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Shards of Alara]] [목차] == 개요 ==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특정 테마를 공유하는 카드들을 묶어서 사이클이라고 부르기에, Ultimatum/최후통첩 사이클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최후통첩이 Ultimatum의 사전적 의미이긴 하지만 실상 외교용어에 가까운 [[최후통첩]]보다는 오히려 Ultimatum을 어원으로 삼고 있는 Ultimate에 가깝게, '''[[궁극기]]'''나 '''극의''' 정도로 보는게 카드 특성에 훨씬 부합한다.[* 일본에서는 이를 근본원리라고 --근본없는-- 번역을 하여, 이 명칭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도 (특히 일본에서 매직을 했다면) 없진 않다.] [[Shards of Alara]] 블록의 Shards of Alara, 그리고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에 나오는 카드들로서, 메인 컬러로 3개 + 2개의 보조 컬러 각 2개 = 도합 '''7개의 특정 유색 마나'''라는 알흠다운 발동비용으로 사용되는 주문이다. 3가지 색깔의 마나를 다 갖춘 것도 모자라 특정 숫자만큼 갖고 있어야 된다는 큰 제약이 있으나, 발동되면 그만큼 어마무시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게 특징. 집중마법과 순간마법으로 뒤죽박죽인 [[Command]] 사이클과는 달리 전부 다 집중마법으로 통일되어 있다. 처음 등장한 건 친화색 3색의 5지역이 존재하는 Shards of Alara 때였으며 인접 2색과 상극 1색의 이른바 '''웨지''' 색깔의 사이클이 등장한건 그로부터 11년 뒤인 이코리아 때이다. 개발자 후일담에 의하면 첫 웨지 칼라 테마 블럭이었던 [[타르커의 칸]] 때 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이코리아에 와서 겨우 낼 수 있었다고 한다.[* [[타르커의 칸]] 블록에서는 대신 [[지배력]]이라 불리는 3색 부여마법 사이클(상극)과 2색(인접) [[Command]] 사이클이 등장했으며, 이 사이클은 각각 [[뉴 카펜나의 거리]]와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에서 완성된다.] == [[Shards of Alara]]의 친화 3색 목록 == === Brilliant Ultimatum === ||<:>'''영어판 명칭'''||<:>'''Brilliant Ultimatum'''||<|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780_1.jpg]]||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00f, #000)" {{{#fff {W}{W}{U}{U}{U}{B}{B}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서고 맨 위에서 카드 다섯 장을 추방한다. 당신의 상대 한 명이 이렇게 추방된 카드들을 두 묶음으로 나눈다. 당신은 그 두 묶음 중 한 묶음에 있는 카드들을 마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레어 || [[Fact or Fiction]]의 변형판, 혹은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로써 손으로 가져가는게 아닌 선택한 카드들을 바로 발동할 수 있다. 순간마법이 아닌 집중마법이 되었으며, 최후통첩 사이클 특유의 변태같은 발동비용을 가지고 있는 게 단점. 사실 성능 자체는 충분히 강하고, 여차하면 [[릴리아나 베스]]의 능력으로 [[엠라쿨|영겁의 파열자 엠라쿨]]을 서고위에 올려놓고 이걸 치면 사실상 이기는 펀덱도 가능했다. 그저 그릭시스 칼라의 최후통첩이 사기급으로 강하다보니 그 빛에 가려졌던 거. 게다가 백청흑 색깔의 덱은 특성상 카운터나 디나이얼 주문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주문들만 우중충 걸려 나오면 7마나나 주고 썼는데 별 효과도 못 본다는 어설픔도 평가절하에 한 몫했다. 덧붙여 이 카드는 배경 스토리도 매우 기구하다. 알라라의 파편 차원중 하나인 에스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에테리움이라는 금속이 일종의 필수템인데, 이 금속의 제조법을 노리고 [[Tezzeret the Seeker|테제렛]]이 에스퍼의 구도자 조직에 가입, 조직의 성역에서 그 제조법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훔치는 장면이 바로 이 주문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훔친 두루마리에는 '''[[그런거 없다|아무것도 안 씌여져 있었고]]'''[* 원래 에테리움은 에스퍼 구도자 조직의 리더 중에 하나였던 크루시우스라는 스핑크스가 발명한 금속이었다. 