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터미네이터 시리즈]] [include(틀:터미네이터(로봇))] == 개요 ==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로봇)]] == 상세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180px-T3-t900.jpg|width=400]]||[[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T850orT900.jpg|width=490]]||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 적이 없고, 컨셉아트와 [[터미네이터 3]] 관련 게임에 등장한 것이 대부분인 [[터미네이터(로봇)|터미네이터]]. 사실 터미네이터 3의 연구소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긴 했다. 자세히 안 보면 못찾는다. (상단사진 왼쪽). --근데 이제 막 T-1이 가동중인 현재에 미래에서 온 [[T-850]]보다 상위기종이 벌써 제작중인건 대체...--[* 저 시절 기술력으로는 어차피 만들지도 못하니 외형만 컨셉으로 만들어 놓은 모형일 수도 있다. 사실 이런저런 거 다 떠나서 그냥 까메오로 나왔다고 보는 게 제일 편하다.] 동력원은 플라즈마 원자 융합로. 여태까지 프랜차이즈에 나온 터미네이터 기종들 중 여러 바리에이션 기종들을 제외하면 골격 타입으로서는 T-X 등장 이전까지 가장 최신[*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골격 내부가 노출되어 있지 않고 내구력도 매우 강해 어설픈 공격으로는 경직만을 줄 뿐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게다가 골격 노출의 최소화로 해골보다는 인간에 가깝다.] 기종이기 때문에 그 성능도 T-800 계통을 뛰어넘지 않을까 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가장 흔한 [[잡몹]]인 특성상 900시리즈의 제식화 성공으로 개발 중단된 단종품인 주인공 [[T-850]]에게 아무렇지 않게 발린다(…). 분명한 건 언제인지는 몰라도, 제식화 성공으로 현역이었던 800 시리즈를 몰아내고 스카이넷의 주력 병기가 되었다는 것. 일단 머리 부분을 포함, 골격 곳곳이 [[T-X]]와 흡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T-X의 [[프로토타입]]에 해당된다고 여겨지는 기종이다. 이 외에 T-950이란 개량형 기종도 있다고 하는데, [[T-800]]&[[T-850]]과 비슷한 관계라 추측된다. 사실 영화상에서 워낙 잠깐 등장하기도 했고, 저작권과 얽힌 [[어른의 사정]][* [[T-850]] 항목 참조.] 때문에 게임에서도 제작사마다 전부 디자인이 기본만 비슷하지 전부 제각각이다(…). 아래는 피규어와 게임상에서의 다양한 디자인.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900ii.jpg]]||[[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950.jpg]]||[[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T-950_01.jpg]]||[[파일:external/www.superhappycashcow.com/T-900-1.jpg]]|| 사실 이 기종은 [[T-700]]과 마찬가지로 영화상 등장하지는 않으면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해서 애매해진 케이스다. T-700은 카일의 대사, "T-600은 고무피부여서 알아차리기 쉬웠는데 이놈(T-800)은 신형이다."에 착안해서 그럼 중간에 T-700도 있을 거 아니냐는 의문에서 파생된 기체고 T-900도 마찬가지로 [[T-1000]]이 터미네이터 2 기점에서 최신형 프로토타입이면 T-900도 있을 거 아니냐는 의문에서 급조된 케이스. 굳이 터미네이터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중간 넘버링을 건너 뛰고 후계기가 나오면 생기는 흔한 설정 땜빵식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건담 MK V]]가 그런 식이다. 센티널이란 작품에서 넘버링 5를 달고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나오기 전에는 MK 2가 MK계통 최신형이라 3이랑 4를 설정상으로 뒤 늦게 급조해야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