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The Tabernacle at Pendrell Vale''' ||<|3>[[파일:The Tabernacle at Pendrell Vale.jpg]]||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대지 || ||||<:>모든 생물들은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1}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 생물을 파괴한다."를 가진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Legends]] || 레어 || 마나를 생성하지 못하는 대지지만 성능이 절륜하다. [[Empty the Warrens]]든, 가난하게 살면서 생물만 많이 꺼내는 어그로 덱이든 생물을 쓰는 덱에서는 이거 한 장 나와있으면 극빈가 체험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대지 뽀개는 카드를 싫어해도 [[황야]]가 필수인 이유. 그나마 전설적 대지라 덱에 많이 안 들어가는 게 다행이지 일반 대지였으면 애초에 밴 먹었을 것이다. [[레거시(매직 더 개더링)|레가시]]에서 주로 쓰이는 덱은 랜드로 이기는 랜드 덱이나, [[Cloudpost]]를 사용한 12 post, [[Dark Depths]], 매버릭덱 등 랜드를 서고에서 찾아올 수단이 있는 덱이나, 적은 숫자의 생물로 적을 눌러패는 덱에서 사용한다. 가끔씩 돈으로 떡칠한 [[커맨더]]에서도 쓰일 정도기 때문에 2019년 12월 기준으로 [[Limited Edition Alpha|알파]]/[[Limited Edition Beta|베타]]판 [[듀얼 랜드]] 다음으로 가장 비싼 대지가 바로 이 카드. 무려 2000불이다. 하지만 사용률에 비해 가격 자체도 그렇고, 가격 상승률도 비상식적이라(2018년엔 한 두달 사이에 천불 넘게 올라 3000불을 찍기도 했다.) 전문 투기꾼들의 작업으로 의심받고 있다. [[리저브드 리스트]] 폐지론의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 이후 부여마법 버전으로 [[펜드렐의 안개]]라는 카드가 나왔고, 나중에 [[Time Spiral]]에서는 [[Magus of the Tabernacle]]라는 생물 카드로 나왔지만 발비에다가 자신이 생물이라 유지비용이 생긴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꽤 황당한 텍스트를 갖고 있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유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카드는 지불 안 하면 '''희생한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카드는 특이하게도 지불을 안 해도 희생이 아니라 '''파괴'''한다고 적혀있다. 이는 지금까지도 에라타되지 않고 유지되는 특이한 점으로, 때문에 유지비용을 요구하는 다른 카드와 달리 '''재생'''을 시켜서 뻐기거나[* 그 당시에 흔했던 키워드인 bury(후에 재생을 무시하는 파괴로 에라타됨)도 전혀 적혀있지 않아서, 재생도 가능했다.], '''무적''' 능력을 가지면 유지비용이 아예 필요가 없어진다. 이름이 쓸데없이 긴 카드로도 은근 악명이 높은데, 그래선지 카드 이름으로 안 부르고 '''이름이 긴 대지'''로 지칭하는 경우도 많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