하지만 크루시우스는 이후 연금술 실험중 사고가 발생하여 그 책임을 추궁받고 추방, 행방불명되어(크루시우스또한 플레인즈워커라는 설이 매우 유력하다) 현재는 에테리움의 제조법이 아예 끊긴 상태이다.], 이후 경비병에게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놓인 테제렛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여 그릭시스로 차원이동하게 된다. === Clarion Ultimatum === ||<:>'''영어판 명칭'''||<:>'''Clarion Ultimatum'''||<|4>[[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782_1.jpg]]||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f0, #fff, #00f)" {{{#000 {G}{G}{W}{W}{W}{U}{U}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을 다섯 개 고른다. 당신은 당신의 서고에서 이렇게 고른 지속물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카드를 각각 한 장씩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찾은 카드를 탭된 채로 전장에 놓은 뒤,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레어 || 최후통첩 사이클 중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주문으로써, 전장에 뭔가 좋은 지속물이 있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심지어 찾아오는 지속물들도 탭되어서 들어오기에 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문제. 안그러면 고작 서고에서 땅 다섯개만 찾아올 뿐이되고,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는 시점서 땅 찾아와봤자 아이고 의미없다. 같은 이름만 찾는 그 특성상 '''[[EDH]]에선 거의 쓸 수 없다'''는 것.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상대 지속물의 조종권을 뺏어오면 되지만 이마저도 쉽지는 않다. --상대방한테 뺏은 지속물과 같은 카드가 내 서고에 있을 확률은?--], 웬만하면 진짜로 기본대지 5장만 찾아야 한다. === Cruel Ultimatum === ||<:>'''영어판 명칭'''||<:>'''Cruel Ultimatum'''||<|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784_1.jpg]]|| ||<:>'''한글판 명칭'''||<:>'''잔인한 최후통첩'''[*DotP [[DotP#s-3.3|DotP 2013]] 명칭.]||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 #000, #f00)" {{{#FFF {U}{U}{B}{B}{B}{R}{R}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는 생물 한 개를 희생하고, 카드 세 장을 버리고, 생명 5점을 잃는다. 당신은 당신의 무덤에서 생물 카드 한 장을 당신의 손으로 되돌리고, 카드 세 장을 뽑고, 생명 5점을 얻는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레어 || 나는 3가지 이득을 얻고 상대방은 3가지 손해를 보는, 발동되면 사실상 게임을 끝내버리는 주문. 최후통첩 사이클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드이다. 그런데 정상적이라면 그릭시스 색깔의 덱에서 쓰라고 만든 이 주문을, [[Vivid(매직 더 개더링)|Vivid]] 랜드와 [[Reflecting Pool]]과의 조합을 활용한 5색 컨트롤덱에서 필살기로 채택하여, 덕분에 당시 5색 컨트롤덱은 '크루얼 컨트롤'이라고 불렸다. 사실 알라라 친화색 최후통첩 사이클들은 해당 세트에서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들[* 반트 = 엘스페스, 에스퍼 = 테제렛, 준드 = 사르칸 볼, 나야 = 아자니.]