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콜드플레이)]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06d4c , #806d4c)" {{{#000 '''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주요 수상 '''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연도별 최다 판매 앨범(2000년 - 2019년))] ||<#FFFFFF><:><-5> {{{+1 [[빌보드 200]] {{{#B2A529 ''' 역대 1위 앨범 ''' }}} }}} || ||<#FFE400><:> [[Tha Carter III]] ||<#FFE400><:> {{{+1 → }}} ||<#FFE400><:>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2주) ||<#FFE400><:> {{{+1 → }}} ||<#FFE400><:> [[Tha Carter III]] || ---- [include(틀: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연도=2014,순위=119,연도2=2015,순위2=121,연도3=2016,순위3=126,연도4=2017,순위4=226)] ---- [include(틀:타임지 선정 2000년대 100대 앨범, 순위=17)] ---- [include(틀:빌보드 선정 2000년대 200대 명반, 순위=168)] ---- [include(틀: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순위=309)] }}} || ||<-2><#806d4c> '''{{{+1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2 {{{#f0f8ff '''Viva la Vida'''}}} {{{#ff0000,#ff0000 '''or'''}}}[br]{{{#f0f8ff '''Death and All His Friend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coldplay.com/art_vivalavida.jpg|width=100%]]}}} || || '''발매일''' ||[[2008년]] [[6월 12일]] || || '''녹음 기간''' ||[[2006년]] [[11월]] ~ [[2008년]] [[4월]] || || '''장르''' ||[[얼터너티브 록]], [[아트 팝]], [[팝 록]] || || '''재생 시간''' ||45:49 || ||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존 홉킨스]], 마커스 드래브스,릭 심슨 || || '''레이블''' ||[[캐피톨 레코드]], [[워너 뮤직 그룹#s-2.3.1|팔로폰 레코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 저는 평소 두가지 동기로 움직입니다. 하나는 저의 존재 이유를 납득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좋은 노래만큼 저도 멋진 노래를 쓰는 것이죠. >---- > [[크리스 마틴]]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4번째 정규앨범. 전작 [[X&Y]]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기존의 스타일에 싫증난 [[록덕후|록 음악 팬]]들과 수많은 언론 매체들에 의해 음악적 스타일이 지루하다는 질타를 받았고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또한 '같은 수법을 너무 자주 쓴다.' 라고 꼬집었다. 그리하여 4집은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녹음을 시작했다고한다. [[앰비언트]]적인 요소와 함께 [[아케이드 파이어]],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등 [[포스트 록]], [[슈게이징]]의 사운드를 차용해 이전과 비교하여 웅장해지고 밝아진 사운드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나 현악기 연주가 노래 배경음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이전 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서정적인 감성은 사라졌지만 음악적인 면에서 진보를 이루었다고 평가 받는다. 비평가와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36개국에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2008년에만 680만장을 팔아 그해에 장르불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고[* 미국에선 판매 시작 하루만에 31만 2000장을 팔았다. ] [[그래미 어워드]]에서 대선배 [[U2]]를 제치고 3관왕을 수상[* 올해의 노래 부문, 록 앨범 부문, 듀오-그룹 팝 퍼포먼스 부문]하는 등 큰 히트를 친다. 정작 영국 내에서는 2009년 브릿 어워드에서 그룹 부문, 베스트 싱글 부문, 베스트 라이브 부문, 베스트 앨범 부문 모두 후보로만 오르고 수상하지는 못했다. [* 콜드플레이의 1집-2집-3집은 모두 브릿 어워즈 최우수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까지 약 1000만장 이상이 팔렸다.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 album=viva-la-vida, artist=coldplay, critic=72, user=8.3)] '''1집과 2집 이후 콜드플레이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히는 앨범'''으로, 주로 포스트 락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4집을, 기타 락을 더 선호하는 사람은 2집을 좋아하는 편이다. 세계 최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 에서의 점수는 비평가 점수가 72, 유저 점수가 8.2로 꽤 높은 편이다. [[http://www.metacritic.com/music/viva-la-vida/coldplay | ]] == 그 외 == [[파일: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jpg]] 앨범아트는 이번 작품 주제([[7월 혁명]])와 연관있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rospektsmarch_small.jpg]] 출시후 몇달 뒤에 EP인 'Prospekt’s March’가 발매되고 EP와 앨범을 합친 합본반이 발매가 됐다. EP Prospekt’s march에는 ‘Life in Technicolor II’와 ‘glass of water’[* 크리스 마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당히 멋진 곡 이므로 들어볼 사람은 들어보자.] 가 수록되어있다. 'Prospekt's March'의 앨범 자켓 역시 같은 화가의 것으로 [[외젠 들라크루아]]의 '[[푸아티에 전투]]'란 작품. [[크리스 마틴]]이 시내를 돌다가 런던 외곽의 어느 지역에 과거 제빵공장이던 낡은 건물을 보고 먼저 관심을 보인 고객을 제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버렸다(...) 4개월간 리모델링을 하고 그 결과 밴드의 작업실이자 쉼터인 '더 베이커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하우스 엔지니어와 케이터림 등 상근 직원들도 두고 있다고 한다. 포토세션을 보면 프랑스 혁명군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의상을 걸치고 나오는데 놀랍게도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거라고 한다.[* 비틀즈의 페퍼상사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윌 챔피언이 2009년 그래미에서 언급했다.] 덕택에 옆집 아저씨룩(...) 수준이던 그 이전의 패션과는 다르게 멤버들이 상당히 깔끔해졌다. 환골탈태 수준. 