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Standstill'''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54101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부여마법 || ||||플레이어 하나가 주문을 발동할 때, Standstill을 희생한다.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그 플레이어의 각 상대는 카드 3장을 뽑는다. ''"Take your time."''||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Odyssey || 언커먼 || T2때는 당연히 활약을 못 했지만(이 쪽에서 주문을 발동하지 않고 상대를 끝낼 방법이 없어서) 별의별 카드들이 다 있는 레가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드이다. 이걸 꺼내기 전 [[Aether Vial]]을 꺼내서 주문을 쓰지 않고 생물이 나오고, 이걸 꺼내면 상대는 주문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상대가 다른 주문을 쓰게 되면 청색에 빠방하게 있는 카운터([[Force of Will]]이라든가)로 대처하면 된다. 아니면 아예 [[미쉬라의 공장]]이나 [[변이의 방]]으로 상대를 팰 수도 있다. 애당초 이 카드를 쓰는 Landstill이라는 덱 [[아키타입]]이 Land + Standstill을 합친 말이다. 상대가 아예 뭘 안꺼내면 대지로 팬다는 이유로. 그리고 무엇보다 이 카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덱은 다름아닌 '''[[인어]]''' 덱. 같은 청색인데다가 인어들은 백의 백은 죄다 Aether Vial을 써서 생물들을 꺼내는 경향이 있어서 라킹+패보충 수단에 적절하다. [[EDH]]에서는 이전부터 [[Zur the Enchanter]] 커맨더 덱에서 쓰이면서 악명을 떨친 카드. 주르가 공격을 가면서 이것을 확실히 서치해 전장에다 깔아버리면, 상대는 주문이 막히는데 자신은 주르로 계속 부여마법을 설치하며 공격하는 지옥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Derevi, Empyrial Tactician]]과도 궁합이 꽤 좋다. Derevi의 '커맨드 존에서 전장으로 놓는' 능력은 '발동'하는게 아닌 '활성화 능력'이기 때문에 이게 나온 상태에서는 상대가 뭘 어떻게 할 수 없다! 덤으로 그 플레이어의 모든 상대가 드로를 받기 때문에 다인전에서 요상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이코리아]]에 [[상어 태풍]]이 발매되면서 변신랜드를 아예 빼버린 랜드스틸 덱이 등장했다. 상어 태풍의 순환 능력으로 토큰을 뽑는것 역시 주문이 아니라 활성화 능력이기 때문에 스탠드스틸을 격발시키지 않는다. [[모던 호라이즌]]에서 등장한 헬리아드의 관용의 전당을 사용하면 상어 태풍과 스탠드스틸 둘 다 무덤에서 지속적으로 퍼와서 돌려쓸 수 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