이 시전하는 주문으로 나오는데, 이 주문만 누가 사용하는 건지 밝혀지지 않아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Shards of Alara#s-7|컨플럭스]]가 공개되면서 최종흑막인 [[니콜 볼라스]]의 주문이었다는게 밝혀져 그의 간판기술로 알려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의 궁극기 효과도 이와 유사하며, 듀얼덱에서는 볼라스의 덱에 이 카드가 들어가있고, [[DotP]]2013에서도 [[니콜 볼라스]]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면서 이걸 사용한다. 심지어 [[로드 오브 버밀리온]]의 MTG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아예 '''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의 필살기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잔혹한 근본원리'''라 쓰고 '''크루얼 얼티메이텀'''이라 읽는다.]] 한 편 현실 매직 세계에서는 프랑스인 프로 매직 플레이어, 가브리엘 나시프의 간판 주문으로 알려져있다. 2009년 교토에서 열린 프로투어에서 나시프는 8강 진출을 두고 패배 직전까지 몰렸었는데, 자기 턴에 뽑게 될 카드가 이 주문이길 바라면서 대지의 배치를 청청흑흑흑적적 순서로 바꿨다. 놀랍게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 카드가 뽑혔으며]], 나시프는 이를 바탕으로 역전, 겨우 8강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우승하게 된다. [[궁극의 역병|하스스톤에서 오마주되었다.]] === Titanic Ultimatum === ||<:>'''영어판 명칭'''||<:>'''Titanic Ultimatum'''||<|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713_1.jpg]]|| ||<:>'''한글판 명칭'''||<:>'''거대한 최후통첩'''[*DotP [[DotP#s-3.3|DotP 2013]] 명칭.]||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00, #0f0, #fff)" {{{#000 {R}{R}{G}{G}{G}{W}{W}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턴종료까지,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생물들은 +5/+5를 받고 선제공격, 생명연결, 돌진을 얻는다.|| ||<-2>''"분노의 발톱으로 당한 것의 두 배로 보복해주마."[br]-[[Ajani Vengeant|아자니]]''||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레어 || 한마디로 [[Overrun]]의 강화판. 1/1 생물 두마리만 있어도 상대방에게 12점의 피해를 입힐 수 있을 만큼 가공한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Clarion Ultimatum과 마찬가지로 전장에 지속물, 정확히는 생물이 있어야 되며, 단독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역시 잘 쓰이지 않은 편. 물론 어그로덱에서 이 주문이 터진다면 그야말로 피니시용 카드가 되겠지만 어그로덱이 이 주문을 쓸정도의 상황이 되었다는 건 이 주문을 안 써도 이길 수 있거나, 사실상 진거나 마찬가지라는게 문제다(...).[* 이 주문을 쓸 수 있다는 건 마나가 그냥 7개도 아니고 적적녹녹녹백백의 정확한 마나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어그로가 이 상황이 될 때까지 상대방을 못팼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는 뜻이다.] 커맨더 나야덱에서만 쓰이다가 그나마도 이 용도로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이라는 더 좋은 카드가 나오면서... 가끔 Lorwyn의 Hideaway 대지 중 하나인 Windbrisk Heights를 사용, 해당 카드의 Hideaway 발동 조건인 '세마리 이상의 생물로 공격'을 달성한 뒤 사용하여 한방을 노리는 예능성 어그로덱도 존재하긴 했었다. 리밋에서야 Overrun과 마찬가지로 애용받던 카드. === Violent Ultimatum === ||<:>'''영어판 명칭'''||<:>'''Violent Ultimatum'''||<|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891_1.jpg]]|| ||<:>'''한글판 명칭'''||<:>'''난폭한 최후통첩'''[*DotP [[DotP#s-3.3|DotP 2013]] 명칭.]