롤링스톤지 선정,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앨범 100선에서 8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http://www.rollingstone.com/music/lists/100-best-albums-of-the-2000s-20110718/coldplay-viva-la-vida-20110718/|링크]] 여담으로 이 앨범은 콜드플레이 디스코그라피 중에서는 비교적으로 짧은 러닝타임(45분)을 가지고 있다. 밴드는 농담조로 "CSI 한 편이 끝나기 전에 모두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했다고... 그리고 후에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와 Prospekt's March' 앨범을 합친 Viva la Vida: Prospekt's March' Edition이 발매되었다. 덕분에 런닝타임이 늘어났다. 참고로 기존에 24비트 음원으로 두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와 Prospekt's March 앨범을 다 구입했다면 굳이 또 Viva la Vida: Prospekt's March' Edition 앨범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둘의 음원 소스는 동일한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선견지명인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앨범 발매 전 섬머소닉이 거액의 개런티를 주면서 2008년 페스티벌 단독 계약을 했는데 이 앨범이 성공하면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수록곡 목록 == * 1. Life in Technicolor (2:29) --인형극-- 이 앨범의 인트로 격인 노래이며 가사가 있는 원래 버전은 'Prospekt's March'에 수록되어 있다. 초반 42초간 나오는 곡은 [[존 홉킨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1H3pA4X-mhA|Light Through The Veins]]라는 곡이다. * 2. Cemeteries of London (3:21) 총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의 [[앰비언트]]적 사운드를 가미한듯한 인트로가 특징이다. * 3. Lost! (3:55) 이 앨범의 도화선 역할을 한 곡으로 3집인 [[X&Y]]의 앨범 투어 도중, 백스테이지에서 무심코 들은 [[블러]]의 데뷔앨범인 [[Leisure]]에 수록된 'Sing'이란 곡을 듣고 자극이 되어 쓰게 된 곡이다. 여담으로 라이브에선 [[베이스]]주자인 가이 베리맨이 큰 북을 두드린다. 앨범 수록 버전 이외에 다른버전이 두 개 더 있는데, 피아노로 편곡한 '''[[https://www.youtube.com/watch?v=RvC4O3sqjJQ|Lost?]]'''와 [[JAY-Z]]가 참여한 '''[[https://www.youtube.com/watch?v=PkCDRm_YRFg|Lost+]]'''가 있다. * 4. 42 (3:57) --[[은여히|일단 곡 제목이]]--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1분 34초 경부터 분위기가 반전된다. * 5. Lovers in Japan/Reign Of Love (6:51) 라이브에서 콜드플레이의 [[일빠]] 논란을 불어일으킨 노래지만 정작 가사는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것에 가깝다. 3분 57초부터 나오는 'Reign Of Love'가 히든트랙이라 기재되어있었지만, 네이버뮤직,아이튠즈같은 음원사이트와 콜드플레이 공식사이트에는 노래제목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 6. Yes (Includes Hidden Track 'Chinese Sleep Chant') (7:06) 보컬 크리스 마틴의 중저음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중동풍의 [[바이올린]] 소리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 이 곡 역시 전 트랙인 'Loves in Japan'과 마찬가지로 노래가 끝난 후 4분 6초 경부터 [[히든 트랙]]인 'Chinese Sleep Chant'가 나온다. * 7. '''[[Viva la Vida(콜드플레이)|Viva la Vida]]''' (4:01) 앨범의 리드 싱글. 두번째로 싱글컷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8. Violet Hill (4:01) 첫 싱글로 앨범 발표 일주일 전에 무료로 공개되었다. 당시 첫날 다운로드 수가 60만회에 달했고 1주일간 총 횟수는 무려 200만회로 그 주 UK 싱글 차트 40위권의 곡들의 판매고를 모두 합친것보다 4배는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앨범의 첫 싱글이지만 프로모션격으로 싱글 발매를 했기 때문에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8위,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는 40위로 진입해 3주 만에 차트 아웃 했다. * 9. Strawberry Swing (4:09) 전작의 곡들과 비슷한 스타일의 곡. 보컬 크리스 마틴이 멤버들에게 첫 마디만 들려주고 난 뒤 몇 년간 방치하던 것을 이 앨범 제작 당시에 제대로 된 곡으로 완성시켰다고 한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가 상당한 수준이다. ~~노가다~~[[https://youtu.be/h3pJZSTQqIg|#]] [[프랭크 오션]]이 커버한 버전이 유명하다. * 10. [[Death and All His Friends]] (Includes Hidden Track 'The Escapist') (6:18) 잔잔한 인트로로 시작했다가 1분 30초 경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곡. 노래가 끝난 뒤 4분 40초 경부터 첫 트랙인 'Life in Technicolor'와 이어지는 트랙인 'The Escapist'가 들려온다. The Escapist 역시 [[존 홉킨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1H3pA4X-mhA|Light Through The Veins]]에서 따왔다. == 표절 논란 ==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크리키 보즈 (Creaky Boards)가 'Viva la Vida'는 자신들의 곡 'The Song I Didn't Write’을 표절했다고 고소했으나 후에 둘 다 비디오게임 [[젤다의 전설]]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것같다고 소송을 취하했다. [youtube(77UgMJBH80I)] 2008년 12월 4일 기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조 새트리아니 (Joe Satriani)]]가 자신의 2004년 발표 앨범 'Is There Love In Space?'에 수록된 연주곡 'If I Could Fly'의 일부를 'Viva la Vida'에 무단 도용했다고 LA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콜드플레이측은 우연임을 주장했으나 조 새트리아니가 강경한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결국 합의했다. 2009년 9월 14일 소송이 기각됐다.[[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13&board_id=3585|출처]] [youtube(8RJmiMq1pOA)] 들어보고 비교해보길 바란다. [[분류:콜드플레이/음반]][[분류:2008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빌보드 1위 앨범]][[분류:얼터너티브 록]][[분류:아트 팝]][[분류:팝 록]][[분류:브라이언 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