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독일의 군가]][[분류:몬더그린]] >'''어뢰 발사!''' >{{{-1 {{{#gray (토르페도 로스!)}}}}}} [목차] == 개요 == * 작사 및 작곡: [[발터]] 에메리히(Walter Emmerich) * 연도: [[1941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된 [[나치 독일]] [[해군]]([[크릭스마리네]])의 [[군가]]다. 곡명과 마찬가지로 당시 쓰인 [[잠수함]] [[U보트]]가 곡의 주제다. == 음원 == [Youtube(GQcKi43XE8o)] [Youtube(kPSZWHVfoY8)] [[https://altcensored.com/watch?v=FvKWfQFdz0o #s-x.x|한국어 버전]]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나 [[소련 국가]] 1944년판이랑 [[유튜브/문제점|비슷한 이유로]] 음원이 옛날 것밖에 없다. == 가사 == || '''절''' || '''[[독일어]]''' || '''번역''' || || '''1''' ||Ob über den Wellen, ob tief unter'm Meer,[br]Vorwärts, wir schnell'n wie der Sturmwind daher,[br]Und wie der Haifisch teilet die Flut,[br]Suchen wir sie, die feindliche Brut.[br]Nichts kann uns halten, wir trotzen Gewalten,[br]Groß unsere Tat, U-Boot-Soldat! ||파도가 높아도 바다가 깊어도,[br]우리는 폭풍처럼 앞으로 돌진하네.[br]그리고 상어가 물결을 가르듯이[br]우리는 적의 피를 찾네.[br]아무것도 우릴 멈출 수 없으며 우린 무력에 반항하네.[br]우리의 행동은 위대하네, 잠수함 승무원들이여! || || '''2''' ||Wir zeigen uns würdig dem neuen Geschlecht,[br]Kennen den Weg, unser eisernes Recht,[br]Der Heimat zum Schutze vor Sturm und Orkan,[br]Glaube an Deutschland erhellt unsere Bahn.[br]Greifet der Tod uns mit nasser Hand,[br]Wir wanken nicht, Engeland! ||우리는 우리에게 신세대를 가치있게 보여주네.[br]길을, 우리 강철의 권리를 알고 있네.[br]조국을 폭풍과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br]독일에 대한 신뢰가 우리의 길을 비추네.[br]죽음이 우릴 젖은 손으로 움켜쥐어도[br]우린 약해지지 않는다네, 영국이여! || || '''3''' ||Und wenn du auch fliehst bis an's Ende der Welt,[br]Zwietracht stiftest, mit Gift und mit Geld[br]Die Menschheit betrügst, damit ist es vorbei,[br]Wir brechen dem Löwen die Kehle entzwei! [br]Du wirst nicht entweichen, unsere Wut ist zu groß,[br]Wenn der Ruf erschallt: "Torpedo los!" ||그리고 너 역시 세계의 끝[* 죽어서 가는 지옥]까지 달아나면[br]독기와 금전[* 유대 자본]으로 불화[* 독일의 경제불황과 전쟁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패전]를 야기하고[br]인류를 속이는 것은 끝났으니,[br]우린 사자[* 영국의 상징물이 바로 사자다.]의 목을 부러뜨린다네! [br]우리의 분노는 너무 거세어 넌 도망치지 못하리라.[br]"어뢰 발사!" 라는 호령이 울려 퍼진다면. || 가사를 통해 영국에 굴복하지 않는 독일 해군의 패기를 살펴볼 수 있다. === 몬더그린 === [nicovideo(sm19763752)] 대한민국에선 2000년대 초에 인터넷 상에 돌아다닌 [[몬더그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몬더그린의 노래는 [[세가 새턴]]판 《[[어드밴스드 대전략|어드밴스드 월드 워 ~천년제국의 흥망]]》에서 나오는 [[BGM]]이며 곡은 동일하지만 원본의 [[독일어]] 가사와는 전혀 다르다. 게다가 1990년대 당시 기기상의 한계[* 사람 목소리가 완벽히 깨끗하게 들리는 사운드는 후속작인 [[드림캐스트]]에 가서야 이루어졌다.]와 웅얼거리는 듯한 발음으로 가사를 명확히 알아들을 수 없다. 단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곡이 곡인 만큼 가사를 그대로 쓰기가 좀 꺼려져서 게임의 독일어 가사 부분은 전부 ''''독일어처럼 들리는 [[가공의 언어]]''''로 쓰여졌다고 한다. 몬더그린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게 애시당초 가공의 언어이니 정확한 가사를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찌보면 음질이 나쁜 것도 의도적이었을 수도 있다. 다음은 그 몬더그린 가사: >오 빨간펜 야광펜 뭘 바래야 >야광펜 야광펜 팔고 있다 >오 빨간펜 야광펜 뭘 바래야 >야광펜 야광펜 팔고 있다 >빨간펜 빨간펜 모두 함께야 >빨간펜만 모두 함께야 >(간주) >[[아르덴 대공세|오 이렇게 사는 게 괴로운데]] >모든 게 사는 게 귀찮지 >[[드레스덴 폭격|오 이렇게 사는 게 괴로운데]] >모든 게 사는 게 귀찮지 >[[파울 요제프 괴벨스|이렇게 사는데 아는 게 힘?]] >'''[[모르는 게 약|모르는 게 힘, 모르는 게 힘!]]''' == 관련 문서 == * [[군가/독일]] * [[독일 국방군]] * [[나치 독일]] * [[잠수함]] * [[U보트]] * [[어뢰]] * [[해군]] * [[제2차 세계 대전]] * [[영국]] * [[독일어]] * [[몬더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