||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f00, #0f0)" {{{#fff {B}{B}{R}{R}{R}{G}{G}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지속물 세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들을 파괴한다.|| ||<-2>''"말하는 것은 시간만 축낼 뿐이다. 파괴는 모든 것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만인의 언어다."[br]- [[Sarkhan Vol|샤르칸 볼]]''||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레어 || 최후통첩 사이클에서 제일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주문. 대지든 생물이든 부여마법이든 마법물체든 플레인즈워커든 가리지 않고 지속물이면 3개를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이 주문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상대방 역시 가지고 있는 지속물이 많을 터. 최대한 빨리 마나를 확보하고 상대방보다 마나의 우위를 점유한 뒤 이걸 터뜨리면 대지 3개 부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게임을 지속할 의지를 잃게 만들 수 있다. 다른 친화색 최후통첩 사이클과는 달리 숫자 5하고의 연관성이 없다. --지속물 5개 파괴였으면 사기 소리 들었을 듯-- 현재는 아래의 파괴적인 최후통첩과 비교되어 다소 그 위상이 죽어버렸다.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의 상극 3색 목록 == === 으스스한 최후통첩 === ||<:>'''영어판 명칭'''||<:>'''Eerie Ultimatum'''||<|5>[[파일:Eerie+Ultimatum+%5BIKO%5D.jpg]]|| ||<:>'''한글판 명칭'''||<:>'''으스스한 최후통첩'''||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000, #0f0)" {{{#fff {W}{W}{B}{B}{B}{G}{G}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당신의 무덤에 있는 서로 이름이 다른 지속물 카드들을 원하는 수만큼 전장으로 되돌린다. ----- ''"우리 발 밑에 있는 대지는 이 세계에 대한 모욕들을 모두 기록해 두었다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복수한다."[br]- 둥지 관리인, 가비''||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 레어 || 공개되자마자 안그래도 무덤을 마음껏 사용하던 아브잔 계열 커맨더 덱들이 군침을 흘린 카드. 커맨더의 특성상 변태 같은 발동비용은 큰 문제가 안되고, 애초에 덱의 구성이 기본대지를 제외한 지속물은 모조리 이름이 다르니, 실질적으로는 무덤을 전부 전장으로 되돌리는 주문이라 할 수 있다. 한 편 스탠더드에서는 [[심해의 파멸, 자이루다|자밀도 해주고, 무덤에서 생물 퍼오기도 해주고, 심지어 사이드보드에서 소환할 수 있는 공짜 카드]]가 있다보니 완전히 묻혀버렸다. 저 '중복 불가' 조건부터 커맨더를 저격한 것이기도 하고... === 드러나는 최후통첩 === ||<:>'''영어판 명칭'''||<:>'''Emergent Ultimatum'''||<|5>[[파일:Emergent+Ultimatum+%5BIKO%5D.jpg]]|| ||<:>'''한글판 명칭'''||<:>'''드러나는 최후통첩'''||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f0, #00f)" {{{#fff {B}{B}{G}{G}{G}{U}{U}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당신의 서고에서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단색 카드들을 최대 세 장까지 찾아 그 카드들을 추방한다. 상대가 그 카드들 중 한 장을 선택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서고에 섞어넣는다. 당신은 나머지 카드들을 마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발동할 수 있다. 드러나는 최후통첩을 추방한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 레어 || 콤보덱의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넓혀줄 수 있는 주문. 찾아오는 3장의 주문을 어느 쪽을 빼든 이득이 되도록 구성하면 바로 게임에서 이겨버리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문제는 그 주문들이 무엇이냐가 관건. 