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리버드 게임즈)] [include(틀:쯔꾸르 시리즈)] ||<-2> '''{{{#e4cca2 The Mirror Lied}}}'''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rror_lied_header.jpg|width=100%]]}}} || || '''{{{#e4cca2 개발사}}}''' || [[프리버드 게임즈]] || || '''{{{#e4cca2 유통사}}}''' || [[프리버드 게임즈]] || || '''{{{#e4cca2 엔진}}}''' || [[RPG 만들기 XP]][* [[Windows]]뿐만 아니라 [[OS X]]과 [[Linux]]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 || '''{{{#e4cca2 장르}}}''' || [[어드벤처 게임|어드벤처]], [[인디 게임]] || || '''{{{#e4cca2 홈페이지}}}''' || [[https://freebirdgames.com/games/the-mirror-lied/|[[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28050/The_Mirror_Lied/|[[파일:스팀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8년에 제작되었고, 10년만인 2018년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28050/The_Mirror_Lied/|스팀]]에 등록되었다. 플레이타임은 약 30분정도. 개발자가 말하길 추상적인 것이지 절대 호러게임이 아니라고 하지만, 시작부터 기괴한 음악이 들려온다. 2018년 5월 5일에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https://blog.naver.com/jjin3826/221268812786|#]] 스팀 버전만 적용되며, 웹사이트 버전에 적용 할 시 오류가 발생하면서 실행되지 않는다. 2021년에 [[Impostor Factory]]가 출시된 이후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The Mirror Lied 채널이 Sigmund Corp. Series 카테고리로 옮겨졌으며, 스팀의 To the Moon Series 프랜차이즈에 포함된 것이 확인되며 지그문트 시리즈에 편입되었다. == 등장인물 == • 레아(플레이어) • 버디 • 익명의 통화자 == 줄거리 == 얼굴없는 소녀를 조종해 집을 탐험하는것이 주 골자. 집 안의 모든 시계엔 시침만 있고, 집에는 출구가 아예없다. 집을 탐험하는동안 집 곳곳의 액자들이 점점 하얘지고, 책장의 위치가 바뀌고, 현미경으로 본 액체가 점점 변하며, 세계지도의 대륙들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수시로 전화가 걸려오며,[* 받는데 시간제한이 있는데, 상당히 빠듯하다.] 컴퓨터로도 메세지가 온다. 처음엔 전화로 "Birdie가 날개를 길렀다", "날아가버렸으니 걱정말고 아프리카에 도달하기 전에 잡아라" 는 얘기를 한다. 허나 이후 접근권한을 얻게되는 컴퓨터 메세지들을 읽어보면, "Birdie가 네게 거짓말을 하니 버리라(abandon)", "유럽을 지나기전에 신속히([[ASAP]]) 죽여라", "뭐하는거니? 막 유럽을 지나쳤어", "난 가야되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죽여라" 라며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이후, 지하실에 내려간 플레이어가 작동한 스위치 탓에 온 집이 불에 활활 타기 시작한다. 집이 타는 와중에 침대에 들어가 자다가 바닥이 다 타 무너져 침대가 밑층으로 떨어진다.[* 놀랍게도 불이 모든방에 번진 상황에서도 플레이어는 죽지 않으며, 이와중에 그냥 잠이나 자라고 전화가 온다(...)] 허나 깨어나 보면 불탄것은 침대 밑의 방바닥뿐이고, 외에는 모두 멀쩡하다. 이때 통화로 지하실 방문을 막고있던 책상이 없어졌으니 가보라고 전화가 오고, 들어갔다 나오면 이번엔 Birdie가 직접 집 위로 지나간다고 연락을 한다. 때마침 키운 식물이 천장을 부숴버린다. 여기에 살충제를 뿌린후 타고올라가면 하얀 새가 주인공을 낚아채는데, 이때 한발 남은 권총으로 주인공은 자살하고, 새만 유유히 날아간다. == 평가 == 한마디로 '''그래서 뭔 내용이냐?''' 줄거리가 이해가 안갔다면, 그게 정상이다. 새가 그 잠깐사이에 유럽을 횡단하고, 새가 거짓말을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심지어 직접 통화까지 한다(...). 이게 대체 뭔내용인지 설명해달라며 분노한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메일을 받은 개발자가 이에 대한 Q&A영상을 만들었다. [youtube(0hnbwI3G3DI)] 개발자도 뭔 내용인지 염두에 두지 않았거나, 아니면 일부러 플레이어가 직접 추측하게끔 --10년이 지나도록-- 설명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게임이 엔딩을 봐도 뭐가 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평가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다. == 추측 == 게임이 워낙 기묘하고 기괴해 이런저런 추측이 존재한다. • 액자 속 그림이 하나둘씩 하얘지는것이 일종의 기억상실 증세이고, Birdie는 그 병의 이름이다. • Leah는 꿈(Birdie)을 추구하고, 걸려오는 전화는 꿈이 쓸모없으니 없애라는 자신의 내면이다. === 지그문트 시리즈와의 연관성? === 2021년에 지그문트 시리즈에 편입이 되었지만, 지그문트 시리즈의 작품들과 명확한 연결점이 없다. 다만 Impostor Factory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 Impostor Factory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시각과, 본작에서 지하실의 세 번째 스위치를 내릴 수 있는 시간이 3시 26분으로 똑같다. * 본작의 1층 복도에 전시되어있는 그림이 Impostor Factory의 유-헤인즈 저택의 2층 계단 옆에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시리즈 전체적으로도 연결 될 수도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 색은 다르지만, 순식간에 대륙을 넘나들고, 직접 전화를 하고 거짓말도 할 수 있는 새가 딱 [[페이(지그문트 시리즈)|한 마리]] 있다. [[분류:지그문트 시리즈]][[분류:2008년 게임]][[분류:어드벤처 게임]][[분류:인디 게임]][[분류:캐나다 게임]][[분류:RPG 만들기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macOS 게임]][[분류:Linux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