인에게 매력과 좋은 명성을 증여해주는 존재라고 한다.|| 기체 해설대로 [[에이스 컴뱃 3]]에 등장한 델피누스 시리즈와 무척 닮아있다. 'YR-99'라는 기체 형번 역시 R-101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점을 암시하기 위한 설정인 듯 하다. 외형만 닮은 것이 아니라 콕핏 뷰의 형태를 보면 에이스 컴뱃 3의 [[HUD]]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만든 디자인인 듯. 그 덕에 X 오리지널 기체들 중에서 가장 미래적인 외형을 자랑하며 [[시야]]도 시원스럽게 넓다. === [[에이스 컴뱃 X]] === ||매우 높은 성능을 가진 차세대 전투기의 [[프로토타입]]. 이전 세대 전투기로부터 노하우를 이어받아 정통 진화를 이루게 되었으며, 기체. 소재, 부품은 극한까지 경량화되어 매우 섬세해지게 되었고, 그 결과 전례없는 없는 격투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날개 면적이 작은 주 날개에는 완전히 새로운 층류제어기술이 사용되어 있으며, 그 기술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숨쉬는 날개'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그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텔스]]성도 가미되었지만 기체 형상보다 소재나 전자 기기에 의지하는 바가 크다. [[COFFIN]]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캐노피]]부에 있는 12기의 [[카메라]]가 조종사의 눈이 된다. 다만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함으로써 높은 개발비를 요구하게 되었고 양산이 불가능해졌다. - 에이스 컴뱃 X 소개문|| 미션 12A/12B/12C 중 하나를 클리어하면 입수할 수 있다. 가격은 47,700 게임에서의 성능은 첫 등장인 X에서는 고급형 가상기체에 속하는 편임에도 의외로 그다지 돋보이지 않는 편이다. 꽤 쓸만한 성능이지만 거기까지. YR-99를 얻는 시점을 전후해서 [[F-22]]를 비롯한 고급 기체들이 연달아 입수되기 때문에 빛을 좀 못보는 감도 있다. 같은 시기에 들어오는 고급기체들에 비하면 확실히 성능이 딸린다. 개조를 좀 해주면 제법 좋은 기체가 되지만 개조빨을 포함하면 [[XFA-27]]에게 밀린다. 여담으로 에이스 컴뱃의 가상기체들이 대체로 그렇기는 하지만 특히 YR-99는 전혀 스텔시하지 않은 외형에도 불구하고 [[스텔스기]]다. 전용파츠인 디퓨전 코트를 달아주면 [[스텔스]] 성능이 크게 증가.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음에도 근접거리까지 들어오기 전까진 레이더 화면에 잡히지 않을 정도. === [[에이스 컴뱃 X2]] === 2주차 이후 미션 16을 클리어하면 입수할 수 있다. 가격은 119,000으로 대략 S-32 정도의 중급기 수준인데, 실질적으로 이 기체는 '''X2 가성비 끝판왕'''이다.[* 여담으로 X2 가성비 최악은 개인별로 견해차는 있겠으나 [[F-35]]A와 [[GAF-1]]. F-35는 29만이 넘는 무시무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이고 무장이고 8만짜리 [[라팔]]보다 나을 게 별로 없다. 라팔급이면 괜찮지 않느냐 싶다면 가격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자(...). 얘보다 싸면서 더 좋은 기체가 수두룩빽빽한데 심지어 달 수 있는 부품도 별로 안좋아서 개조빨도 못받는다. 딱 4만 비싼 [[F-22]]와는 비교도 안되는 저성능. GAF-1 역시 '''100만'''이 넘는 미친 가격이지만 더 싼 [[X-02]]나 [[펜리어]]보다 활용도가 떨어진다. 이쪽은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기본 스펙은 빵빵해서 F-35보단 사정이 좀 낫다.] 가격이나 입수시점을 보면 전작에서는 X 오리지널 기체 중 최고 등급 기체였는데 이번엔 반대로 [[XFA-24A]] 이하의 최저 등급으로 전락했다. 그런데 성능은 그대로 냅두고 등급만 낮춘 꼴이 되어 '''미친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체가 되어버렸다. 가격은 가상기체 중에서 가장 싸고, F-22랑 비교하면 거의 1/3값인데 기본적으로 고기동인데다 개조부품 좀 발라주면 '''기동성이나 안정성 중 한쪽은 최고치, 다른 한 쪽은 거의 최고치'''를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비행기가 아니라 UFO라도 몰고 다니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기체의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니고...기체의 움직임이 너무 딱딱 끊어지고 미세하게 컨트롤이 가능해서 기분이 나쁠 정도. 풀 튜닝+무장 완전 해금 기준으로는 F-22보다 좋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3값'''으로. 시스템상 저등급 기체일수록 성능 향상 파츠를 많이 달수 있게 해주는 편인데 YR-99는 성능에 비해 등급이 이상하게 낮아서 고등급 기체들이 못다는 파츠를 달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추천 조합은 고효율 엔진(하야부사 엔진) or 급냉각 엔진(우라누스 엔진)+최신형 일체성형 복합날개+폭발반응장갑+탈리스만. 방어력을 대가로 기동성과 안정성이 최고치에는 약간 못미치는 정도까지만 올라가게 되지만, 그 정도로 충분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무엇보다 탈리스만의 회복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미사일 1발 정도는 맞아도 좀 돌아다니다보면 대미지 0이 되기 때문. 사실상 탈리스만을 달 수 있는 최고 성능 기체. STDM 기준으로 120발로 미사일 장탄 수가 좀 부족한 편이긴 해서 탄약만 잘 관리해주면 장기전 결전병기라고 할 수 있다. SP02 ACE모드 도전 등에 유리한 조합. 기본 특수 무기는 별 쓸모없는 SFFS지만 공대지 미션에 아주 유용한 LAGM이 바로 나오고 끝까지 무기를 꺼내면 XMAA '''36발'''을 붙이고 나와서 그야말로 미션 클리어용으로는 이만한 놈이 없다. 다른 가상기와 비교하면 ODMM이 없는 게 유일한 단점. 아마도 ODMM이 없는 것 때문에 등급을 [[XFA-24A]]나 [[XR-45]] 보다 낮게 책정한 것 같지만 ODMM 좀 없다고 해도 하나도 불편한 게 없을 정도라서 가히 염가판 [[X-02]]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능을 보여준다. 훨씬 비싼 [[XR-45]]나 [[XFA-27]]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능과 그 XFA-27의 1/3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ADF-01]]이나 [[펜리어]], [[X-02]], [[GAF-01]]을 구하기 전에는 강추. 게임이 정말 편해진다. [[분류:에이스 컴뱃 시리즈/가공의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