파이어니어 이하의 환경이라면 [[전지전능함]], [[신비를 다스리는 자, 제이스]], [[무한을 향하여]]를 찾아 올 수 있다. 전지전능함을 빼면 제이스+무한을 향하여 콤보로 바로 이겨버리고, 제이스를 빼버리면 서고를 다 들어버린채 전지전능함이 해결되니 마찬가지로 질테고,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무한을 향하여를 빼서 전지전능함+제이스로 필살 콤보가 안터지길 바라는 것 뿐이다. 스탠더드 환경이라면 [[공포군단 장군, 릴리아나]]와 차원을 아우르는 기념, 그리고 [[키오라가 바다신을 이기다]]를 찾아오면 모종의 콤보가 터질 수 있다. 여기서 상대방은 릴리아나+차아기의 콤보를 모르고 키바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릴리아나를 먼저 해결한 다음 차아기를 발동하여 네번 증식, 바로 릴리아나의 궁극기를 터뜨릴 수 있다. 릴리아나를 빼면 동일하게 키바이의 서사시 능력이 전부 다 유발하게 하여 8/8 방호 문어+상대방의 지속물 전부 탭+하나 뺏기까지 가능하며, 그렇다고 차아기를 빼면 릴리아나랑 키바이가 둘 다 전장에 깔리니 그렇게 좋은 시츄에이션만은 아니다. 그리고 아직 필살의 콤보가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지, 앞으로 어떤 카드가 나오냐에 따라 평가가 또 바뀔 수도 있다. [[시믹 조합|현 스탠 환경 최강의 램핑 색조합]]이 낀 카드란 것도 장점. [[칼드하임]] 환경에서는 추가 턴 주문인 [[알룬드의 깨달음]]과 새로운 초고발비 플커인 [[우주의 흉내꾼, 티볼트]], 그리고 플커든 서사시든 끗발나게 궁합이 좋은 [[거대한 습격자, 보린클렉스]] 등의 선택지가 늘었다. 사실상 [[멸종 사건]] 및 [[그림자의 판결]]과의 조합으로 스탠다드 환경에 유일하게 남다시피한 컨트롤 덱인 술타이 얼티메이텀의 핵심 카드. 무색 주문은 색깔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이 주문으로 찾아올 수 없다. --[[엘드라지]]를 못 쓴다는 게 아쉽-- 참고로 아레나에서 주문을 꺼내올 때, 먼저 클릭한 카드가 2번째로 발동된다. 보린클렉스와 플커를 꺼냈을 때, 플커가 먼저 나와서 궁을 못친다거나, 매스와 초대형 생물을 꺼냈을 때, 생물이 먼저 나와서 기껏 나온녀석이 내 매스에 같이 쓸려서 비웃음을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 기원의 최후통첩 === ||<:>'''영어판 명칭'''||<:>'''Genesis Ultimatum'''||<|6>[[파일:Genesis+Ultimatum+%5BIKO%5D.jpg]]|| ||<:>'''한글판 명칭'''||<:>'''기원의 최후통첩'''||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f0, #00f, #f00)" {{{#fff {G}{G}{U}{U}{U}{R}{R}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다섯 장을 본다. 그 중 지속물 카드를 원하는 수만큼 전장에 놓고 나머지는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다. 기원의 최후통첩을 추방한다.|| ||<-2>''괴수의 정점이 탄생하는 것을 목격한 인간은 없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 레어 || 효과는 [[Genesis Wave]]를 X=5로 쓴 거랑 유사한데, 전환마나비용에서 1개 더 적으며,카드들의 발동비용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과, 지속물이 아닌 카드들은 무덤이 아니라 손으로 들어온다는 이점이 있다. 문제는 이렇게 이 주문을 쳐서 어떤 이득을 보느냐인데, 강력한 지속물을 여러개 깔아서(예: [[종말의 파괴 선봉]]) 게임을 끝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 스탠더드 환경에서 그렇게까지 한방급 위력을 가진 카드는 별로 없다. 게다가 서고를 조작할 방법이 없는 이상 결국 [[가챠]]가 되어버리는 꼴. 대지만 나온다던가, 미약한 지속물만 튀어나와 [[폭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발매 초기 스탠더드에서는 단짝이나 발명의 화염 등에 밀려 안 쓰였고, 옴나스 발매 후 램프 덱에서 살짝 썼지만 결국 [[야생지로 도망치다]]에 밀려 다시 사용률이 떨어졌다가 야생지가 밴되면서 다시 돌아왔다. [[칼드하임]]에서는 BO1에서 [[티볼트의 속임수]]와 엮어서 2턴에 사기를 치는 덱이 유행하는 중(...). 티볼트로 꺼내올 수 있는 주문 중 최고의 당첨 카드로, 스탠다드에서는 [[신령 용 우진]], [[히스토릭]]에서는 [[끝을 모르는 굶주림 울라목]] 등 온갖 초대형 지속물들을 직접 내주는 것은 물론 대량의 대지 램프로 그런 카드들을 하드캐스팅할 수 있는 저력까지 제공한다. === 고무적인 최후통첩 === ||<:>'''영어판 명칭'''||<:>'''Inspired Ultimatum'''||<|6>[[파일:Inspired+Ultimatum+%5BIKO%5D.jpg]]|| ||<:>'''한글판 명칭'''||<:>'''고무적인 최후통첩'''||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 #f00, #fff)" {{{#fff {U}{U}{R}{R}{R}{W}{W}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하고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첫 번째 목표는 생명 5점을 얻고, 고무적인 최후통첩은 두 번째 목표에게 피해 5점을 입힌 후, 당신은 카드 다섯 장을 뽑는다.|| ||<-2>''"내면의 평화는 멋지고, 추구할 가치가 있지. 외면의 평화는 훨씬 덜 중요하고 말이야."[br]- 용암가장자리 화염마도사, 타엘야''||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 레어 || 잔인한 최후통첩의 하위호환판. 상대방의 생물희생이나 디스카드를 강제하지 않는 대신 회복하게 되는 생명점과 뽑게 되는 카드 수가 늘어났다. [[발명의 화염]]덱이라면 뽑게 되는 5장의 카드 중 하나를 한턴에 같이 쓸 수 있으니 무조건 쓰겠다 싶었는데...해당 덱에 카드 확보 수단이 많다보니 굳이 7턴이 돼야 쓸 수 있는 이걸 넣을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어 안쓰는 경우도 많다[* 특히 단짝으로 쓸 수 있는 [[거대현자, 케루가]]의 존재가 크다.] 하지만 어그로덱이 넘치는 현 스탠더드 환경에서 생명점을 확보할 수단은 중요하고, 여차하면 상대방한테 쏴서 마무리기로 활용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쉽게 말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고대의 도를 따르는 나르셋]]이 있다면 상대 생물, 혹은 플커에 7점 쏘는 수단으로도 쓸 수 있다. ~~[[궁극의 역병|{3} 붙이고 5/5 좀비 하나 뽑았으면 사기였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 파괴적인 최후통첩 === ||<:>'''영어판 명칭'''||<:>'''Ruinous Ultimatum'''||<|6>[[파일:Ruinous+Ultimatum+%5BIKO%5D.jpg]]|| ||<:>'''한글판 명칭'''||<:>'''파괴적인 최후통첩'''||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00, #fff, #000)" {{{#000 {R}{R}{W}{W}{W}{B}{B}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당신의 상대들이 조종하는 모든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파괴한다.|| ||<-2>''"그 흉물들을 쓰러뜨려라. 그것들의 이름이 자기들의 시체와 함께 썩어 없어지게 해라."[br]- 쿠드로 장군''||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 레어 || 난폭한 최후통첩 ver.2라 할 수 있는 주문. 대지를 파괴할 수 없게 된 대신 다른 지속물은 숫자 따지지 않고 그냥 다 파괴해버린다. 어찌보면 으스스한 최후통첩과 대립접에 있다고 할 수 도 있다. 스탠더드에서는 이 카드를 쓰는 상위티어급 덱이 나오지 못했는데, 컨트롤성이 매우 강한 주문이지만 정작 색깔은 어그로 전략 위주인 마르두라는게 그 원인이다. 색깔 상관없이 아무 주문이나 쓸 수 있는 [[발명의 화염]]덱이라면 쓰지 않을까...싶었지만 그 덱에선 굳이 이거 쓸 필요 없이 좋은 카드가 많다. 발명의 화염 없어도 쓸 수 있는 주문이어야 된다는 점도 있고... 하지만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라면 얘기가 다르다. 특정 상대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대들의 지속물들을 전부 다 처리할 수 있는 광역 디나이얼 주문이기 때문. 그런 점에서 [[회오리 균열]]과 유사하지만 손으로 돌려버리는 회오리 균열과는 달리 이 주문은 전부 파괴해버린다. 마르두 칼라를 쓰는 덱이라면 테마 상관없이 꼭 넣어야 될 카드. 다른 이코리아 최후통첩들과는 달리 배경 스토리가 존재한다. [[드라니스의 장군 쿠드로]]와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가 싸우는 장면. --내용만 보면 쿠드로가 루카를 아주 작살내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